걷고 사랑하며 #199: 스페인(Spain) 여행후기 · · 1. 첫번째 오늘 오후 뱅기 타고 도하로 가야 하는데, 예약 티켓이 내일 날자로 되어 있어서 여행 가이드가 당황을 했지 말입니다.
자기가 더 알아보는 동안 차 한잔 하고 있으라고 해서 나서기 좋아하는 자칭 타칭 반장 아줌띠가 일단은 자기 돈으로 계산하고 차 값은 가이드가 낸다고 주문을 받는데, 애덜 얘기를 안해서 어른들만 마시는 건가 해서 커피 2잔만 주문하고 미안한 맘에 커피라도 들어줄라고 줄을 서 기다렸건만 커피와 음료가 29잔 나온 걸 보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딴 집 애덜은 음료 주문을 받아놓고 일부러 우리 애덜 것은 주문을 모른 척 일부러 안 한 것입니다.
괘씸했지만 참았습니다. 평소에 지들 무리에 어울리지 않은 것도 있지만 어제도 마지막 전날 화끈하게 위대하게 불태우려 호텔 라운지로 오라는 걸 안나갔습니다.
우선 버스투어 사람들이 맘에 안 들고 술도 약하고 그닥 술도 안 댕기고 해서 거기에 낼 뱅기 탈 걱정에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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