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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봄날의 기록, 1박 2일 여행지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봄날의 기록, 1박 2일 여행지

친구 가족들과 함께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왔습니다. 낮은 울타리를 따라 걷는 길은 평화롭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산책길이 특별한 풍경이 됩니다. 작은 바구니에 담긴 건초를 건네며 생명과 직접 마주하는 순간은 언제 보아도 참 따뜻하고 정겹습니다.

오늘 하룻밤을 보낼 펜션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남긴 단체 사진들. 산장의 어스름이 깔리면 불꽃이 피어오릅니다.

그릴 위에서 익어가는 고기와 소시지의 냄새가 차가워진 밤공기를 기분 좋게 데워주던 시간. 여행의 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깊어갑니다.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숲속의 집은 조용히 빛나고 그 앞에서 불꽃으로 그려낸 'LOVE' 빛이 남긴 궤적처럼 우리의 추억도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Place Info.

대관령 양떼목장 운영 시간은 매일 09:00 ~ 17:00 (매월 관람 종료 시간 유동적) 매표 마감은 폐장 1시간 전 입장료는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48개월 이상~고등학생) 입장권에 '건초 먹이주기 체험'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