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동생네 가족까지 해서 총 10명의 대가족 해외여행을 계획한 지가 꽤 되었는데 하필 코로나가 발병하면서 무기한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 24년 초에 떠났던 가족여행을 기록해 봅니다.
동생네는 경기도에 살고 있어 대구와 인천에서 각각 출발, 도착하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일정이 타이트하지 않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패키지 상품으로 정했습니다.
항공권과 호텔만 따로 잡고, 여행 일정과 식사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했어요. 3박 5일간의 여행 일정과 경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DAY 1 필리핀 세부 여행 대구/인천 → 세부 → 호텔 밤비행기 타고 드디어 출발!
대구공항 밤 비행기를 타고,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이고, 대구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선택권이 없습니다.ㅜ 동생네와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 우리보다 하루 일찍 인천에서 출발했습니다.
항공권은 대구팀은 280만 원, 인천팀은 18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