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국 증시는 CPI 발표를 전후로 큰 변동성을 보였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두 인플레이션 지표에 집중된 상황에서 S&P500과 나스닥은 큰 폭의 등락을 반복했다. 시장의 방향성 예측보다는 기존 원칙에 따라 정기 매수를 이어가려는 흐름 속에서 VOO 보유 수량은 54주에서 56주로 늘어났다. 본 글은 CPI 급락장 속 실제 대응 과정을 정리한다.
월요일에는 기존 투자 루틴에 따라 VOO를 1주 추가 매수했다. 681달러에 매수한 시점의 시장은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강했고, 방향성 예측보다는 원칙에 따른 매수가 진행되었다. 이 매수로 총 보유 수량은 54주가 되었다.
화요일 본장에서는 장중 662달러까지 급락했고, CPI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가 확대되며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강해졌다. VOO도 662달러 부근까지 하락했고, 계획보다 낮은 가격대에서의 추가 매수는 아쉽게 놓쳤다. 다만 지나간 가격을 쫓아 원칙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첫 번째 추가 대응으로 670달러에 매수하는 예약 주문을 설정했다. 장중 최저점이 669달러대까지 내려오며 체결되었고, 이 매수로 총 보유 수량은 55주가 되었다.
이후에도 시장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남겨두고 665달러 구간에도 예약 주문을 걸어 두었으며, 목요일 아침 해당 주문이 체결되었다. 이러한 운영은 급락 장에서도 미리 정한 가격에서 행동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장기적 원칙에 따라 가격 구간별로 예약 주문을 통해 대응하는 전략이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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