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를 질투했던 살리에르는 과연 작곡을 하지 않았을까? 살리에르 증후군, 혹은 살리에리 증후군.
이름은 어렴풋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1인자를 질투하는 2인자의 심리를 가리키는 증후군 명칭이다. 사람들은 그를 모짜르트라는 천재를 질투하여 망쳐버린 사람으로 기억을 하는 편인데, 그가 이탈리아에서 출신이고 오스트리아 빈의 궁정악장을 오랫동안 역임했다는 사실에는 초점을 잘 두지 않는 것 같다.
그의 모습은 잠깐 보자. 질투의 화신처럼 보이는가?
(개인의 상상에 맡기겠다) 그가 오스트리아의 궁정악장을 오래했다는 것은 어쩌면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문체부 장관을 오랬동안 역임한 것과 같은 이치다. 그만큼 그의 실력은 증후군으로만 불리기엔 너무나 뛰어나다는 소리.
당연히, 그 당시에 음악 연주나 작곡 활동을 했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을 것이다. 단지 시대를 넘어서는 클래식이 되지 못했을 뿐 그 시대에 인기있는 음악이었을 것이다.
클래식 음악은 시대를 초월하는 특성이 있고, 전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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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음악 인문학 이야기 '살리에르(살리에리)' 윤성희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