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 들어봤을 병명, 바로 ‘슬개골 탈구’. 작고 가벼운 아이일수록 더 많이 앓는 질환이기도 한데요.
반려견이 한쪽 다리를 들고 서 있거나, 갑자기 절뚝거릴 때, 혹시 슬개골 탈구는 아닌지 걱정된 적 있으신가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힘을 잘못 줬나 보다' 싶었지만, 반복되는 증상에 병원에 가보니 경도 슬개골 탈구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그날부터 저희 집은 ‘슬개골 케어 프로젝트’에 돌입했죠. 관절 영양제와 함께 가장 많이 찾아본 게 바로 강아지 슬개골 탈구 마사지였는데요.
과연 이 마사지,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슬개골 탈구란?
간단히 짚고 가요 슬개골은 무릎 앞쪽에 위치한 작은 뼈로, 이 뼈가 제자리에서 벗어나 관절 밖으로 빠지는 걸 슬개골 탈구라고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무릎 연골이 빠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보통 선천적으로 관절 구조가 약하거나, 작은 충격에도 쉽게 빠지는 구조를 가진 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나죠.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