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24년 3월] [스위스 여행, 6세 아이와 여행] 그린델발트(2), 뮈렌

 [24년 3월] [스위스 여행, 6세 아이와 여행] 그린델발트(2), 뮈렌

3) 비 오는 그린델발트 아침부터 예보대로 비가 오기 시작했다. 구름 끼고 비 오니 다른 세상이 된다.

스위스는 날씨가 안 좋으면 할 게 없다고 그러는 걸 많이 봤는데 사실 그랬다. 이거저거 찾아는 봤지만 애를 데리고 갈만한 곳도 딱히 없고 그린델발트에는 더더욱 없으며, 다 인터라켄 이상으로 나가야되서 결국 그냥 집에서 밥 해먹고 마트 가서 내일 먹을 거 장봐오고 닌텐도 하다가 하면서 보냈다.

이 날 유일한 외출은 마트 가기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가 점점 눈으로 바뀌고 정말 하루 종일 내렸다. 4) 뮈렌 구경 그렇게 다음 날. 밤 사이 눈이 쌓이면서 세상이 또 바뀌었다.

사진으로 보니 마을이 흑백사진처럼 보인다. 아침에도 계속 눈이 내렸는데 다행히 예보상 오후부터는 날씨가 좋아지는 것으로 나와서 점심을 서둘러서 먹고 외출을 하기로 했다.

점심으로는 어제 장봐온 삼겹살을 먹었는데 이게 스위스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다. 여행후기를 보면 그린델발트에서 삼겹살 구워 먹었다는 게 많아서 ...

# 그린델발트 # 김멜발트 # 뮈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