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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코박고 자는 이유, 코가 시려서일까?|놀고 나서 더 심해지는 진짜 이유

 고양이 코박고 자는 이유, 코가 시려서일까?|놀고 나서 더 심해지는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알렉산더돌스 알렉 집사예요. 아이들 사진 찍다 보면 가끔 이런 장면 많이 보시죠.

이불에 코를 꾹 박거나, 얼굴을 파묻고 자는 고양이. 그 이유가 “신나게 놀고 코가 시려져서 코를 박고 잔다”는 말도 종종 들리는데요.

오늘은 이 얘기, 맞는 부분과 오해를 깔끔하게 정리해 볼게요. 결론부터 말하면..

고양이가 코를 박고 자는 건 대부분 코가 시려서가 아니라 더 편하고 안전하게 잠들기 위한 자세예요. 다만, 놀고 난 뒤에는 그 자세가 더 자주 보일 수는 있습니다.

“놀고 코가 시려서 코박잠”이 맞는 부분 놀 때 고양이는 온몸을 쓰면서 체온이 올라가고, 숨도 가빠져요. 그리고 놀이가 끝나면 금방 “휴식 모드”로 전환하면서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때, 바닥이 차갑거나, 방이 건조하거나, 바람이 스치거나(문틈이나 창가 쪽), 이불/쿠션이 폭신하고 따뜻하면 고양이가 얼굴을 파묻어 자극을 줄이고 체온을 지키는 자세를 더 쉽게 선택하죠. 즉, “놀고 나서 코가 시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