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한국에서 직항으로 3시간 30분 내 도착해 짧은 일정으로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소개된다. 2박 3일 코스의 핵심은 침사추이의 명소와 야경, 로컬 감성의 골목 체험, 빅토리아 피크의 전망까지 한꺼번에 담는 구성이다. 첫날은 침사추이 지역의 대표 코스로 시작한다. 딤섬 히어에서 첫 식사를 편하게 해결하고 도보 5분 거리의 카도라 베이커리의 푸딩빵을 맛본다. 침사추이의 관광지로는 관광 스타의 거리, 시계탑, 하버시티, 1881 헤리티지가 있으며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걷다 보면 포토존이 많아 사진 찍기 좋다. 또한 홍콩 예술관은 입장료 없이 뷰가 좋아 잠시 쉬며 관람하기에 적합하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 관람 포인트로 추천된다. 저녁에는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거나, 물 위를 가르는 스타페리 타기로 대중교통의 색다른 풍경을 체험한다.
둘째 날은 홍콩의 골목과 로컬 감성을 느끼는 일정이다. 상기콘지는 부드러운 홍콩식 콘지와 함께 죽과 쌀국수를 맛볼 수 있어 현지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하프웨이커피는 빈티지 찻잔과 인스타 감성을 자아내는 카페로 커피 맛도 뛰어나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올라가면 타이쿤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이 등장하는데, 옛 경찰서와 교도소를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소호 지역의 골목은 감성 사진 명소가 많은 곳으로 덩라우 벽화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에그타르트는 소호 주변의 여러 가게에서 맛볼 수 있다. 빅토리아 피크로 향하는 피크트램은 전망대 입장권과 함께 미리 구입하면 줄이 짧고 비용도 절감된다.
마지막 날은 숙소 주변의 간단한 식사와 쇼핑으로 마무리한다. 완차이의 차찬탱 맛집인 마이컵오브티에서 밀크티와 함께 파인애플 번, 토마토 비트 스튜를 맛본 뒤 남은 일정을 마저 소화하고 공항으로 이동한다. 쇼핑 리스트로는 제니쿠키, 기화병가, 닌지옴 목캔드, 백화유, 흑진주팩 등을 꼽지만 국내에서도 구매 가능하므로 한정판 여부와 가격 비교를 확인하며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 일정은 2박 3일의 핵심 코스로,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과 로컬 골목의 매력을 동시에 담아낸 구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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