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안덕면의 리트릿 에가톳에서 만난 이동식 사우나 Loom은 제주 자연을 그대로 담아 몸과 마음의 힐링을 이끄는 이색 체험이다. 한라산 중산간 해발 약 350m의 숲속에 자리한 숙소는 창밖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소리와 새소리가 들려 고요한 분위기를 만든다. 객실은 독립된 캐빈 형태로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제공하며 요가, 명상, 브레스워크, 러닝 등 자연과 함께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Loom은 제주 서쪽 숙소 에가톳 웰니스 빌리지에 투숙객 전용으로 설치된 로컬 웰니스 사우나다. 숲속의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삼나무의 피톤치드 향, 현무암의 열감, 귤피향이 어우러져 약 80도의 온도에서 쾌적하게 땀을 낼 수 있다. 2단 좌석 구조로 여러 명이 함께 이용 가능하고, 숲으로 열린 큰 창이 운치를 더한다. 사우나를 마친 뒤 바로 에가톳 숲속의 공중욕으로 피로를 풀고 머리를 맑히는 경험은 상쾌함을 더한다.
건축적으로도 주목받는 Loom은 제주 로컬 목공방 일풍점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이동식 사우나다. 벽 두께 15cm의 고단열 구조로 계절에 구애받지 않으며 대형 창으로 햇살과 숲 풍경을 그대로 담아낸다. 제주 삼나무, 현무암, 귤피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공간의 향과 온기가 깊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캠핑장이나 리조트, 숙소 등 다양한 장소에 활용 가능하고 렌탈이나 리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재 Loom은 제주도 내 두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에가톳 웰니스 빌리지(서귀포 안덕면)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되며, 월령포구의 제주빡빡이 스쿠버에서 일반 이용이 가능하다. Loom의 조합은 제주 자연 속에서 사우나와 힐링을 경험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은은한 향과 숲의 바람까지 모든 감각이 깨어나는 체험으로 소개된다. 더 많은 여행 정보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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