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요즘 회사 회식이 잦은 편이라서 저도 내심 예민해지고 남편에게 툴툴거리고 있는 참이였어요. 아이들은 아빠얼굴 보고 싶다고 하다가 지쳤는지 잠들고 저도 어휴 이 인간 또 늦게 들어오려나 하고 생각하고 먼저 잠이 들었네요.
인기척에 눈떴는데 이미 날은 밝았고 아침에 들어온거예요. 이 인간.왔는데도 먼가 분위기가 심상찮았는지 아무 말도 없이 쇼파에서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자더라구요.
저도 요즘 남편 때문에 예민해져 있어서 맥주 몇잔 먹고 잠들었었고 남편이 거실돌아다니는거 실눈 뜨고 시켜보다가자는 척하고 있었어요. 남편의 드르렁 심하게 코고는 소리에 간밤에 엄청 술을 많이 마시고 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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