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잠실에서 데이트 하고 알고보니 가족 행사(아빠 퇴직+엄마 승진 참석안하면 불효녀)있어서 부랴부랴 가족식사도 가고 그렇게 집에와서 오징어 게임 좀 보다 자려 했는데 ... 실수한걸 알아버림 주말에 1.
팀장님께 연락한다 2. 사수님께 연락한다 ...
아닌거 같고 월요일에 1. 일찍 오는 동료 아무분께 이 상황을 전한다 2.
팀장님께 대형사고 쳤다고 죄송하다고 머리 숙인다 ... 둘다 할거고...
팀장님께 할 말 대본도 써놓음 “팀장님 저 드릴 말씀이... 저 대형사고 쳤습니...
한 중형사고 정도.... (이런 저런 어쩌고 저쩌고) 어쩌죠...
주말에 연락 드리려다가 실례인거 같아서 정말 많은 고민을... 저 어쩌죠...”
하 인생... 왤케 호락호락하지 않지....ㅋ 팀장님을 사랑하자 팀장님을 덕질하자 팀장님 저 짜르지 마세요 잘할게요 미워하지 않을게요 사실 제가 할말 다 하고 툴툴 거린거 팀장님 좋아해서 예쁨 받을라고 그런거였어요 근데 표현 고자+성깔 못 죽여서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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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조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