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둘째는 바다에서 게나 물고기 잡기, 갯벌가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막둥이 태어나고 못갔더니 너무너무 가고 싶대서 급 영종도 해수욕장을 찾아갔어요 ~ 인천쪽으로 알아보았는데 바위랑 돌이 많아 게가 돌 사이에 있지 않을까 싶어 선녀바위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당 !! 저희는 늦게 4시쯤 도착한 것 같아요.
이 날 현충일이였고 황금연휴기간이라 해변에 텐트치고 놀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선녀바위해수욕장이라 바위가 멋지긴 했어요. 저는 동해만 주로 가봤어서 서해바다는 다 탁하고 바닷물이 맑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바닷물도 맑고 풍경이 멋졌답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모래해변이 아니라 조개껍데기로 만들어진 해변가라고 해야 할까요? 막둥이도 좀 풀어놓고 놀고 싶었지만 아기가 걷기에 힘든 해변가였고 넘어지면 조개껍데기에 다칠 것 같아 계속 안고만 있었어요 ㅠ ㅠ 큰애는 자꾸 신발에 들어가서 아프다고 난리난리 ㅠ ㅠ 게다가 중요한 바위틈에 게가 없음 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좀 실망하길래 그럼 ...
원문 링크 :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로라쇼 주차비 선녀바위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