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옛날부터 약간 쁘띠 목도리 이런 것도 좋지만 개중에서도 약간 벙벙하고 포근하면서 크고 긴 목도리를 좋아했고 내 로망이었다 옛날 하이킥에 나온 신세경 목도리 같은 느낌을 좋아했는데 그땐 학생 때라 그냥 엄마가 사다 준 목도리만 했었고 그 이후엔 내가 여러 개 사봤는데 그런 엄청 길고 벙벙한 느낌이 나는 목도리는 없었던 것 같다 진짜 짱 길어서 목에 두 번 감고도 길게 남아 있는 목도리! 아무튼 그래서 내가 직접 뜨개질도 시도해 봤으나 항상 시도만 좋았고 실만 잔뜩 사놓고 돈은 돈대로 쓰고 아직도 그 실은 감겨있다 그 뒤로 그냥 대충 기성으로 나오는 목도리들 대충 휘감고 다녔었는데 어느 날 최실장님 유튜브에서 보고 말았다 이런 목도리가 유행이란 것을 목도리??
머플러?? 무튼 난 목도리라 하겠음 이걸 보고는 그냥 아 그렇구나 내가 좋아하던 느낌이네 하고 캡처만 해뒀을 뿐 딱히 아무 생각이 없었다 후에 타오바오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알고리즘은 무섭다 엄마가 밴드에서 어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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