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일출보고 온 지 어언 4개월이나 지났군. 친구랑 같이 아차산 일출 보러 가는 길에 차에 타자마자 갑자기 선물이야.
스윽- 하고 꺼내 든 어그 귀 마 개 ! 두둥 !
기대도 아니, 기대는 커녕 아무 생각 없이 체해가지고 흑흑 힘든 새벽을 보내다가 나왔는데 어맛 이건 마음이 너무 따수워지는 걸..! 이 자식 이렇게 여자들 몇명을 홀리고 다녔을랑가 하지만 나는 쉽게 넘어가지 않지 후후후.
사실 이미 뜯고 찍어서 귀마개는 내 무릎 위에 있음 나 김주희. 원래 겨울만 되면 머리도 귀 뒤로 잘 못 넘기고, 모자도 잘 못 쓰고, 머리 묶는 것도 잘 못한다.
왜? 귀가 너무 시려워서 ㅠ_ㅠ....
추위도 원래 많이 타지만 귀 시린 게 너무 심해서 귀마개도 많이 사고, 귀도리도 항상 필수품처럼 하고 다닌다. 그런 나에게 올해 한반도를 강타한 어그 트렌드를 따라 같이 쓰고 다니라고 어그 귀마개를 사주다니..
흑흑 눈물이 앞을 가리진 않았다. 안뇽 암튼 이 어그 귀마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미국 ...
#
귀도리
#
귀마개
#
귀여운귀마개
#
미국어그
#
미국어그귀마개
#
어그귀마개
#
호주어그
#
호주어그귀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