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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염미정 교수님과의 인터뷰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염미정 교수님과의 인터뷰

Q1. 교수님께서 간호사라는 직업을 희망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희 어머니를 비롯하여 고모, 작은 어머니 세 분 다 간호사셨어요. 일단은 간호사를 많이 봐왔고, 그래서 제겐 간호사라는 직업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간호사로서 일하셨던 어머니는 제가 간호사가 되겠다고 하니 고된 직업이라고 말씀하시며 반대를 하셨는데, 그럼에도 어머니께서 아픈 사람들을 보살펴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일을 하신다는 게 굉장히 멋있게 느껴졌었어요. 또한 이 직업을 통해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처음부터 간호사가 되어야만 한다! 라는 사명감이 있었던건 아니였어요.

간호대학만 지원한게 아니라 교대도 지원했거든요. 평소 간호사를 멋있게 생각했고, 그 직업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현실적으로 갈 수 있을 여건이 되는가 등 다방면으로 고루 생각하여 결론적으로 간호학과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Q2. 간호사셨을 때 기억에 남는 부서가 있으신가요?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