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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무가정 (2005) 홍콩 영화계의 최후의 실수이자 종흔동의 전성기

 영화 정무가정 (2005) 홍콩 영화계의 최후의 실수이자 종흔동의 전성기

2000년대 초반에 성룡이 한참 밀어주던 홍콩 걸그룹이 있었으니 바로 트윈스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할리우드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한 전설적 배우인 성룡이 밀어줬으니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소속사의 '푸쉬'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다.

트윈스 푸쉬에는 성룡 본인뿐 아니라 견자단, 홍금보, 오경(우징), 황추생, 오언조 등 홍콩의 특급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트윈스를 밀어주기 위해서 만든 작품인 <화도대전>에선 견자단과 성룡의 대결씬까지 나오니 홍콩 영화계가 트윈스에 걸고 있던 기대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영화 <정무가정> 역시 홍콩에서 트윈스를 밀어주기 위해서 제작한 기획성 프로젝트였다. 트윈스는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형적인 미인상인 종흔동과 귀여운 이미지의 채탁연이었다.

종흔동은 비주얼만 믿고 노력을 안 한다는 평을 얻었지만, 언제나 그런 것처럼 비주얼에 쉽게 현혹되는 대중의 습성 덕분에 '돈줄'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 본토에서 종흔동이 더 인기를 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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