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은비가 노령견이 되면서 내 시간은 금비 은비의 시간에 맞춰 산다 아침에 출근 전 비비 모녀 식사를 챙기고 금비가 먹지 않으면 강급을 해서 먹이고 그러면 출근시간이 다 되어 부랴부랴 뛰어나간다 나의 아침은 .. 간편식이 되었다 퇴근 후 금비 은비의 식사를 챙겨주고 먹어야 하는 약과 영양제까지 챙겨주고 나의 식사를 마치면 1:1산책을 다녀온다 그러면 8~9시가 되고 밀린 집안일을 하다 보면 10시 11시 씻고 잠깐 쉬면 12시..
노령견은 순간순간 응급상황도 발생한다 응급상황이 되면 새벽이고 밤이고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뛰어간다 .. 수십만 원의 병원비 월급은 고정인데..
돈은 월급을 초과한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비비 모녀 케어를 쉽게 할 수 있을까.. 가족들도 ..
친구들도 이해 못 하는 .. 심정을..
같은 노령견 보호자분들은 이해한다.. 오늘도 그분들께 위로받고 펑펑 울며 다시 힘내보리라..
나의 늙고 작은 친구의 마지막 가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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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노령견의 보호자로 산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