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이다. 사실 여행이 시작되기 전부터 일말의 불안감이 있었는데 그 불안감 현실로 다가왔다.
원래 8명이서 가기로 한 여행은 7명이서 가기로 했고, 뭐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었다. 어차피 생각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다.
그럴 수도 없고. 어차피 이 여행기는 개인 기록 용이다.
나중에 따로 방문할 만한 곳들은 따로 리뷰할 예정이다. 승룡이 그리고 승완이를 다른 분에게 부탁드린 뒤 우리도 출발했다.
한 2~3시쯤 출발했는데 안 그래도 쉬는 기간이라 그런지 도로가 난장판이다. 그래도 일단 기분 좋게 출발.
그리고 휴게소에서 다른 형이랑 누나를 만났다. 일부러 중부고속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름 시간 차이도 없이 잘 만난 듯?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늦은 점심을 먹은 뒤 다시 출발. 그리고 여러 해프닝이 있었지만, 착실하게 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이날은 달이 참 이뻤다. 일단 체크인을 하고 형의 방에서 술을 꺼내보았다.
흠. 만족스럽다.
이번에도 역시 무...
원문 링크 : 일단 떠나는 여행 : 대구 -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