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6회분을 사흘에 걸쳐 봤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를 사흘에 걸쳐 본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작품이라는 뜻입니다.
겨우 6회 분량에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드라마를 보다 말다 하면서 사흘에 걸쳐 겨우 보는 것은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행위입니다!!! 세계관 일단 택배기사의 세계관이 후집니다.
왜 후지냐고 꼭 이유를 묻는다면 후지니까 후지다고 대답할 수밖에는요. 디스토피아 세계는 이제는 잠을 자면 꿈에서도 나올 정도로 흔해 빠진 한물 지난 이야깃거리라는 것이 첫 번째 문제일 겁니다. 20년 전에 이런 드라마를 봤더라면 오!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사이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익숙해졌으며 심각할 정도로 영악해져 버렸습니다.
지구에 혜성이 부딪쳤건, 4차 대전으로 세계가 멸망해 버렸건 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