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가의 독서 에세이 : 『매일 읽겠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오는 글들이 담겨있는 책! 자연스럽게 책 추천도 해주시고, 관련 에피소드나 내용들이 나와서 가볍게 읽기 좋다. 1. 책 속의 글들 우리는 '공감받기' 위해 책을 읽는다. 회사에 들어가고 2, 3년 차에 내 삶은 말 그대로 휘청거렸다. 몸은 그대로였지만, 마치 영혼 어딘가가 잘려 나가거나 아니면 늘여진 것 같았다. 돌이켜보면 재미있는 취미생활 정도로 생각해오던 독서에 큰 의미를 두기 시작한 것이 바로 그즈음이다. 제목을 바꿔 재출판된 책을 처음 읽는 책인 줄 알고 밑줄까지 그으며 읽었던 것이다! 왜 나는 이제 독서에 집중하지 못할까. >에서 니콜라스 카는 인터넷 때문이라고 말한다. '너는 책에 무얼 바라니?'라는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은 이렇게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