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지로] 50년 전통 원조 감자탕, 일미집 을지로 입구점
남편이랑 퇴근길에 들린 을지로 입구쪽에 있는 감자탕 일미지브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이라고 한다 감자탕 백반이 점심 시간에만 되는줄 알았는데, 저녁에도 가능해서 백반 2개를 주문했다. 백반이라고 해도 반찬은 마늘과 깍두기 뿐이긴 하다 남편이 자주가는 단골집인데 오늘 남편이 나를 처음 데리고 갔다 술한ㅈ나 기울이면서 먹기 좋은 감자탕, 주변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점심에는 웨이팅도 있을 정도라고 함 깍두기랑 마늘뿐이지만, 마늘은 국내산인지 맵지 않아서 감자탕의 고기랑 같이 먹기에 딱이다 깍두기도 맛있는 깍두기! 양념이 잘 베어있다. 점심시간보다는 느리게 나온 일인 감자탕 2인은 감자탕 백반이 더 가성비 좋은것 같다 뚝배기가 넘칠 정도로 큰 고기 ㅎㅎ 살도 엄청 많이 붙어있다 살을 먼저 솎아내고 먹는편인데, 여기 감자탕의 고기는 담백해서 막걸리나 맥주,소주가 필수다 ㅎㅎ 퍽퍽한 고기는 탕에 일단 담아두고, 밥을 한숟갈뜨고 고기를 먹고 막걸리를 먹으니..최고! 무더운날 막걸리를 먹으니 너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