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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숙소] Yunmeng Guesthouse (云梦高空观景酒店)

중국 여행은 언어 때문에 자유여행이 쉽지 않다. 중국어가 가능한 나에게도 중국 여행은 쉽지 않은 도전이다.그렇다고 남이 짠 스케줄에 따라다니는 건 싫고..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꾹꾹 담아 기록을 남긴다. ※ 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이번 여행에서는 OTA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중국에서 구글은 무의미하기에, 가급적 중국의 최대 여행플랫폼인 트립닷컴을 통해 알아보고 예약했다. 예약에 앞서 고민이 됐던 부분은 1. 객실 1 트윈룸에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하느냐 or 2. 객실 2개를 예약하느냐 or 3. 1인 1객실이냐 wow! 우린 3번을 선택했다. 셋 다 코골이가 심해서 내가 중점을 뒀던 부분은 1인 1객실인 만큼 숙소의 가격 다음이 위치였다. 동생은 무조건 금연실!! 이 모든 조건에 맞는 곳을 찾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필터 설정을 해서 찾아봐도 선택 옵션이 많다 보니 하나하나 체크하고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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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여행기록] 6일차::여행을 마치며 Epilogue|충칭 여행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충칭 → 한국 직항이 중국 국제항공 오전 8:20 비행기 밖에 없어서 새벽에 부지런히 움직였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항공권과 숙소 및 기타 액티비티 티켓을 트립닷컴을 통해 예매했는데,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다. 탑승시간 3시간 전부터 알람이 온다. 참 편리했다. 공항에 도착하기 전부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공항 안에서 헤매지도 않았고,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다음 중국에 갈 때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다음 여행지인 홋카이도 비행기표도 트립닷컴에서 샀는데, 이 기능이 중국에서만 되는 건지 일본에서도 되는 건지 알 수 있겠군.. 충칭 공항이 크다며 일찍 가야 한다는 숙소 직원의 조언에 우린 서둘렀지만 역시나 국제선은 사람이 그리 붐비진 않았다. 전체적으로 사람은 많았지만 국제선 라인은 확실히 여유가 있었다. 심지어 내 앞줄에 서 있던 가족 5명은 줄을 잘못 섰는지 훅 빠지는 바람에 우리 차례는 금방 되었다. Sec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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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여행기록] 5일차::충칭동물원·장강예술광장·샤하오리·난산이커슈(feat. 충칭야경)

충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믿을 수 없어..) 전날 짠 오늘의 일정: 충칭 동물원 → 인민대예당 → 숙소 휴식 → 기념품/서점 → 저녁 같은 점심 → 장강삭도(케이블카) → 샤하오리 & 롱먼하오 → 남산 나무 한 그루 → 홍야동 아래 야경 마무리 그동안은 계획대로 잘 진행됐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지막 날은 그렇지 못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판다 보러 충칭 동물원으로 출똥! 원래 판다는 청두에 가면 가려고 했으나 언제 가게 될지 모르는데, 그때까지 미룰 이유는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가자고 강하게 밀어붙었다. 이동 수단은 당연히 택시! 가는 길에 보게 된 여러 교차된 차 도로. 판다 개방 시간이 08:30라고 해서 우린 숙소에서 8시에 출발해 약 30분 정도 걸려 동물원 도착!! 동물원 오픈 시간: 08:00~17:00 입장료: 성인 25위안 (아동, 학생, 65세 이상은 모두 반값 12.5위안) ※ 외국인은 할인 적용 안됨. 결국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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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여행기록] 4일차::괴성루·미술관·대가항·어링알창·리즈바·관음교·대극장·홍야동·운단지안(feat.홍야동 야경)

충칭 4일차만에 보는 맑은 날씨! 아침에 눈을 뜨니 푸른 하늘이 나를 반겼다! (얼마 만에 보는 맑은 날씨니. 소리 질러~) 우롱에서 돌아오는 길에 짠 오늘의 일정: 아침식사 후, 괴성루 → 충칭 미술관 → 어링알창 → 리즈바 → 인민대예당 → 관음교 → 저녁 같은 점심 → 총칭 대극장 → 홍야동 → 운단지안. 과연 이번에 예정대로 잘 진행될 수 있을지.. 괴성루(𣁽星樓)는 숙소에서 가까워 도보로 이동했다. 약 7분 정도? 사실 괴성루 안에는 병원이라 주변에 사람이 진짜 많았다. 위치를 잘 못 찾는 동생에 비해 나는 이곳을 톡파원 25시에서 알게 되어 느낌적인 느낌으로 '저기 위로 가면 되겠구나' 하고는 찾아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계단에 올라가니 그냥 넓은 광장이었다. 음식점도 있고, 상점도 있고, 여행사도 있고.. 저 끝으로 가면 정말로 내가 1층에 있는 건지 22층에 있는 건지.. 아리송~ 충칭의 독특한 지형이 만들어낸 이색 체험. 개인적인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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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여행기록] 3일차::우롱 다녀온 날 밤, 櫻花台(Yinghuatai) 마사지숍 방문기

충칭에 와서 하루 2만 보가 기본인데, 우롱에서 긴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니 다리가 너무 붓고 아파서 마사지가 절실했다. 숙소와 같은 건물에 스파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바로 29층에 있는 마사지숍으로 향했다. 예약을 안 했으니 자리가 없으면 그냥 숙소로 돌아가면 되고, 가능하다면 럭키에밀리 29층에 도착하니 두 개의 마사지숍이 있었는데, 櫻花台가 좀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라 그곳으로 들어갔다. 24시간 운영하는 곳으로, 이름 그대로 사쿠라 컨셉으로 꾸며져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카운터가 있었고, 예약 없이 갔는데도 다행히 바로 받을 수 있었다. 마사지 설명과 가격표️ 나는 2번을 선택했다. 선택한 2번 코스: 우유 족욕, 머리 안마, 발 마사지, 종아리 스파, 전신 안마, 핫스톤. 80분에 168위안. 그런데 선불로 결제하면 회원이 아닌데도 회원가를 적용해 138위안에 받을 수 있었다. Yay~ 사실 정신이 없어 사진을 미리 찍지 못했다. 옷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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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여행기록] 3일차::충칭 근교 우롱 당일치기(feat.천생삼교&용수협지봉)

우롱 당일치기 여행의 모든 과정을 담았다. 내용이 좀 길지만 그만큼 하루에 겪은 모든 일에 대한 기록이다. 작년 시안(西安, Xi'an)에 갔을 때도 근교인 화산(華山, Huashan)에 다녀왔듯이, 이번 충칭 여행에도 하루는 근교 여행을 계획했다. 여러 옵션이 있었는데 우린 대표적인 우롱(武隆, Wulong), 그중에서도 천생삼교(天生三桥)와 용수협지봉(龙水峡地缝)을 다녀왔다. 고민이 많았다. 지난번 시안 여행은 정보를 많이 알지 못한 채 갔고, 운 좋게 젠틀한 기사님을 만나 택시로 그 먼 거리를 다녀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런 행운이 따르리라는 보장은 없었다. 심지어 지역도 다르고, 변수에 취약한 우리 파워 J 식구들은 사전에 모든 것을 예매하고 가기로 입을 맞췄다. 트립닷컴과 클룩에 있는 1일 여행 상품을 비교해 보니 가격이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결국 우리가 선택한 상품은 🏻 출처: 트립닷컴 예약 당시 할인 적용 가격: 성인 1인당 91,441원, 시니어(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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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여행기록] 2일차::산성부도·십팔제·임시정부·백상거·호광회관·양강유람선·조천문

어제 오후 6시 넘어서야 충칭에 도착해 둘러본 탓에 사실상 오늘이 공식적인 충칭 Day1인 셈이다. 이번엔 샤오홍슈에 나온 충칭 여행 공략법을 참고해서 다녀보는 것으로 동생과 합의했다. 가볼 곳이 너무도 많다. 선택과 집중이 관건! 넣을 건 넣고 뺄 건 빼고. ️샤오홍슈에서 추천한 1일차 루트다. 우리는 아침 식사 후, 산성부도(山城步道) → 십팔제(十八梯) → 임시정부 → 백상거(百象居) → 호광회관(湖广会館) → 숙소 휴식 → 저녁 식사 → 양강 유람선(兩江游) 이렇게 계획했다. 과연 이 모든 곳을 다 갈 수 있을지.. 중국의 판다 사랑 ️ 현지 로컬식 아침을 먹어보기 위해 해방비 근처 음식점을 찾던 중 충칭 소면이 가장 많이 검색되어 찾아가 보았다. 전날에 오이채만 없었다면 맛있게 먹었을 완자면(豌杂面) 다시 재도전. (찾아가는 도중에 鬼包子(만두) 파는 곳에 줄이... 길게 늘어진 것을 보고 '먹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도착한 가게가 그리 크지도 않았지만 안에는 이미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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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여행기록] 1일차::해방비·래플스시티야경·드론쇼

충칭(重庆, Chongqing) 중국 남서부에 있는 거대한 도시로 흔히 “산의 도시(山城)”, “안개의 도시(雾都)”, “훠궈의 도시(火锅)”라고 불린다. 베이징, 상하이, 톈진과 함께 중국의 4대 직할시에 속하고 인구만 약 3천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도시다. 독특한 지형 때문에 ‘8D 도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최근 중국 MZ 세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 중 하나다. 워낙 핫하고 힙하다 해 항저우에 가고 싶어 하는 아빠를 설득해 충칭으로 가게 됐다. 중국국제항공 CA440편 14시 비행기. 보딩은 13:20 시작이나 정비 문제로 10분 지연. 그 정도야 뭐~ 실제로 탑승 후 약 14:10 정도가 되어서야 이륙했다. 약 1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음료 서비스가 먼저 시작됐고 그다음으로 기내식이 나왔다. 메뉴는 2가지 : Beef noodle or Chicken rice Previous image Next image 맛있다고 못하겠으나 먹을만했다. 치킨은 인기가 많았는지 조기 소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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