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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서 라이크 게임 Neophyte 후기

오늘은 음... 그저께 했던 Rungore라는 게임을 쓰고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풍월량님께서 하길래,,, 저보다 한참 오래 하시는 거 보고 내가 너무 빨리 판단 내렸나 싶어서 다시 해보기로 하고 접어두고, 다른 게임을 켜보기로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뱀서 같은 게임들이 참 많이 나오고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런 장르의 게임을 그리 썩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싫어한다고 할 수 있겠는데... 그래도 자주 하게 되는 이유는... 어지간한 게임보다는 차라리 평타 이상은 하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진득하니 피시 게임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가볍게 딱 오늘 하루 즐길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한판 하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적극 추천하기엔 좀 그런데 사실 오늘 하루는 재미있게 하긴 한 그런..? 저렴한 가격에 반복 플레이가 권장되는 이런 게임들의 특징이죠. Neophyte 한국어 미지원 얼리 액세스 스팀 정가 3,300 Windows Regal Pigeon라는 곳에서 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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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글패치! 로드 96 후기 Road 96

이 게임은 정말 오랜 기간 동안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긴 했지만, 스토리 위주의 게임인데 한글을 지원하지 않고 영어에 능숙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덕분에 뒤로 미루고 미루던 게임이었는데... 주말에 한글 패치가 떴고 그 뒤로는 그냥 멍하니 이 게임만 계속했네요. 제가 여러 번 취향적인 부분에서 이야기한 것 중 하나인데, 이런 내러티브 위주의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정확히는, 음.. 차라리 비주얼 노벨은 괜찮은데, 뭔가 자유도 있는 척하는, 내러티브 게임을 혐오하는 겁니다. 최소 선택지에 따라서 이야기가 크게 바뀌며 그것이 게임에서 가장 크게 강조할 부분이라면 모든 선택지에 적어도 3가지는 있어야 합니다. 긍정, 부정, 무시, 최소한 이 3가지는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저 죄다 저한테는 고구마일 뿐이죠. 차라리 내가 선택하지 않게 하고 그냥 감상만 하게 하는 게 낫습니다. 적어도 억울함은 덜 해지니까요. 솔직히 이 게임도 그럴 줄 알았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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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디페스티벌 2022 둘러보기 NINJA ISSEN, INARI

2022년도 BIC는 음... 전에 로그라이트 모음이었으면 오늘은 플랫포머 액션.,, 모음이고요. 사실 플랫포머를 다 글 하나에 몰아 적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플랫포머 퍼즐 장르가 좀 많아서, 플랫포머 액션과 플랫포머 퍼즐을 따로 구분해서 적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남은 모음이라면,,, 시뮬레이션 하나 더 적을 것 같네요. 글 4개 썼으면 충분하지 싶네요. 기대 이상이었던 것도 있고 기대 이하인 것도 있긴 한데.. 주말이니 일단 가볍게 써 갑니다. BIC에서 제일 괜찮았던 것은 아마도 BIC 포스트로 올라갈 것 같네요. 국내의 게임 개발사 아스테로이드제이 라는 곳에서 1인 제작한 플랫포머 액션 게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번 BIC 2022에서 했던 국산 게임 중에서는 퀄리티가 제일 있게 느껴진 게임입니다. 물론 나중에 소개할 이나리 라는 게임 또한 마찬가지로, 오늘 게임 두 가지는 모두 오 한국에서 이런 느낌,, 오랜만이야 같은 느낌이 충분히 드는 게임들이군요. 여하튼 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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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리마스터 PC 맛보기 Marvel’s Spider-Man Remastered

스파이더맨 시리즈... 애니메이션부터 영화까지, 실물 코믹북 빼고는 다 본듯합니다만. 스스로 스파이더맨 팬이냐? 하면 썩 그렇진 않은 것 같습니다. 매 작품마다 등장하는 피터의 성격이 조금 제 취향은 아니어서 그런 것이 크긴 합니다마는... 범죄에 대해서는 조금 강경한 생각을 하고 있는 편이다 보니 조금 호구 성향이 있는 히어로들은 취향에 맞지 않죠. 여하튼 이 게임은 솔직히 제 취향의 게임은 아닙니다. 같은 계열이라면 차라리 배트맨 아캄 나이트가 훨씬 제 취향이었죠. 여하튼 이 게임도 제대로 된 소개라기보다는 그냥 콘솔 게임을 피시에 얼마나 잘 이식했느냐 정도로 첫날 가볍게 두 시간 정도 해보고 난 소감을 써봅니다. 뭐.. 확실히 갓겜이긴 해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Marvel’s Spider-Man Remastered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58,800원 Windows PS 5 / 4 Pro 미국의 게임 개발사 인섬니악 게임즈 에서 제작하고 피시 포팅은 네덜란드의 닉시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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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22 전시작 둘러보기 Wildfrost, RP7, Standalone, Sephiria

어제 2022년 9월 1일부터 2022 BIC 페스티벌 데모 전시가 시작되었군요. 그래도 소속이니까 그래도 한 번씩 데모를 둘러봐 줘야겠죠. 1페이지부터 가나다 순으로 쭉 모두 다 게임 기본 소개를 보았고... 25개 정도의 게임을 다운로드해놨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연관성 있는 장르끼리 묶어서 3? 4? 개 정도의 글을 최대한 게임들을 압축해서 가볍게 글을 쓰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요즘 글 쓸 거 많아서 너무 행복하군요. 아쉬운 것들부터 가봅시다. 일단 수십 페이지의 모든 게임을 다 해보는 것은 당연히 무리이기 때문에, 게임 소개와 영상을 보고 그나마 액면이 조화로운, 구색이 괜찮은 것들을 위주로 합니다. 물론 취향에 맞지 않는 공포나, 비주얼 노벨, 모바일 같은 것은 제외하고요. 국내의 티호레이 라고 하는 곳에서 만든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 Sephiria라는 작품입니다. 뭐... 탑다운 액션 로그라이트 라고 하면 떠오르는 그런 전형적인 게임이 맞긴 합니다. 인벤토리 개념을 테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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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머선 게임이고. 임모탈리티 후기 IMMORTALITY

아... 솔직히 이 게임을 다루기 싫었습니다. 요즘 할 게임이 많아서 받아둔 게임이 4개 정도가 있어요 굳이 이 글을 쓰지 않고 넘어가도 되는데, 언제 또 가뭄이 올지 모르니 배부른 소리를 하면 안 되겠죠. 단 한문단이라도 내가 싫은 부분을 이야기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엠바고 풀리고 사전 전문가 평가에서 어마 무시한 메타, 오픈 크리틱 점수를 기록했길래 대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것도 있습니다. 이 개발사의 전작들도 죄다 제 취향과는 먼 게임이기도 합니다. 허 스토리까지는 그래도 나름 참을만했다고 하다만, 그 이후 Telling Lies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죠. 그래도 앞 두 작품은 뭔가 분명한 동기부여는 줬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동기부여 목적이 정말이지 흐리다는 것이죠. 임모탈리티 맛보기 IMMORTALITY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20,500 Windows XBOX X/S 엑스박스 게임 패스 지원 Sam Bar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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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서같은 게임 Soulstone Survivors: Prologue

음,,, 콘솔로는 하지 않았던 스파이더맨을 피시로 언제쯤 해야 하나.. 고민만 하면서 미루고 있네요. 이왕이면 재미있을 지도 모르니까 그래도 AAA 급이니까 시간 넉넉한 주말에 할까,, 싶다가도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고.. 그러면서 스파이더맨은 계속 미뤄지고 있고 다루기 편한 인디 게임 위주로 계속 다루는 게 아무래도 편하네요. 오늘은... 평가가 나름 나쁘지 않은 뱀서 라이크 게임 하나를 해보았습니다. 나쁘진 않아서 데모 분량은 다 즐겨 본 듯한데, 재미도 있고 방향성도 나쁘진 않은데 시인성과 타격감 너무나도 구립니다. 그러니까 콘텐츠는 괜찮은데 나머지가 별로라는 거죠. Soulstone Survivors 한국어 미지원 데모 체험판 제공 2022년 중 정식 출시 Windows 영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Game Smithing Limited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그러니까 뱀파이어 서바이버 같은 게임입니다. 뭔가 트레일러를 보면 오! 뭔가 디아블로를 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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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시티 빌더 게임 포켓 시티 맛보기 Pocket City

음 오늘은 게임스컴 데모 더 받아둔 거 해볼까 했는데, 다른 일이 많이 생겨서 그냥 녹화분 하나 털고 끝내려고 합니다... 쩝.. 요즘 할 것도 많고... 사실 볼 것도 많네요. 저는 영상보다는 글이 더 좋은 사람이라.. 재미있는 책을 몇 개에 빠져 있어서 게임할 시간을 조금 줄이게 되네요. 한 번씩 이렇게 금 같은 책을 발견하면 이렇게 되니 그때마다 녹화분 털이를 하면서 지나가야겠네요.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소박한 시티 빌더 게임입니다. 포켓 시티 Pocket City 스팀 정가 4,400원 Windows, macOS iOS, Android 캐나다의 인디 게임 개발사 Codebrew Games Inc.라는 곳에서 제작한 모바일 시티 빌더 게임입니다. 요번에 피시로 처음 나온 건가 했지만, 플레이하면서 너무 모바일 느낌이 나서 검색해 보니 역시나 모바일에 사전 출시했던 게임이군요. 쉽게 설명하자면 비교하자면 많은 분들이 욕할 수 있겠지만, 그냥 시티즈 스카이라인 같은, 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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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신작 스플래툰 3 전야제 후기 Splatoon 3

드디어 스플래툰!!! 닌텐도 진형에서 가장 그림의 떡이었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DS 때에는 뭐 몬헌만 하려고 산 것이라서 다른 게임에 크게 관심이 없었기도 하지만, 스플래툰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 않았던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3편 만에 시리즈 최초 한국어 지원...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너무 제한적인 연출만 가능한 DS와는 달리 스위치부터는 그래도 나름대로 봐줄 만한 퀄리티가 된 것도 아주 크게 기대가 되었지요. 사전 멀티 베타 느낌으로 몇 주 전 먼저 출시된 스플래툰 3 전야제 후기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기로 합니다. 저는 스플래툰 시리즈에 정말 처음이에요! 스플래툰 3 Splatoon 3 정식 출시 2022년 9월 9일 공식 한국어 지원 닌텐도 정가 64,800원 오직 Nintendo Witch 일본의 닌텐도와 닌텐도의 자회사 모노리스 소프트에서 제작한... 애초에 닌텐도 자체 개발사이니 그냥 닌텐도에서 개발했다고 해도 되겠군요. 여하튼 닌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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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액션 게임 스틸라이징 베타 후기 Steelrising

오늘은 주말이기도 하고 가볍게 글을 쓸 겁니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제 취향이 명백히 아닌 게임을 할 것이라서 말이죠. 스틸 라이징... 이 게임은 처음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썩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요번 베타는 사전 예약 한 사람만 할 수 있는데, 별생각 없었지만 친구가 예구했길래 저도 일단 넘겨받아 해보긴 해봅니다만... 참 다크 판타지 보다 더 마음에 안 드는 컨셉이 있을지 몰랐네요... 소울 라이크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칙칙한 다크 판타지 때문도 있는데, 이 게임은 불쾌한 골짜기까지 더해놨어요... 스틸라이징 Steelrising 공식 한국어 지원 (사전 예약자 베타 가능) 정식 출시 9월 8일 Windows PS 5, XBOX X/S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 Spiders.... 그리드폴 만든 개발사군요...? 그리드폴 때도 그랬지만 참 대중적이지 않은 액면의 게임을 만든다 싶군요. 과거 루이 16세 때 이야기를 완전히 다크판타지로 비틀어서 기계 군단이 나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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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게임스컴 데모 게임 셋 Life of Delta, Paper Trail, Backbeat

어제부터 게임스컴이 시작되었었죠. 그리고 스팀에서도 게임스컴 기념 페이지가 열렸고, 제가 항상 좋아하는 데모들 또한 많이 등록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스팀 게임스컴 페이지에서 데모들을 쭉 다 훑어보았고 퍼즐 같은 것들만 우선 둘러보기로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매우 실망스럽네요. 하나쯤은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스웨덴의 인디 게임 개발사 Ichigoichie에서 제작한 퍼즐 게임 Backbeat라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너무 대놓고 음악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트레일러 때문에 나름 조금은 뭔가 다른게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딱히 그럴 거 없고, 심지어 음악 요소 자체가 게임에는 딱히 반영되는 부분도 없습니다. 단지 게임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이 음악 좀 하면 그게 음악 요소 게임이 되는 게 아닙니다. 절대... 나중에는 뭐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데모 기준에서는 단지 4명의 각 악기를 든 인물들은 특정 턴 안에 어딘가로 이동해야 하는데, 각 악기마다 이동하는 거리와 특성이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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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더 다이버 맛보기 Dave the Diver

흐음.. 오늘 게임은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던 게임입니다.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는데, 단순해 보이는 타이쿤 느낌의 게임도 이제 와서는 싫고, 다이버 컨셉의 게임들은 다 취향에 맞지도 않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답답한 조작감에 있습니다. 거기다가 죄다 맵 길 찾기가 어렵게 되어있어요. 아니 뭐 그건 대부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휴대용 소나 기기를 들고 댕기는 것도 아니고, SF인 경우도 드무니까요. 레벨 디자인의 경우에도 얼마나 내려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잠수복 업그레이드하는 방식도 죄다 똑같았죠. 이 다이버 컨셉의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콘텐츠는 너무 한정적이고 그에 반해 너무 조작이 죄다 불편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게임은 비교적 힐링 요소를 택하고 있어서 할만하긴 했네요. 정식은 하지 않을 것 같기에 데모만 하고 끝냅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 Dave the Diver 데모 체험판 제공 2022년 중 얼리억세스 출시 Windows 국내 넥슨의 서브 브랜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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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게임 세인츠 로우 리부트 맛보기 Saints Row

세인츠로우... GTA와 뭔가 다른 의미로 비교되는 참 다른 게임이었죠. 항상 이야 이게 매번 시리즈가 잘 도 나온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정말 답이 안 보이는데 뭐 한 건지 리부트로 나왔는데 솔직히 말해서 전작 시리즈 들도 썩 좋아하진 않아서인지, 세인츠로우 자체의 뇌 비우고 하는 정신 나간 만듦새의 게임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글도 매우 짧아지겠죠. 세인츠 로우 Saints Row 공식 한국어 지원 에픽 정가 69,800원 Windows(PC는 1년 에픽 선독점 ) PS 5/4, XBOX X/S 독일의 게임 개발사 딥 실버 (Deep Silver) 에서 에서 제작한 오픈월드 액션 게임입니다. 세인츠로우 시리즈야 항상 보라빛 미친 게임이었고 요번 작품도 제가 느끼기엔 그렇지만 리부트가 공개되고 출시되면서부터 전작을 좋아했던 팬들에게서도 별로 좋은 소리는 안 나오고 있습니다. 전작들도 한 번씩 맛보고 바로 버렸던 저이기 때문에 이 게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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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경찰관 게임 맛보기 Fashion Police Squad

뭔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제목은 일단 접어두고, 음.. 조만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메이크가 출시하는 것이 꽤 기대가 되는데, 그러면서 생각해 보면 아.,.. 옛날 모던 워페어 3 이후로는 정말 재미있게 했다 싶은 FPS가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본적으로 대전 FPS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버워치 같은 게임들처럼 대놓고 서포터가 있는 게임은 차라리 괜찮지만 말이죠. 피지컬보다는 생각이나 판단으로 어느 정도 플레이 가능한 것을 원하거든요. 아니면 그냥 멋들어진 싱글 캠페인이 있는 게임이라든지 말이죠. 아! 그렇게 말하고 보니 울트라 킬을 빼놓았군요... 네.. 좋은 그래픽도, 좋은 이야기도 대전 게임도 아니고 제가 싫어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었지만 울트라킬은 정말이지 미친 게임이었죠. 그건 너무 취향을 넘어선 갓겜이었으니 논외이고... 하프라이프 신작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큰 꿈이겠죠. 패션 폴리스 스쿼드 Fashion P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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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영 게임 투 포인트 캠퍼스 맛보기 Two Point Campus

음 고전 게임인 테마 병원을 만들었던 개발자들이 다시 모여서 몇 년 전에 투 포인트 호스피탈이라는 게임을 만들었었고, 제가 글로 남기기도 했었죠. 그리고 그들이 이번에는 학교생활을 만들어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과거 어릴 적 테마 병원은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마는, 투 포인트 호스피탈은 그리 재미있게 즐기진 못했습니다. 뭐랄까.. 분명히 발전했을 터인데, 그래픽만 현대적인데... 좋게 말하면 옛날 느낌 그대로였고, 나쁘게 말하면 발전이 없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순한 맛으로 건물을 데코하고 자동화로 굴러가는 것을 보는 맛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 취향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당연히 구입은 하지 않고 엑박 게임 패스로 피시로 가볍게 첫 스테이지만 공략하고 나서 글로 남기고 끝냅니다. 투 포인트 캠퍼스 Two Point Campus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44,800원 Windows PS 5 / XBOX Two Point Studio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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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되는 VR 게임 피스톨 휩 Pistol Whip

VR 게임을 한주에 하나씩은 올릴 생각이긴 합니다만, 이전에 하프라이프 알릭스와는 다르게, 오히려 별로인 게임들부터 다룰 생각입니다. 아! 그 "별로"라고 해서 게임성이 나빠서 재미없다는 것이 아니라 딱히 글을 길게 쓸 만한 이야기가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인 이 게임도 리듬 게임이기 때문에, 기본 시스템을 설명하고 나면 딱히 할 말이 별로 없어요. 리듬 게임이라는 것이 워낙 단순하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비트 세이버도 언젠간 써야 할 텐데 꽤나 걱정이긴 합니다. 그래도 엄선 명작에 들어갈 게임들인데 글이 짧은 게 조금 아쉬울 텐데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주말에 글을 길게 쓰고 싶은 마음보단 크지 않습니다. 오늘도 주말에 너무 늘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군요. 피스톨 휩 Pistol Whip 한국어 미지원 스팀 정가 31,000원 OCULS(자체) PCVR(Windows) 캐나다의 게임 개발사 Cloudhead Games lt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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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라이크 티메시아 맛보기 Thymesia

이웃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참 소울라이크 장르를 더럽게 싫어합니다. 보스와의 짜릿한 합 주고받기를 하고 싶은데, 스트레스만 받는 쫄 구간을 반복적으로 억지로 해야 하고, 개연성 없는 경험치 드랍, 지들만 아는 이야기, 까다로운 길 찾기... 그냥 뭐 하나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진 않아요. 절대로 이 게임들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세팅 충인 저에게는 참 싫은 게임이죠. 그중에서 그나마 제일 할만했던 것은 세키로 정도인데... 빠른 기동성 때문에 그나마 답답함이 덜했거든요.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도 뭐랄까 소울라이크이긴한데, 조금 더 세분화하자면 소울 시리즈 쪽보다는 세키로 쪽에 가깝습니다. 뭐 세키로도 소울라이크이긴 하지만 말이죠... 뭐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도 그저 스태미나가 없기 때문이긴 합니다. 근데 그거 하나 차이가 저에게는 아주 크게 다가오거든요. 애초에 제 취향에 맞지 않을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시작했고 오래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기본 조작과 시스템만 봅니다. 티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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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아카 AKA 데모 후기

저는 어지간해서는 무료로 제공받는 기회를 잘 활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공지로 리뷰 요청에 대한 이야기를 쓸까 고민은 하지만 귀찮아서 내버려 두고 있죠. "쌍욕 박아도 좋은 사람만 리뷰 의뢰를 해주세요"라고 말이죠. 실제로 쌍욕 박아도 괜찮나요?라고 허락받고 공짜 스팀 리딤 카를 받은 게임도 몇 개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 게임들은... 결국 잊혀 글을 아직 쓰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죠. 뭐 써준다고 하고 욕 박아도 되냐고 물은 게 아니라, 공짜로 받게 되면 글을 쓸 때 제공받았다는 말을 써야 하니, 혹시나 쓰게 되는 경우를 위해서 욕을 해도 되냐고 물은 거니 양심에 찔리진 않습니다만... 뭐 예전의 시간이 남던 저였다면 상세하게 썼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국산 게임은 어지간해서는 회피합니다. 오늘 게임은 좀 애매한 게 네오위즈 퍼블리싱의 캐나다산 인디 게임... 흐음. 네오위즈 퍼블리싱 인디 게임이... 산나비, 언소울드, 블레이드 어썰트, 스컬, 디제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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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스케이팅 슈팅 게임 롤러드롬 맛보기 Rollerdrome

이 게임은 언젠가 커뮤니티에서 사전에 공개된 엄청나게 높은 메타, 오픈크리틱 점수를 보고 언젠가 해봐야지라고 생각하던 게임입니다. 오늘도 너무 바빠서 그냥 생각하지 않고 하려던 거 하자고 이거 꺼내온 것이긴 한데,, 해보고 나서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점수를 찾아보니 음, 제 점수를 찾아 간 느낌이네요. 높은 점수 값을 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출시 이전 전문가 평가 점수는 죄다 85점 이상의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죄다 80점 이하로 내려가서 제자리를 찾아갔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이 게임이 못할 게임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음 역시 결국 이럴 수밖에 없나라는 느낌이기도 하고, 게임 자체가 아쉬운 점도 없잖아 있는 게 사실이죠. 재미없는 건 아닌데... 너무 자기들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었다 그런 느낌? 뭐 그게 인디인 것을요. 롤러드롬 Rollerdrome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34,800원 Windows PS 5/4 영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Roll7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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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브릭테일 데모 후기 LEGO Bricktales

레고 시리즈 게임... 들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레고 한국 지사장이었나요, 한국에서는 레고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진 않은 것에 대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뭐냐고 하니, 한국의 교육열을 꼽았었습니다. 애들 공부만 시킨다고 놀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였죠. 아니 뭐 그냥 그런 인터뷰가 생각난 건데.. 그거 보면서 느낀 것은, 이들은 일부러 레고 게임 시리즈들을 레고답지 않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레고 시리즈 액션 게임들은 하나같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지만, 영화 ip 기반의 레고 게임들은, 레고라서 재미있다는 느낌보다는, 기존 영화를 레고 시리즈 특유의 정신 나간 유머를 잘 섞었다는 느낌 때문이지, 레고의 그 조립에서 오는 맛에서 오는 재미는 아니라는 생각이 가득하죠. 뭐 오픈월드 크래프팅 같은 게임도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얘네들은 레고 게임에 대해서는 크게 진심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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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Affogato, Gun Devil

12시간 자고 일어났어도 연휴 때 고향 갔다 온 피곤이 앞 눌려서 낮잠까지 더했지만 그래도 피곤하네요.. 벌써 화요일입니다.. 제대로 쉬지 못하고 벌써 화요일이라는 사실에 아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마는... 거기다가 요번주에 회사에도 큰일이 있어서 바쁠 것 같은데 쯧.. 여하튼 어제 말했 듯 오늘도 대충 때우기로 합니다. 데모 게임 하나와 무료 게임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싱가폴의 인디 게임 개발사 Befun Studio에서 제작한 타워 오펜스 게임입니다. 데모를 하고 쓰는 글이고.. 역 타워 디펜스라는 참 이상한 태그를 당당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걸 십 년 전부터 타워 오펜스라고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이미 거의 똑같은 방식의 게임이 전에 없었던 것도 아니고... 솔직히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사실상 스토리 위주의 게임에 타워 오펜스 방식을 더한 것인데, 그 스토리와 탐사의 비중이 너무나도 큰데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추천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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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Super Bullet Break 맛보기

어제 늦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정말... 궁극의 히키코모리인 저에게는 외출 자체가 너무나도 큰일입니다. 나가기 싫다는 기보다는 그냥 시간이 아깝습니다. 고향 가는 거 편도로만 평균 5시간씩 걸리기 때문에, 가는 날 오는 날 하루씩은 사실상 아무것도 못하고 차에서 그냥 시간을 삭제당하고.. 멀미도 심하고 정말이지 너무나도 힘듭니다... 거기다가 본가에서는 더워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집에 와서 비축분을 다 쓰고 다음날 꺼 일일 연재해야지 하다가 그냥 졸다가 자버렸네요. 거의 12시간 자고 일어났지만 여전히 피곤해 죽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충 아무거나 하나 때우고 끝내기로 합니다. 물론 오늘 쓸 내일의 글도 대충 때울 생각이죠. Super Bullet Break 한국어 미지원 데모 체험판 제공 스팀 정가 20,500 Windows, macOS PS 5/4, Switch 솔직히 이걸 해볼 생각은 1도 없었지만, 가볍게 때우기 위해서는 짧게 하고 한문단 쓰기에는 첨 좋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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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인디 게임 Autonauts vs Piratebots 맛보기

음 우선 이 글은 비축분으로서 작성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추석 때 본가에 갈 수 없을 것 같아 미리 광복절 낀 주말에 먼저 일찍 가서 들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비축분은 아마도 이번 주 주말에 올라올 가능성이 크겠네요. 급하게 잡힌 일정에 급하게 쓰는 비축분이다 보니 게임은 비교적 제가 잘 알고 있지만 새로운 게임인 녀석을 하루해보고 쓰기로 합니다. 일단은 맛보기 이긴 한데, 이 게임에 대해서는 대충 압니다. 원작이었던 Autonauts를 충분히 했었거든요. 이전 게임은 정말 매니악한 게임으로 전에 다룬 적도 있었는데 항상 이런 콜로니 빌더 틀의 게임들은 뚜렷한 동기부여가 없다는 매우 큰 단점이 있습니다. 이 게임도 일단은 프로그래밍 요소가 있지만 콜로니 빌더에 가까운 게임이었지요. 근데 요번에는 전투 요소가 들어가서 보다 더 확고한 동기부여와 목적이 생겼다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무료로 업데이트될 DLC였는데, 많은 변화에서인지 유료로 독립적으로 나왔는데, 그 때문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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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신작 SRPG The DioField Chronicle 데모 후기

이 게임은 솔직히 크게 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딱 봐도 아,.. 요즘 스퀘어 게임이구나... 스퀘어와 에닉스가 합병하기 이전의 두 개발사의 게임들은 모두 좋아했었습니다. 하지만 합병 이후로 나온 게임들은 하나같이 그 이전에 나왔던 게임에 비해서 감동이 없었죠. 아니 감동 자체가 그다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옛날에는 역시 에닉스, 역시 스퀘어 하면서 했었는데 요즘에는 아 전형적인 스퀘어 게임이네, 같은 느낌으로 부정적인 인상만 받고 편견부터 생기죠. 물론 여전히 팬덤은 두텁습니다. 하지만 제가 예전부터 항상 했던 말이기도 한데, 전형적인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훌륭한 스토리를 보고 싶어도 틀에 박힌 턴제 플레이 방식을 보면 한숨이 나오는 것이죠. 거기다가 거지 같은 피시 포팅 상태들도 그렇고요. 이 게임도 딱 봐도 그럴 것 같았기에 제대로 할 생각도 없었기에 데모만 먼저 하고 정식은 하지 않기로 하고 비축분으로 글을 쓰기로 합니다. 아마 요번 연휴 때 올라갈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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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요리 인디 게임 플레이트업 PlateUp!

이 게임은 처음에 출시되었을 때에는 스크린샷 한번 보고 바로 넘겼던 게임입니다. 오버쿡드의 흥행 이후 똑같은 아류 게임이 너무나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요리 컨셉의 아류작도 많이 나왔지만, 똑같은 흐름에 스킨만 다른 형태로 다른컨셉으로 예를 들면 연금술이나 응급실 협동 게임으로 나오기도 했었는데 하나같이 별로였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딱 봐도 오버쿡드 같은 게임들 보면 또 카피 게임이겠구나 하고 넘기게 되죠. 그것들의 평가도 항상 별로였고요. 근대 이 게임은 며칠 뒤에 보니 어? 평가가 오히려 오버쿡드 보다 좋습니다? 안 해볼 수 없지요. 플레이트업! PlateUp! 한국어 미지원 데모 체험판 지원 스팀 정가 18,500 Windows 영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It's happening에서 제작한 로그라이트 식당 협동 게임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오버쿡드 같은 협동 레스토랑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아케이드 느낌의 스테이지 방식의 오버쿡드랑은 다르게 이 게임은 여러번 하는 것이 의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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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 빌더 게임 Farthest Frontier 맛보기

콜로니 빌더는 참 좋아하지만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콜로니 빌더라는 것들이 제대로 출시되기 이전에 트레일러나 스크린샷으로는 정말 그럴듯하게 보이기 쉬운 장르입니다. 정작 해보면 괜히 시뮬레이션 장르에 포함되어 있는 게 아니듯 플레이 디테일이 많이 필요한데, 정말 아쉬운 게임들이 너무나도 많죠... 정말 괜찮았던 게임들은 없데이트로 개발자가 그냥 개발 중단하고 끝내버린 경우도 많고 말이죠... 그래도 뭐 하기 전까지는 이 게임이 어떨지 모르니 직접 해봐야겠지요. Farthest Frontier 공식 한국어 지원(미흡) 얼리 액세스 스팀 정가 31,000 Windows 미국 매사추세츠의 게임 개발사 Crate Entertainment... 그림던을 만든 곳이네요..? 뜬금없긴 하지만, 여하튼 쉽게 설명하면 배니쉬드 같은 콜로니 빌더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주민의 의식주를 챙기는 게임인데 이 게임의 부가적 특징이라고 한다면 전투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조금 더 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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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로그라이트 게임 Boneraiser Minions 맛보기

음 오늘도 여전히 비가 내리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빗줄기가 약해진 느낌이 듭니다. 집에까지 왔는데 신발이 비교적 멀쩡했으니... 이 정도면 뭐 참고 넘어갈만하군요. 하아... 머리말에 할 말이 참 없습니다. 주말을 위한 비축분도 더 써야 하는데... 장마라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개운하지 않고 금방 피곤해져서 일찍 자는데 더 길게 자게 되고... 그냥 만사 귀찮아집니다. 오늘은 또 어떤 게임을 해볼까 찾아 돌아다니는 중 딱 봐도 어디서 본듯한 그림 화풍과 전형적인 뱀서 같은 게임이 보이는데 평가가 좋아 보이길래 해보기로 합니다. 전형적인 뱀서 라이크 게임들은 생각 외로 할만한 게임이 그리 많지는 않았거든요. 찾아보니 역시나 제가 아는 개발사였고, 이 개발사의 전작(Spirits Abyss)은 정말이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나도 매니악한 화풍을 가지고 있어서 도저히 추천할 만한 게임이 못되었습니다. 요번 작품은 그나마 그 정도가 적네요... Boneraiser Mi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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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Vanaris Tactics, ZERO Sievert

오늘도 대충 때우고 지나갈까 합니다. 요번 주 내내 아마 이런 분위기 일 것 같긴 한데... 안 그래도 오늘 퇴근하고 오는데,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앞이 안 보일 지경이었습니다.(부천 삽니다) 비가 얼마나 많고 강하게 오는지 우산을 위에서 뚫고 머리 위로 떨어지더군요... 가능하면 큰 장우산을 들고 다녀서 몸은 거의 맞지 않았는데, 머리와 허리 아래로는 거의 다 젖어가지고.. 신발 말린다고 고생하고 있네요... 내일 까진 다 말라야 할 텐데 ㅠ.ㅠ 폭우로 지금 이런저런 소식들이 들어오는데 다들 아무 일 없기를... 하나만 쓰고 끝내려고 했는데 그래도 너무 짧아질 듯하여.. 데모 하나 더해서 씁니다. 브라질의 인디 게임 개발사 Matheus Reis에서 만든 SRPG 게임 Vanaris Tactics입니다. 솔직히 게임의 개발사 인원이 5명... 아니 두어 명 수준이지 않을까 싶은 곳인데... 게임이 별로라는 소리가 아니라, SRPG 게임으로 만들기에는 너무나도 낡은 느낌의 게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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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자동화 퍼즐 게임 The Last Clockwinder

우선 오늘은 급한 일과 비축분+ 주말 크리 전부 다 믹스되어서 급하게 하나 다뤄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결국에 시간 안에 마땅한 것을 찾지 못하다가 전에 한주에 한 번씩은 VR 게임 소개해야지라는 것이 생각나서 그냥 녹화분으로 정말 많이 쌓여 있는 VR 게임 하나 가져와서 소개하고 끝내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꺼낸 게임이라서 솔직히 생각이 잘 안 나는 부분도 있고, 이 게임은 VR 녹화 상태가 썩 좋지 않을 때 한 것이라 스크린샷도 별로인 게 많아서 공식 영상에서 많이 가져와야겠네요. VR 퍼즐 게임들은 보통 방 탈출 게임 같은 것들이 많았는데, 이 게임은 자동화 퍼즐 게임이라는 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The Last Clockwinder 한국어 미지원 PC VR (Index, Vive, Oculus) VR (Oculus 단독 자체 스토어) 스팀 정가 26,000원 미국 캘리포니아의 인디 게임 개발사 Pontoco에서 제작한 VR 퍼즐 게임입니다. 우선 이 게임은 시작부터가 꽤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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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인디 게임 하인드사이트 Hindsight 후기

휴... 다행히네요. 살짝 울뻔했지만 잘 참고 즐겨서 근래에 몇 안 되는 엔딩을 본 게임이 되었네요. 물론, 이 게임의 플레이 타임이 그리 길진 않고 엔딩을 보고서도 환불 가능한 플레이 타임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대충 예상은 가실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게임이 그리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은 스토리텔링을 하는 방법이 꽤나 정성 스러워서 이야 이거 너무 공들였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작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용썼네라는 감상이 들면 아무래도 너그러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감상형 게임은 제가 항상 다룰 때마다 좋은 이야기를 했던 적이 정말로 없었을 겁니다. 아마 제 기억상 거의 유일하게 좋은 말로 시작하는 게임이 될 듯한데... 왜 그런지 이 게임을 하면서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하인드사이트 Hindsight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17,500원 Windows, macOS iOS Switch 인디 개발사 Team Hindsight 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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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공포 게임 인 사운드 마인드 In Sound Mind

음... 참 저는 공포 게임을 잘 다루지 않습니다. 공포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안...는 다기보다는 크게 기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말하지만 게임이라고 하는 환경은 단순히 감상만 하는 영상이나 소설 등 과는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이동만을 하고 결국에 감상과 다를 바 없는 작품이라고 한다면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게임들도 분명 생기며, 공포 게임 주제에 깜짝 놀래기만 하고, 연출적인 깊이가 전혀 없다거나 결국에는 추상적이고 넌센스 가득한 "퍼즐"이라고는 하기 힘든 억지스러운 개연성 전개만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물론 이런 공포 게임 들 중에서도 전개가 꽤 마음에 드는 것들도 있습니다. 엘런 웨이크 같은 게임들처럼 말이죠. 대부분은 스토리텔링은 뒷전이고 그냥 방 탈출 게임처럼 만들어진 게임이 많거든요. 이 게임은 그래도 그럭저럭 공포 게임으로서는 그래도 A급 이상은 되지 않았나 싶어요. 굳이 글로 다루려고 하지 않았던 게임이지만, 요번에 험블 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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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형 인디 게임 South of the Circle 맛보기

감상형 인디 게임 좋게 보는 편은 아닙니다. 차라리 비주얼 노벨 같은 장르를 더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게, 몰입감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나 스스로 게임의 템포를 조절할 수 있으며, 연출에 잡아먹히지 않고 마음대로 지나가버린 대화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실사기반이나 2D, 3D 애니메이션 기반의 감상형 게임의 경우 그렇게까지 좋은 UX를 가지는 경우를 정말 한 번도 못 봤습니다. 거기다가 차라리 순수하게 감상형 게임이면 모를까, 꼴에 게임이라고 선택지를 넣는데 그 선택지가 게이머가 이 선택지는 이런 거겠다 싶어서 골랐는데 전혀 다른 방향일 경우도 많을 정도로, 솔직히 말해서 순수 감상형, 쌍방향 소설이라고 태그가 붙은 게임 중에서는 재미있게 한 게 정말 없어요. 덕분이 이 게임도 썩 재미있게는 못하겠구나 싶었지만, 그래도 일단 한국어를 지원하는 감상형 게임은 또 드물기 때문에 해보긴 합니다. 미리 말하지만 딱 한 시간 즐겼꼬 1/4쯤 한듯한데, 좋은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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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인디 게임 셋 Sons of Valhalla, Citizens: Far Lands, Grimgrad

오늘 험블 번들 초이스가 새롭게 갱신되어서 인 사운드 마인드라는 게임을 하려고 각을 보고 있었는데, 이건 제대로 하려고 시간이 좀 많을 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자잘한 다른 일이 많아서 결국에 그 게임은 조금 미루고 오늘은 그냥 글만 쓸 생각으로 데모만 몇 개 건드리고 나서 짧게 후기를 남기고 하루 때우려고 합니다. 최근에 글을 의도치 않게 길게 쓴 것들이 몇 있으니 다시 또 당분간 편하게 글을 남겨야겠군요. 스팀에서 생존 게임 특집을 진행하고 있더군요? 거기서 데모 게임 몇 개 받아서 해봅니다만, 아쉽게도 다 취향에 맞진 않았네요. Pixel Chest에서 제작한 Sons of Valhalla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매우 짧게 설명하자면 그냥 킹덤의 오펜스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각 스테이지가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가지고 구성되어 있고, 하나의 지역에서 시작해서 사이드 뷰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서 적들의 거점을 점령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진행하는 전형적인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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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쇼군 쇼다운 후기 Shogun Showdown

오늘은 음... 친구들과 따로 건설적인 차세대 하드웨어에 대해 토론... 그러니까 4천 번대 존버와 차세대 amd는 과연 믿을만한 가에 대한 아주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느라고 시간을 많이 쓴 것 같네요. 뭐... 4080 딱 대라... 여하튼,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다니다가 딱히 킵해둔 게임은 딱히 없었고... 슬슬 비축분을 쌓아놔야 하는 시간도 옵니다. 요번 추석 때는 일이 있어서 광복절 낀 주말에 미리 내려가서 부모님을 보고 오기로 했거든요. 근데 비축분을 뭘로 쓸지... 그냥 VR 게임 즐긴 녹화분 영상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고향 가서 그냥 글만 쓸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너무 성의 없나... 여하튼 그건 나중에 생각합시다. 오늘은 itch.io에 들어갔다가 무작위로 추천해 주는 게임 하나에 이게 보여서 해봤는데 오.. 괜찮아요. 딱 내 스타일이야. 백팩 히어로도 그랬지만 꽤 괜찮은 게 하나씩 걸려요. 쇼군 쇼다운 Shogun Showdown 아직 개발 중 알파 버전 무료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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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기반 빌더 인디 게임 Sweet Transit 맛보기

솔직히 출시 전부터 이건 무조건 내 취향이다 싶어서 기다리고 있던 게임인데 한국어까지 지원한다고 되어 있어서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금 아쉬운 경험을 했군요. 흠... 역시나 트랜스 포트 타이쿤과 비교될 수밖에 없어요. 그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운송이 핵심인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 그 작품을 이길 녀석이 안 나온다는 게 참... 그냥 똑같이 만드는데 그래픽만 좀 바꿔도 괜찮을 법했을 텐데 말이죠. 물론 그런 게임들도 있었지만 너무 좀 별로이긴 했다만,,, 요번 게임의 핵심은 트랜스 포트 타이쿤이 그러했듯 운송 중심의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아노처럼 약간의 시티 빌더 요소가 들어가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Sweet Transit 공식 한국어 지원 얼리 액세스 스팀 정가 24,750원 Windows 영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Ernestas Norvaišas에서 제작한 철도 기반의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머리말에서 말했던 것처럼 도시 건설과 철도 시뮬레이션을 섞은 느낌인데,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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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관리 디펜스 인디 게임 Flooded 데모 후기

저는 자원 관리 게임을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 걸 좋아하다 보니 자동화 게임이나, 콜로니 빌더 같은 것들도 참 좋아하죠. 뭐랄까 유닛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고 그들이 자동으로 뽁짝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게 좋달까... 여하튼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취향이죠. 오늘은 간만에 데모 게임을 좀 둘러볼까 하다가 발견한 이 게임인데, 물론 도트 그래픽에 이끌려 시작한 것도 사실이지만, 뭔가 자원관리 게임 같은데 타워 디펜스 요소까지 있어 보여서 괜찮아 보여서 시작했는데 이야, 아무리 데모라지만 2시간 이상 즐겁게 하루를 보낼지 몰랐네요. 이건 찜입니다. 크게 특별할 것은 없는데 묘하게 매력이 있네요. Flooded 데모체험판 제공 한국어 미지원 TBA(출시일 미정) Windows 국적은 찾지 못했던 인디 게임 개발사 Artificial Disasters....에서 개발한 자원관리 타워 디펜스 게임입니다. 실시간 전략 RTS라고 봐도 될만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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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The Tarnishing of Juxtia 맛보기

마찬가지 주말 대충 때우기 위한 게임 소개 시간입니다. 오늘도 제가 싫어하는 장르를 가지고 왔는데... 바로 소울라이크죠. 저는 정말 소울라이크를 싫어합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들을 재미없다고, 게임성이 나쁘다고 비난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제 취향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죠. 어디까지가 스트레스이고 어디부터가 재미인지에 대한 균형은 각자 다 다릅니다. 저에게는 이유 없이 탐사하고 이유 없이 전투하고 하는 것을 싫어하고 실수야 할 수 있고, 어느 정도 배워나갈 시간이 필요한데, 일단 모르면 뒤져야지 같은 방식의 제약 심한 전투를 싫어합니다. 몰라서 한대 정도는 맞고 아 저거 맞으면 안 되는구나 하고 포션을 쓰더라도 전투 지속은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뭐가 되었든 그냥 거의 다 푹찍 수준이고, 보스는 어려워도 일반 몹에서는 조금 풀어줘도 될법한데, 끝까지 제약만 느껴지거든요. 물론 이걸 소울라이크를 좋아하는 분들이 보기엔 개 못하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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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 퍼즐 인디 게임 Hohokum 맛보기

음,,, 솔직히 오늘 글은 그냥 주말 대충 하루 때유려고 쓰는 글입니다. 그랬기에 이 게임을 선택했구요. 저는 추상적인 게임을 정말 싫어...한다고해야하나 이해할 수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확실히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즐기지 못했다 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최근에도 뭐 비슷하게 원을 타고 날아다니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 있었는데 시작 5분만에 뭘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몰라서 접었고 아마 글로 쓰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죠. 시작하고 20분이 흘렀지만 왜 이걸 해야하는지, 뭘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그냥 이쁘긴 한데 그게 전부 처럼 느껴지는 극적인 이공과 게이머 그자체인 저이기에 공감을 못하는 것 같아요. Hohokum 스팀 정가 12,000원 공식 한국어 지원 Windows Honeyslug, Richard Hogg라는 분들이 제작하신 인디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일단 한글화된 설명을 보자면 연...같은 생물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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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액션 게임 던전 먼치스 맛보기 Dungeon Munchies

흐음 오늘 머리말에는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참 더운 날입니다. 이 더운 날 오큘러스 짊어지고 렌즈 가이드 제작하고 왔는데 참 힘들었어요... 그러면서 느끼지만 안경 쓰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렌즈 가이드를 만들라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오늘 고생하며 만들면서 느낀 게 많네요, 저처럼 정말 높은 도수의 렌즈를 끼고 난시까지 있는 사람들에게는 솔직히 렌즈 가이드 제작하라고는 못할 것 같습니다. 어지간히 헌신적이 안경사가 있는 곳으로 가지 않는 한 말이죠... 도수는 제대로 맞춘다 하더라도, 오큘러스의 렌즈 각도와 안경의 렌즈 각도 및 거리 같은 것은 규격 상품과는 너무나도 다르니까, 한 번에 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냥 특성 도수로 원하는 모양으로 제작한다, 이 정도까지만 어찌하면 된다 인 거죠... 여하튼 좋은 교훈을 얻었군요. 저는 애초에 안경 스페이서 끼우고, 안경 끼고 오큘러스 하는 것에 큰 불편함은 없었기 때문에 비교 체험을 위해서 제작한 것인데,,,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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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 빌더 인디 게임 사피엔스 맛보기 Sapiens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저는 자동화를 참 좋아하기 때문에 (컨베이어 벨트 설계 빼고) 콜로니 빌더 게임도 매우 좋아합니다. 조금 더 효율적인 자동화 물류를 보고 있노라면 그냥 흐뭇해지거든요. 하지만 그것은 내가 알지도 못하고 듣도 보도 못한 SF 배경인 것은 싫고요. 그렇다면 결국 배니쉬드같은 게임들만 남게 되는 것이 사실인데, 뭐 워낙 배니쉬드가 잘 만든 게임이었어야 말이지.. 하지만 조금 더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게임을 원하곤 했죠. 조금 더..! 리얼리티 한 배경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게임, 예를 들면 파운데이션이라는 게임이 그런 자연스러운 비주얼은 정말로 탁월했었죠. 하지만 그 게임도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콜로니 빌더들은 단일 물류 체계를 가진다는 겁니다. 그 이상이 되려면 차라리 4X 요소를 넣어서 대전략으로 가는 게 낫겠다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일 물류 체계라는 게, A 마을 B 마을 이 있고, A, B 마을은 완전 독립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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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히 즐기는 자동화 게임 shapez.io 데모 후기

이 게임은 초창기 웹 버전이 처음 나왔을 때 이미 했었던 게임입니다마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글로는 남기지 않았었습니다. 기억은 잘 생각나지 않는데... 다시 해보니 대충 감이 옵니다. 제가 보통 자동화 게임을 크게 2가지로 나누는데, 컨베이어 벨트 설계 게임과, 인간 혹은 차량들이 운반을 해야 하는 물류 게임인데, 개인적으로는 극도로 후자를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컨베이어 벨트는 개발자가 의도한 방식 그대로 억지스러러운 시설 블록을 이용해야 하며, 억지스러운 단차 제한을 수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가 질릴듯한 기괴한 회로설계 게임이 되어버린다는 것이죠. 애초에 회로설계 게임이라면 상관없는데, 탑뷰의 2D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게임이기 때문인지 결국 다 마지막 방향성은 회로 설계 쪽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크게 선호하지 않아요. 물리적 답답함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물류 시뮬레이션 같은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시설이 억까한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잘못 디자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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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저스트 킹 후기 Just King

어후,, 알릭스가 끝나고 나서 주로 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Into the Radius VR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 말고도 자잘하게 다른 VR 게임들은 하고는 있어요. 아직은 VR 게임 시장이 제대로 된 풀게임을 지원하는 작품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냥 알릭스 말고는 없다고 봐도 된다 싶을 정도죠. 뭐 비트 세이버 같은 것들 아케이드 느낌의 게임들 말고 말이죠. 대부분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트 이고, RPG나 스토리 게임은 그다지 ,,, 아니 거의 없어요. 알릭스, 아스가르드의 분노, 반경 속으로 이 3가지 정도인 것 같네요.. 일단 다 맞은 봤고,, 알릭스는 끝냈고,, 반경 속으로 하고 있는데 너무 무서워요... 하... 알릭스 헤드 크랩도 거지 같았는데 여기서는 더 거지 같은 놈들이 나오네요. 스토커 VR 같은 느낌으로 파밍 하는 맛은 참 좋은데... 쩝. 하루하루 땀이 삐질삐질 납니다. 여하튼, 오늘은 풍월량님이 했던 게임을 따라서 해보고 그냥 빨리 마무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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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RPG 게임 Bug Fables: The Everlasting Sapling 맛보기

저는.... 곤충을 매우 싫어합니다. 싫어하는 것을 넘어서 극도로 혐오하는 수준에 가깝죠. 그나마 이 게임은 귀엽게 표현한다고 해서 억지로 하긴 했는데, 저는 정말이지... 그 벌레들 특유의 빠른 움직임,, 날갯짓 소리.,, 퉁명한 날개,, 번뜩거리는 비늘,, 많은 다리와 촉수... 으.. 그냥 하나같이 싫은 것들만 가득합니다. 그래서 몬헌을 그렇게 좋아했지만, 4편이었나요? 그 거대한 곤충 보스들과 파충류들이 대형 몬스터로 나올 때에는 정말이지 끔찍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도 미루고 미루었는데, 그래도 요번에 한글화가 되었기 때문에 억지로 일단 켜봅니다,. Bug Fables: The Everlasting Sapling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20,500원 Windows PS 5/4 XBOX X/S Switch 파나마 공화국...?에서 제작된 인디 JRPG 게임입니다. 우선 이 게임은 압도적 긍정적 99%의 어마 무시한 게임입니다. 2019년도에 출시 당시에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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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C VR 게임 멀미를 줄이는 방법, 사고 조심

우선 나의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지만, "나만의" 방법이 아니라 그냥 "나의" 방법이기 때문에 VR 멀미로 구글링 하면 나오는 방법 들고 당연히 겹칠 것이고, 제가 직접 다 해보고 체득하며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만 글로 적는 것입니다. VR 게임을 시작한 지는 이제 딱 한 달쯤 된 것 같습니다. 오큘러스 퀘스트 2를 구입했고 대부분 PC VR로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 이외의 정보로서 VR 게임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먼저 할까 하다가 멀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보여서 이 글을 먼저 쓰기로 했습니다. 에어링크나 버츄얼 데스크탑에 관한 정보 자체는 게임을 하는 것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조금 불편한 정도지., 물론 핑이 200 정도까지 튀어버리는 이상 증상은 특수한 케이스이니 넘겨두고 말이죠. 일단 멀미를 극복해야 뭘 해도 할 것 아니겠습니까. 무조건 고 주사율 높은 프레임율이 생명. 당연한 것이겠지만, VR에서는 최소 초당 70프레임을 권장하고 있고 vR 단독 기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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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청소 게임 PowerWash Simulator 맛보기

주말에 항상 오는 두통 때문에 뭘 할까 하다가 그냥 멍하니 물이나 쏴야겠다 싶어서 엑박 게임 패스에 있는 이 녀석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당연히 노동을 하는 게임은 저에게 있어서는 그리 취향에 맞지 않는 게임이긴 하기에 글이 길어지진 않을 것이고, 이 게임을 하는 것에 딱히 리뷰 글을 찾아보는 사람들도 적을 겁니다. 이 게임은 현실적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교육적인 것도 아니고, 그저 시원한 물줄기 소리를 들으면서 때를 벗겨내는 단순한 재미를 가진 게임이죠. 이런 노동을 하는 게임들이 재미있는 이유는... 쉽게 비유해 보자면 조카나 친구의 고양이와 놀아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나는 그저 책임 없는 쾌락만을 선별해서 즐길 수 있거든요. PowerWash Simulator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29800원 Windows 엑박 게임패스 지원 영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FuturLab에서 제작한 물청소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 게임은 시뮬레이션이라고 하기에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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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갓겜 스포없는 하프 라이프 알릭스 후기 Half-Life: Alyx

드디어 첫 VR 게임 후기에 대해서 쓰는 날이 오긴 오는군요. 음... 솔직히 말해서 오큘러스 퀘스트 2에 대한 이야기? VR HMD 시장에 대한 이야기? VR 콘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도대체 무엇부터 시작할지 감도 잡히지 않았었습니다만...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지난주에 엔딩을 보았기 때문에 일단은 외부 환경에 대한 요소와 오큘러스 퀘스트에 대한 이야기 기계적인 것은 완전히 접어두고 VR과, 오늘의 게임 하프라이프 알릭스에 대한 이야기만 해볼까 합니다. 오큘러스 퀘스트 2를 처음 사고 하프 라이프 알릭스를 처음 한 사람의 입장과, 게임 개발자로서 UX 전문가로서 하고 싶은 말까지 말이죠. 괜히 쓸데없는 논문 같은 VR에 대한 이야기나 오큘러스 퀘스트에 대한 이야기보단 그냥 재미있게 한 게임에 대한 이야기부터 먼저 하는 게 아주 좋은 스타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VR 전용 게임 공식 한국어 지원 Windows (PCVR 전용) Valve Index HTC Vive Oc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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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방 탈출 아카데미 Escape Academy 맛보기

음... 자주 하는 이야기였지만 방 탈출 게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퍼즐 게임은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할 만한 퍼즐의 기믹을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그래도 찍먹을 하기는 합니다. 단순히 방 탈출 게임 모두를 싫어한다는 것은 아니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범주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지금 뭘 풀어야 하는지조차 몰라서 탐사를 해야 하는 것은 절대로 좋아하지 않으며, 잠긴 방문을 열기 위한 열쇠가 디지털 번호로 잠긴 가방 안에 있고, 그 가방의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서 방 여기저기를 뒤지는 것, 이런 것은 괜찮지만 시든 꽃에 물을 뿌리고 바로 꽃이 피어 그 꽃봉오리 속에서 열쇠가 나오는 그런 비현실적인 넌센스 퍼즐, 아니 경험이 싫은 것이죠. 이 게임은 다행히 현실 기반입니다. 현실 기반은 아무래도 비교적 넌센스와는 거리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방 탈출에 비해서 그나마 할 마음이 들긴 합니다만 영어라서 아쉬움이 큽니다. 이런 현실적인 방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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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Eyes in the Dark 맛보기

매일매일 하는 것들이 많다 보니 하프라이프는 이제서야 제프 미션을 넘겼네요... 저에게는 오히려 전기 헤드 크랩보다는 제프가 조금 더 할만했다만... 역시나 올바른 공포 연출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제 첫 VR 글은 아마도 알릭스부터 시작될 듯하니, 시간은 더 걸릴 듯싶네요. BIC 요번 달 마지막 글을 여름 특선으로 써야 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시원한 게임을 쓰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공포는 전혀 취향에 맞지 않다 보니.. 거기다가 인디라는 장르까지 포함해야 하다 보니 말이죠.. 여하튼 오늘 게임은 일단 찐 목록에는 넣어두었던 게임인데, 예상대로 독특한 연출을 보여줍니다만. 게임 내용은 생각보다 평이하네요. Eyes in the Dark 한국어 미지원 스팀 정가 15,500원 Windows 영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Under the Stairs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입니다. 일단 장르로서 보자면 게임 콘텐츠 자체는 요즘 한도 끝도 없이 나오는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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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구마 좋아하세요? As Dusk Falls 첫인상

저는 FMV라고 하는 게임 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게임은 더더욱 좋아하지 않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도 그러긴 했지만 그래도 그거는 선을 지켰다는 감각이 있었지만, 이 게임은 정말이지 제가 싫어하는 모든 것들이 다 담겨있는 아주 불호를 넘어 혐오스러울 정도의 게임이었습니다. 왜 이 게임이 저한테는 혐오스러운 건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 게임이 나쁘고, 재미없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이지 제 취향과는 정 반대의 게임이고, 혹시나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죠. 다시 말하지만 게임이 나쁜 건 아닐 겁니다. 아마도요. As Dusk Falls 공식 한국어 지원 (한국어 자막 상태 나쁨) (한국어 풀 보이스 더빙) 스팀 정가 29,900원 Windows (엑박 게임 패스 포함) 영국의 게임 개발사 INTERIOR NIGHT에서 제작한 감상형 선택지 스토리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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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탐험 게임 스트레이 첫인상 Stray

이 게임은 아마도 첫 트레일러 공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고... 고양이.. 고양이잖아요?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뭐 물론 현실에서는 여러 가지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고양이 사진, 영상을 보는 것은 언제나 즐겁죠. 직접 키우는 게 아니라 친, 지인 집에 있는 고양이를 쓰다듬는 것도 아주 즐거운 일입니다. 내 책임이 아닌 타인의 아이와 고양이는 참 귀여운 법이죠. 이것이 책임 없는 쾌락..! 여하튼 간에 플스가 하루 일찍 출시되었기 때문에 이참에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스페셜까지 질러놓고 즐겨보았습니다. 아마 반쯤 진행하고 적는 글인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엔딩까지 다 보고 다시 리뷰를 제대로 쓸 게임 같진 않습니다. 게임이 별로라는 것은 아닙니다. 알겠지만 저에게 그런 게임은 정말 희박하거든요. 스트레이 Stray 스팀 정가 35,000 공식 한국어 지원 Windows PS 5/4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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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재미인가, 네크로스미스 Necrosmith 맛보기

이 게임은 할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는데, 쉐리 형님도 추천하셨고 풍형께서도 하시길래 하.. 그래 하루 일일 연재 때우는 느낌으로 해야지 했는데, 오늘 제목이 이렇게 된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면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억지와 재미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있어서, 억지스러운 게임들의 재미가 결정됩니다. 말이 좀 어려운데... 아니가 제가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예를 들어 뱀파이어 서바이버 같은 것을 두고 보자면, 조작이 매우 쉽습니다. 플레이어는 직접 이동 조작만 하고 공격은 자동으로 되는데, 원하는 방향으로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히 큰 제약입니다만, 게임은 큰 히트를 쳤고 저 조차도 하면서 방향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그 고정된 방향을 어떻게 써먹는지에 관해서 열심히 하게 되고, 이 게임을 공략을 못해도, 내가 못해서이지 억지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진 않습니다. 이 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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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디 게임 DINKUM 맛보기

우선 먼저 말하고 가야 할 것이 있다면, 저는 동물의 숲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동숲을 비판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퇴근하고 와서 또 일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하고 나면 힐링이었나..?라는 의문을 느끼기도 하지만.. 제가 단순히 꾸미기를 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생존 오픈월드 크래프팅 이런 게임들은 그렇게 즐기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동숲을 벤치마킹한 게임만 보면 걱정부터 드는 것이 사실인데, 최근에 롱빈터도 굳이 하지 않았었는데... 이 게임은 그래도 방향성이 꽤 달라 보였기 때문에 일단은 해 봅니다마는, 당연히 취향이 맞지 않아서 오래 하진 않았기 때문에 저는 기본적인 UX만 둘러볼 것입니다. DINKUM 얼리억세스 한국어 미지원 스팀 정가 20,500원 Windows 오스트레일리아의 인디 게임 개발자 James Bendon가 개발한 샌드박스 생활 게임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그냥 애니멀 크로싱... 그러니까 동숲 같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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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콜로니 빌더 게임 Clanfolk 맛보기

저는 콜로니 빌더를 참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남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게임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 덜떨어진 게임도 그냥 하는 것이니까요. 콜로니 빌더라는 매니악한 장르는 아무래도 인디 개발사들만 만들게 되고, 항상 이놈의 인디 개발사들은 동기부여 목적 없이 그냥 일단 프로토타입처럼 생존 운영까지만 딱 기본적인 요소만 만들어 놓고 업데이트하지 않고 날라버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배니 쉬지나,, 스톤 하스 같은 녀석들처럼 말이죠.. 쯧. 여하튼 그래서 이 장르를 기대하면서도 크게 기대하진 않죠. 조금 방향성은 다르지만 아노 1800 같은 게임이 나오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이쪽 장르에서는 림 월드가 꽤 넓은 팬층을 가지고 있지만 더더욱 친구들에게는 추천하기 힘든 게임이고요. (재미없다는 게 아니라 너무 마니악 해서임) 근대 이 게임은 림월드가 조금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는 꽤 괜찮을 거 같기도. Clanfolk 스팀 정가 19,900원 공식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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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The Tale of Bistun, Void -Dementia-

음... 오늘은 쓰기 싫었던 국산 게임이 하나 끼어있군요. 항상 이야기하지만 국산 게임은 다루기가 많이 까다로운 경향이 있습니다. 차라리 대기업 가챠 게임은 후드러 까면서 글을 쓰는 것은 전혀 부담이 없고 그들의 돈을 받고 글을 쓸 생각조차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묘하게 어중간한 크기의 인디 개발사들이 문제입니다. 아무런 법적 효력은 없지만 충분히 네이버에는 영향을 줘서 블로그 운영에 지장을 주는 개짓꺼리를 하는 개발사가 실제로 있었고 지인들도 당한 적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국산 게임에는 이제 나쁜 말은 잘 안 합니다. 그 말은 오늘 글도 매우 짧아질 것 같다는 거죠. 두통이 보통 금요일부터 오는데... 왜 벌써.. 아 새벽이니 금요일이 맞군요 쯧. 국내의 게임 개발사 J2YSOFT에서 만든 액션 게임 Void -Dementia- 입니다. 로그라이크도, 어드벤처도, 소울라이크도, 핵앤 슬래시도, 미스터리도 아닌, 그냥 "액션"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군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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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전투 하이플릿 맛보기 HighFleet

이 게임도 참 출시 당시부터 하고 싶었지만, 너무 복잡해 보이는 감이 있는데, 그만큼 텍스트가 중요하겠다 싶어서 묵혀두었던 게임이죠. 한글 패치가 얼마 전에 나왔었고 할 거 없을 때 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요번에 하게 됩니다. 역시나 재미있고 계속할 것 같긴 한데, 아쉽게도 게임이 그렇게 친절한 게임은 아니었기에 적극 추천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긴 한데, 그래도 저한테는 너무 재미있었네요. "함포"...는 남자의 로망입니다. 그 옛날 네이비 필드부터 시작해서, 월드 오브 탱크나, 쉽 다 해봤던 입장에서 제 입맛을 만족하는 그런 남자의 함포 전투 맛은 그렇게 없었는데 이 게임은 그것을 만족시켜줍니다 고작 사이드뷰 주제에 말이죠. 하이플릿 HighFleet 공식 한국어 미지원(한글 패치 있음) 스팀 정가 31,000원 Windows Konstantin Koshutin라는 분이 만드신 액션... 아니 군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뭐라고 딱 하나만 이야기하기에는 할 수 있는 콘텐츠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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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한글화 송 오브 컨퀘스트 맛보기 Songs of Conquest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군요... 그래서 한글이 아니라는 핑계 속에서 미루고 미루다가 요번에 한글화되고 나서 그래도... 해봐야지... 장르는 싫어도 도트를 사랑하니까.. 저는 뭐랄까 4X 장르 같은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히오마앤매(HOMM)도 그렇고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도 4X 장르들에 비해서는 그렇게 TMI(과한 정보)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매우 캐주얼한 형태의 대전 게임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뭐랄까 RTS를 턴제로 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선호하지 않거든요. 애초에 RTS 자체도 싫어하고, 전형적인 턴제 전투도 싫어하거든요... 조금 다르다면 경영, 자원 체인에 관한 시뮬레이션 요소인데, 다시 말하지만 이 게임은 히오마앤매 시리즈와 거의 같기 때문에 제 취향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냥 그래픽 볼 겸 찍먹만 해봅니다. 송 오브 컨퀘스트 Songs of Conquest 스팀 정가 31,000 공식 한국어 지원 Windows, macOS 스웨덴의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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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인디게임 TOEM 맛보기

음 이 게임은 처음 출시 당시에 기대를 했던 게임이었지만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묵혀두고 있었던 게임입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공식 한국어 지원이 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안 했었고 기억이 나지 않았다가 오늘 할 것이 없어서 다시 꺼내서 해보게 되었는데, 왜 안 하게 되었는지는 알게 되었군요. 게임이 별로여서가 아니라... 가능하면 옆 동네 게임은 피하려고 하다 보니 게임 소개가 전부 한자로 되어 있어서 바로 패스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그 이유였는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여하튼 검색해서 보니 스웨덴 게임이라서 일단 계속해봤습니다만. 생각보다 훌륭한 힐링게임이었군요. 얼마 전에 했던 알바 어 와일드 라이프가 생각나기도 하고... 자극적인 게임은 아니라서 간간이 시간 날 때마다 해보게 될 듯하네요. TOEM 스팀 정가 20,500원 공식 한국어 지원 Windows, macOS PS 5/4 Nintendo Switch 스웨덴의 인디 게임 개발사 Something We Mad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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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두 가지 XEL, Cursed to Golf 데모 후기

정말이지 신기하게 일요일 늦은 시간이 되면 항상 컨디션이 좋아지게 됩니다. 왜 항상 금요일부터 컨디션이 나빠지고 월요일 다시 괜찮아지는 건지 매번 진짜 억울해 미칠 지경이군요. 여하튼 간에... 어제는 긴 글을 썼으니 오늘은 또 가볍게 두 개 데모를 해보고 대충 때우기로 합니다. VR 글에 대해서는 조만간 써볼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몇 가지 선택지 속에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만 빼고 나머지 본체만 200 정도 투자한 하이엔드 급인데, 그래픽 카드만 1060 6gb입니다. 딱 오큘러스 퀘스트 2 에어 링크 최소 사양이죠. 그래서 정말이지 까다로운 세팅 연구 끝에 이 사양에서도 잘 돌아갈만한 세팅법을 찾고 도움이 될만한 글을 많이 쓸 수 있게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글을 쓰려면 3080ti를 지금이라도 살까,, 아니면 4070 출시 이후 글을 쓸까 고민을 하고 있네요. VR을 세팅하면서 단계별로 하나씩 차이점을 더하면서 진행해서 하나씩 이야기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여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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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Endling - Extinction is Forever 데모 후기

얼마 전에 다룬 게임 중 Gibbon: Beyond the Trees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오랑우탄이었나요? 나무를 타고 다니면서 빠르게 진행하며 텍스트 없이 스토리텔링을 하려고 했던 게임인데,,, 솔직히 말해서 썩 와닿진 않았죠. 안 그래도 볼륨이 작은 게임인데, 초반 동기부여를 빨리 부여하지 않고 쓸데없는 튜토리얼 구간만 너무 길게 느껴졌었죠. 항상 하는 말이지만 텍스트 없는 게임이 유독 이런 성향이 강합니다. 텍스트가 없을수록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한다면 더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다뤄야 할 텐데 말이죠. 뭐 물론 복잡한 이야기도 잘 전달할 자신이 있으면 모를까, 대부분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 해본 게임은 그런 의미에서 꽤 만족적이었네요. 데모 게임 떨이로 3개 묶어서 처리하려고 했다가 꽤 괜찮아서, 이것만 다루기로 합니다. 곧 정식 출시할 것 같은데 이건 BIC로 갈 것 같네요. Endling - Extinction is Forever 데모 체험판 제공 정식 출시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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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드래곤 포지 맛보기 Dragon Forge

금요일에 뭘 하나 건강에 좋다는 것을 먹었는데 제 몸에 맞지 않는지, 정말 평생 겪어보지 못한 끔찍한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아무리 남들이 좋다 좋다 하는 것도 결국 케바케인 것이겠죠. 안 그래도 주말에 컨디션 안 좋았는데 완전 금요일 퇴근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냥 누워만 있는 수준이군요. 그러고 아침에 힘들게 일어났는데 보이는 글 히오스 콘텐츠 업데이트 중지 공지... 아니 이놈들아.. 어차피 콘텐츠 업데이트는 2년간 한 게 없잖아. 그럼 왜 굳이 이걸 공지로 올려서 있던 사람들도 더 떨어지게 만드냐... 있는 유저들도 털어내고 서버 유지 비용을 줄여 보려고? 개 똥 같은 자존심 지키지 말고 그냥 서버 내려라 등신 같은 놈들아. 이게 싱글게임도 아니고. 아니면 라이선스를 풀어서 다른 개발자가 손댈 수 있게 하던가. 하여간... 내가 좋아하던 대전 게임은 전부 망한다니까.. 여하튼 오늘 게임은 그거보다 더 한 게임. 컨디션 안 좋아서 그냥 이 똥 게임 하나 다루고 끝냅니다. 드래곤 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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궨트: 방랑 마법사 맛보기 GWENT: Rogue Mage

혹시... 궨트 좋아하세요? 아니... 해보셨나요? 저는 위쳐3 보다 궨트를 더 사랑했던 남자이고 아주 열심히 홍보한 적도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200명의 블로거들을 호텔에 불러서 크리에이터의 날 행사를 할 때에도 제 대표 글을 궨트글로 뽑았을 정도였으니까요. 여하튼 그런 저에게 궨트가 왜 재미있나요?라고 물어본다면 가장 먼저 딱 한 가지를 이야기하는 것에 아무런 고민을 하지 않을 겁니다. 다시 셔플 하지 않고 한 번의 덱만으로 3번의 경기에 나누어서 사용하여 3판 2승을 해야 하는 게임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여러 번 대전을 해서 승부를 나누는 게임들의 경우 매번 새 덱을 사용하지만 궨트의 경우는 한 덱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적에게 강력한 카드를 유도하고 매력적으로 전략적인 패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궨트가 너무나도 훌륭한 게임으로 다가왔었죠. 하지만 이 빌어먹을 놈들은 아직도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 뭐가 문제인지 모릅니다. 그런 와중에 나온 게임도 이 지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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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게임 Last Call BBS 맛보기

와우... 오랜만에 너무 만족스러운 게임을 또 하게 되는군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게임들 중에서 가끔 이렇게 홈런을 치는 경우가 있네요. 아쉽게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한글화 폴더에 넣은 두 번째 게임이 되겠군요. 퍼즐 게임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퍼즐 자체가 볼륨이 크게 느껴지는 경우는 그리 많... 아니 말을 바꿔서... 음 플레이 타임이 긴 퍼즐 게임은 있어도 하나의 게임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기믹을 보는 경우는 드뭅니다. 퍼즐이 아니라 액션 협동으로 생각해 보면 잇 테이크 투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한 가지 기믹만으로도 난이도를 올려가면서 풀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양성 그 자체로 게임 전체를 디자인하는 경우는 드물죠. 있다고 해도 긍정적이게 재미있는 경우는 드물고 말이죠. 이 게임이 그런 다양성을 가진 게임인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네요. 오늘 하루 정신 잃고 2시간 정도 했는데, 엄선 명작에 일단 올려야겠습니다. Last Call BBS (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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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에어헤드 데모 Airhead

요즘 계속 너무 가벼운 글만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이긴 한데, 어제는 그래도 나름 괜찮은 녀석을 길게 썼으니 오늘은 다시 짧게... 쓰는 이유는 항상 그렇겠지만 요즘 하고 싶은 일이 좀 많아서 그렇습니다. 여전히 진행 중인 VR 최적화.. 무선 레이턴시 20이하까지 봤으니 거의 완성단계인 것 같긴 하네요. 거기다가 몬헌 라이즈 선브레이크도 하루 한 시간씩은 해줘야 하고.. 몸은 하나고 하고 싶은 일은 많아서 바쁘지만 그래도 매우 즐겁게 보내고 있네요. 오늘은 예전 스팀 넥스트 페스트 중에서 봤던 녀석인데 할 것이 없어서 미루다가 요번에 다시 눈에 띄어서 하게 되네요. 놀랍게도 설치는 처음인 것 같은데, 이미 세이브 프로필이 있더라고요? 무려 플탐 1분. ㅋㅋ 뭐야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해놓고 까먹고 1분 만에 끄게 되었던 거지.. 에어헤드 Airhead 데모 체험판 제 한국어 미지원(언어불필요) 2022년 중 출시 Windows 독일의 인디게임 개발사 Octato 에서 제작한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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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인디 게임 노바 아일랜드 Nova Islands

저는 "오픈월드 크래프팅 생존"이라는 태그를 정말이지 끔찍하게도 싫어합니다. 정말 만족한 경우가 정말로 드물고 제대로 만들어진 게임을 보기도 힘들기 때문인데, 계속 이 장르를 맛을 보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 장르 제대로 된 것을 재미를 느끼고 싶은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다 허술하게 느껴져서 이 장르에 대한 기대도가 끔찍하다는 것이지 제가 취향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런 장르를 만드는 게임들이 아무래도 퀄리티 자체가 낮고 소비자들도 기대치가 낮아서, 제 기준에서는 아쉬운 게임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 건 아닌가 싶어요. 제 기준에서는 팩토리오도 아쉬울 지경이었으니까요. 근대 오늘 꽤 괜찮은 방향성을 가진 데모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데모 게임인데 2시간 풀로 모든 데모 분량을 즐긴 게임은 매우 오랜만이군요. 아까 말한 것처럼 제가 별로 기대하지 않은 장르임에도 말이죠. 물론 조금 다른 "자동화"가 들어가긴 합니다마는, 노바 아일랜드 Nova Islands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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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노동, 하우스 플리퍼 맛보기 House Fiipper

저는 단순노동하는 게임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뭔가 배울 점이 있다면 할만한 시간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조립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같은 것 말이죠. 뭐 압도적 긍정적의 그 게임도 제 기준에서는 썩 그리 교육적으로나 디테일하게 현실 조립하는 것에 완벽한 도움은 안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적어도 공포감은 많이 줄여주죠.. 마우 썸머카가 리얼하다고 해서 직접 자동차를 조립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도움은 확실히 될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것과는 다르게 현실을 소재로 삼았지만 크게 유의미한 교육적이거나 얻어 갈만한 것이 없는데 유난히도 평가가 좋은 장르들이 있죠. 이 게임들을 제가 욕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제 취향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하고 싶은 것이죠. 비슷한 예로 목적 없는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 같은 것 말이죠. 오늘 이 게임은 당연히 처음 출시 때부터 딱히 할 마음은 없었지만, 요번에 엑박 게임 패스에 등록되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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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예술입니다. 플랫포머 게임 컵헤드 Cuphead

솔직히 이 작품을 다루고 싶은 마음은 그렇게 없었습니다. 뭐 제가 블로그 시작하기 이전에 나왔던 게임이기도 하고요. 어지간히 몰려서 쓸 거 없을 때나 써야지 했던 엄선 명작 폴더에 잠들어 있는 수많은 게임 중 하나죠. 이것들이 이제 와서는 참 계륵인 것이,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해도 처음부터 다시 하기가 쉽지 않고, 그렇다고 예전의 추억만으로 글을 적자니 당연히 놓치는 것이 너무나도 많을 것이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이제는 네이버 블로그에는 힘을 많이 빼기로 결정한 이후이다 보니, 묵혀둔 게임들은 하나같이 계륵이 되어버렸죠. 최근 컵헤드 DLC가 나와서 아주 핫했습니다. 저도 당연히 했습니다만은... 솔직히 이 게임을 친구들에게 굳이 추천하진 않았어요.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긴 한데... 오랜만에 다시 켜서 조금 해보면서 추억을 살리면서 적어봅니다. 컵헤드 Cuphead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21,000원 Windows, macOS PS 5/4, XBOX X/S Sw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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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골프 게임 Golfie

주말에 대청소랑 이것저것 할 예정이었는데... 생각하지 못한 상황으로 스케줄이 정말 꼬여버렸네요.. 일단 어질러 놨는데,,, 정리도 못하고 일단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일단 할 일부터 해야겠군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항상 그러하듯 바빠서 일일 연재는 대충 때웁니다. 하지만 대충 때우려고 고른 게임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실실 쪼개면서 꽤 오래 했네요. Golfie 스팀 정가 18,500원 공식 한국어 지원(미지원 수준) Windows 덴마크의 인디 게임 개발사 Triheart Studio에서 제작한 로그라이크 미니 골프 게임입니다. 놀랍게도 제대로 읽으신 게 맞는데, 생각보다 콘텐츠 자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던 슬더스 이후의 로그라이크 게임과 같은 콘텐츠 구조이지만, 골프라는 소재를 섞어서 엄청 특이해졌습니다. 그 옛날 커비가 골프공이 되어서 하던 게임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덱빌딩으로서 카드 게임과 진행 자체는 같아요. 매 턴마다 카드를 드로 받고 그것들을 사용해서 홀에 공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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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파티 The Lord of the Parties 맛보기

매일 하는 생각이 아... 풀 트래킹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무럭무럭 하네요. 이 정도로 뭔가 가지고 싶은 경우는 처음인 것 같은데, 이거 해봤자 쓸모도 없을 텐데 말이죠. VR Chat이... 욕심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는데, 직접 참여한다기보단 직접 맵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망은 있군요. 제 개발자로서의 시작은 스타 유즈맵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아주 흥미로... 아니 요즘 자꾸 VR 이야기로 머리말을 때우고 있는데 흠 양심이 찔리지 않군요. 마음껏 자랑하고 싶어요. 비트매니아 부터 건반 스타일의 리듬게임을 다 했었는데, 그 내공이 비트 세이버에도 적용되는지, 금방 최고 난이도까지 도전할 정도는 되더군요. 괜히 맥큐뭅님이 생각나면서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어서 풀트래킹 욕심이 조금씩.... 한복으로 쫙 빼입고 옷에다가 모핑 되게 쫙 세팅한 커스텀 아바타로 한바탕 춤사위를..! 내 언젠간 하고 말 겁니다. 로드 오브 파티 The Lord of the Par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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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주사위 인디 게임 slice & dice

오늘 인디 게임은... 음 제가 평소부터 하고 싶었던 주사위를 소재로 한 게임입니다. 최근에는 다이스 레거시나... 그 이전엔 다이시 던전이라는 것도 있긴 했지만,., 주사위라는 소재를 너무 가볍게 소모한 느낌이라서 새로운 느낌이 아니니 패스하고.. Die in the Dungeon라는 게임도 꽤 괜찮았습니다. 주사위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너무 랜덤성이 강해져서 전략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억까 라는 요소가 생겨서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그래서 주사위 굴린다는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재미를 느낄만한 방식은 없나... 항상 찾고는 하죠. 그중 괜찮았던 게 아까 다이 인 더 던전이었고,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그 게임을 파티 플레이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든 게임인 것 같네요. 꽤 재미있었습니다. Slice & Dice 데모 체험판 제공 한국어 미지원 itch.io 정가 $7 모바일 무료 Windows, macOS Android 공식 트레일러조차 존재하지 않는 itch.io 발 인디 게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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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둘 Project Lazarus, Little Noah: Scion of Paradise

요즘 항상 기운이 없어요. 음 정확히 말하자면 컨디션은 매우 좋습니다. 평소에 운동량이 정말 일반인들에게 비해서는 제로에 가까울 정도라서.. 정상 체중이긴 하지만 또래 여자들보다 근력이 약한 수준이죠. 여하튼 그러다 보니 VR로 노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많은 운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조차도 민망하긴 한데 그래서 매일 뭐랄까 컨디션은 좋은데 힘이 없어요. 빨리 피곤하고.. 그래서 그런지 잠도 잘 오는 것 같네요. 그래서 요즘 일일 연재 퀄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뭐 그만큼 괜찮은 게임이 없는 거기도 해요. 아무리 기운 없어도 괜찮은 게임이라면 길게 적겠지만, 기운이 있다면 별로인 게임도 길게 쓰려고 노력할 테니 말이죠. Terapoly라는 분이 제작한 Project Lazarus라는 게임입니다. 그냥 쉽게 말하자면 그냥 뱀파이어 서바이버 같은 아류 작품이죠. 당연히 풍월량 형님 때문에 시작한 게임이긴 합니다. 할 것도 없겠다 그냥 하시는 거 따라 하자는 생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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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배니아 게임 Haiku, the Robot 맛보기

오늘도 가볍게 하고 가야겠습니다. 요즘 딱히 만족스럽게 다룰만한 게임이 그다지 보이지 않아요. VR 게임으로서는 써야 할 작품이 열 개가 벌써 넘어가는데.. 오큘러스에 대한 이야기만 해도 글을 몇 개 쓸 것 같고... 요즘 계속 머리말에는 VR 이야기밖에 없어서 오히려 본문 보다 더 길어지는 경향이 있긴 한데... 어쩔 수 없습니다. 요즘 가뭄이에요. 밖에서는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지는데 말이죠... VR에 대한 이야기를 빨리하고 싶긴 한데... VR 게임들을 적어도 1군 게임들은 다 해보고 난 다음에 다뤄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늦어지고는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제일 낫다 싶다가도 다른 게임이 더 나은 UX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적어도 평균치가 보여야 UX에 대해서 까든 칭찬하든 할 테니... 솔직히 완전히 무지한 뉴비 입장에서의 VR 조작의 UX는 그냥 벌모지 그 자체입니다. Haiku, the Robot 한국어 미지원 스팀 정가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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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셋 Harlow, Neon Blight, Dungeon: Faster & Deadlier

매일 하나씩 늘어가는 VR 주변기기를 볼 때마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과소비를 하고 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하면 할수록 VR 게임은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어서 오래 할 수 없어서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는데, 적응하면 할수록 오래 할 수 있게 되어서 필요한 것이 많아집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멀미 때문에 오래 할 수 없었는데 멀미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을 찾고 오래 할 수 있게 되니 안면 압박이 너무 심해서 헤일로 스트랩을 사고, 덕분에 앞면 압박은 없어졌는데 이 빌어먹을 짱구머리 때문에 딱 맞게 조이면 좌우 옆머리가 너무 눌려서 두통이 오더군요. 그래서 꽉 조이지 않아도 균형을 유지할 만한 외장 배터리 거치대와 무게 추도 다이소에서 사 오고... 하다 보니 컨트롤러를 직접 쥐고 오래 하다 보니 힘들어서 컨트롤러 그립을 따로 또 구매하고... 건스톡 까지 살까 싶었지만 그건 겨우 참았네요. 이리저리 VR 쪽에 할 이야기가 많아지기는 한데.. 더 이상 발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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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팝 신작 RTS Guardener

주말이기 때문에 오늘도 가볍게 때우고 가도록 합니다. 게임 자체는 몇 가지 준비해 놨는데, VR 연구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는군요. 어째서 VR이 멀미가 나는가에 대한 생각을 계속해보고 있고 생각보다 꽤 좋은 성과가 있군요. 처음에는 하프라이프 알릭스도 멀미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조차 못했는데 이제는 드디어 한번 시작해서 오큘러스 배터리를 다 쓸 정도까지 발전했습니다. 이게 단순히 내성이 오른 것인지, 다른 요소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뭐 복합적인 이유겠죠. 그래서 비트 세이버처럼 제자리 고정 게임들만 하다가 드디어 알릭스를 어제부터 다시 해보고 있네요. 알릭스는 엔딩 보고 써야겠죠? 그쯤 되면 VR에 대한 글도 써볼 법할지도. 어리다가 풀 트래킹 하려고 마음먹게 될까 봐 좀 걱정이긴 한데 방이 좁아서 다행히 거기까지 발전할 것 같진 않네요. 1080p 60fps 이상을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VR은 너무 사양을 타다 보니 그래픽 카드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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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포머 게임 네온 화이트 맛보기 Neon White

어제 생일은 잘 치렀습니다. 딱히 음주 가무를 즐기지 않는 저이기에 딱히 생일날 친구들끼리 모여서 뭘 할 게 없다는 게 가장 안타까운 일 중 하나입니다. 이 나이 먹고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기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멀티방 가서 보드게임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건 너무 매니악하니까요. 그냥 밥 한 끼 먹고 베스킨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빨다가 그냥 왔네요. 그러고 집에 와서 VR이나 신나게 했죠. 오큘러스 하나 때문에 나가는 돈이 얼마인지 정말... 주변기기를 계속 사 재끼고 있고 전용 게임들도 산 게 몇 개인지.... 다 고만고만하고 생각이 하라서 아쉬웠지만 딱 하나 인생게임 수준의 게임이 있어서 그래도 VR을 계속 적용해 나갈 것 같네요. 여하튼 오늘 게임 네온 화이트입니다. 네온 화이트 Neon White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26,100원 Windows Switch 국적은 알 수 없는 인디 게임 개발사 Angel Matrix라는 곳에서 제작한 플랫포머 게임 네온 화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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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퍼즐 게임 The Looker

오늘 저의 양력 생일입니다. 뭐 물론 저는 스스로도 챙기기 힘든 음력 생일을 가족끼리 챙기긴 하지만... 대외적으로 친구들에게는 그냥 양력으로 말하곤 합니다. 그래서 내일 친구들이 회사 째고 놀자고 해서 그러려고 하고 있고요. 흠... 그런 나사 빠진 생각을 하고 있어서인지, 오늘 열심히 이것저것 하고 VR도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솔직히 다룰만한 무엇인가를 얻진 못했네요. 그나마 이거 무료 게임 중 퍼즐 게임인데... 오늘 솔직히 글이 매우 짧아질 것 같네요... 빨리 쉴랍니다 내일 쉬려고 생각하니 귀신같이 또 편두통이 오기도 하고.. Subcreation Studio라는 곳에서 제작한 The Looker라는 퍼즐 게임입니다. 음.. 대표적인 작품들을 가지고 와서 비유하자면 그냥 위트니스에서 감명받아서 정말 같은 느낌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물론 사용되는 퍼즐의 기믹 자체가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플레이 진행 방식이나, 연출 등등 너무 그대로 가지고 왔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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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플랫포머 게임 Smilemo

가끔은 왜 이런 게임을 하는가 싶은 고통스러운 게임들이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부처 같은 베넷포디가 만든 항아리 게임 같은 것들이나 점프 킹 같은 것들이 그렇죠. 이런 게임들이 솔직히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매번 꼭 해보는 이유가 뭐냐면, 게임에서 인간의 악의를 어디까지 잘 포장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게임 레벨 디자인에서 꽤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짜증 나는 것과 어려운 것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점프킹과 같은 정밀 플랫포머나 항아리 게임 같은 것들은 애초에 스스로 부처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의 인내를 시험하는 사람들을 위해 있는 장르라서 위에서 말한 레벨 디자인에 참고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싶긴 한데... 그래도 와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은 부분들이 있긴 해서 욕 나와도 하긴 합니다. 이 주옥같은 게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국내의 인디 게임 개발사 REXECHO라는 곳에서 만든 정밀 플랫포머 게임 Smilem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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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인디 게임 몇 The Last Worker, Hamster on Rails, Nitro Kid

오늘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정말로 주제 없이 녹화분을 다 털기로 했습니다. 이제 데모 릴레이는 끝이 날 것 같네요. 뭐... 글로 다룬 것보다 해본 것이 10배는 더 많았을 겁니다. 대부분 너무 별로거나,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해놓고 데모에서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글로 다루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었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그래도 평일 리듬으로 돌아가지 싶습니다만은... 오늘 했던 게임 중에서 하나 정도는 기대했었는데 아쉬움이 크네요. 브라질의 인디 게임 개발사 Virtual Arts Studio에서 제작한 퍼즐 게임 Hamster on Rails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게임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트레일러만 보면 그냥 다 이해될만한 그런 게임입니다. 안 그래도 이런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며칠 전에도 여러 개를 소개해 드렸으니까요. 이 게임도 그냥 기찻길 형태로 연출된 퍼즐 게임입니다. 뭐 그래도 전에 소개해 드렸던 게임들보다는 조금 더 콘텐츠를 여러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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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게임 셋 Naiad, Potion Permit, Lost in Play

VR 세팅하는 맛에 들려서... 참 다른 거 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자 성향이 더 강하다 보니, 직접 VR 게임을 하기보다는 커스텀 아바타 제작이나.. 혼합현실, 트래킹 등 이런저런 시험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뭐 여하튼 이건 어제 했던 이야기고... 오늘은 이제 스팀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일단 끝났는데, 받아둔 것 중 그래도 이야기에 관련된 것들로 마무리할까 하는데... 아쉽게도 한국어를 정식에서는 지원한다고 한국어 체크가 되어 있는 것들이 데모에서는 지원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그것들을 다 다루기 힘들 것 같아서 다 제외한 것이 아쉽네요. 이스라엘의 인디 게임 개발사 Happy Juice Games라는 곳에서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Lost in Play입니다. 솔직히 이 게임은 하기 전에는 나름 기대하긴 했는데, 직접 하면서는 아쉬움이 큽니다. 데모에서도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이라서 호감이긴 한데... 순수하게 텍스트 없이 진행되는 내러티브 위주의 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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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인디 게임 두 가지 Brotato, Beneath Oresa

주말 이러고 놀았음. 주말에는 각 잡고 VR 세팅을 하느라 솔직히 다른 거 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모션 캡처부터 풀 트래킹, 커스텀 아바타와 관전자 카메라 세팅까지 정말 많은 것을 해보느라고 참 시간 잘 가더군요. 하프라이프 알릭스, 비트 세이버, Pistol Whip 다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VR의 한계도 명확하게 보이는 점들이 있더군요. 음 뭐,.., 조금 더 소스가 쌓이고 할 만큼 한 다음에, VR 후기를 따로 남길까 해서 VR로 즐기는 게임들은 아직 맛보기로 글을 쓰지 않고 있네요. 데스크탑 환경이야 정말 오랜 시간 했던 환경이니까 맛보기만 해도 대부분은 판단 가능하지만 VR은 요번에 처음이니 괜히 빠른 판단 내리지 않고 넉넉히 오래 즐겨 보겠습니다. 이거 정말 운동되더군요... 여하튼 오늘은 로그라이크 두 가지. 캐나다의 인디 게임 개발사 Broken Spear Inc.에서 개발한 Beneath Oresa라고 하는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입니다. 뭐 전형적인 슬레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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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퍼즐 게임 세 가지 Land Above Sea Below, Gacha Garden, Harmony's Odyssey

솔직히 말해서 제가 퍼즐 게임을 많이 다룬다는 느낌이 강한 긴 하지만 절대로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좋아하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지요. 분명 제가 요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 게임 수백 개를 받아 놨는데, 일단 그것에서는 장르가 골고루 있긴 했는데, 데모 중에서도 당장 끌리는 것 위주로 먼저 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된 것 같네요. 저도 결국 사람인 이상 받아둔 것 중에서도 그래도 조금 더 나에게 재미있어 보이는 것 위주로 해보게 될 테니 말이죠. 이러다가 액션 게임들이 뒤로 밀리다가 나중에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끝나고 해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했었죠. 뭐 그걸 생각하면 제가 좋아하는 장르를 먼저 해보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오늘도 게임 하나가 너무 괜찮아서 그 녀석만 다룰까 하다가, 같이 퍼즐 게임 떨이로 별로인 것부터 소개하면서 갑니다. 오늘도 다 데모 게임입니다. 폴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MythicOwl라는 곳에서 만든 Harmony's Ody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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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데모 게임 Foretales

혹시 TRPG... 좋아하세요?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만... 할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테이블 탑 시뮬레이터라든지 이것저것 할만한 것들은 있지만 편한 것이 없어요. 특히나 저는 UX/UI에 민감한 편이다 보니 자유가 많이 보장되는 TRPG 스타일들은 그저 동기부여가 부족하고 불편한 게임일 수밖에 없습니다. 디지털은 그게 가장 심각하고, 아날로그로 현실에서 즐겨도 게임마스터 역량에 따라서 많이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어요. 그런 와중에 와우 오늘 괜찮은 게임을 하나 건졌네요. 너무 괜찮은 있는데 영어라서 너무나도 안타까운데 억지로 해석하면서까지 즐긴 게임이네요. 이 게임 덕에 전부터 정리하려고 마음먹었지만 하지 않았던, 한글화되면 꼭 해야지 폴더가 새로 생겼습니다. 해보고 싶은데 도저히 영어로서는 못할 것 같은 게임들이 전부터 있었지만, 한글화되고 알람 같은 게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매번 들어가서 확인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귀찮아서 안 하거든요. 근데 이 게임은 한 번씩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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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디펜스 게임 Sweet Dreams Alex 데모 후기

와우 헥셀 인피니티 이후 처음으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중도 포기한 게임은 처음입니다. 퍼즐 게임은 항상 저는 어지간히 형편없는 게임이지 않는 한 추천하는 장르이긴 합니다. 어떤 것이든 절차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데에는 아주 훌륭한 방식이니까요. 근데 이 퍼즐도 종류가 참 어마어마합니다. 논리적 퍼즐부터, 공간적 이해 능력이 필요한 능력까지 말이죠. 단순히 테트리스도 것들도 아케이드 퍼즐이고요. 오늘 해본 게임은 사실 퍼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러티브 데모 게임 모음으로 하려고 했던 게임인데, 어라 퍼즐이었네요? 근데 재미있네요? 이것만으로도 이 글은 끝낼 수 있을 듯. 개인적으로 BIC 연재 작품으로 글을 다루게 될 것 같은 게임이군요. Sweet Dreams Alex 데모 체험판 제공 한국어 미지원 Windows, Linux 정식 출시일 2022년 중 두 인디 게임 개발자 Philipp Baumgart, Leonid Poliakov 가 제작한 퍼즐 디펜스 게임입니다. 다시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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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게임 두 가지 HypeSquad, Spacelines from the Far Out

요즘 할 게임이 너무나도 많아서 벅찰 지경입니다. 몬스터헌터 선브레이크 체험판 나온 것도 해봐야 하고, 오큘러스 퀘스트 2 도착해서 하루 종일 세팅하고 비트세이버도 한번 해봐야 하고, 친구들이랑 약속한 멀티 게임들도 해야 하고... 스팀넥스트 페스트 끝나기 전에 받아둔 데모 게임 수백 개도해봐야 하고... 매우 벅차지만 그래도 할 게 없는 날보다는 훨씬 즐겁습니다. 요즘 읽는 책들도 매우 재미있고요. 요즘만 같았으면 좋겠는데... 하이프스쿼드 하나만 다룰까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라서 할 말이 딱히 없어서 그냥 다른 코옵게임 친구들과 같이한 것으로 같이 때웁니다. 비슷한 만족도라는 이야기. 국내 넷마블에서 만든 배틀로얄 게임 HypeSquad입니다. 솔로, 3인 스쿼드 모드 두 가지를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배틀로얄 게임 그 자체입니다. 솔직히 딱히 다른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기장이 있어서 점차 좁혀오는 맵에서 모든 적들을 다 처치하는 것, 뭐 다를 거 딱히 없죠?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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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게임 둘 dotAGE, Melatonin

스팀 넥스트 페스트 행사가 또 시작되었고, 수백 개 이상의 게임 목록을 보고서 오늘만 데모를 40개 정도 다운로드하고 하나씩 해보게 됩니다. 그중 오늘 해본 것 중 괜찮은 것 두 가지를 짧게 소개해 드릴까 해요. 항상 이 스팀 행사는 둘러보기 때문에 이미 해본 중복 게임이 많긴 하다만,,, 최선을 다해 둘러보도록 하죠. 여하튼 또 다른 소식은... 조만간 제 생일이 다가오는데, 딱히 주위에 선물을 줄 만큼 친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줄 선물로 오큘러스 퀘스트 2를 주문해놨습니다. 매우 흡족하군요. 이거 오고 나면 당분간 VR 게임도 다루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주 두근두근합니다. 이탈리아의 인디 게임 개발사 CKC Games라는 곳에서 제작한 dotAGE라는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트 콜로니 빌더 라는 지칭을 하고 있는 게임인데, 생각보다 매우 괜찮습니다. 아직은 에픽 독점인 Against the Storm 와는 다른 방향의 반복 스타일의 콜로니 빌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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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LumbearJack 첫인상

오늘의 게임은... 굳이 따지자면 "자연"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군요.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문과적 감성보단 이과적 감성이 강한 저이다 보니 과학 다큐 보는 것을 즐겨 했기 때문에 참 많은 할 말이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특히나 요즘 같은 반지성 주의가 판치는 시대에 그것을 함부로 말하기 쉽지 않습니다. 당장에도 멀쩡히 화이트칼라 양복을 입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현대의 의학 체계나 현대 사회의 뒤에서 묵묵히 자연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다 쇼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거기다가 그런 사람이 당신들의 직장 상사일 경우에는 한마디도 못하게 되고, 그들은 제가 언젠가 소설에 보았던 글귀와 같은 사람이 되겠죠. "경험은 지혜로 포장되고, 고집은 신념으로 변한다." 제가 평생 숙제처럼 생각하는 구절입니다. 저렇게 되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경험은 경험일 뿐이고 올바른 지혜의 답이 되지 않으며, 고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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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퍼즐 게임 두 가지 Railbound, Please Fix The Road

계속해서 데모 게임과 새로 공개된 신작들 위주로 데모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 두 가지를 해보았는데... 정식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만 데모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게임들이 많아서 좀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뭐해주는 게 어딥니까. 오늘은 퍼즐 게임인데... 뭐 둘 다 썩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평화롭고 이쁜 퍼즐 게임이라는 것에서 교육적인 측면은 충분히 있으니까 다뤄줄 용의는 있네요. 뭐랄까 너무 순하게 교육적으로 만들어버리면 이상하게 분명 퀄리티 있어도 심심한 느낌이 든단 말이죠. Ariel Jurkowski라는 분이 개발하신 퍼즐 게임입니다. 제발 도로를 곤쳐주세요라는 이름처럼, 그냥 시작과 끝이 이어지지 않은 도로를 이어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만의 특징을 꼽으라면 솔직히 뛰어난 그래픽 말고는 딱히 없어요. 플레이어는 배치할 수 있는 타일과 도구가 있고, 그것들로 해결이 안 되면 폭탄으로 타일을 부수어 남아 있는 맵과 어울리게 도로를 이어서 이동 경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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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게임 둘 Tyrant's Blessing, Sail Forth

E3와 ign 때문에 게임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군요. 하나하나 보면서 괜찮아 보이는 것은 다 찜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트레일러는 다 확인하고 있습니다. 찜을 누르는 와중에 데모가 있는 게임들은 대부분 받아두고도 있고요. 그중에서 몇 가지 남기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양심상 두 개는 써야 할 것 같네요 데모들이 워낙 분량이 짧다 보니... 웹진 연재하는 글도 일주일 전에 미리 써놔서 요번 주는 바쁘지도 않았고 낮잠 자고 여유를 즐기며 평화롭게 지냈네요. 개인적으로 하는 운동도 잘되고 있고... 뭐 하여튼. David Evans Games라는 곳에서 제작한 항해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솔직히 말해서 만듦새가 그리 좋진 않아요. 근데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고 색감 자체는 좋아하는 편에 속하기도 하고 언젠가 나올 스컬 앤 본즈가 생각나기도 하고... 여하튼, 아쉽게도 데모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네요. 기본적인 UX가 너무 훌륭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데모는 영어라서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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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게임 Cult of the Lamb 데모 후기

참고 살다 보면 주말은 또 옵니다. 그리고 다시 이틀을 놀고먹어야 하는데... 쉬는 것도 쉽지 않아요? 아침에 눈을 뜨기 전에 이미 오늘 날씨가 어떤지 감각적으로 알 수 있는 몸에 익숙해진 이후로는 그냥 자는 게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여하튼 간에 바로 어제였나요? 20분 버티기.. 그거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 늦게... 아니 방금 직전까지도 하다가 아... 그래도 주말에 조금 더 뇌를 덜 쓰려면 미리 일일 연재부터 해두자는 생각에 받아두었던 데모를 급하게 둘러봤는데 이게 있네요. 요 녀석 처음 트레일러 공개되었을 때부터 주시하던 녀석인데 드디어 데모를 하게 되는군요? 생각대로 상당히 훌륭한 게임입니다. 일단 웹진 글도 빠르게 찜을 할 필요가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뭐.. 액션이라서 드롭할 수도 있겠지만. Cult of the Lamb 공식 한국어 지원 데모 체험판 제공 (한글 지원) 정식 출시 2022년 8월 11일 Windows PS 5/4, XBOX X/S Switch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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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퍼즐 게임 셋 SOKOBOT, ALAN-13 Reformation, Alan's Automaton Workshop

음... 저는 직업이 프로그래머이기도 하고, 퍼즐 게임도 좋아합니다. 정말 어릴 적부터 프로그래밍을 해왔던 탓인지 절차적 사고 자체는 습관을 떠나서 그냥 종특 수준이 되어있긴한데, 이상하게도 말이죠 그렇게 머리가 똑똑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나마 평균적인 지능을 연기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하고 말이죠. 퍼즐게임도 정말 나만큼 많이 하는 사람 없을 것 같다 싶어도, 항상 막히는 부분에서 친구들을 부르면 친구들이 훨씬 잘 합니다. 참 억울해요.... 그래도 뭐 좋아하고 재미있으니까 항상 더 나은 것을 찾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들처럼 대놓고 태그에 "프로그래밍"이 들어간 게임 중에서는 솔직히 그렇게 대중적으로 추천할 만한 게임은 없어요. 이쪽 장르에서는 유명한 Zachtronics 사에서 만드는 게임 들 중에서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MIT에서 이 개발사의 게임을 무료로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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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팅 생존 게임 Above Snakes

제가 참 좋아하지 않는 키워드죠 생존 크래프팅... 뭐 그중에서도 재미있는 것은 있지만, 왜 선호하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워낙 많이 말했으니 대충 넘어가고.. 가능하면 마음에 드는 녀석을 항상 찾았고, 이 게임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게 입었고 후원해야만 베타 코드를 받을 수 있었던지라 급할 건 없었으니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스팀에 드디어 데모를 업로드했길래 해보게 되는데, 음..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혼자서 제작하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이지만 아직 출시하려면 한참 멀었기 때문에 일단은 기대하고 둘러봅니다. Above Snakes 2023년 정식 출시 예정 데모 체험판 제공 한국어 미지원 Windows 네덜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Tobias Schnackenberg라는 분께서 킥스타터나 패트론 등의 후원으로 개발 중인 게임입니다. 전형적인 생존 크래프팅 게임입니다만, 딱 하나 차이점이 있다면 직소 퍼즐 처럼 맵을 하나씩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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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게임 Railroad Ink Challenge 후기

저는 보드게임을 참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입문을 아주 늦게 한 편입니다. 워낙 어릴 때부터 디지털에 물들었다 보니 노는 것은 그냥 무조건 디지털로만 즐겼지 아날로그의 맛을 몰랐죠. 끽 해봐야 컴퓨터조차하기 이전의 정말 꼬꼬마 시절 구슬 놀이 정도랄까... 여하튼 카드 게임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해본 게 몇 년 되지 않았고, 계속 괜찮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보드 게임 매니아 이지 않는 한 일반적인 디지털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에게 보드게임을 추천하기엔 쉽지 않습니다. 쉽고, 재미까지 있어야 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어야 하니까요. 대부분은 일단 보드게임이라는 것에서 귀찮은 티를 내고, 룰을 설명하려고 들면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처음 친구들에게 권했던 보드게임은 카르카손이었죠. 설명도 단순하고 친구들도 즐거웠던... 그 뒤로는 친구들에게 추천할 만한 보드게임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리메이크 되기 이전의 궨트 정도?... 당시 궨트 덱도 다 실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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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둘 In Other Waters, 낚시 천국

흑흑 이제 쉬는 날도 오늘로 끝이군요... 얼마만에 3일 연속으로 쉬나 싶은 마음에 정말 알차게 놀긴 했습니다. 카드샤크는 기대대로 정말 만족감을 주는 게임이었지요. 끝나고 나서 약간 현자타임이 오긴 했습니다만은... 여하튼 오늘은 뭔가 양심이 찔린 상태이므로 한개 말고 두개를 짧게 그냥 소개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카드샤크 하고 난 이후라 게임을 보는 눈이 당분간 매우 높아져 있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게임들이 계속 할 가치를 못느끼고 아 이런 게임이군 하고 마무리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인디 게임 개발사 Jump Over The Age 에서 제작한 탐사 시뮬레이션 게임 In Other Waters 입니다. 이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약간 주목하던 게임이긴 합니다만, 사실상 텍스트 위주의 게임에, SF라서 읽기도 힘든데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킵해두고 있었던 작품인데 최근에 우연찮게 이게 사용자 한글패치가 나왔었다는 소식에 하게된 게임입니다. 기대 만큼 정말 독특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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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런 FPS 게임 Warstride Challenges 첫인상

주말이기도 하고... 카드샤크와 소울저스 한다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이 두 게임들을 느긋하게 해도 되긴 하지만... 그것 말고도 와우 얼호 통합되고 새 퀘스트 추가된거 좀 둘러보기도 해야하고... 시간나면 디아블로 임모탈도 조금 더 해봐야하고 개발일도 따로 해야하고... 아니 뭐.. 항상 그렇지만 요즘 하는 게임이 많아서 그냥 요즘 일일 연재 글은 조금 대충인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한눈에 딱! 길게 쓸만한 게임이 안보이기도 한...것은 거짓말이고 사실 각잡고 해볼만한 인디게임들도 좀 많은데.. 할것이 많아지니 오히려 그것들 한다고 어중간하게 하루 대충 하고 치울만한 게임들을 먼저 하게 되는군요. 오늘 게임이 바로 그런 녀석이죠 나쁜 것은 아닌데 대놓고 대중성이 없고 동기부여 목적이 전혀 안생기는 그런. Warstride Challenges 얼리억세스 스팀 정가 21,800원 한국어 미지원 Windows 프랑스의 게임 개발사 Dream Powered Games에서 만든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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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두 가지와 주저리 Souldiers, 디아블로 임모탈 피시

음 오늘부터 현충일까지 3일을 쉬는군요... 어제 말했듯 저는 할 것이 많고 가볍게 다룰 게임이 참 없습니다. 그래서 양심에 찔리지만, 이 두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하는데, 게임 소개도 어느 정도 포함되겠지만, 대부분 UX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디아블로 임모탈은 피시 버전이 그냥 완전 썩창이거든요. 소울저스는.. 게임 자체는 꽤 훌륭했는데 조작이 훌륭한데 UX가 거지 같은 있을 수 없는 아이러니와, 은근히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이라는 점이라던가.. 이것저것 두서없이 일단 오늘 짧게 다룹니다. 소울저스는 아마도 조금 더 하면서.. 따로 글로 다루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그리고 이대로 그냥 끝내버리면 다 이미 소개했던 게임이니 아쉬우니 스탠리 패러블 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해보죠. 이 정도면 일일 연재를 했다고 스스로에게 인정해도 될 것 같아요. 사실 디아블로 임모탈을 조금 오래 하면서 시간을 까먹긴 했어요. Retro Forge라는 개발사에서 만든 메트로 배니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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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두 가지 Jack Move, Recursive Ruin

오늘은 워낙 할 게임이 많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피시 버전이나, 카드 샤크, Souldiers 등... 그래서 오늘은 대충 데모 두개로 대충 때우고 하고 싶은 것을 할 겁니다. 주말도 현충일 끼어서 쭉 즐길 생각하니 너무나도 신나는군요. 이모탈 피시 버전은 제 생각대로 괜찮아야 할 텐데..라는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디아블로 3보다는 나아 보여서 일단은 기대해 봐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피시 UX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았을 것이라는 신뢰는 가득해서 그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죠. 여하튼 오늘 해본 데모 게임 두 가지. Recursive Ruin라는 퍼즐 게임입니다. 근대 진짜 엄청나게 정신 나갈 것 같은 묘하게 심리적 공포까지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재귀에 있습니다. 제가 또 재귀 퍼즐 하면 사족을 못쓰니 말이죠. 보시면 뭔가 거울 반사 반복 연출을 보는 듯한 정신 나갈 것 같은 트레일러를 보실 수 있는데, 데모를 해봐도 공략하기 힘들 정도로 뭔가 제대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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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디아블로 이모탈 첫인상 Diablo Immortal

디아블로 이모탈은 6월 3일부터 시작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기습적으로 모바일만 선행으로 어제부터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글은 디아블로 이모탈로 대충 때우고 끌 생각을 하고 있었죠. 이 ... 블리자드와 넷이즈와의 관계는 참... 할 말이 많긴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제 와서는 블리자드보다는 넷이즈가 더 (나)사용자 니즈를 더 잘 안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BM 요소 빼고 말이죠. 블리자드는 스타와, 워크2 이후로 게임의 개발 방향이 너무나도 일관됩니다. 그놈의 시인성 ㅅㅂ... 뭣이 중헌디... 왜 히오스가 망했는데. 개 똥철학으로 게임을 자기 만들고 싶은 대로만 만들지 더 재미있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만든다는 느낌이 별로 안 들어요. 결과적으로 블리자드 만든 것이 여러 가지 요인으로 더 대중성 가졌다는 결론을 가질 수 있을지언정, 기존 팬들에게는 계속해서 멀어지게 만드는 묘한 개똥철학이 느껴지죠. 애초에 넷이즈와 손을 잡은 것도 그 이유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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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여 이 게임을 하지 마소서 Trolley Problem, Inc.

이 게임은 글을 쓸 생각 따위 없었던 게임입니다. 당장 어제 이야기했나요? 저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게임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재미를 떠나서 그것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이 아니라면 추천을 전혀 아닙니다. 물론 오늘 소개해 드리는 게임에서 다루는 것들은 난제에 속하는 것으로 인류학에 도움이 될만한 화두이긴 하지만, 그것을 다루는 이 게임의 방씩은 완전히 "쓰레기"입니다. 평소에 제가 게임을 크게 비난하지 않지만 이 게임에 대해서는 그 말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해요. 게임 개발사 자체가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화나게 만들고, 트위치 시청자 참여로 이걸 플레이어 할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이 서로 싸우고 토론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어그로 관종 성향을 가진 게임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가 아니라, 그냥 자극적인 소재로 상품을 팔려는 행위에 지나지 않죠 여기에 철학이나 윤리학적인 요소는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저 블랙코미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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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경영 게임 Ravenous Devils 첫인상

오늘은 평일이라서 괜찮은 게임이 있나 조금 열심히 살펴보려고 했지만, 딱히 쓸 것은 없었고 좋든 실든 그래도 짧고 어느 정도 길게 글을 쓸 수 있는 게임은 이것이라서 선택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도 있고요... 아마도 이미 유명한 게임이라서 대부분 아실 것 같은데... 이 게임을 하고 나서 사전에 다른 분들이 평가한 것을 보았지만 정말이지 저와는 차원이 다른 견해들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저는 정말이지 끔찍하게도 개념적인 고어를 싫어하고, 당연히 연출적인 고어도 극도로 혐오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최근에 갓라이브 버거였나요? 그것도 정말이지 고개를 절로 흔들게 되는 게임이었는데 이건 그 정도가 심합니다. 가격이 싸고 엽기적인데 그래픽 좋은 단순한 타이쿤 같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겠지만.. 저는 그냥 인류를 위해서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Ravenous Devils 공식 한국어 지원 데모 체험판 제공 스팀 정가 5,500원 19금 (잔인) Windows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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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플랫포머 Kao the Kangaroo 맛보기

벌써 월요일이군요... 출근하는 게 싫은 건 아니지만 갈수록 빨라지는 시간의 속도가 참 무섭긴 합니다. 아직은 자기 전이니 주말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별로였던 게임 하나 가볍게 쓰고 끝낼 거예요. 어제도 말했지만... BIC 글 하나 쓴다고 심력 소모가 좀 컸습니다. 이 일도 언제까지 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어릴 때는 어떻게든 일을 늘리면서 뭐라도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뭐라도 일을 줄이려고 하는 느낌이 되어갑니다. 그래도 매일 게임 하나 이상 하면서 시장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노력은 해야겠지요. 오늘 게임을 보자마자 뭔가 떠올랐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검색해 보니 20년 전 원작 리부트? 느낌의 게임인 것 같더군요. 전에 안 해본 것 같은데... Kao the Kangaroo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39,000원 Windows PS 5/4, XBOX X/S Swith 폴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Tate Multimedia에서 제작한 3D 플랫포머 액션 게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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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맨 뮤지엄 플러스 PAC-MAN MUSEUM+

역시나 주말은 쉬어가는 날이고 요번 주말에는 격주마다 써야 하는 BIC 연재 글을 작성해야 하므로 대충 짧게 때우고 지나갈까 합니다. 그래서 가장 만만해 보이는 팩맨 시리즈.. 게임 개발자로서 팩맨 시리즈에 대해서 공부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뭐... 저도 제 취향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배경지식은 다 가지고 있죠. 팩맨 박물관이라는 게임은 아마도 오래전에 나왔을 텐데... 검색해 보니 2014년도에 나왔던 게임이군요. 여하튼 1980년에 팩맨 클래식 원작이 출시되었고, 게임 시장, 아니 게임계의 가장 큰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 인류가 낳은 불후의 명작을 꼽으라면 항상 언급되는 작품 중 하나이죠. 그리고 이 팩맨 뮤지엄은 그냥 그런 팩맨시리즈 팬들을 위한 서비스 게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팩맨 뮤지엄 플러스 PAC-MAN MUSEUM+ 공식 한국어 지원 스팀 정가 24,800 (엑박게임패스 지원) Windows PS 5/4, XBOX X/S Switch 반다이의 대표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