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있던 4~6월 일상 :: 벚꽃과 효도와 불구경
11월에 포스팅하는 2분기 일상글...ㅎ 4월 2일 김밥싸고 불닭볶음면 뚝딱 했던 날... 찐구랑 맛있게 먹었다. 퇴근하고 김밥싸는데 요리하면서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이 신기했음. 아직은 살림과 요리가 재밌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게 이뻤다. 저녁 때 버스 기다리면서 바라보는 시간이 좋았음. 사람이 점점 갈수록 바빠져서 하늘도 못본다고 하던데 봄에는 그나마 꽃이라도 봐서 다행이다. 4월 3일 갑자기 택배로 꽃이 날라오길래 오잉 입이 근질근질해서 참기 힘들었다던 찐구의 선물이었다. 심지어 1회성이 아니고 매달 꽃구독ㅋㅋㅋ 크리스마스 때인가 꽃 사달라했는데 퇴근하고 꽃집이 닫아서 못산 뒤로 내내 걸렸다고 한다. 아는 분을 통해 알게된 회사인데 마침 연말정산 때 기부금 처리도 되고 가격도 저렴해서 우리집으로 정기배송 시켰다고... 이러니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WECA 꽃아당 :: 기부 꽃 구독 추천/연말정산 가능 때는 바야흐로 작년쯤... 크리스마스인가? 찐구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