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들을 위한 쌍둥이 잘 키우기 2. (2세~5세)
돌 지나고 모유 수유도 끊고 하면 조금은 편해진다.편해진다기보다는 잠을 좀 더 이어서 잘 수는 있다.아기 둘을 동시에 케어한다는 것은 엄마의 몸은 물론이고 정신까지 너덜너덜 해진다.무조건 버티는 시기다.하루하루 보내버리자.어서어서 크는 방법 밖에는 없으니까.주변에 조부모나 친척 등 급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면 참 좋은데 그러질 못하면 정말 힘들다.아기 한 명이면 병원을 가더라도 그냥 내가 후딱 안고 갔다 오면 되지 않나...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들인데 내 몸과 정신이 너덜너덜해지니 가끔은 그걸 까먹을 때가 있다.특히 내 몸이 아플 때는 너무 힘들었다.울기도 많이 울었다.아기가 열이라도 나면 전전긍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