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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 코로나(Corona)

[ 작성일 : 2022년 6월 4일 ] 하월시아 중에서도 '코로나(Corona)'는 상당히 유명한 이름이지만,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번진 질병 이름 때문에 더 유명세를 타버린 단어이다. 하월시아 만상 코로나는 일본 실생 품종으로, 신기루 만상과 밀레니엄 만상의 교배를 뜻하는 MS만상 계열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하지만, 성장 속도는 거의 '마계'와 같이 최고 레벨로 느리다. 첫 번째 사진의 '코로나'는 조직배양이 아닌 입꽂이 번식 묘인데, 구입시점인 2019년에도 약 5년 정도 자랐지만 소묘였고, 그 후 3년이 지났음에도 중묘에 근접 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 나오는 신엽 무늬를 보면(첫 번째 사진의 속잎장) 이제부터는 조금씩 본연의 모습을 살짝 비추기 시작할 것 같다. 마지막 사진의 코로나는 2019년 가을, 오프라인 모임에서 경품 형태로 식구로 추가된 녀석이다. 아무래도 조직 배양일 듯 보이는 데, 역시나 성장은 아주 느리다.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는 만상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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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옵투사 - 흑옵투사

[ 작성일 : 2022년 6월 4일 ] 하월시아 중에서 가장 키우기 편안한 품종을 '옵투사(Obtusa)'라고 한다. 한글 표기는 '옵투사', '옵튜샤', '옵튜사' 등으로 난립하는데, 뭐가 정확한 표기법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옵투사'로 정정해서 사용하려고 한다. 키우기가 쉽다는 의미는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지만, 우선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잘 자라준다는 것이다. 빛이 부족해도, 빛이 강해도, 물이 부족해도, 물이 좀 많아도 쉽게 죽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성장과 함께 번식 속도도 빠른 편이다. 보통의 옵투사는 빠르면 중묘가 되는 순간부터 자구를 달기 시작하고, 한번 자구를 생산하기 시작하면 거의 매년 정기적으로 양산하곤 하는 것 같다. 하월시아는 성체가 되면, 본연의 수형과 창의 모습, 윤택이 절정에 이르게 되다. 하지만 이 시점에 자구를 양산하게 되면 일단 수형이 틀어지고, 또한 양분을 자구 쪽으로 주게 되면서 모주의 영양상태가 안 좋아서 기존 성체의 모습에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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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옥선 - 콩게스타(Congesta) 복륜금

[ 작성일 : 2022년 6월 5일 ] 하월시아 품종 중에서 형태의 특이함을 대표하는 것이 줄기를 자른 듯 한 '만상'과 부채꼴로 펼쳐진 '옥선'이라고 생각된다. 옥선의 감상 미는 창의 형태와 무늬인데, 아래와 같은 창의 형태를 콩게스타(Congesta) 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어원을 찾아봐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유추하면 산에 쌓인 눈이나 얼음, 또는 빙하의 형질을 의미하는 것 같긴 하다. [ 2022. 6. 1 - 콩게스타 복륜 금 ] 이 녀석은 콩게스타형 옥선 중에서 '난'에서나 볼 수 있던 복륜 금(양륜 바뀌 자국과 같은 금변이)이 특징이다. 혹시나 실생에 유용할까 싶어서 식구로 들였는데, 게으름 때문에 아직 모주나 부주로도 활용을 못하고 있다. 겨울쯤 자구 하나를 만들었고, 그 자구는 잎장의 절반이 호반으로 나오고 있다. 자구가 커가면서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데, 아무래도 금이 많은 자구라서 성장이 아주 느리다. 좋은 모습으로 잘 성장해주길 기대하고, 얼른 활력 찾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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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옵투사 - 블루렌즈

[ 작성일 : 2022년 6월 12일 ] 하월시아 중에서 가격 면에서나 키우기 측면에서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종류가 '옵투사'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세부 개체로 들어가면 구하기 쉽지 않은 녀석도 있는데, 식구로 맞이할 당시 꽤나 시간이 걸렸던 것이 요 녀석 '옵투사 블루렌즈'였다. 2019년 봄에 농장 모주에 자구가 달린 것을 보고, 먼저 찜한 이후에 그해 가을이 되어서야 '옵투사 블루렌즈'를 품을 수 있었다. '블루렌즈'는 창이 크고 화려하진 않다. 하지만, 작은 섬모와 블루 창을 통해 재탄생된 렌즈 창의 색감은 다른 여타의 옵투사와는 차별화된 매력이 가득하다. [ 2022. 6. 12 ] 이렇듯, 수공예 보석과 같은 모양과 여기에 깃든 탁하고 고급스러운 블루빛 색감은 오묘한 매력으로 다가선다. 조금씩 시간을 되돌려, 구입 후 보름 정도 지났던 2019년 10월의 모습을 다시 불러온다. [ 2019. 10. 6 ] 이 시점에는 DSLR과 접사렌즈로 아침햇살을 함께 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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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분설(Snow powder)

[ 작성일 : 2022년 6월 15일 ] 하월시아 키우기에 빠진 초반 시절, 눈이 소복하게 쌓인 듯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아서, '피그마에아 '를 모으곤 했었다. 빼곡한 섬모를 특징으로 하는 피그마에아의 최고봉은 역시나 '분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으로 분설 교배종을 키우다가 원했던 모습이 아니라서, 자주 찾는 농장에서 입꽂이 번식 묘를 품었었다. 당시 워낙 작은 사이즈였고, 초반부터 빠른 성장을 보이진 않았다. 정확히는 얼음땡 수준으로 성장을 멈추고 있었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그 와중에도 자구를 달아서 더 느려졌다. 지난겨울, 모주와 자구를 분리했고, 이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 2022. 6. 12 - 자구 모습 ] [ 2022. 6. 12 - 모주 모습 ] 모주와 자구를 함께 사진 속에 담아봤다. 정말 크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우측 자구는 통통하게 오른 상태가 성장 속도가 빠를 것 같고, 좌측 모주는 아직 탈수끼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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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 수리검

[ 2022년 6월 13일 ] 하월시아 '만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항상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다림이 있기에 더 그러한 것도 같고, 어쩌면 쉽게 볼 수 있는 화려함이 아닌, 시간을 녹여야 담을 수 있는 매력이 있어서 이기도 한 것 같다. 키우고 있는 하월시아 만상 '수리검'은 2년 반전쯤에 농장에서 일본 출장 시에 구입한 번식 묘 출신이다. 정말 작은 입꽂이 출신 소묘인데, 거의 2년 동안은 움직임이 없다가 작년 말부터 세력을 받으며 잎장을 내고 있다. [ 2022. 6. 12 ] 구입 시점의 모습을 다시 살펴보니, 정말 작았던 것이 새삼스럽다. [ 2019. 11. 11 ] '수리검'은 문양의 화려함과 함께 수형보 독특함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했었다. 희대 명품으로 인식되는 '수리검'의 제대로 된 모습은 아직 볼 수 없음은 물론 앞으로 수년 안에도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보여주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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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콤프코렉타 - 지양실생(주피터系, 호반금)

[ 작성일 : 2022년 6월 13일 ] 하월시아 종류 중에 화려함을 보이는 품종이 '콤프토니아 ( Comptoniana)'와 '코렉타 (Correcta)'가 아닐까 생각한다. '픽타 (Picta)', '스플렌덴스 (Splendens)' 보다는 잎맥의 무늬와 크기에 있어 확실히 압도적인 화려함을 보여준다. 이 두 품종 간의 교배를 통해서 공통적인 화려함과 각각의 장점을 모을 수 있기에, 해당 두 품종 간 실생이 많이 이루어지는 듯하다. [ 2022. 6. 12 ] 이 녀석은 재작년(2020년) 9월, 농장 잎꽂이 번식판에서 선택해서 식구로 키우기 시작한 개체이다. 잎꽂이를 한다고 모두 모주를 닮는 것이 아닌 것을 느낀 것이, 해당 번식판을 봤을 때 산반금의 잎장들 끄트머리에서 대부분 올금이나 무지가 나오고 있었고, 그중에 요 녀석을 포함 몇몇 개체만 산반금을 품고 있었다. [ 2020. 9. 27 ] 그냥 교배종으로 부르고 있지만, 아마도 명명했었거나, 나중에라도 했을 개체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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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 불사조(Phoenix)

[ 작성일 : 2022년 6월 13일 ] 하월시아 만상의 초기 실생품 중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희대 명품들이 있고, 아래 사진인 '불사조(不死鳥, Phoenix)'도 여기에 속한다. 특징은 기본적으로 창의 크기가 크고, 그 안에 담긴 무늬가 녹문과 백선이 어우러지며 마치 불새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으로 알고 있다. 구입 시점은 2019년 10월로, 오프라인 판매전에서 경매를 통해서 식구가 되었다. 아들 녀석과 가티 참가한 경매에서 아들 바라기인 아빠는 무조건 낙찰받고자 마음을 먹었는데, 한 젊은 취미가가 호가를 계속 올려서 맞대응하느라 꽤 고가에 낙찰받았던 기억이다. 요사이 조직배양도 인터넷 사이트에 풀리는 모습이지만, 구입 시점의 추억이 담긴 녀석이라 값으로 따질 수 없어, 그다지 아쉬움은 없다. [ 2022. 6. 12 ] 처음 구입 시점에는 세균 감염이 있는 잎장이 있었고, 약 2년이 지난 시점에 자연스레 하엽이 지며 깔끔한 모습으로 변했다. 다만 초기 2년은 적응 기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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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금 - 블루계

[ 작성일 : 2022년 6월 14일 ] 하월시아 만상의 매력은 절단된 듯한 창에 화려하게 또는 단아하게 수놓아진 무늬, 그리고 그 배경이 되는 창 형태 및 색감이라고 말한다. 그렇듯 줄기의 모습은 일반적인 하월시아들과 달리 크게 관상 미를 부여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만상 금은 이런 점을 보완한다. 창의 무늬가 특출 나지 않아도, 줄기의 금 변이는 그 자체로 관상 미를 뿜어낼 수 있고, 더불어 창에 무늬가 있다면 금 변이가 이 무늬에도 영향을 주기에 화려함을 배가시킬 수도 있다. 특히, 녹색 무늬(녹문)이나 자색 무늬(자문)가 들어 간 만상의 경우는 색다른 관상 미를 줄 수 있다. [ 2022. 6. 1 ] 위 아이는 2020년 1월경 식구로 맞이했던 만상 금으로, '대형만상금 - 블루계'로 칭한다. 일반적인 만상 금보다는 대형으로 자라고, 창에 무늬는 적지만 속칭 블루 창이라고 불리는 창 색감이 특징이다. 모든 잎장들에 고르고 화려하게 산반금이 들지는 않았어도 나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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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다크룸(Darkroom)

[ 작성일 : 2023년 4월 10일 ] 하월시아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수록 공간에 대한 갈증도 지속되는 것 같다. 한두 개씩 함께 하다 보니 어느덧 300여 개 정도의 대식구와 북적거리며 살고 있다. 그럼에도 농장에서 새로운 개체를 발견하거나 기존에는 지나쳤던 개체가 갑자기 눈에 들어올 때가 있다. 그리고 얼마지 않아 순간이동하듯 집에 있는 식물 공간 비집고 들어간 모습을 발견한다. 하월시아의 생육 특징상 그나마 베란다는 상황이 낫지만, 일반적인 거실이나 특히 확장형 거실에서 농장 수준의 자람을 기대하긴 쉽지 않다. 어찌 보면, 내 욕심 때문에 잘 자라고 있던 농장의 개체를 곁에 두는 것 같아 미안함이 들 때도 없지 않다. 그런 면에서 하월시아를 전문적으로 키우시는 고수님들께서 개인 하우스를 짓거나, 하월시아 전문농장에서 키핑 하는 것이 이해가 간다. 다만, 나에게는 곁에 두는 식물이기에 공간이 분리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아직까진 있다. 퇴직 이후 단독주택이나 별도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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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코엘마니오름(koelmaniorum)

[ 작성일 : 2023년 4월 12일 ] 하월시아는 여러 가지 품종들이 있고, 이들 간의 교배종도 수없이 많아서 다양성은 그 어떤 반려식물도 따라올 수 없다. 그만큼 많은 조합이 있음에도 최근에는 또 다른 이종교배가 유행하고 있고, 그중에 대표적인 것인 "코엘마니오름(koelmaniorum)"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겠다. 새로운 품종의 탄생에 목이 말라서였을까? 일부에서는 각 종에서 조합할 수 있는 대부분이 나왔다기에 지금까지 눈을 덜 돌렸던 것들을 찾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지만, 일부는 맞고 일부는 맞지 않을 수 있지 않나 싶다. 어찌 되었건, 패션업계에도 유행이 있듯이 교배종을 만들어내고 이를 곁에 둠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다는 것은 주춤했던 하월시아 시장에 새로운 자극임에는 분명하다. 이런 유행에 편승을 살짝 해보려고, 최근까지 몇 점의 코엘마니오름 교배종을 식구로 품어서 함께 하고 있고, 이제 화분에 안착한 상태라 큰 볼품은 없지만, 이후 성장기의 시작점이라 생각하고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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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무티카Hyb. - 크랙(Crack)

[ 작성일 : 2023년 4월 12일 ] 하월시아 로젯형 품종들을 식구로 더 들이려고 하지 않는 편이다. 이유는 결국 공간 부족의 이슈이다. 공간만 넉넉하다면 관상미의 다양성과 이종교배의 용이성을 고려해서 몇 가지 특징이 뚜렷한 개체는 더 품어서 식구로 함께하길 희망한다. 다만, 집에서 기르는 한계가 있어 주저하는 편이다. 허나, 아래 개체는 취미가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일본 실생품 중 명명된 품종으로 그 특징과 성장 및 광량에 따른 변화가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잠시 주저했지만 식구로 맞이했고, 취미가 선생님의 자구 출신이다. [ 2023. 3. 9 ] 크랙(Crack) 색대비는 픽타 명명품인 "전인미답"을 앞선다고 생각되고, 광량이 높아지면 바디가 검게 변해 흑백대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실물도 아름답지만, 색대비와 단정한 수형 때문에 사진 모델로 부족함이 없다. 하월시아를 키우면서 새 식구로 맞이하는 것은 흥분되고 긴장된다. 잘 키워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따르긴 하지만, 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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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옵투사 - 실생금(ALEE-75)

[ 작성일 : 2023년 4월 16일 ] 하월시아는 이미 확보된 종의 다양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무한한 변신 잠재력 측면이 반려식물의 끝판왕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이유인 것 같다. 처음 입문의 문턱이라고 할까, 그 선에 다가서는 기회가 적은 것이 이슈이지 다가선 사람의 십중팔구는 흠뻑 빠지게 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 생각한다. 하월시아의 많은 품종 중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접하는 부류가 "옵투사(Obtusa)"이고,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분양가격과 기존 관엽이나 다육식물과 구분되는 생김새 및 관상미는 일반인을 쉽게 매료시키기 때문이다. 물론 옵투사 단일 카테고리 내에도 셈하기 힘든 다양성이 존재한다. 그냥 보기에는 똑같아 보일 수 있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창의 크기, 모양, 색상, 잎장의 투명도 등 여러 가지 특징이 존재한다. [ 옵투사 - 블루렌즈 ] 이렇게 입문에 용이한 개체가 있음에 아직까지 하월시아의 인지도가 낮아, 이를 깨기 위한 커뮤니티의 활동도 전개되고 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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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코렉타 - 적부사금 실생

[ 작성일 : 2023년 4월 17일 ] 하월시아는 떡잎을 떨구고 본잎을 내기 시작하는 시점이후에도 최소한 3번 이상의 큰 변화를 보여준다. 이런 점이 하월시아를 반려식물의 끝왕판으로 인정하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소묘가 될 때 모습과 중묘가 되어가면서의 모습, 그리고 성체로 변모하는 모습으로 크게 구분할 수도 있지만, 그 사이에 개체에 따라서는 2~3번의 변화가 더 있기도 한 것 같다. 특히나 만상의 경우는 더 그렇고, 그 과정이 최소 10년이니 지루할 틈이 없다. 어찌 보면 사람과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태어나서, 그리고 걷기 시작할 때, 사춘기, 청년, 성인, 부모, 그리고 늙어감이 찾아왔을 때처럼 말이다. 하월시아 적부사금을 모주로하고, 부주는 흔히들 이야기하는 코렉타류가 접목된 이 실행품과 함께 한 것은 2019년이다. 자주가는 농장에서 일본 전시회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미리 부탁해서 판매품 중에서 괜찮은 코렉타금을 좀 찾아봐 달라고 했었다. 그리고 받았던 사진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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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콤프토니아hyb. - 이그니스(Ignis)

[ 작성일 : 2023년 4월 23일 ] 하월시아의 관상미는 여러 군데에서 얻을 수 있다. 그래도 대표적으로 꼽는 것은 잎의 무늬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마다 취향도 틀리고, 또 품종마다 어울리는 정도가 다르다. 함께하고 있는 하월시아 "이그니스(Ignis)"는 하월시아 전문 농장(지양하월시아, 영농법인지양) 실생묘 단일 개체였던 모주에서 나온 첫 자구였다. "콤프토니아"와 "스프링복스" 계열 간의 교배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내가 빠진 매력포인트는 화려한 산반금과 어우러진 잎표면의 무늬였다. 마치 불꽃이 피어오르는 듯한 이글거림이 당장의 관상미는 물론 후대 실생에도 유용할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이 녀석이 의미 있는 것은, 본인이 이름을 농장(지양하월시아, 영농법인지양) 제안하여 명명했기 때문이다. 고대 4대 원소 중 하나인 "불", 이를 뜻하는 단어가 "이그니스(Ignis)"이고, 무늬와 수형에 어울려서 제안했었다. 실생 품종의 명명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닌 것 같다. 많이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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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스플렌덴스 - 호반금

[작성일 : 2023년 5월 2일 ] 하월시아 관련, 장문이 아닌 짤막한 포스팅에도 꽤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그래서, 하루 한두 장 일상(日常; daily life) 속에서 잠시 담은 하월시아 모습을 "[일상]"이라는 제목을 달아서 게재해보려 한다. 이는 성장 기록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 같고, 블로그를 찾는 이들과의 소통도 조금 더 활발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하월시아 포스팅 중에 여기에 처음 게재하는 개체는 가급적 함께했던 첫 기억을 더듬으며 정성을 들일 계획이다. 하월시아 "스플렌덴스 호반금" 모습을 아침에 담아 봤다. 스플렌덴스에서 종종보이는 핑크 또는 주황색의 금변이가 특징이고 잎장이 크진 않지만 식물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정도로 화려하다. [ 2023녁 5월 2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938318 하월시아 스플렌덴스 - 호반금 모주와 달리 호반으로 잘 자리 잡은 스플렌덴스 모습이다. 처음 요 녀석, 정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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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옵투사 - 블루렌즈

[ 작성일 : 2023년 5월 2일 ] 하월시아 중에 옵투사는 햇살과 함께할 때, 제 멋을 더한다.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의 일상이었다. [ 2023년 5월 1일 ] 오후 햇살과 함께한 블루렌즈 모습이다.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85776 하월시아 옵투사 - 블루렌즈 [ 작성일 : 2022년 6월 12일 ] 하월시아 중에서 가격 면에서나 키우기 측면에서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종...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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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 아이거(Eiger)

[ 작성일 : 2023년 5월 3일 ] 하월시아 만상 중에 아직까지도 최고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들이 MS계열인듯하다. 다들 알고 있듯이 "MS계열 만상"은 기존 명명되었던 품종인 "밀레니엄"과 "신기루" 두 개의 만상 간 실생을 통해 선발되었다고 하며, 그중 "코로나(Corona)"에 이어 대등한 관상미를 가짐에도 처음에는 "MS No.5"로 불리다가 아이거(Eiger)"로 계명된 것으로 알고 있다. "코로나(Corona)"와 함께 키우고 있어서 중묘도 안된 성장 수준이어도 둘을 비교해보면, 익히 들었던 것처럼 "아이거( Eiger)"는 "코로나(Corona)"에 비해 상대적으로 창이 조금 작고, 무늬 발현은 상대적으로 빠른 것이 확인된다. 하월시아 만상 "아이거(Eiger)"의 어원은 스위스어 있는 3대 산봉우리 중 추정하고, 바위와 빙하 및 빙설이 어우러진 알프스의 산봉우리라서, 만상의 성체에서 볼 수 있는 중앙에 집중되고 흘러나오는 백문과도 매치되는 듯하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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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옵투사 - 흑대옥금(黑大玉)

[ 작성일 : 2023년 5월 4일 ] 하월시아 종류 중에서 대표적인 인기 품종인 "옵투사(Obtusa)", 옵투사 내에서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다른 하월시아보다 금품종도 시중에 많이 있는 편이다. 오늘 게시하는 녀석은 "흑대옥금"이라는 옵투사금이다. 보통의 경우 품종의 특성은 이름을 보면 많은 부분을 유추할 수 있다. "흑(黑)"이란 것에서 광량이 늘어나면 짙은 색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음을 알 수 있고, "대옥(大玉)"이라는 명칭으로 성체로 갈수록 잎장이 큰 구슬처럼 성장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즉, 하월시아 옵투사 "흑대옥금"은 이렇듯 짙은 색감으로 변하되, 둥근형태의 큰 잎장을 기본 성질로 가지며, 아래 사진들에서 볼 수 있듯이 창에 약간의 섬모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은 관상미까지 더해준다. 여기에 무늬가 잎끝으로 모이는 성질도 있어서 아기자기함이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구입 전부터 계속해서 침을 흘렸던 품종이었다. [ 2023년 5월 4일 ] 오늘 사진 주인공은 아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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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코렉타 - 거인병계 (보르도, Bordeaux)

[ 작성일 : 2023년 5월 6일 ] 하월시아 코렉타 중에 무늬와 크기면에서 Top급에 들어가는 "거인병"과의 교배종 몇 개체와 함께 지내고 있다. 그중에 첫 시작이었던 한 녀석을 오늘의 "일상"으로 선택했다. 하월시아 스냅 "[일상]" 태그의 의미는 T스토리 이름("Haworthia in life")과도 연관이 있고, 내 본명과도 연결되기에 시간이 되는 한 짧게나마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포스팅을 이어가려고 한다. [ 2023년 5월 6일 ] [ 2023년 5월 6일 ] 작년 요맘때였던 것 같은데, 분갈이하면서 오래된 구엽 한 개를 떼어 버리기 아까워 입꽂이를 했었다. 여기에서 두 개의 산반금과 한 개의 무지묘, 총 세 개의 새 식구를 보듬게 되었다. 그리고 아직 건장한 잎은 또 두 개 정도의 식구를 움틔우고 있어 기특해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943781 하월시아 코렉타금 - 거인병계 대형의 코렉타를 선호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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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 - 오로라퀸(Aurora Queen)

[ 작성일 : 2023년 5월 6일 ] 하월시아 "만상", 다른 반려식물과는 확연하게 다른 외모이기에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렌즈창이 두터운 만상은 "불호"보다느"호"가 압도적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오늘의 두 번째 일상 스냅의 주인공은 "오로라퀸(Aurora Queen)"으로 선택했다. 분양해 주신 분께서 모주의 모습을 인스타에 게시하셨고, 과거 그 녀석의 첫 자구를 본인이 품었는데 모주와 SNS상에서라도 상봉하길 바란다. [ 2023년 5월 6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77813 하월시아 만상 - 오로라퀸(Aurora Queen) [ 작성일 : 2022년 6월 2일 ] 아들 녀석의 하월시아 선호 품종은 '만상'이고, 약 3년 전에는 &#x...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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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무티카hyb - 마이티스타(Mighty Star)

[ 작성일 : 2023년 5월 7일 ] 하월시아는 다양한 이종교배를 통해 새로운 타입의 개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직까지도 생각하지 못한 조합이 만들어지고 또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티스타(Mighty Star)"는 "무티카(Mutica)" 기반의 하이브리드 품종으로 추정하고 있고 단단히 키우면 마치 단엽의 바디아와 같은 느낌까지 안겨주면서, 황색의 산반과 호반금이 함께 어우러진다. 어찌 보면 거대한 노랑장미 느낌가지도 안겨준다. 함께하고 있는 "마이티스타(Mighty Star)"는 농장 자구를 지켜보다가 분리가 가능한 시점에 떼어 일정기간 뿌리를 내린 후에 식구로 맞이했다. 성장도 느린 편이 아니라서 지금쯤이면 거의 성체의 모습이 되어야 하는데, 3개월 전 탈수 느낌이 살짝 들어서 뿌리를 커팅하고 구엽을 정리 해서 중묘 수준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다. [ 2023년 5월 7일 ] 구입시점인 20년 9월, 뿌리 활착 이후에 가져온 것이라 초반부터 활력을 잃지 않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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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픽타 - 비비안실생금

[ 2023년 5월 8일 ] 하월시아와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오늘은 분갈이 후 안착한 녀석을 한참 바라보면서 이름을 생각해 본다. 잠정 "스텔라(Stella)"로 잠정 명명해 봤다. 허나 기존 이름들이 있다고 해서 또 고민이다. [ 2023년 5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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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 - 실생 선발묘(망향 × 지양)

[ 작성일 : 2023년 5월 8일 ] 하월시아 만상, 다양한 실생묘가 있지만 농장에서 선발한 단일묘를 품어 안고 자람을 보는 것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이다. 품종명 "지양"과 "망향"간의 실생묘 중에 맘에 드는 유묘를 식구로 맞이해서 키우고 있고, 지금까지는 "지양"의 품성이 조금 더 강하다. [ 2023년 5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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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옵투사 - 밀병금

[ 작성일 : 2023년 5월 9일 ] 하월시아와 함께, 주중 하루 휴가를 보내고 있다. 모주도 아름답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생에 투입되어 씨앗을 만들어주었기에 고마운 녀석이다. 취미가 실생묘로 최근 "밀병"으로 명명되었고, 2019년 가을에 첫 자구를 분양받아 키우고 있다. 그사이 세 개의 자구를 내어준 녀석이기도 하다. [ 2023년 5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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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스프링복스 - 스프링복스 교배종 금

[ 작성일 : 2023년 5월 10일 ] 하월시아는 다양한 품종들이 여러 기준으로 구분되고 있다. 본인이 학술적으로 분류영역까지는 섭렵하진 못하지만 통상적 분류로는 스프링복블라켄시스(H.springbokvlakensis) ", 줄여서 "스프링복스(springboks)"로 불리는 품종이다. 하월시아 교배종을 만듬에 있어서, 보통 "스프링복스"의 특징 중 하나인 이글거리는 잎장의 무늬를 활용하고 있으며, 해당 분류 내에 "마계"와 같이 성장이 느린 종류도 포함되어 있어 성장이 빠른 "콤프토니아" 계열을 모주로 교배하곤 한다. 아래 품종은 국내 하월시아 농장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인 "주성농원"에서 인터넷에 올린 개체이며, 2020년 1월 식구로 맞이했다. 작년부터 실생에 투입해서, 올해 파종을 시도한 개체이기도 하다. 성장이 느린 편이 아니며, 그래서인지 시원시원한 잎장이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속잎장은 올금이 아닌 호반으로 고정되는 모양새라 기특해하고 있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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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 소울 크라운 (Soul Crown)

[작성일 : 2023년 5월 11일 ] 하월시아 하이브리드 중 여전히 인기가 좋은 품종인 "소울 크라운(Soul Crown)" 모습을 오늘 아침 "일상"으로 담아봤다. 작년에 뿌리를 새로 받아야 하는 상황이 와서, 잎장 10개를 제거했었다. 준성체의 모습까지 갔다가 다시 중묘 수준으로 회귀했지만, 잎꽂이로 자구들을 내어 주었기에 위안을 삼고 있다. [ 2023년 5월 11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80433 하월시아 - 소울 크라운(Soul Crown) [ 작성일 : 2022년 6월 4일 ] 하월시아 키우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다. 관수 주기가 7~10일로 길다는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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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문수(紋寿)

[ 작성일 : 2023년 5월 12일 ] 하월시아 "문수"로 아침 일상을 시작한다. 어제 베란다에서 키우는 하월시아들의 관수 시간, 잠시 고민에 빠졌다. 올라온 꽃대를 보고, 수분을 할 것인가 아니면 분갈이를 할 것인가의 기로이다. [ 2023년 5월 12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782106 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문수(紋寿) [작성일 : 2022년 5월 5일 ] 스쳐 지나가던 것들도, 시간이 흐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보던 이의 시선이 달...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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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그린젬hyb. - 스위스(Swiss)

[ 작성일 : 2023년 5월 13일 ] 주말아침, 하월시아 "그린젬 하이브리드(Green gem hyb.)"의 모습을 담아봤다. 올해 모 전시회에서, 분양받은 농장이 아닌 다른 농장에서 전시한 것을 사진으로 확인했는데, 이름표를 보니 "스위스(Swiss)"로 적혀있었다. 처음에는 전시회를 참가한 농장에서 새롭게 명명한 것으로 판단했고,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환영하고 있다. 이후에 알게된 사실은 이 품종은 하단부에 네임텍이 있는 모주가 국내 처음 들여온 녀석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몇몇 농장에서 키우게 되면서 전시회 참석한 농장에서 중묘를 넘어선 모습이라 이름을 지어서 본인이 구입한 농장에도 이야기했다고 한다. 또한 해당 품종은 일본 "가네코"상의 실행품이고, 단일 개체를 넘겨 받으셨다고 한다. (물론, 단일개체여도 구입전후부터 처음 국내에서 받는 과정 속에서 번식이 되었을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겠다.) 이 녀석과 함께하는 지금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우선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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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베누스타 - 눈의요정(Snow Fairy)

[ 작성일 2023년 5월 14일 ] 하월시아와 함께하는 삶이라는 것은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보면서 바라보는 이도 같이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함께"의 의미가 곧 "반려"로 연결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것보다는 옆에 서서 손잡고 가는 것을 지양하기에 "동반자"로써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어제는 자주 방문하는 농장을 방문해서 하루를 보내봤다. 농장 구석구석에 흩어져있는 번식묘를 한 곳에 모아주기도 하고, 분갈이 시기를 넘긴 개체는 분갈이 일손을 돕기도 하면서 오로시 "하월시아"와 함께 한 하루로 기록될 듯하다. 본인이 분갈이를 대신해준 녀석들은 나중에 다른 이들과 함께할 것이기에, 내 집 식물에 들이는 정성의 세배 수준으로 세심하게 했고, 시간이 지나 다듬은 밑둥을 중심으로 튼실한 뿌리가 나와 건강한 모습으로 변할 것을 생각하니 다른 의미가 있었다. 최근 몇 번의 연속된 방문에서 손길을 애원하던 실생 품종도 일괄적으로 케어하고, 그중에 제일 작은 개체를 분양받아서 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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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위미hyb. - 인드라금(Indra)

[ 작성일 : 2023년 5월 14일 ] 하월시아의 모습은 다양한다. 그만큼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비교적 최근에 식구로 함께하고 있는 위미 교배종인 "인드라(Indra)"가 그 예시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싶다. 다만, 본인은 맨 아래 성체의 모습을 보면서, 짙고 까칠한 섬모가 거친 바디를 기반으로 백금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색대비는 쉽게 보기 힘들고, 성체가 형성한 로젯도 이런 대비를 잘 받쳐준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짙은 바디, 섬모, 그리고 백금의 매력은 실생에도 여러모로 재미있게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 2023년 5월 14일 ] [ 2023년 2월 5일 ] 농장 성체의 코어링 후에 나온 자구들 중에서 골라서 집으로 데려오기 전에 따로 입식한 모습이다. [ 약한 금이 들어있는 성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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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PG-1

[ 작성일 : 2023년 5월 14일 ] 하월시아를 키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본인은 "피그마에아(pygmaea)" 매력에 푹 빠져있던 기억이 있다. 회사생활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집에서라도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식집사 생활을 시작했고, 왠지 피그마에아의 섬모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속 스트레스가 눈처럼 덮이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그러다가, 농장에서 분설과 같이 빼곡한 섬모를 찾던 중 추천으로 함께하기 시작한 품종이 "PG-1"이다. 특징으로 꼽자면, 빼곡한 섬모와 함께 강광에서는 복숭아빛 물듬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월시아 키우기는 생명을 기르는 것이 그러하듯 처음엔 녹록지 않았다. 생장점이 다쳐서 자구를 대거 양산했고, 혹시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 요양차 농장에 몇 개월 키핑하기도 했다. 그러는 와중에 자구들이 잘 안착했고, 지금과 같은 군생으로 자리 잡혔다. 분리할까도 생각했지만,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복스럽기도 하고, 서로 기댄 모습에 따스함이 느껴져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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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옥선 - 샤락(Sharaku)

[ 작성일 : 2023년 5월 15일 ] 하월시아 "옥선(Truncata)" 품종 중에서 대형으로 성장하는 것들 중하나이고, 이 녀석을 이용한 실생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2018년 말 겨울즈음, 가족 나들이를 겸해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다육페스티벌"을 찾았었다. 그중 한 곳의 전시 및 판매 부스에서 만상 "우의", 옥선 "황기", 그리고 이 녀석 중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품게 되었다. 그 결정은 지금도 후회 없을 정도로 잘 자라주고 있고, 이제 본격적인 무늬 발현도 시작되고 있다. 오랜만에 옥선을 폰으로 담아보는 것 같은데,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일자형의 수형도 나름 구도 잡는 재미가 있다. [ 2023년 5월 14일 ] [ 2019년 12월 ] [ 2019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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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픽타 - 전인미답(前人未到)

[ 작성일 : 2023년 5월 15일 ] 하월시아의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내는 일련의 활동과 개체를 흔히 "실생"이라고 이야기한다. 정확히는 씨를 통해서 번식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하월시아는 자가수분이 어려운 특성상 "실생"은 곧 이종 교배를 통해 씨앗을 얻는 경우가 많기에 "육종"단어와 혼용해서 쓰고 있는 듯하다. 엄밀히 말하자면, "실생"은 "육종"의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픽타 "전인미답"은 듣은 바로는 일본의 오자와 씨가 실생 했고, 오쿠보 씨가 모주를 소장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한자표기 관련해서도 혼선이나 논란이 있는데, 본인이 일본어 전공은 아니지만, 보통 "전인미답"은 "前人未踏"로 표기하지만, 일본에서는 "前人未到"라고 쓰고 "전인미답"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름이 가진 뜻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이제까지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경지"이고, 실생가는 "픽타"의 실생품 중 최고레벨의 모습이라고 여겨 이에 맞는 이름을 붙인 것 같다.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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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픽타 - 홍공작(Red Peacock)

[ 작성일 : 2023년 5월 16일 ] 하월시아 픽타 중 소형종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홍공작(Red Peacock)", 분갈이 이후 탄력 받아 잎장을 더 내어주고 있다. 타는 듯 붉게 물들고 있어서 그 모습이 아름답다. 어제 담았던 모습을 다시 꺼내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 2023년 5월 15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19322 하월시아 픽타 - 홍공작 [ 작성일 : 2022년 5월 9일 ] 아들과 자주 찾는 농장주께서 애정 하는 픽타 '홍공작(Red Peacock)&#...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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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픽타 - 판도라금(백은계)

[ 작성일 : 2023년 5월 16일 ] 하월시아 전문농장에서 정말 새끼손톱만 한 자구를 분양받아, 3년 이상 키우고 있는 픽타금 모습이다. 추정컨대 분갈이 중에 우연하게 자구를 발견하고 떼어내어 심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작은 뿌리 한두 개 달고 있어서 클 수 있을까 걱정했던 녀석, 그래도 3년이 넘으면 이 이상으로 자랐어야 하는 게 정상인데, 두 번 정도 얼음땡하는 과정을 이겨내고 작년 분갈이 이후부터는 본격 성장을 시작하고 있다. 픽타 "판도라"는 여러 가지 타입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이고 한두해 지나면 관상미가 나타날 듯하다. [ 2023년 5월 16일 ] [ 2020년 2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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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난무(亂舞)

[ 작성일 : 2023년 5월 16일 ] 하월시아 중에 비교적 최근에 식구로 함께하는 품종이다. "글라스콤프토니아" 계열이 섞였는지 두툼함 렌즈창과 이름처럼 어지럽듯 펼쳐지는 문양이 인상적 "난무(亂舞)"이다. 수입가격은 국내보다 높진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맘이 내켰을 때 함께 하고 싶어서 국내 농장 번식묘를 품었다. 콤프토니아 계열이 그렇듯이 성장이 느린 편이 아니라, 105일이 지난 지금의 모습에서 성체의 모습도 살짝 비친다. 지금 성장 속도면 내년 요맘때는 제법 중묘까지 자라고, 실생에 투입도 될 수 있을 듯하다. [ 2023년 5월 16일 ] [ 2023년 2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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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코엘마니오름 - 카멜레온(Chameleon)

[ 작성일 : 2023년 5월 17일 ] 함께한 지 아직 한 달이 되지 않은 코엘마니오름 교배종 "카멜레온(Chameleon)" 모습을 어제 아침에 담아봤었다. 품성이 좋은 일본 실생품인데 번식이 많이 되지 않아 4월 말 뿌리 없는 상태로 입식했을 때 조금은 불안했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약 20일 지나, 새로 꽃대를 내는 모습과 잎장에 살이 조금이나마 차오르는 것으로 새 뿌리를 내고 있음이 짐작된다. 이런 모습은 잘 자리 잡을 것 확신하게 한다. 맥머트리의 품성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형이나 색감등 이후 실생 조합에 기대되는 품종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 2023년 5월 16일 ] [ 2023년 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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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설희(雪姫, Yukihime)B

[ 작성일 : 2023년 5월 17일 ] 하월시아 키우기 초창기, 피그마에아를 찾아다니곤 했었다. 그중에 식구로 함께하기 시작한 피그마에아 "설희 Btype" 모습을 담아 봤다. 덩치도 적지 않고 "엔젤"처럼 살짝 뒤창도 살짝 열리는 품성, 그리고 섬모는 약간 보드라우면서 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예전 키우는 공간에 응애가 발생해서, 약을 살포할 때 희석비를 잘 못 계산해서 여러 아이들이 약해를 입었는데, 그중에 피해를 많이 받은 아이였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구입 시점보다도 적은 소묘 수준이지만, 겨울부터 탄력을 잘 받고 있다. [ 2023년 5월 17일 ] [2019년 10월 20일 ] [ 2019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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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 지양실생 (렌즈계)

[ 작성일 : 2023년 5월 18일 ] 하월시아 농장 방문 전, 인터넷으로 기존 판매품을 검색하다가 가성비 높게 보이는 만상이 눈에 들어왔었다. 중품 수준의 크기에도 맑은 창과 단엽성을 가지고 있으며, 창의 무늬가 단조롭지 않음이 나를 끌어당겼다. 미명명품이라, 번호로만 실물을 한참을 찾았고,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바로 근처에 있었음에도 확연하게 성장한 모습을 몰라봤었다. 창의 무늬가 더 복잡하고 인상이 깊게 발전하진 않겠지만, 수수하면서도 단조롭진 않고, 이어 실생에 접목 시에도 모주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실생품이라 생각되었고, 지난겨울 "오로라렌즈"를 부주로 씨앗을 받아 파종하기도 했다. 많이 기대되는 조합이다. [ 2023년 5월 18일 ] [ 2020년 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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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바디아 - 무명 바디아

[ 작성일 : 2023년 5월 18일 ] 하월시아 피그마에아에 이어 바디아에 푹 빠진 적이 있었다. 아들 녀석과 자주 방문하던 하월시아 농장에서, 이를 찾는 중에 농장 사장님께서 추천해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녀석이다. 중간에 부침이 있어서 잎장과 뿌리를 정리했고, 그 이후로 더 탄력을 받아 자라고 있다. 바디아는 이렇듯 제대로 활착하고 성장을 할 때, 돌덩이처럼 단단한 "바디"를 보여준다. 마치 조각과도 다름이 없다. 이름이 없는 무명 바디아이지만, 농장에서 일본 방문 시에 품어올 때 이름이 없이 들여왔고, 지금은 이름이 지어졌는지 모르겠다. 일본 실생가 농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녀석을 들여와서 한국 농장에서 "미판매" 명찰을 달고 있었더아이다. 하월시아 키우기의 고민은 실생의 방향성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녀석은 아직 실생 투입 방향성을 못 찾았다. 계속해서 고민 중이다. [ 2023년 5월 18일 ] [ 2019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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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헤이즐넛(PG-25, 슈퍼점보)

[ 작성일 : 2023년 5월 18일 ] 하월시아 피그마에아 중에서 큰 개체가 그리 많지 않다. 보통은 작지만 눈이 내려앉은 섬모의 모습, 그 아기자기한 모습이 매력으로 꼽기에 잎장이 작은 것은 단점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잎장이 크다면 여러 장점이 있기에 활용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실생품 수입묘 중에서 취미가 분께서 소장하시는 모주 "헤즐넛, 헤이즐넛, PG-25, 수퍼점보"의 첫 자구를 2020년 분양받아서 지금껏 함께하고 있다. 중간에 약간의 부침이 있었지만, 작년 가을에 분갈이 이후 하루가 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분갈이 시 떼어낸 구엽에서 세 개의 자구를 내어 줬고, 그중 두 개는 아직 내 곁에서 이후 실생투입을 위해 성장 중이다. 분설과 같은 품종에서 볼 수 있는 섬모의 매력은 덜하지만, 시원시원한 대창과 잎장의 모양, 그리고 살포시 내려앉은 무늬 등 모든 것이 내 눈을 사로잡는다. 1차 실생 시도는 실패로 끝났지만, 다시 꽃대를 올리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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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퀸마릴린(Queen Marilyn)

[ 작성일 : 2023년 5월 19일 ] 하월시아는 전반적으로 성장이 느리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빠른 품종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콤프토니아(Comptoniana)"이고 몇 가지 타입이 있지만 명명된 개체 중 "마릴린(Marilyn)"도 이에 속한다. 인지도와 유명세를 얻은 품종을 기반으로 개량했거나 형재급의 개체는 별도 명명하기보다는 앞뒤에 "퀸(Queen)"이나 "킹(King)"을 붙여서 명명하곤 한다. 아래 녀석은 번식과 보급이 많이 된 "마릴린(Marilyn)"과 유사하지만 굵은 선이 성체까지 지속되는 등 관상미가 더 좋아서 "퀸 마릴린(Queen Marilyn)"으로 명명되었다. 함께한 3년 반이란 시간 동안 거의 성체 수준까지 자라주었고, 그 사이 자구로 하나 출산했는데, 성장이 좋아 자구가 3년 반 전의 모습과 유사한 크기가 되고 있다. 콤프토니아의 성장성과 독특한 무늬는 여러 다른 품종과의 이종 교배에도 유용해서, 본격적으로 실생에 투입될 예정이다.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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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금 - 설국계

[ 작성일 : 2023년 5월 19일 ] 하월시아 만상에 푹 빠져있을 무렵, 농장 한켠에 있던 만상금이 눈에 들어왔고, 확인하니 육종과 성장성을 점검하려고 일본에서 이전에 들여온 조직배양묘라는 설명이었다. 판매용은 아니었지만, 한두 주 정도 고민한 후 본인이 키워보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그 뒤로 식구가 되었다. 조직배양묘 들은 성장과정 특성상, 외부 자극이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곤 한다. 그래서인지 두 번 정도의 탈수나 무름이 있었고, 지금은 모든 면에서 다 적응한 모습이다. 설국계 만상금이라 시원한 백선과 잘 갖춰진 수형, 그리고 약하지만 운도 보여시는 듯해서, 성체로 가면 관상미가 더 좋아지고 모주 역할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5월 19일 ] [ 2020년 3월 7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809462 하월시아 만상금 - 설국계 [ 작성일 : 2022년 5월 5일 ] 구입일은 2020년 3월 7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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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픽타 - 다크헤븐금(Dark heaven)

[ 작성일 : 2023년 5월 22일 ] 하월시아 키우기는 쉬운 듯하면서 어렵다. 상큼성큼 성체로 가다가도 자칫 어떤 이유인지 모르게 뿌리가 상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아직 키움의 경지가 미천해서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숙이며 반성하게 되는 일이 이렇게 종종 생긴다. 기둥뿌리 쪽 무름을 발견하고, 피해가 있는 줄기를 끝까지 다듬어 가다 보면, 거의 속잎장의 반대쪽 생장점 근처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 정말 식은땀이 흐르는 상황이었고, 그래도 최대한 깊숙하게 제거했지만 이 정도면 쉽게 살리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나서 뿌리내리는 도중에 처치한 부근에 다시 푸른곰팡이까지 생겨, 살짝 더 긁어내고 안 쓰던 액상 살균제를 뿌려가며 다시 입식했고 이제는 제대로 안착한 듯 생각된다. 안도의 한숨을 크게 내쉬게 만드는 녀석이었지만, 오늘 모습은 그 모든 것을 잊게 만든다. [ 2022. 5. 22]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8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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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바디아 - 특선 IK 1(백은)

[ 작성일 : 2023년 5월 23일 ] 하월시아와 함께 하는 아침, 두 달 전 분갈이 이후 탄력을 보이는 바디아를 살피게 된다. 준성체가 되어야 얼음창(백은창)을 볼 수 있겠지만, 그동안 내 곁을 잘 지켜주길 바래본다.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939785 하월시아 바디아 - 특백은 IK 1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하월시아에 대한 기호는 만상을 기반으로 놓고, 시간 순으로 처음에는 피그마...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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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위미 - 위미금

[ 작성일 : 2023년 5월 24일 ] 아침에 담은 위미금의 모습이다. 자구를 달고 있어서 수형이 삐뚤어진 모습이지만, 잘 자라주고 있어서 몇컷담았다. [ 2023년 5월 24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74132 하월시아 위미 - 위미금 [ 2022년 6월 1일 ] 2년 전 봄날, 오랜만에 찾았던 농장에서 구입했던 꼬맹이 하월시아인데, 짧은 기간 동...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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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콤프코렉타 - 화정금

[ 작성일 : 2023년 5월 24일 ] 아침 출근 전에 눈에 보이는 몇 아이들을 담았고, 그중 하나이다. 화정금은 기본적으로 적금(붉은색)이지만, 빛이 적으면 금이 백금 또는 황금형태를 보인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광량이 높아지니 붉게 타오르는 모습이다. 다만, 이럴 경우 성장이 멈추는 느낌이 있어서 조만간 빛이 조금 덜한 곳으로 옮겨서 성장과 수형을 잡아갈 계획이다. 올해 실생투입을 시작했고, 부주와 모주의 역할을 하고 있어, 대견해하고 있다. [ 2023년 5월 24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839990 하월시아 콤프코렉타 - 화정금(華晶 錦) 구입일 기록이 20년 2월 12일이니, 2년 3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보통 '콤프코렉타'로 칭하기도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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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골드퀸금(Gold Queen var.)

[ 작성일 : 2023년 5월 24일 ] 하월시아 금변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편금은 선호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관상미도 약하고, 올금 잎장은 다른 잎장대비 비대해지기에 수형도 틀어지기 때문이다. 처음 왔을 때보다 편금성이 강해지다가, 이번 속잎장에서는 산반금 잎장이 조금 더 보여서 약간은 안도하고 있다. 소형종이지만, 실생 투입을 목적으로 국내 농장에서 품어 함께 하고 있는데, 조직배양도 되고 있는 듯해서 조금은 씁쓸하긴 하다. [ 2023년 5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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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콤프토니아hyb. - 다크룸(Dark room)

[ 작성일 : 2023년 5월 24일 ] 하월시아 전문 농장 실생품의 자구를 식구로 맞이해서 안착시키는 중이었다. 초반은 다른 하월시아가 그렇듯 뿌리내림에 힘을 쓰느라 수축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주부터는 흔들림도 사라지고, 잎장을 벌리며 신엽을 내고 있다. [ 2023년 5월 24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103275 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다크룸(Darkroom) [ 작성일 : 2023년 4월 10일 ] 하월시아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수록 공간에 대한 갈증도 지속되는 것 같다.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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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위미 - 위미hyb.호반금

[ 작성일 : 2023년 5월 24일 ] 모주와 달리 잎장의 두터움이 약해서 조만간 분갈이를 할까 고민 중인 녀석이다. 분갈이해야지 하다가도 관수를 하게 되는 것이 반복되고 있다. 아무래도 여름이 다가오기에 조금 신중한 것 같다. 통통한 잎장과 더 화려한 백호반의 모습을 기대한다. [ 2023년 5월 24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942899 하월시아 위미 - 교배종 호반금 비교적 최근에 함께 하기 시작한 녀석이다. 모주의 첫 자구로 들었고, 호반 금이 잘 고정되어 화려함이 돋...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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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마일드스노우금

[ 작성일 : 2023년 5월 29일 ] 흙갈이를 하다가, 뿌리 정리하면서 분갈이를 단행한 녀석, 3일 정도 관수를 미뤄 뿌리가 정리된 부분의 상처가 아물게 했었다. 새뿌리 내리는 동안 수축되며 미모도 떨어지겠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지금보다 화려해질 날이 올 것을 상상한다. [ 2023년 5월 25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68759 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마일드스노우(Mild Snow) [ 작성일 : 2022년 6월 1일 ] 하월시아(haworthia)라는 식물이 보여 주는 매력에 살포시 빠지기 시작할 무...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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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 - 불사조(Phoenix)

[ 작성일 : 2023년 5월 30일 ] 3박 4일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맞이한 아침이다. 성장이 더딘 만상 불사조의 모습이 들어와 사진으로 기록해 본다. 불길, 화염을 몸에 감싼 상상 속의 새가 되어 일상을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요즘이다. 내 의지와 모습을 동기화할 것을 다짐해 본다. [ 2023년 5월 30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98618 하월시아 만상 - 불사조(Phoenix) [ 작성일 : 2022년 6월 13일 ] 하월시아 만상의 초기 실생품 중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희대 명품들이 있고,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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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옵투사 - 실생금(ALEE-75)

[ 작성일 : 2023년 5월 30일 ] 지난 4월, 하월시아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전시 및 판매전을 통해 교환개념으로 함께하게 된 옵투사 실생금의 성장 모습을 살펴봤다. 분양받자마자 분갈이를 진행했고, 뿌리나 발육 상태를 보니 강광에서 다지면서 키워도 견딜 것 같아서 초반부터 광량이 높은 곳에서 지금껏 키우고 있다. 초반에는 적응 때문에 탱탱함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지금은 야무지게 성장하며 새로운 잎장을 내밀고 있다. [ 2023년 5월 30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112019 하월시아 옵투사 - 실생금(ALEE-75) [ 작성일 : 2023년 4월 16일 ] 하월시아는 이미 확보된 종의 다양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무한한 변신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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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 - 오로라 실생(나카지마)

[ 작성일 : 2023년 5월 31일 ] 어제저녁, 늦게까지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하월시아 관수를 하다가 잘 자라고 있음을 확인하고, 아침에 모습을 담아봤다. 개인작으로 좋아라 하는 만상이고, 다른 만상들과 같이 꽃대를 올리고 있어 실생 투입을 생각해보고 있다. [ 2023년 5월 31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70211 하월시아 만상 - 오로라 실생 (나카지마) [ 작성일 : 2022년 6월 1일 ] 하월시아를 대표하는 품종을 꼽으라고 하면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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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픽타 - 지양실생(선발 단일묘)

[ 작성일 : 2023년 5월 31일 ] 하월시아 키우기 시작하면서 초반에는 '만상'과 '피그마에아'에 빠졌었고, 그다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품종이 '픽타'로 기억하고 있다. 농장 구석구석을 뒤지며 실생 픽타를 매번 훑었던 시기였고, 그러던 중 구석진 곳에 유사한 형질을 보이는 1차 선발 픽타들을 확인했다. 약 10~20분 동안 하나하나 살핀 후 최종 두 개를 놓고 고심을 하고 있었다. 글 하단에 사진을 올렸지만, 뿌리 정리와 동시에 분갈이를 마친 상태라서 상당히 수축되어 있었고, 그래서 지금 성장하는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농장에서는 두 개 모두 앞으로의 성장성이 어찌 될지 몰라서 내어주기 힘들어하는 상황이었지만, 선택했던 두 개의 픽타가 유사한 특징이 있어서, 옥신각신 끝에 두 녀석 중에 한 녀석을 녀석을 식구로 맞이했었던 기억이 있다. 분양시점에 뿌리 정리한 상태라서 집에서 뿌리를 내려야 했는데, 아무래도 하월시아 키우기 초반이라 제대로 안착시키지 못했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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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하월시아 위미 - 대형 몰도르(Mordor, Sauron)

[ 작성일 : 2023년 5월 31일 ] 1년 전과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더 넓고 두터운 잎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몰도르 중에서 덩치가 큰 대형을 '사우론(Sauron)'으로 칭하는데, 이에 해당하는 품종으로 생각된다. [ 2023년 5월 31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66748 하월시아 위미 - 몰도르(모르도르, Mordor) [ 작성일 : 2022년 5월 27일 ] 모르도르(Mordor)는 "실마릴리온", "반지의 제왕"에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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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옥선 - 이케다 실생

[ 작성일 : 2023년 6월 2일 ] 하월시아 옥선은 많은 품종을 기르고 있진 않다. 처음 "샤락"으로 시작했고, 이후 몇 개체를 식구로 함께하고 있다. 품고 싶은 품종이 있었지만, 하월시아 전문 농장에서는 해당 개체가 하나밖에 없어서 당장 분양을 못 받았고, 대안으로 일본 실생가인 "이케다"상의 실생 옥선을 식구로 맞이했던 기억이다. 품을까 말까를 고민했지만, 아들 녀석이 기르고 싶다고 해서 함께한 지 3년 반정 이 되어가는 녀석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많았던 녀석이다. 특이한 점은, 작년 초 잎장에서 변화가 오더니 분지 비슷하게 잎장이 갈라짐이 보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리로 식구를 늘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백문이 빼곡하고, 좌우로 굴곡 있는 넓은 잎장이 특징이고, 성체로 가면서 유묘에서 보였던 녹문도 일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 2023년 6월 2일 ] [ 2020년 2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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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바디아 - 라이온킹 금

[ 작성일 : 2023년 6월 2일 ] 이른 아침, 화려함에 시선을 사로잡은 녀석의 모습을 폰으로 담아봤다. 일상의 시작이 하월시아임에 행복해하고 있다. 지난해 분갈이 시 귀엽뗀 것에서 미세한 움직임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무지묘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래도 기대감의 끈은 놓지 않으련다. [ 2023. 6. 2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830942 하월시아 바디아 - 라이온킹(Lion King)금 [ 작성일 : 2022년 5월 6일 ] 하월시아를 접하면서 만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속되는 관심 품종으로 자리...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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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바디아 - 나카지마 실생

[ 작성일 : 2023년 6월 3일 ] 하월시아 키우다 보면, 변화무쌍한 재미를 안겨주는 품종들이 있다. 게시하는 바디아 실생이 그렇다. 하월시아 실생가인 일본의 "나카지마"씨의 실생 바디아이고, 일반적인 실생 조합이라기보다는 변이종 느낌이 강하다. 잎장 표면에 수포와 구형에 가까워지는 수형, 그리고 강광에서는 다른 바디아들처럼 갈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특징을 보이는데, 특히 수포와 잎장의 형태가 자유 분방하다. 2020년 3월, 처음 분양받을 때 농장주께서 모주는 세엽인데, 잎꽂이에서는 환엽성을 보이기도 한다는 말씀도 하셨고, 당시는 그러려니 넘겼지만 키우다 보니 그 의미를 체감한다. [ 2023년 6월 3일 ] 함께하는 모주 모습 모주가 성장하면서, 수포는 조금 작아지고 수포의 수도 줄었고, 또한 잎장도 조금 가늘어진 느낌이다. 자구 출산의 여파도 없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겨울에 뿌리를 모두 제거하고 새로 받고 나서는 확실히 탄력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으며, 분지의 모습도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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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스플렌덴스 - 야상의 숲(Night Forest)

[ 작성일 : 2023년 6월 3일 ] 하월시아 호반금에서 낼 수 있는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녀석이다. 새끼손톱만 한 크기로 시작해서 2년 5개월 동안 곁에 있으면서 부분 흙갈이를 제외하고는 첫 분갈이를 단행했다. 아무래도 호반금의 특성상 환경변화에 민감할 수 있고, 특히 분갈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크기 때문이었다. 분갈이 전에는 안 보이던 곁뿌리가 나온 잎장 4개는 떼어내서 기존보다 작아진 느낌이지만, 잘 안착하게 된다면 좀 더 통통한 잎장과 함께 본격 성장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 2023년 6월 3일 ] - 분갈이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723867 하월시아 스플렌덴스 - 야상의 숲(Night Forest) 식구로 맞이했던 날짜가 2021년 1월 31일이니, 어느덧 약 1년 3개월이 지났다. 옛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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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픽타 - 쿠마도리실생

[ 작성일 : 2023년 6월 4일 ] 하월시아 전문 농장의 실생 선발묘 키우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낮은 않은 구입 비용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농장에서도 그만큼의 시간, 공간, 그리고 비용을 투자한 단일 개체라는 점이 내게는 매력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몇 년 전부터 본인도 실생을 시작했지만, 그래도 농장에서 보유하는 다양한 개체들의 조합과 파종 규모를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농장 실생 선발묘를 중심으로 식구를 늘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요일 아침, 애정하는 소형종 픽타 실생을 바라보게 되어 그 모습을 담았다. [ 2023년 6월 4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941554 하월시아 픽타 - 쿠마도리실생 20년 겨울, 쿠마도리(외취:隈取)의 실생품은 사실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 이유는 쿠마도리 자체가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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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금 - 블루계

[ 작성일 : 2023년 6월 4일 ] 하월시아 키우기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자구는 그리 반기지 않는다. 성체의 모습까지 안정적으로 키우는 것이 목적인데, 수형을 망가트리고 모주의 성장 속도를 늦추기 때문이다. 다만, 그래도 만상금은 자구를 기다리는 편이다. 금이 약해도 화려한 만상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바람이 통했을까 블루계 만상금에서 화려한 만상금 자구를 튼실이 내어 주고 있다. 기특한 녀석이다. [ 2023년 6월 4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99755 하월시아 만상금 - 블루계 [ 작성일 : 2022년 6월 14일 ] 하월시아 만상의 매력은 절단된 듯한 창에 화려하게 또는 단아하게 수놓아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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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 - 아이거(Eiger)

[ 작성일 : 2023년 6월 4일 ] 모습을 담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최근 성장을 부쩍 하고 있어서 눈에 들어와 몇 컷 찍었다. 속잎장이 더 올라왔고, 그 속에 담긴 무늬는 더 화려할 것임을 엿볼 수 있다. [ 2022년 6월 4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121914 하월시아 만상 - 아이거(Eiger) [ 작성일 : 2023년 5월 3일 ] 하월시아 만상 중에 아직까지도 최고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들이 MS계열인듯...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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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 밀레니엄 슈퍼클론

[ 작성일 : 2023년 6월 4일 ] 하월시아를 대표하는 "만상", 그중에 으뜸으로 칭하는 MS계열 실생들을 만들어 내는 데 큰 역할했던 품종이 "밀레니엄(Millennium)"이라고 한다. 2019년 봄에 식구로 들인 이 녀석은 "밀레니엄" 만상 중에도 창이 큰 변종이라서 "밀레니엄 슈퍼클론"으로 명명하고 있다. 보통의 경우 조직배양 중에 이러한 변이종이 나오는데, 이 녀석은 농장에서 번식 중에 나온 녀석으로 확인된다. 꼬맹이에서 지금까지 4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성체로 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 앞으로 2~3년은 더 흘러야, 지금 잎장 크기의 두 배이상의 성체 모습으로 변모할 것 같다. 부침 없이 잘 자라주길 바란다. [ 2023년 6월 4일 ] [ 2019년 4월 ] 분양 시점의 모습 [ 2019년 4월 ] 농장 준성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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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 레인보우(Rainbow)

[ 작성일 : 2023년 6월 6일 ] 하월시아 만상을 선택함에 있어, 창의 크기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창이 크다는 것은 보통 성체를 기준으로 3cm까지를 초대창이라고 부르고 2.5cm정도만 되더라도 "대창"으로 구분한다고 한다. 만상 "레인보우(Rainbow)"는 이런한 기준으로 보면 작은 창에 속하지만, 그 안에 오밀조밀한 백선, 녹문(자문), 그리고 여기에 어우러지는 백운까지 조합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에 실생 조합의 부주나 모주를 통해 창이 가진 유전자를 조합하곤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녹문이 자문으로 바뀌어 자리 잡으면 여러가지 색감이 보이기에 이름도 무지개를 뜻하는 "레인보우(Rainbow)"이지 않나 싶다. [ 2023년 6월 6일 ] [ 2019년 10월 22일 ] 분양시점, 정말 작은 꼬맹이를 식구로 들였었다. 지금보니 새삼 작게 느껴지고, 반면 오늘 담았던 모습을 보며 그새 많이 자랐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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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스플렌덴스 - 실생금

[ 작성일 : 2023년 6월 6일 ] 호반금으로 유명한 "핑크펜더"와의 교배종이 아닐까도 싶지만, 그 조합이 아니더라도 많이 닮은 모습의 실생이다. 백금의 산반금이 잘 고정되어 있고, 시원시원하게 뽑아낸 잎장과 수형이 일품이다. 이 특징을 이용해서 실생에 투입하기 시작했는데, 나름 기대가 크다. [ 2023년 6월 6일 ] 거실 차탁에서 키우고 있는데, 수형이 살짝 틀어지는 느낌이라 세밀히 살펴봤더니, 역시 자구의 잎장이 확인된다. 밑동 근처에서 나오고 있어 그나마 자구 분리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가을쯤 분리할 정도로 자랄 것 같다.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12282 하월시아 스플렌덴스 - 지양실생금 스플렌텐스 품종 중에서 '핑크펜더'와 유사한 느낌이 있었고, 맑은 렌즈 창에 산반과 호반이 적...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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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교배종금(이케다)

[ 작성일 : 2023년 6월 6일 ] 3년 전 봄, 하월시아 전문 농장에서 한창 자구 분리와 분갈이를 시작한 시점이었고, 분리한 자구 및 모주의 모습을 확인하고 피그마에아 금품종을 실생에 조합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몇 달 전부터 뿌리를 모두 잘라내어 새 뿌리를 받고 있었고, 이제는 거의 활착 한 모습을 보인다. 일본 실생가인 "이케다" 씨의 실생품으로 확인했었다. 피그마에아와 같이 잎장에 섬모가 있는 종류는 특히나 잎장표면에 자연스레 스크래치가 발생하기도 한다. 단정하고 상처 없는 잎장을 좋아하기에 조금 거슬리긴 해도, 점점 단단히 자라는 모습에 푹 빠져든다 [ 2023년 6월 6일 ] [ 2020년 2월 29일 ] [ 2020년 2월 ] - 모주의 모습 모주의 조합 레시피로 추정하고 있는 농장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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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콤프코렉타 - 지양실생(주피터系, 호반금)

[ 작성일 : 2023년 6월 6일 ] 화려한 모습이 눈을 사로잡는 하월시아금이다. 한 달 전 잎장하나가 물러서 혹시 이상이 있나 싶었는데, 더 이상 다른 곳에 발생하지 않고 튼실히 사이즈를 키우고 있다. [ 2023년 6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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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 - 코로나(Corona)

[ 작성일 : 2023년 6월 7일 ] 연휴를 끝내고 출근을 준비하다. 성장도 무늬발현도 느리지만 부침 없이 자라주는 만상 모습을 담아봤다. 지금은 조직배양(TC) 개체도 많이 보이는 품종이지만, 이 녀석은 잎꽂이 출신이라서 왠지 더 예정이 간다. 하월시아의 끝판왕을 만상이라고 하는데, 그런 만상의 최고봉인 "코로나"의 느림과 기다림을 살포시 품에 안고 출근한다. [ 2023년 6월 7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81518 하월시아 만상 - 코로나(Corona) [ 작성일 : 2022년 6월 4일 ] 하월시아 중에서도 '코로나(Corona)'는 상당히 유명한 이름이지만...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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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 - 무장(武藏, Musashi)

[ 작성일 : 2023년 6월 8일 ] 하월시아와 아침을 시작하면, 꽃대를 올리고 있는 만상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지난가을 살짝 탈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회복하고 신엽과 함께 꽃대를 튼실하게 올리고 있다. 렌즈창은 아니지만, 최고 레벨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어, 조만간 대품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2023년 6월 8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823629 하월시아 만상 - 무장(武藏, Musashi) 아들과 단둘이 농장을 방문했던 날(19년 10월 22일 전후)로 기억한다. 만상류를 좋아하는 아들의 시선을 한...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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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코렉타금 - 베가 실생(지양)

[ 작성일 : 2023년 6월 8일 ] 나이가 들면서 흔히들 나타나는 증상(?)이 있고, 그 예시로 언급되는 것이 예전에는 손도 안 대던 음식을 일부러 찾아서 먹기도 하고, 또 평소 눈여겨보지 않던 것들이 이전과 달리 새롭게 느껴진다고 한다.. 이 녀석과 함께했던 날이 그랬던 것 같다. 평소에 방문하면 항상 바라보던 곳인데, 한참을 자란 자구가 달렸음에도 최근까지 몰랐다가 발견했고, 그물문양이 빼곡하고 화려한 산반금이 내 눈을 사로잡았던 날이었다. 코렉타금을 한참 동안 유심히 살폈고, 눈에 밟혀서 끝내 농장주를 모셔와서 분리해서 분양해 줄 수 있냐고 '장화 신은 고양이'의 눈매로 눈 맞춤을 했었던 것 같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바로 자구 분리를 해서 일단 화분에 입식을 하고 집에서 뿌리 내림을 시작했었다. 코렉타가 그렇기도 하지만, 이 녀석은 표피의 조직이 상당히 두껍고 단단한 특징이 있었고 그래서인지 뿌리가 움트고 뚫고 나오는데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었고 기억으로는 분양받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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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 지양실생(Cool系, Ⅱ)

[ 작성일 : 2023년 6월 9일 ] 하월시아 전문 농장(지양하월시아)을 방문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하월시아 만상 실생묘들을 모아놓은 곳을 살핀다. 만상은 성장과 무늬 발현이 워낙 느려서 이어지는 선발과정도 그만큼 늦다. 그래서 명명되지 않은 실생묘들이 커가는 것을 몇 년 동안 지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던 중에 가끔씩 식구로 품기도 하는데, 그중 하나가 아래 사진 속 녀석이다. 농장의 실생묘인 쿨(Cool)을 활용한 2세대 실생묘로 모주의 백운이 특히 발달한 개체이다. 최근에 성장을 위해 일반적인 하월시아용 플라스틱 화분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의 화분을 선택하고, 뿌리를 다듬으면서 분갈이를 했었다. 예상은 했지만 화분의 흙을 덜어내고 하월시아의 상태를 살펴보니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탈수 증세가 있었다. 지금은 기둥뿌리가 내리고 있는지 조금씩이지만 회복하며 잎장의 색감도 회색빛에서 점차 녹색으로 변하고 있다. 잘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게시해 본다.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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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무티카 - 대형 환엽 호반금

[ 작성일 : 2023년 6월 12일 ] 오늘 아침, 거실 차탁 위에서 키우는 녀석들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녀석을 베란다로 옮겨 사진을 몇 장씩 담고 출근하곤 한다. 요새 비가 많이 와서, 조금 화사한 친구의 성장 모습을 담았다. 처음 어린 자구를 품으면서 제대로 키워낼 수 있을지 의구심도 들었던 녀석이, 호반금을 유지하면서 성체의 모습까지 성장했다. 거실을 환히 밝히는 녀석 중에 하나이다. [ 2023년 6월 12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53989 하월시아 무티카 - 대형 환엽 호반금 [ 작성일 : 2022년 5월 16일 ] [ 2022. 5. 16 ] [ 2020. 2. 16 ] [ 농장 모주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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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픽타 - 아이스 버던트(Ice Verdant)

[ 작성일 : 2023년 6월 12일 ] 이 녀석이 함께했던 시기를 떠올리면, 하월시아 전문 농장에서 픽타 실생묘를 하나씩 눈에 담아 보던 시간들로 기억한다. 실생묘들을 개별입식해서 성장변화를 지켜보는 픽타만 해도 어림잡아 수천여 개였기에 주말마다 한 시간여 들여다봐도 지루함이 없었고, 오히려 자주 보게 되니 나만의 정원이라는 생각으로 행복한 미소를 머금곤 했었다. 모두 비슷해 보인다고 하지만, 실생묘들은 한부모에게 나왔어도 특징 발현이 대부분 차이가 난다. 마치 사람에게 있어 다섯 형제를 나았어도 각자 외모나 성격이 다 다른 것과 매칭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 사진에 담은 녀석은, 농장의 실생묘의 "화이트 하트"를 기반으로 실행 조합한 녀석으로 나중에 설명을 들었다. 키우면서 지켜본 품성은 백은창과 같은 베이스가 되는 무늬의 대비가 높고, 이글거리듯한 녹문이 광량에 따라서 진녹색 또는 블랙에 가까운 색감으로 변화하곤 하면서, 많은 픽타가 그러하듯 신엽을 중심으로는 붉게 물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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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난무(亂舞)

[ 작성일 : 2023년 6월 12일 ] 많이 자라진 않은 것 같지만, 첫 포스팅 이후 짧은 시간에도 잎장을 하나 더 내어준 녀석이다. 역시 콤프토니아 계열은 성장이 느리지 않아서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두터운 렌즈창과 잎맥과 유사하지만 춤사위처럼 뻗어 나가는 백문이 인상적인 녀석인데, 특히나 두꺼운 렌즈창을 실생에 접목하려고 함께하고 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잠시 담아 본 녀석인데, 다시 봐도 대견하다. [ 2023년 6월 12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150368 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난무(亂舞) [ 작성일 : 2023년 5월 16일 ] 하월시아 중에 비교적 최근에 식구로 함께하는 품종이다. "글라스콤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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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 드래곤플라이

[ 작성일 : 2023년 6월 17일 ] 하월시아 만상 중에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만상 "드래곤플라이(Dragon Fly)" 모습도 아침 출근 전에 담아 봤다. 느림의 미학을 가진 것이 만상이지만, 이 녀석은 무늬발현도 늦지 않은 편이라서 관상미가 참 좋은 녀석이다. 거기다 무늬의 화려함과 짙음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느낌이다. 렌즈창이 두껍지 않아서 창 터짐을 막기는 힘든 품종이지만, 발현되는 무늬가 화려해서 이를 모두 상쇄한다고 생각하고, 창의 크기 또한 3cm를 넘기는 초대창의 형질을 가졌다. [ 2023년 6월 12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24533 하월시아 만상 - 드래곤플라이(Dragonfly) [ 작성일 : 2022년 5월 9일 ] 맑고 투명한 우윳빛 창 덕에 백묘보다도 가늘고 섬세한 방사형 무늬가 더 돋...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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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 - 오로라렌즈(Aurora Lens)

[ 작성일 : 2023년 6월 14일 ] 아침에 담은 만상의 모습이다. 하월시아 잎에 생긴 상처 관련 글을 적기 위해 사진을 담다가, 다부지게 성장하는 모습이 기특해서 오늘의 [일상]으로 포스팅해 본다. 충분한 광량아래에서는 이렇듯 낮게 깔리는 수형을 유지하며 오로라계열의 우윳빛 뽀얀 창 위에 비정형의 이글거리는 굵은 백선과 녹점이 특징이다. [2023년 6월 14일]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74878 하월시아 만상 - 오로라렌즈(Aurora lens) [ 작성일 : 2022년 6월 1일 ] 하월시아 만상, 그중에서 잎장은 작지만 방사형 무늬가 아름다운 명명품이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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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스프링복스 - 마계 실생(자구)

[ 작성일 : 2023년 6월 15일 ] 하월시아 중 성장이 느리기로는 만상에 버금가는 "스프링복스 - 마계"를 꼽는다. 마계 실생 중에서도 이러한 마계의 형질을 많이 받는 녀석은 정말 느린 성장을 보인다. 그런 마계실생묘를 키우면서 분갈이할 때 떼어놓은 잎꽂이로 자구 세 개를 얻었데, 유독 요 녀석은 잘 적응 못하다가, 겨울부터는 성장의 길로 가고 있다. 그 기념으로 출근전 아침 분할를 했고, 관수 후 모습을 [일상]으로 게시해 본다. 누군가의 품에서 잘 자라줬으면 좋을 것 같다.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940347 하월시아 스프링복스 - 마계실생 정확한 날짜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대략 19년 봄에 식구로 맞이 한 것으로 기억한다. 아들 녀석이 만상 다...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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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스프링복스 Hyb. - 릴리(Lily)

[ 작성일 : 2023년 6월 15일 ] 새해가 시작되고 한 달 정도 지난 시점, 하월시아 전문 농장을 주말에 방문했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 방문했던 주차가 본인의 생일 주간이었고, 이를 알고 농장에서 하월시아 자구를 선물로 미리 준비했다가 방문 시에 건네준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뭉클하다.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정말 참 좋은 분이다. 내가 어떤 아이를 좋아하고 또 의미가 있을지를 상당히 고민했을 것이고, 실생 명명품의 첫 자구를 선뜻 선택하고 "잘 키우시겠지만, 그래도 잘 키워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건넨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깊이 남아 있다. 스프링복스 계 실생묘이지만 성장이 아주 느린 편은 아니라고 했다. 헌데, 그래도 스프링복스 계열인지 성장이 빠르진 않다. 4개월이 흘렀음에도 잎장 한 개 반정도 내민 것 밖에 없다. 아무래도 단단히 키우려고 광량 높은 곳에서 수형을 잡고 있어서 그런 면도 없진 않은 것 같다. 특징은 환엽성 잎장으로 자라고, 잎장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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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위미Hyb. - 엔젤(Angel, 지양)

[ 작성일 : 2023년 6월 19일 ] 하월시아 중에서 최근 인지도와 함께 보급이 늘고 있는 품종을 꼽으라면, "엔젤(Angel)"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반구의 수형은 아닐 수 있지만, 두툼한 잎장에 끝이 살짝 올라가기 때문에 오히려 화려한 뒤창이 가진 매력이 발산되고, 이는 일반 식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관상미를 주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일까, 하월시아 키움에 있어서 공간제약을 감안해서 중복으로 복수의 개체를 키우진 않는데, 유사한 형질을 가진 "소울크라운(Soul Crown)"과 "엔젤(Angel)"은 각각 두 개씩을 키우고 있다. 처음에는 "멕시코다육농장"에서 품었고, 이 녀석은 "지양하월시아" 출신이다. 중복 개체라고 했도 나름의 키우는 이유가 있다. 처음 식구로 맞이했을 때보다 시중 가격이 조금이지만 내려갔었고, 또한 자라는 환경차이 때문일 수는 있겠지만 "지양하월시아"의 "엔젤"은 약간 잎장이 짧은 느낌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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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코렉타 - 대형 코렉타금

[ 작성일 : 2023년 6월 19일 ] 개인적으로 국내 하월시아 3대 농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분양받아 함께하는 코렉타 금의 성장 모습이다. 명명되진 않았고, 농장에서는 "대형 코렉타금"으로 네임텍에 기재된 것을 확인한다. 하월시아 코렉타도 여러 가지 관상미가 있지만, 이 당시나 지금이나 개인적으로는 잎의 형태와 수형, 그리고 잎장에 앉아 있는 무늬를 유심히 살피는 편이다. 아래 사진의 "대형 코렉타금"은 일본 실생가의 실생품을 오래전에 수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특징을 몇 가지 메모해 보면, 잎장이 삼각형 끝모양과 함께 두께도 상당해서 대형으로 자라는 특징이다. 바디의 색감은 광량이 높아질 경우 자색까지 변화하지는 않고 보다는 진녹색을 보이고, 잎장의 백선은 조금 얇지만 굉장히 뚜렷해서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고 있다. 이런 좋은 형질이 있어, 작년과 올해 실행에 투입을 많이 했고, 작년에 파종한 씨앗에서 금변이도 여러 개체가 보여서 파종통에서 1년을 보낸 후 현재는 화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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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스프링복스 - 마계 실생

[ 작성일 : 2023년 6월 20일 ] 며칠 전에 담았던 마계실생묘의 형제와 모주들을 오늘 시원스레 샤워기로 관수하고, 순간 모주와 자구들을 잠시나마 구분 못하고 헷갈려하는 내 모습을 보고 미소를 머금었다. 그리곤 늦은 시각이지만 사진은 담아봤다. 미소를 머금은 이유는, 정말 성장이 느린 품종이긴 한데, 우연히 잎꽂이 한 장에서 나온 삼 형제 중 두 녀석이 모주와 구분이 힘들 정도로 성장함에 흐뭇해서였다. 기념으로 담은 사진들을 게시해 본다. [ 2023년 6월 20일 ] - 모주와 두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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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코렉타 - 난(蘭)

[ 작성일 : 2023년 6월 23일 ] 하월시아 품종 중에서 로젯형 중에서는 "코렉타(Correcta)"를 좋아하는 편이다. 만상처럼 창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무늬 때문인 것 같다. 또한, 금변이가 함께 있을 때 아름다움을 표출하기 좋은 여러 가지 형질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월시아 코렉타 농장 실생품인 "난(蘭)"은 사군자인 "매난국죽"이라는 이름을 먼저 상상하고, 그 이름들에 걸맞은 개체들을 찾았던 것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사실, 하월시아 이름을 짓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아서 본인 또한 최근에는 여러 가지 이름을 먼저 메모해 놓고, 이에 걸맞은 아이들을 매칭하곤 한다. "난(蘭)"은 이름에서부터 그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것 같다. 비정형 선이 맑은 창위에 예상하지 못한 움직임으로 표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가지 복잡 다양한 무늬와 또 운(雲)이 관상미를 더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굉장히 좋아하는 타입이다. 복잡하지 않으면서 단조롭지 않고, 예상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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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픽타 - 오쿠보실생 특백픽타

[ 작성일 : 2023년 6월 24일 ] 하월시아를 키움에 있어, 처음으로 가족들과 방문했던 하월시아 전문 농장을 오랜만에 찾았다. 항상 미소와 밝은 인사로 맞아주시는 곳이었고, 그래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 때까지 항상 미소를 머금을 수 있었다. 역시나 오늘도 변함없이 오히려 지금까지 그 미소를 머금고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거기다, 하우스 이전 중이라 빠쁘신 와중에도 본인을 위해서 시간을 조정해서, 친히 농장 하월시아들로 힐링할 수 있게 해 주심에 지금도 가슴 뭉클하다. 해당 농장에서 번식되어 오늘부터 함께하게 된 픽타 한 점의 모습을 기록으로 담아본다. 방문 초기부터 워낙 눈길을 사로잡는 픽타였고, 농장주의 성향상으로 적심(코어링)을 안 하시기에, 자연발생 자구만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녀석이었다. 하지만, 십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참을 만큼 참았기에 작년 말에서 올해 초 적심을 했고, 이를 통해 많지도 않은 세 개의 자구를 뽑아낸 녀석이다. 이중 두 번째로 본인이 분양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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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바디아hyb - 명창금(이케다, AAA-S)

[ 작성일 : 2023년 6월 25일 ] 오랜만에 방문했던 하월시아 전문 농장에서 오쿠보상 특백픽타와 함께 식구로 맞이한 녀석이다. 바디아 교배종 실금 모주의 자구이고, 금분포가 좋아서 극상반 또는 호반으로 발전 가능성이 엿보이다. 바디아의 날렵한 창을 가지고 있지만, 창은 바디아 금에서 종종 보이는 우윳빛 창이 아닌 맑은 창인 점이 특징이다. 반구형으로 다소곳한 수형은 아니지만 힘차게 내미는 시원스럼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 2023년 6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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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콤프토니아나 - 벡타금

[ 작성일 : 2023년 6월 25일 ] 토요일 아침, 거실에서 살을 찌우고 있는 녀석의 모습을 관찰하다, 베란다로 모셔와서 성장 모습을 기록했다. "콤프토니아나" 벡타금인데, 정말 작은 유묘였지만 어느덧 소묘 수준까지 성장을 했다. 금변이가 더 발전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 정도라도 나름 만족하며 대견해하고 있다. 초반 부침이 있었던 터라, 성장을 위해서 광량이 조금은 적은 곳에 두었더니, 잎장은 통통해졌지만 내 기준에는 살짝 웃자람이 있다. 여름동안은 느리더라도 다시 키를 잡으면서 다부진 모습으로 키울 계획이다. [ 2023년 6월 24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71399 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벡타금(Vector) [ 작성일 : 2022년 6월 1일 ] 하월시아 마릴린과 유사하지만, 잎장 무늬의 선명함 및 연결성이 다른 벡타(...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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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퀸마릴린

[ 작성일 : 2023년 6월 25일 ] 요새 자주 사진에 담는 하월시아 퀸 마릴린 모습이다. 한 달여 모습과 큰 차이는 없지만, 속잎장이 조금 더 자랐고, 담지는 않았지만 두 번째 자구가 움찔하고 있다. 이미 자구는 하나 받았었고 그 자국 크기가 이미 소묘 수준을 넘긴 터라, 이제는 보란 듯이 성체로 정주행 하길 바랬는데 조금 아쉽다. 그래도, 강한 햇살에 어울리는 자선을 보여주고 있어서 담았었다.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157880 [일상] 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퀸마릴린(Queen Marilyn) [ 작성일 : 2023년 5월 19일 ] 하월시아는 전반적으로 성장이 느리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빠른 품종이 있...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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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오쿠보 이면금

[ 작성일 : 2023년 6월 26일 ] 함께하는 하월시아 중에서 단기간에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이면금에서 산반금으로, 그리고 호반금으로 발전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은 피그마에아금이다. 1년 전에 새로 뿌리를 받아 활착 중이긴 하지만, 곁뿌리가 보여서 아무래도 가을에는 한 번 더 분갈이하면서 잎장과 뿌리를 다듬어야 할 것 같다. 금변이 변화가 빠른 만큼, 자칫 엽록소가 사라진 올금으로도 변화될 소지가 있기에 새잎이 나올때마다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는 호반 잎장을 내어주고 있다. [ 2023년 6월 26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769593 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오쿠보 이면금 모든 것이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함께하는 식물들 중에서도 오래도록 큰 변화가 없는 것들이 있고, 반...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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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콤프토니아hyb. - 이그니스

[ 작성일 : 2023년 6월 26일 ]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과 동시에 어제까지는 한여름 날씨가 며칠 동안 계속되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일조량과 광질이 바뀌게 되면 하월시아 금변이 품종을 중심으로 색감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다. 며칠 전 하월시아 전문 농장을 찾았을 때도 해당 농장의 금품종 중에서 많은 개체들이 형형색색 비현실적인 색감을 보여주는 것을 한참 넋 놓고 바라보기도 했다. 빛줄기 소리가 요란했던 아침, 거실에서 살짝 물듬이 달라지는 녀석이 있어서, 출근 전에 담아봤다. 농장의 실생품 중에서 자구를 받아 오면서, 오랜 고심 끝에 이름을 제안했고, 농장과 합의를 통해 "이그니스(Ignis)"로 명명했었다. 물듬은 좋지만, 처음 만남에서의 느낌처럼 조금 더 살을 찌우길 바라고 상태를 계속 살피고 있는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쉽지는 않다. 그래도 가을에는 조금 더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길 기대해 본다. [ 2023년 6월 26일 ] https://blog.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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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스프링복스 - 신드라(Syndra)

[ 작성일 : 2023년 6월 29일 ] 하월시아라는 취미를 함께하는 가족인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품종은 만상, 그리고 그 다음이 아마도 이글거리는 자문을 가진 "스프링복스 마계" 계열인 듯하다. 이 녀석은 작년부터 함께해 온 녀석인데, 초반 환경과 흙에 빠르게 적응한 이후, 작년 늦가을부터는 성장세가 눈에 보인다. 물론 "마계" 유전자가 들어간 실생품이 그러하듯 성장 속도는 만상과 맞먹을 정도로 느리지만, 창이 두터워지고 자색 무늬의 대비도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 3~4년후을 함께하게 되면, 환엽으로 여러개 잎장을 내어줄 것이고, 또한 자색 문양의 색대비까지 어우러진 멋진 성체의 모습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 2023년 6월 26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804450 하월시아 스프링복스 - 신드라(Syndra) 본격적으로 하월시아와 함께 하게 된 것은 내가 느낀 이 식물에 대한 매력도 있지만, 가족 중에 함께하는 ... 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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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만상금 - 지양실생 백묘계

[ 작성일 : 2023년 6월 26일 ] 정말 작았던 자구, 성장이 느린 만상이기도 하고 금분포도 적지 않아서 역시나 느린 성장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올금과 호반의 중간 형태의 작은 자구까지 하나 밀어내고 있어서 통통한 모습까지는 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큰 부침 없이 잘 자라주고 있어서 고마운 녀석이다. 거기다 모주보다도 화려한 금분포와 함께, 소묘지만 창에 새겨진 백문과 녹점이 인상적이다. 통통하고 다부진 모습을 기대한다. [ 2023년 6월 26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836063 하월시아 만상금 - 지양실생 백묘계 아들의 만상금 사냥이 끝도 없이 계속되던 시절인 것 같다. 구입시점은 19년 12월이고, 이날도 만상금을 여...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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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위미 - 위미금

[ 작성일 : 2023년 6월 26일 ] 올해 처음 자구를 달면서, 삐딱한 수형을 보이고 있는 위미금 모습이다. 최근 유사한 조직배양(TC) 개체들도 수입 판매되는 것 같은데, 유사한 점과 살짝 다른 점도 있는 듯하다. 하단에 달고 있는 자구는 전체적으로 연두색인 것을 보면 아무래도 올금 성향이 높은 것 같다. 키우는 위미금이 약간은 후발성 금변이 성격이라서 더 그렇게 보고 있다. 다만, 약하지만 호반성으로 신엽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으니, 일단 가을까지는 지켜보려 하고 있다. [ 2023년 6월 26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74132 하월시아 위미 - 위미금 [ 2022년 6월 1일 ] 2년 전 봄날, 오랜만에 찾았던 농장에서 구입했던 꼬맹이 하월시아인데, 짧은 기간 동...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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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픽타 - 전인미답

[ 작성일 : 2023년 6월 27일 ] 지금은 구름은 있지만 화창한 날씨다. 하지만, 아침까지는 우중충한 날씨로 시작했다. 출근전 햇빛이 어느정도 받쳐주면 사진 담기가 수월한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LED에 의지되기에 사진 색감이 들쭉날쭉하다. 아침에 담은 픽타 모습을 게시해본다. 작은 도트에 두텁고 밝은 왁스층, 그리고 지루함을 더는 녹문이 특징인데, 지금 계절처럼 광량이 늘어나면 녹문이 자문, 그리고 블랙에 가깝게 변하는 특징이 있어서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준다. [ 2023년 6월 27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146413 하월시아 픽타 - 전인미답(前人未到) [ 작성일 : 2023년 5월 15일 ] 하월시아의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내는 일련의 활동과 개체를 흔히 "실...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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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 하월시아 옵투사 실생 - 르네상스系

[ 작성일 : 2023년 6월 27일 ] 하월시아 실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약 4년 전에 처음 수분해서 채종을 했고, 떨리는 손으로 파종통에 파종을 하면서 드디어 내가 만든 조합의 성장과정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첫 실생의 조합은 모주가 "옵투사 르네상스"였고, 지난 피드에 파종묘의 성장모습도 담았었다.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52457 하월시아 옵투사 - 르네상스 [ 작성일 : 2022년 5월 13일 ] 처음 옵투사를 키우기 시작할 때, 렌즈형의 맑은 창을 선호했었고, 아침이면... blog.naver.com 처음 실생품이라서, 탈락시키지 않고 개별 화분 또는 합식으로 모두 키우고 있다. 성장을 하면서 살펴보니, 크게 3~4가지의 특징을 가진 아이들로 그룹핑이 되는 듯하다. 각각의 그룹 중에서 선발묘격이 녀석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우선, 분류한 세 가지 타입을 아래와 같다. (1) 섬모를 거의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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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 비취룡(翡翠龍)

[ 작성일 : 2023년 6월 27일 ] 하월시아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만상"의 관상 포인트는 크게 네 가지 정도로 낮게 깔리는 수형, 바디(줄기)의 색감과 무늬(금변이종), 창의 크기, 그리고 가장 중요 시 생각되는 창에 담긴 무늬로 생각된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그래도 관상미를 높게 치는 요소들을 모으면 잎장 길이는 짧으면서 색감이 짙은 무게감을 주고, 창은 크면서 창안에는 다양한 색감과 무늬가 있는 편을 선호한다. 물론, 창에 무늬가 전혀 없거나 옅은 무문 렌즈계의 만상도 선호도가 낮지 않다. 하월시아 만상 "비취룡(翡翠龍)"은 "백묘(白妙)"의 조직배양 번식묘 중에서 대형화 변이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그 특징은 "백묘(白妙)"의 형질을 받았기에 오묘할 정도의 화려한 백선과 녹선이 조합되는 창무늬를 기반으로 두툼한 바디와 대창이라고 할 수 있다. 조직배양 중에 나타난 변이 우품이지만, 이를 또다시 조직배양으로 대량 번식되다 보니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있는 편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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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 자호(紫虎)

[ 작성일 : 2023년 6월 28일 ] 작년 4월, 자만상 계열의 실생묘를 식구로 함께하기 시작했다. 농장의 대표 하월시아이기도 한 "만상-자호(紫虎)"였다. 이 녀석을 알고 봐온 수년 동한 사뭇 시큰둥했었는데, 느닷없이 실생 조합 측면에서 자만상의 느낌이 간절했었던 것 같다. 조금 더 분양가도 낮고 소묘나 동등 수준의 자람이 있는 녀석들도 있었지만, 고민 끝에 농장 홈페이지에도 등장하던 모주급 친구로 함께하기 시작했다. 세력은 조금 잃은 중묘가 성장 측면에서는 탄력 받은 소묘보다 느릴 수 있다. 다만, 무늬 발현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 녀석들이 몇 수 이상 앞서가기도 해서, 탈수나 구엽이 있더라도 이 녀석과 함께 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다시금 이 품성을 머릿속에 넣고 집에서 오래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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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월시아 페어리(Fairy)

[ 작성일 : 2023년 6월 28일 ] 뿌리를 새로 받고 있는 페어리의 모습이다. 새 뿌리가 세력을 찾았는지, 2주 전부터 하루하루가 다르게 이전 모습으로 회복하고 있다. 지금은 거의 90% 이상 회복했다고 판단되고, 통통함과 함께 신엽을 내고 있다. 같은 이름이지만, 이 녀석은 다른 농장에서 키우고 분양하는 페어리(Fairy)보다 환엽성을 가진 개체이고, 그래서 인지 성체로 자란 모습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는 관상미를 안겨준다. [ 2023년 6월 28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1937634 하월시아 - 페어리(Fairy) 강렬한 무늬가 시선을 잡는 아이가 있는 반면, 은은하게 내비치는 신비로움이 매력인 것도 있다. '페...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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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피그마에아 - 마일드스노우금

[ 작성일 : 2023년 6월 29일 ] 하월시아 키우기가 자신 있더라도, 그래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분갈이 이후의 상태를 관찰할 때가 그 중하나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뿌리 대부분을 정리하고 밑둥까지 다듬어서 살균처리했을 때는 더 그렇다. 한 달 전에도 게시했던 것 같은데, 뿌리 90% 제거하고 밑둥도 다듬어서 활착을 기다리던 피그마에아 "마일드스노우금" 모습을 어제 담았었다. 잎장에서 녹색의 기운이 보이는 것을 보니, 새 뿌리로 나와서 슬슬 제 역할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특한 녀석이다. [ 2023년 6월 28일 ] https://blog.naver.com/haworthian/223192068759 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마일드스노우(Mild Snow) [ 작성일 : 2022년 6월 1일 ] 하월시아(haworthia)라는 식물이 보여 주는 매력에 살포시 빠지기 시작할 무...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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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그로엔왈디(Groenwaldii)

[ 작성일 : 2023년 6월 29일 ] 하월시아 중에서 그 무늬의 독특함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품종 중 하나가 "그로엔왈디 (Groenwaldii)"인 것 같다. 창의 모양 삼각창 형태와 타원형이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 후자가 조직배양으로 많이 보급되고 있다. 2019년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키우고 있는 아이가 있지만, 부침도 많아서인지 꽃대를 튼실하게 올리지 못해서, 지난달 농장에서 수년간 순화시킨 조직배양묘 중에 하나를 추가로 구입했다. 종종 그로엔왈디를 이용한 실생품이 보였고 재미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기대해 본다. 그로엔왈디의 백점에 드물게 녹문이 있는 타입도 보이고, 소형종이라 그렇긴 하지만 성장속도는 만상만큼 더디며, 나이가 들면 둥근형태가 조금은 직사각형으로 조금 길쭉해지는 성향이 보이는 것이 키우는 아이와 농장의 묵둥이로부터 관찰된다. 오래된 녀석은 꽃대를 올렸지만 조금 약해서 수분 시도를 못하고 있지만, 최근 함께하기 시작한 녀석은 꽃대를 튼실히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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