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촌캉스 가고픈흙집 (feat.망나니들)
친구들이 블로그를 쓰는 모습을 보며 나도 써야지 써야지 하고 n년동안 미루다가 드디어 쓰는 첫 글 대학교 시절 한 명이 죽기 전까지 술자리가 끝나지 않아 자칭 '망나니들'이라고 불렀던 동기 모임(3명) 과 학생회도 있었고, 다른 모임들도 있었지만 여기가 제일 오늘만 사는 것처럼 마시는 듯 때는 바야흐로 2024년 7월의 어느 비 오는 일요일 망나니들의 번개가 성사되었다. 술자리에서 누군가 "촌캉스 가자!" 하고 던진 말에 그 자리에서 바로 날짜부터 픽스했다. 7~8월은 성수기+폭염으로 무리라고 판단했고, 9월 말로 결정 그 당시에는 최대한 빨리 갈까 고민했는데, 올해 여름 날씨를 겪고 나니 9월로 잡길 잘했던 것 같다. 날짜만 정해놓은 그들의 설레발 여행 약 2개월 전 숙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촌캉스 하면 떠오르는 가마솥 있는 곳을 위주로 알아봤었는데, 가성비를 따지고 보니 단양에 위치한 가고픈 흙집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 이곳으로 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짜여진 P들의 계획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