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ac4you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404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ver Blog

9월 1주차 - 아름다운 가을의 하루하루

정말정말 좋은 날씨. 아직 여름의 푸르름이 가시지는 않았고, 더위는 어느정도 사라져서 선선한 날씨. 가끔씩 등장하는 알러지만 빼면 완벽한 요즈음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초록도 좋고 밖에서 보는 초록은 더 좋다. 좋은 날씨에 보고싶었던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여서 맛있는거 먹는 일. 뭐 사실 먹은거에 비해서 더 떠든 것 같긴 했지만 (한 자리에 다섯시간 앉아있었다는 데에 남편은 몹시 놀라워했다ㅋㅋ)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로 삶의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끌어내는 사람들과 함께라 좋았음.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보람 있는 일은 외화투자...ㅋㅋㅋ 너무 좋아서 같이 모였던 사람들도 다 끌어들여서 열심히 하는 중. 같이하니깐 더 재밌다. 생각보다 학교 비스무리한 시스템에서 지낸게 오래여서 그런지 원래 한해의 절반은 6-7월경인데 나는 어쩐지 3월 9월이 새로운 시작인 것 같더라. 9월 시작에 서서 정리해봄. 하반기는(2학기는??) 좀 더 발전해볼 수 있기를!

Naver Blog

[국내여행] 여의도 한강공원 배달존 위치 확인! 서여의도 배달음식 수령하기

얼마 전 여의도 한강공원을 방문하며 배달존에서 음식을 수령하였는데 생각보다 간단하여 위치와 배달 방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우리가 갔던 곳은 순복음교회가 있는 서여의도쪽. 늘 복잡한 여의나루보다 비교적 한적한 편이라 이번에도 물빛광장 근처의 여의도 공원을 택했다. 탁 트인 물빛광장 너머로 마포구의 아파트들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맑은 날. 추석 연휴 3일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하여 더욱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물빛광장에서 조금만 왼쪽으로 가면 그늘막 텐트 사용이 가능한 구역이 나오는데 연휴라 그런지 평소보다 밀집도는 좀 높았던 편. 다른 주말에는 1/3 정도밖에 안된다. 그래도 워낙 텐트 사용 구역이 넓게 지정되어 있는 편이라 자리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한강공원 텐트 사용 구역이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lilac4you/222859779520 [국내여행] 여의도 한강공원 텐트 시간, 장소, + 짜파게티 끓여먹기 여느 해의 팔월답지 않게 날씨

Naver Blog

[해외여행] pp카드 대신 더라운지멤버스 앱으로 라운지 이용하기(+인천공항 라운지)

개인적으로 해외여행할때 pp카드는 꼭 챙겨가는 편이다. 아니 편이었다. 라고 하는게 맞겠네 지난 여행에서는 pp카드 없이 더라운지 앱으로만 다녀왔으니. 비행기 탑승 특성상 예정시간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할 수 밖에 없는데 막상 너무 일찍 도착하면 공항에서 할 일은 없고 복작이는 탑승구 주변에 있는게 힘들어서 항상 라운지를 찾게된다. 이 사진은 최근에 다녀온 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갈 때마다 조금씩 목적이 다르지만 아무래도 음식 맛있는 곳이 자꾸 맘이 가던뎈ㅋㅋ 나의 최애 SPC라운지는 이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영업중단 상태라 아쉬울 따름... 거두절미하고 실물pp카드 없이 편리하게 더라운지 앱으로 인천공항 및 해외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본다. 일단 앱 먼저 다운. 스토어에서 더라운지로 검색하면 나오고, 신용,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이용권을 받는 메뉴가 메인 페이지에 바로 있다. 카드없이도 이용권 구매가 가능한 것 같기는 하지만 예정에 없는 사용이 아니라면 제

Naver Blog

[해외여행] 제주항공 이벤트 베트남 특가! - 다낭 직항 항공권 프로모션 코드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지 중 하나, 베트남 항공권 특가가 떠서 소개해 본다. 제주항공이 전에 아시아나 인수하려고 간 볼 때 이게 웬 적반하장? 청출어람?ㅋㅋㅋ 아무튼 작은 항공사가 큰 항공사를 인수하는 게 이상하다는 생각이었는데 수많은 동남아 노선을 다 운영하면서 활발하게 영업 중인 걸 보면 타 항공사 인수를 고려할 만큼 큰 항공사가 되었나 봄. 나는 필리핀 항공권을 발권했지만, 이번 특가로 베트남 항공권이 꽤 매력적인 가격인 것 같아 소개해 본다. 일단 해당되는 항공권은 2022.10.30부터 2023.3.25에 출발하는 것들로 인천 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낭과 인천 출발 나트랑이라고 한다. 편도 총액 최저가가 다낭 기준 14만 원이 채 안 되니 싸기는 싼 편. 예전에 분명 왕복 50만원 주고 갔는데 말이죠... 그땐 유류할증도 더 쌀 때였는데ㅋ 내가 전에 갔던 곳은 호치민 당시 설 기간이라 베트남 역시 명절이어서 축제를 하고 있었다. 음식도 맛있고 휴양지도 잘 되어있어서 많이들

Naver Blog

[환테크] 하나은행 FX마켓 달러 환전 및 레벨 올리기(Lv.5)

요즘 환테크에 진심인데 계좌는 열 만큼 다 열었고 각 계좌나 플랫폼마다 필요한 요건을 갖추거나 우대율을 높이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서비스들도 익숙해지게끔 노력 중... 하나은행 환전 거래 시 FX 마켓 이용이 유용하다고 하여 가입했고 처음 가입 시 주는 등급인 레벨 3에서 짧은 시간 노가다...후에 다음날 최고 등급인 레벨 5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하나은행 FX 마켓 스코어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이 스코에 따라 환율 우대가 달라지니 몹시 중요한 것. 가입하면 5000점은 기본으로 주고 출석체크나 환율 예측 참여, 커뮤니티 공유 등으로 점수를 모을 수 있다. 근데 이걸로는 등급 올리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결국 소액 매수를 반복해서 하는 것으로 결론 내림. 등급은 1~5까지가 있는데 지금 가입한 사람들은 3등급으로 시작. 15000점만 더 모으면 레벨 5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은행 환전 수수료 우대율과 동일한 90% 우대로 거래가

Naver Blog

[홈쿠킹] 이마트 피코크 마라샹궈 밀키트

마라샹궈 좋아는 하는데 어떤 곳은 너무 자극적이고 어떤곳은 이상한 냄새가 나고 어떤 곳은 너무 짜서 생각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내 입맛이 이상한가?) 얼마전 이마트에 갔다가 남편이 우연히 집어든 마라샹궈 밀키트가 너무 괜찮았어서 이제 마라샹궈는 이걸로 정착ㅎㅎ 소개해볼까 한다. 이마트 밀키트 코너에서 눈에 띈 이것ㅎㅎ 만이천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함. 마라샹궈 전문점에서 1인분에 18000원 정도 하는 걸 생각하면 싼 편이라고 해야하나 귀찮은 공정을 생각하면 비싼 것 같기도 하곸ㅋㅋ 배추 숙주 청경채 등의 야채와 당면 면두부 소고기 그리고 소스까지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들 2인분 15분걸리고 쉬운 편이라고 아니 근데 당면을 불리는데만 삼십분이 걸리는데 어떻게 요리가 십오분만에 끝나냐구욬ㅋㅋ 뜨거운 물 담고 잠깐 불리다가 그냥 끓여버렸다 역시 끓이니 빨리 부드러워지긴 해서 총 십분정도면 되었음. 면두부는 돌돌말아서 가위로 자르면 금방이고 끓은당면은

Naver Blog

[해외여행]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발렛파킹 카드, 장기주차 요금

일주일 가량 짧은 해외여행에서 차를 가지고 인천 공항으로 가본 적이 있는지? 나는 딱 한번 해보았는데 넘나 편하고 좋았던 그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ㅎㅎ 따뜻한 남쪽나라로 향할 예정이던 겨울날이었는데 5일간의 짧은 기간이었던데다가 가볍게 떠나고 싶었어서 외투를 가지고 가지 않으려니 코트룸 보관료만 해도 두명이면 2만원 가까운 금액이었고 돌아오는 날 늦은 비행기라 대중교통 이용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 이럴거면 그냥 주차비를 내자! 하고선택했었다 인천공항 근처 많은 주차대행 업체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 별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은 적이 있어서(주행거리가 5천키로쯤 늘어나 있다거나 여행간 기간동안 과속단속 위반 통지가 날아온다던가) 인천공항 공식업체를 선택했다. 공식 업체는 하이파킹 주식회사이고 1,2터미널 모두 운영하고 있다. 접수장소는 단기주차장인데 1터미널 기준으로 정보를 소개해본다. 발렛파킹은 대행 업체에서 차를 가져다가 장기주차장에 주차해주시고, 또 예약된 출차날

Naver Blog

[적금추천] 웰뱅 추천인 코드 WBOJB9R 연 5.5% 적금 가입하고 5000원 받기 - 웰컴뱅크

요즘 주변에 다들 고금리 적금 가입에 관심들이 많다. 금리 인상기에 심심찮게 6%, 드물게는 7% 적금까지 나오기도 하고, 월 납입금액이 보통 100만 원 정도까지 되다 보니 획득하는 이자만 해도 상당한 듯.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적금들은 오프라인 방문 가입이 많고,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면 엄청 빨리 짧은 시간에 끝나버려 가입이 쉽지 않다는 것. 6% 적금 가입하려면 적어도 은행 문 열기 1~2시간 전에는 가서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함. 그것도 day by day라 못하는 날도 있다고. 그리고 자본의 한계도 있기에 뭐 어떻게 매번 100만 원짜리를 가입하겠나. 그래서 요즘 온라인 가입이 가능한 소액 적금에도 조금씩 눈을 돌리고 있는데 그중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웰컴 디지털 뱅크의 적금을 추천해 본다. 상품명 : 웰컴 첫거래우대 m 정기적금 연이율 : 5.5%(기본 2.7%, 우대 2.8%) 가입 기간 : 12개월 최대 납입금액 : 20만 원 조건 : 8회 이상 자동납부(1.8%), 가

Naver Blog

[영국여행] 영국 소도시, 런던 근교 여행지 추천(코츠월드부터 에든버러까지)

런던에서 지내면서 가보았던 수많은 영국의 소도시들, 이전부터 참 가보고 싶었으나 늘 런던만 보기에도 여유가 없어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오래 머물면서 가볼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더랬다. 기억에 남는 여행지들을 정리하여 추천해 보려고 한다. 처음 영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미 몇 번 방문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런던뿐 아니라 한두 군데 같이 가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1. 메이필드 라벤더 팜 https://blog.naver.com/lilac4you/222790303525 [영국일상 25 Jun 2022] 영국 런던 근교 여행 메이필드 라벤더팜 어제인 토요일, 런던 근교 라벤더 팜을 다녀왔는데 예상과 달리(?) 꽤 풍성한 라벤더를 많이 만나고 올 수 ... blog.naver.com 여행지를 발굴! 했달까. 딱히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런던 근교 여행지라 알아보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진짜 잉글리시 라벤더를 만나고 온 것도 좋았고 늘 가고프던 프로방스의 라벤더 밭 대신

Naver Blog

[재테크] 영웅문 s# 앱 출시. 가벼워진 키움증권 메뉴판

김밥천국이라고 놀림받던 키움증권(메뉴가 너무 많아서) 올 초 슈엔슈님 강의 들으러 갔을때 바꿀 예정이시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드디어! 새 앱이 출시되었다. 기존앱을 바꾸겠거니 했는데 그러자니 기존고객들이 싫어할거라 생각하셨는지 아니면 손댈게 너무 많았는지... 아무튼 새로운 앱을 받아야 한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깔끔해진 영웅문 앱은 참 마음에 든다. 공들인 티가 팍팍 남. 개인적으로 삼성증권 앱이 증권사 앱 중에는 원탑이라고 생각하는데 잠깐 동안이지만 새로나온 영웅문 앱은 그에 비견할 만 하다. 해외주식 국내주식 계좌개설까지 원래 세개 앱이 하던 일을 한 곳에 몰아넣으면서도 가독성을 높이는 메뉴 간소화 전략을 택했다. 심지어 처음 설정시에는 스킨 컬러까지 선택 가능ㅎㅎ 민트 깔끔하고 이쁘네요! 원픽을 고르라면 이 깔끔한 첫 화면! 지수종합이 나와있고 실시간으로 조금씩 움직이기까지 함. 기존 키움 증권 앱이 얼마나 정신없었는지 잘 알기에(메뉴 종류는 많고 빼곡해서 잘못 누르기 일쑤라

Naver Blog

신한은행 작심3일 적금 추천인 코드 SML8ZPL 현금 리워드 - 작심삼일

신한은행 쏠 앱에서 진행중인 작심3일 적금. 생각보다 짧은 소요시간으로 현금 3000원 + CU 3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어 공유해본다. 핵심은 1. 가입하고 추천인 코드 입력시 3000 신한 포인트 지급 2. 9/30까지 선착순 10만명에게 CU 3000원 쿠폰 지급 3. 추첨하여 1만명에게 이자 3배 쿠폰 지급(10/7발표) 가 되겠다. 요즘 7%대 적금이 나오는 시기에 아니 2.4%적금을 누가 가입하나 싶긴 한데 이 은행의 정책은 높은 금리를 주고 유인하는 것이 아니라 콩고물(...)을 뿌려서 유인하는 것인가보다. 뭐가 더 effective한 지는 모르겠지만 뭐 암튼 간편하게 6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따라가보자. (가입한 적금은 즉시 해지해도 혜택은 유지된다는 건 안비밀. ) 신한 쏠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6개월에 2.4%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https://sol.shinhan.com/sms.jsp?scrid=IN03010200002&EVNT_SEQ=6

Naver Blog

[국내여행] 여의도 한강공원 텐트 시간, 장소, + 짜파게티 끓여먹기

여느 해의 팔월답지 않게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지면서 갑자기 한강공원 생각이 났다. 여름에 가도 좋긴 하지만 '아 너무 덥다'만 계속 외치다가 결국은 에어컨 빵빵한 IFC로 피신하곤 하는 그런 나들이 말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그런 날씨의 한강공원이 그리웠었다. 나의 최애 한강공원은 여의도인데 그중에서도 서여의도 물빛광장 쪽을 좋아한다. 여의도물빛광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4-9 흔히들 여의도 한강공원. 하면 여의나루역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 동 여의도 쪽의 한강공원을 떠올리곤 하는데 여의도 한강공원은 위 지도처럼 아주아주 넓다. 샛강은 한강공원이라 하기엔 좀 이상하긴 하지만 산책하기에 꽤나 좋고 한강 쪽에 접해있는 공원들도 양쪽 끝단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이번엔 원터치텐트를 가져갈 예정이었으므로 그늘막 설치 허용 구역을 먼저 알아보았다. 여의나루역에 있는 곳과 마포대교 서편의 물빛광장 쪽 한 곳 해서 두 곳만 가능한데 8월까지 여름 기간에는 저녁 8시까지 텐트를

Naver Blog

8월 마지막주 - 여름 이제 안녕!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덕에 여기저기 잘 다녔던 이번주. 광복절 즈음 어느 살짝 쌀쌀한날 남편이 오 이제 가을이 오나봐. 하기에 에이 벌써? 그럴리가. 했는데 진짜 가을이 왔다ㅋㅋ 며칠전부터 눈이 가려운걸 보면 더 확실함... 가을 꽃가루가 벌써부터 날리나보다. 이게 이상기온인건가 싶게 이전에 본 적 없던 습도 낮고 햇살쨍한 날씨... 내가 항상 부러워하던 유럽의 날씨가 이사온듯. 새단장한 광화문광장도 멋졌고 주말밤 한강공원도 좋았지 김밥 도시락 먹으러 간 월드컵 공원은 또 어떻고! 날씨 좋을때 부지런히 다녀야겠다 싶었니. 이번 가을은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오래오래 가는 계절이었으면 좋겠다.

Naver Blog

8월 3주차 - 여름의 휴일들

주간일기를 쓰면서 느끼는 좋은점은 시간의 흐름을 조금 더 자각한다는 것.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보면 지금이 일년 중 얼마나 지나온 때인지, 요즘 하루하루 나의 관심사는 무엇이었으며 한 주간 뭐하면서 지냈는지를 완전히 잊어버릴때가 많은데 잠깐이라도 돌아보고 내가 지금 뭘하고 있구나를 자각하는데 도움이 꽤 된다. 이번주는 공휴일도 끼어있고 해서 이전보다 더 여유있게 재밌게 지낸 것 같다. 더운여름 수영장 타령을 하다가 남편덕에 수영장도 두번이나 갔다왔고 먹고싶었던 식당도 각각 두번씩이나 시도해서 결국은 성공했다네ㅋㅋㅋ 오랜만에간 부자피자 넘넘 맛있었다. 예전처럼 매장 늘려주면 안되겠니?ㅠ 좋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있었고 이야기하면서 나의 지평이 넓어지는 느낌. 친구의 조언 덕분에 이번주부터는 가계부도 써 볼 예정 가능하면 다음부터는 수입 지출로그도 남겨볼까한다.

Naver Blog

[합정 맛집] 숯불에 구운 함박스테이크, 함반 - 테이블링 대기 예약 방법

어느 영상에선가 함반의 함박스테이크 굽는 모습을 보고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숯불 위에 구워지는 함박스테이크의 모습도 너무 예쁘고, 다양한 소스도 넘넘 맛있어 보여서 꼭 한 번 가봐야지. 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첫 번째는 실패하고 두 번째에 성공했다. 그 후기를 남겨본다ㅎㅎ 함반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길 54 1층 함반 합정역에서 강변북로 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함반. 합정역에 내려서 정말 이 길이 맞나? 이러다가 강변북로 진입하는 거 아닌가? 싶을 때쯤 꺾어 들어가면 나오는 골목에 식당이 있다. 야트막한 처마가 있기는 하나 바람이 불면 비를 맞을 수 있으므로... 비 오는 날에 대기하기가 몹시 좋지 않다ㅋㅋㅋ 우리는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를 하고 갔고, 내 앞 대기가 몇 팀인지 알려주는데 대기 1팀이 남으면 이렇게 카톡으로 알림이 오면서 이때부터 10분 내로 매장 앞에 있는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고 나온다. 그러니 적어도 3팀 정도 남았을 때는 합정역에 도착을 하

Naver Blog

[적금특판] 서빙고동 새마을금고 1년 6% 최대100만원 대면가입

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서빙고동 새마을금고의 적금 특판. 1년 6%라는 매력적인 금리에 월 최대 납입금 100만 원이다. 최근에 내가 가입한 적금들은 제일 짧은 것이 15개월이고 2년, 3년짜리가 있어서 짧은 거 하나 더 들고 싶은데 하던 차에 만난 것이라 몹시 설레었는데 이 적금은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입출금 통장 개설 자동이체 설정 만기 자동 해지 설정 대면 가입으로 만 가능하고 상기 조건들을 내세운 걸 보면 은행 측에서 선납 이연을 인지하고 있는 듯하며 매달 정기 납입을 하게끔 몇 가지 수단을 쓴 것 같다. 물론 그래도 자동이체를 중간에 해지하고 만기 날짜보다 이연 되지 않게끔만 신경 쓰면 될 것 같긴 하다만(자동이체 납입횟수에 대해 우대금리만 없다면) 나는 매달 꼬박꼬박 납입하는 조건으로도 상관이 없어서 가입하려고 아침에 만반의 준비를 끝냈는데! 혹시나 하고 전화드려보니 단기간 다수계좌개설 이력으로 20일 제한에 걸려있으면 입출금 통장 개설을 못해준다고 하신다ㅠㅠ 적금 가

Naver Blog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Z폴드&Z플립 체험하고 굿즈 받기 feat. 폴딩테이블

출근용 교복이 부족해서 저렴한 니트 한두 개만 사보자고 나섰던 길인데 어쩐지 타임스퀘어 1층에 거대한 갤럭시 팝업스토어를 마주하게 되었다. 한때는 예쁜 옷은 많고 돈이 없더니(...) 왜 사려고 마음먹고 오니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는지. 두 번이나 열심히 돌아보았는데 결국 살만한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배회하다가 타임스퀘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접는 거 나온다 들은 게 그리 오래 안된 것 같은데 언제 4까지 나왔나요. 아이폰 사용자는 아무런 감이 없군요. 주변에 갤럭시 유저들은 삼성페이 없는 삶은 생각도 할 수 없다며 어떻게 아직까지 아이폰으로 버티냐며 놀리는데ㅋㅋㅋ 그래 이제 나도 한 번 접어볼까? 하고 호기심에 방문하게 되었다. 여기 타임스퀘어 1층 빌리는데 얼마나 드는지 순간 궁금... 보통 벼룩시장 같은 거 한다고 조그만 숍 스무 개쯤이 한꺼번에 빌려서 옷이나 잡화 팔던데 갤럭시는 한 번에 빌릴 수 있지ㅋㅋ 입구에

Naver Blog

[해외여행] 외화환전하고 인천공항 수령하기. 은행별 수수료 비교(우리, 국민, 신한, 하나)

최근 해외를 다녀오기도 했고, 요즘 외화투자도 하고 있다 보니 외화 환전에 좀 익숙해졌다. 내가 사용하는 은행,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이용할 만한 은행 위주로 외화 현찰 환전 방법과 수수료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이번에 확인해 본 곳은 흔히 이야기하는 4대 은행 신한, 국민, 우리, 하나이고, 개인적으로는 농협과 기업을 더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주변에 영업점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고, 인천공항 수령이 불가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외한다. 추후에 추가로 포스팅해볼 예정. 1. 우리은행 '환전 주머니'라는 이름으로 원하는 때에 환전해두고 수령은 원하는 날 할 수 있다. 영업시간 내라면 10000달러까지 환전이 가능하고, 영업시간 외라면 5000달러까지 가능한데 1회 최대 수령은 10000달러이다. ATM을 통해서 찾을 수도 있는데 인천공항 1,2 터미널에 ATM이 있다고 한다. 운영시간도 길고 아무래도 대면 수령보다는 빨리 찾을 수 있어 좋지만 수령 가능 금액이 1일 100

Naver Blog

[망원동] 유어다이닝 생면파스타, 뇨끼 좀 불편했던 후기 - 블루리본 서베이 식당

얼마 전 다녀왔던 유어다이닝 후기를 남겨본다. 이곳은 망원동에 위치한 소규모 식당으로 나는 처음 들어본 곳인데 친구가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하여 가게 된 곳이다.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여 친구가 예약, 우리는 12:00 오픈 타임 예약이었고 나는 12:05에 도착했다 사실 12시 3분 전에 갔더니 아무도 없고 어두워서 근처를 배회하다 다시 들어간 것. 당시엔 매장에 손님은 아무도 없었고 나중에 우리가 식사 시작할 때 즈음인 12:20 정도에 야 다른 분들이 오시더라. 오픈 타임 예약은 별로 없는 걸까? 친구는 주변 길이 많이 막혀 도착 시간이 늦어진다기에 먼저 가서 메뉴판을 찍어서 보내주고 뭘 주문할지 상의하고 있었는데 12:12즈음 직원분이 일행은 많이 늦냐고 물어보셨다. 거의 다 왔는데 길이 막혀서 좀 늦어지는 것 같다고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저희가 다음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최대한 할애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이 30분이라고. 여기서 말하는 30분이 주문까지를 말하는 건지

Naver Blog

[재테크 - 적금추천] 영광군수협 강남서초점 15개월 연 6%, 최대 100만원

지난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서초동의 영광군 수협 강남서초점에서 다행히 피해를 복구하고 이번주 화요일부터 영업을 재개하였다고하여 오늘 적금 가입에 성공했다. 지난주에 갔을때는 건물 전체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서 허탕치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가서 고맙게도 내것까지 가입해주었다. 부띠끄 모나코 건물 2층. 이건 지난주에 찍은 사진인데 비가 휩쓸고 간 후에 보기에는 이렇게 멀쩡한 건물이 어떻게 물에 잠길 수 있단 말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면 1층이 물에 잠겼던 흔적이 있었다ㅠㅠ 상습 침수 구간이라는 듯... 에스컬레이터 안쪽으로 물 안들어가게 하려고 해두신 것 같은데 무사했으려나... 전산 시스템이 다운될 정도였다고 하니 심한 침수였던 듯. 아무튼 오늘인 2022-08-17 기준으로 영광군 수협 강남서초점은 온전히 이전처럼 복구에 성공하여 무사히 영업중이다. 어떤 분이 8/16부터 영업재개한다는 문자 연락 받으신 것을 카페에 공유해주셔서 그 글을 보고

Naver Blog

[재테크 - 적금추천] 대형기선저인망수협 3년 연 6% 고금리 적금

나온 지 얼마 안 된 장기, 고금리 특판 적금.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의 특판으로 1년 4%, 2년 4.5%, 3년 6% (이 정도면 그냥 3년을 팔기 위한 밑밥 아닌가ㅋㅋㅋ)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서울에는 판매하는 곳이 딱 한 곳,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압구정지점이라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처음 판매하기 시작한 8/16은 그나마 가입할 만했다고 하지만 어제인 8/17 엄청난 사람들이 몰리면서 오전 10시 즈음 간 남편은 50번대 번호표를 받았다고^^;; 영광군 수협은 아침에 딱 정해진 숫자(40명) 만큼만 번호표를 내어주고, 예상 가입 가능 시간을 기록해두어서 뒤늦게 방문한 사람의 번호가 넘어가도 해주는 반면 여기는 번호가 넘어가면 얄짤없이 안 해준다고... 그래서 오후 1시즈음 전화해 보았더니 이미 60번대라고 하여 아쉽게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안락동지점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로 128 그래서 내가 선택한 것은 엄마 찬스... ㅋㅋㅋ 나의 본가는 부산이고 부

Naver Blog

[국내여행] 롯데시티호텔 마포 실내 수영장 이용 후기(+유료전환)

공덕역 오거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마포. 도심 호텔 중에 수영장을 보유한 곳이라 꽤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도심 속 호캉스 성지로 소문이 나서 수용인원보다 입장객이 너무 많다고 판단했는지 올해 7월부터 수영장을 유료로 전환했다. 투숙객만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중학생이상 2만원, 초등학생 이하 1만원이고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정비시간이라고. 놀라운 것은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있어서 패키지 예약 고객이 아니면 당일 입장인원 제한으로 못들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숙박+수영장입장권 2인 패키지 가격은 8/27-28 토요일 숙박 기준으로 20만원 정도... 어우 비싸다. 물가가 오른 탓이겠지만 적응안되는 가격... 예전엔 15만원 안넘었던 것 같은데. 얼마전 다녀온 수영장 후기를 남겨본다. 로비에는 전에 못보던 커피숍이 생겼던데 꽤 인기가 있는 모양.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롯데시티 마포의 수영장은 4층에 위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거의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고 그

Naver Blog

[국내여행 - 정보] 2022 SRT 추석 승차권 예매 방법, 티켓 판매 날짜 일정 확인

SRT 가 추석 승차권 예매 일정을 발표했다. 예매 가능 날짜는 KTX보다 더 늦은 8/24~25 일 이다. 대상 승차권은 9/8(목) 부터 9/12(월) 까지로 KTX와 동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66387?sid=102 SRT, 추석 승차권 23∼25일 예매 가능…100% 비대면 23일 경로·장애인 우선 예매…24일 경부선·25일 호남선 SRT(수서고속철) 운영사인 SR은 올해 추석 승차권을 오는 23∼25일 사흘간 100% 비대면(온라인·전화)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매 대상은 다 n.news.naver.com 코로나로 인해 100%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는데 그 전에도 경로, 장애인을 제외하면 다 비대면 아니었던가? 이제 가물가물 하구만... https://blog.naver.com/srtraveler/222846772426 2022년 추석 SRT 승차권 예매 안내 2022년 추석 SRT 승차권 예매

Naver Blog

[해외여행 - 정보] 공항철도 할인 방법 및 직행 시간표 확인하기 (feat. 우리은행 환전)

우리은행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공항철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링크가 있어 공유해본다. 우리은행 환전주머니를 통해 환전시 보이는 이벤트인데 우리은행을 통해 환전했다는 인증을 하지 않아도 링크를 통해서 바로 예약이 가능하더라. https://www.airportrailroad.com/rt/mrktnDisc.do?param1=R74jkoKynm%2BH6NNtgISsUlGHZpWyY%2FLS%2FsN5MFfvXDs%3D AREX 공항철도 직통열차 승차권 예약 승차권 예약 승차권 반환 승차권 재발행 승차권 변경 여행정보를 확인하고, 열차를 선택해 주세요. 열차조회 출발역 도착역 출발일 열차시각 인원 열차조회 www.airportrailroad.com 링크를 통해 들어가보면 예매전용 페이지가 나오는데 이 페이지는 마치 평소의 공항철도 직행열차 예매창과 몹시 비슷하게 생겼지만 잘 들여다보면 왼쪽 위에 우리은행의 로고와 글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출발역 도착역 그리고 시간을 입력하고

Naver Blog

[합정 맛집] 서교동 돼지곰탕 맛집 옥동식 - 2022 미슐랭 빕구르망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근처 옥동식에 다녀왔다. 사실 원래 가고자했던 곳은 함반이었는데 브레이크타임이 끝나는 5시 땡하고 원격줄서기를 눌렀음에도 엄청한 대기인파로(현장대기는 더 먼저 등록이 가능한 모양) 1시간 이상 대기가 예상되어 버티다 못한 우리는 대기 7팀을 남기고 취소를 택했고, 평소 네이버지도에 저장해두었던 '언젠가 가보고픈 맛집'란을 뒤져 옥동식을 발견했다. 미슐랭 빕구르망에 4년 연속 선정된 이곳은 돼지로 만든 국밥이긴 한데 우리가 아는 그 돼지국밥은 아닌. 특별한 돼지곰탕을 선보인다고. 이렇게 맑은 국물에 파가 얹어져 나오는, 언뜻 보면 설렁탕 같은 비쥬얼이다. 미슐랭의 설명을 잠깐 빌려오면 돼지국밥에 대한 선입견을 뒤집어버린 곳이라고. 하루에 100그릇만 판매하는 작은 음식점이다. 미슐랭은 스타가 1~3까지 분류되어 있고(3스타가 가장 좋은 것.) 그 아래로 더 플레이트와 빕구르망이 있는데 스타 레스토랑이야 특별한 날 어쩌다 한 번 가는 곳이니 제하고, 개인적으로는 더플

Naver Blog

8월 2주차 - 폭우 그리고 일상

비가 말도 못하게 많이 왔던 한 주간. 비교적 고지대인 우리집은 다행히 피해가 없었지만 여러 피해 사례들을 보며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내가 다니는 길은 피해가 없었지만 올림픽 일부가 통제되면서 대체재로 이용되는 강북 퇴근길도 평소보다 많이 막혔고 기존에 운동시설들이 있던 한강공원이 흙탕물에 잠긴걸 보니 실감이 좀 났다. 그 와중에... 강남에 적금가입하러갔다가 침수피해만 목도하고 옴... 이제야 복구가 되었다는 듯 그래도 중간중간 맛있는것도 먹고 매일저녁 산책도 다녔는데 아무래도 쉴때 보다는 사진도 안찍고 일상 기록도 잘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쉴 때는 하루하루 가는게 아주 잘 느껴지고 한달이 온전히 가는게 꽤 느리다고 느꼈는데 근무 시작 후에는 일주일이 뭉텅이로 순삭되는 느낌. 조금 슬프다. 9-6를 직장에서 보내고나면 인생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얼른 벌어서 장기적으로는 여유있는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해보자. 그래도 재테크에 있어 매일 조금씩 발전하는 느낌과 일하는 데서 생동

Naver Blog

[국내여행 - 정보] 2022 추석 ktx 승차권 예매 팁 및 티켓 판매 일정

세상에나 아직 더운 여름인데 벌써 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니. 과거처럼 고향 방문을 하는 일은 많이 줄어든 것 같기는 하지만 국내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여전히 열차 예약은 항상 어려운데 이번달 16일부터 추석 ktx 와 srt 예매가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65705?sid=101 “KTX·SRT 추석명절 승차권 예매 기간, 미리 확인하세요”···일주일 간격으로 판매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에스알)이 추석명절 승차권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두 100% 비대면으로 발매한다. KTX와 SRT 승차권 구입기간이 서로 다른 만큼 n.news.naver.com 사전예매를 오픈하는 기간은 9월 8일에서 12일까지 기간의 열차로, 이 특수기간 열차는 일반 예매창에서 예매가 불가하고 전용 예매창을 이용하여 가능하다. 16일부터라고 하지만 16일은

Naver Blog

[해외여행] 제주항공 겨울 보홀 직항 얼리버드 찜 특가 예매, 할인코드 적용방법

그리웠던(?) 보홀에 가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발권했다. 시기는 이번 겨울. 12월달 표를 벌써 구매한 것. 과거 몇차례 갔었는데 이번엔 운이 좋게도 얼리버드 오픈 즈음에 예매할 수 있어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겨울에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제주항공 얼리버드 찜 특가 세일 기간에 예매하길 권한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보홀. 사실 나는 막연히 겨울에 휴양지 여행 가고싶다.며 종종 티켓을 검색해보기는 했으나 지난 주말까지 항공권 검색이 안되기에 넋놓고 있었는데 화요일 저녁 자기전 남편이 인천<->보홀 검색을 해보더니 예매 가능한데? 하길래 알게 되었다. 운좋은 사람은 다르다ㅋㅋㅋ 어떻게 처음 검색해 본 그 날이 얼리버드 특가 오픈날이란 말인가!! 나는 몇번 해도 안되던데... 일행이 있어 스케줄 조절이 필요했기에 그날 당장 예매는 못했지만 어제 발권에 성공! 인당 238,000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에 득템하였다 특가 세일 기간은 8/15까지이니 내일까지다

Naver Blog

[영국일상 Jun 2022] 런던 웨스트필드 일본 음식점, 식재료 전문점 - 이치바

일주일째 출근을 하고 있노라니 런던에서 보냈던 몇개월이 꿈같이 아득하게 느껴진다ㅎㅎ 그게 진짜 있었던 일인가?!하는 비현실적인 감각. 사진을 뒤져보며 아직 정리하지 못한 기록들을 남겨본다. Westfield Shopping Centre, London W12 7GG 영국 Westfield Shopping Centre, London W12 7GG 영국 우리가 꽤나 좋아했던 런던 서쪽의 쇼핑몰 웨스트필드.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큰 곳이다. 그런데 저 에메랄드 바탕에 빨간 필기체 너무 익숙한 거 아니냐구?ㅋㅋㅋ 스타필드. 여기서 베껴온거에요 설마? 암튼 내적친밀감 쩌는 웨스트필드 내에는 영화관도 있고 나이키, 자라, H&M 등 쇼핑센터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도 많다. 심지어 이렇게 뒤집어진 집도 있음... 관람료가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후기가 아주 별로여서 들어갈 생각은 1도 하지 않음ㅋㅋ 궁금하면 집에서 물구나무 서보는걸로. 웨스트필드의 수많은 곳들 중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 곳은 바

Naver Blog

8월 1주차 - 다시 일상.

근무를 시작한 첫 주.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일이다 보니 이것저것 신경쓰이는 것이 많았다. 시스템도 익숙하지 않고, 여기저기 인사도 해야하고. 그래도 기대보다 괜찮았던 첫출근. 예전에 비하면 하는 일도 없으면서 익숙하지 않음 버프로 시간은 오래 걸리고 어깨는 뭉쳤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다. 이전보다 빠른 출근 빠른 퇴근이라 뭔가 더 건강한 라이프를 영위하게 된 듯하여 뿌듯. 역시나 회사 사진은 찍은게 없고ㅋㅋ 바쁜 일주일 중간중간 잘 쏘다닌 기록만^^ 수요일에는 칸다소바에 마제면 먹으러 갔다왔고(생각보다 맛은 별로ㅠ) 주말에는 남편이랑 수영하고, 쌀국수 먹고, 영화도 보고! 아 타코도 먹었네... 외식비 줄인다며...?ㅠㅠ 요즘 여기저기 글자 네온사인이 유행인지 영화보러 간 아이파크 앞에도 이런 네온사인이! 이제 다시 출근해야한다고 아쉬워했던 지난주의 실망에 비하면 꽤나 괜찮았던 팔월의 시작. 다음주에도 잘해봅시다:)

Naver Blog

[영화관] cgv 영화보러갈때 포토플레이 무료 쿠폰 다운받고 사진 출력하기

얼마전 cgv에 영화를 보러 다녀왔다. 어느새 영화는 가급적 cgv에서 보고 없으면 롯데->메가 순으로 가는데 시스템의 편안함도 있고 이것저것 포인트나 할인, 영화관의 쾌적함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cgv에서 영화를 보면 꼭 찾아보는 것 중 하나가 포토플레이 무료쿠폰이 있는지 인데 사진 인화할 일이 별로 없는 요즘 조그맣기는 하지만 실물로 출력해둔 사진을 몇 장 냉장고에 붙여두면 그때 생각도 나고 좋아서다. 지금도 이것 저것 쿠폰들이 꽤 있기에 공유해본다. 먼저 첫이용 고객 무료쿠폰. 일단 써본적이 없다면 이것부터 쓰자. QR찍으면 링크로 간다. 앱에서 바로 확인도 가능. 기존이용고객은 50%쿠폰도 있다고 해서 담기는 했는데 이거 말고 또 무료쿠폰이 있어서 사용은 안함. 지금 행사중인 것은 씨지밤 페스티벌인데 8월말까지 쿠폰팩을 다운 받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http://m.cgv.co.kr/WebApp/EventNotiV4/EventDetailGeneralUnited.aspx?s

Naver Blog

[해외여행 - 정보] 해외입국자 한국 입국 후 1일이내 PCR, 등록 및 비용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PCR검사의 시행기한이 기존 3일에서 1일로 단축되었다. 시행일자는 2022.7.25 오늘부터. 오늘부터 입국 1일차에 PCR 검사해야…요양병원 비접촉면회만 코로나19 재유행에 방역대책 다시 강화 국내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25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은 입국 1일차에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한다. 원칙적으로는 입국 당일 n.news.naver.com 기존에는 입국으로부터 3일내에만 받으면 되어서 다소 여유가 있었는데 1일이라 조금 촉박한 느낌. 다시 코로나 확산 기미가 보이자 방역을 타이트하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 그런데 최근 주변에는 해외에서 걸려서 들어오는 사람은 없고, 해외입국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기존 미감염자들이 다 걸리는 것 같아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는 하다. 외국은 거의 여행제한이 다 풀리는 추세라 우리나라도 점점 해외입국자 검사도 없어지는 추세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 역행하는 느

Naver Blog

[국내여행] 2022년 한강공원 수영장(여의도, 잠원 등) 입장료, 준비물, 주차

코로나로 닫혀있던 한강수영장이 드디어 올해 재개방을 했다고 한다. 그동안 정비도 좀 한 모양이고 가격은 아주 저렴한 편이라 휴가에 방문하기 좋을 듯. https://www.seoul.go.kr/story/hanriver/pc.html 위 이미지 아래의 링크에 한강공원 수영장 전체 안내가 나와있다. 올해 개장하는 한강공원 수영장은 총 6곳. 올해는 정비 관계로 망원과 잠실의 수영장은 개장하지 않는다고. 클릭하면 자세한 수영장 정보가 나온다. 수영장 부지는 잠실이 가장 크고 광나루가 가장 작음. 의외로 수용인원은 여의도가 가장 많다. 나는 여의도 수영장을 알아보았는데 국회의사당 근처 서여의도 끝 쪽에 있는 수영장. 대중교통을 권장한다고는 하는데 조금 불편해보임ㅎㅎ 서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은 벚꽃시즌 빼고는 그다지 붐비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서 그냥 차 가지고 가도 될 듯하다. 일반적인 수영장이랑은 조금 달라서 이용 시 유의사항을 그대로 가져와본다. 이용시 유의사항 주변 도로 및 주차장이

Naver Blog

[국내여행]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국립현대미술관은 종종 가곤 하는 장소 중 하나인데, 전시를 보러 간다는 의미도 물론 있지만 그 장소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경복궁 동쪽에 위치한 고즈넉한 동네. 그 가운데 위치한 커다란 미술관과 정원이라니. 그냥 그 공간을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전시는 세 가지로, 나 너의 기억, 데이터의 바다,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이다. 오랜만에 미술관 구경이나 가야지 하고 나섰던 날이 마침 7월의 마지막 수요일이라 감사하게도 무료입장을 할 수 있었다. 원래는 티켓 발권하는 곳을 막아두고 직원분들이 모바일로 예약만 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계셨음.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할인 또는 무료 혜택이 종종 있는 날이니 미리 찾아보고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 예약은 국립현대미술관 모바일웹에서 휴대폰 번호 인증만 하면 금방 가능했고 4천 원 입장료 없이 무료입장 가능. 전시는 모두 지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아직도 현대

Naver Blog

[국내여행]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전시차량, 키친바이해비치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다녀왔다. 장기적으로 차량 구매 계획을 세우고 미리 구경해보기위해. 체험전시가 가장 유명하고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준다고 하는데 주말이라 예약없이 들어갈 수가 없었다. 이미 시간이 좀 늦었기도 하고. 전시를 갈거라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 가격은 성인 1장 만원인데 여러 할인이 있다. 아시아나클럽은 가입만 하면 30퍼센트 할인이 되니 좋은 듯. 건물이 아주 멋있게 생겼다. 현대차 사옥도 같이 있는 듯.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카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 강변북로에서 빠져나온 뒤 금방 접근이 가능해서 서울에서 가기도 꽤 괜찮은 위치인 듯 하다. 주차장 진입하면 지하 4층에 주차가 가능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가면 전시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다. 아이오닉 등 전기차들이 한쪽에 전시되어 있고, 제네시스 시리즈들도 한쪽에 모여있다. 남편이 마음에 들어했던 G80 가운데 하얀 차량이었는데 실내가 꽤 넓고 아늑해서 좋았다. 핸들

Naver Blog

7월 4주차 - 마지막 무직자 일상

시한부 무직자는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다. 너. 노예 생활할 날이 이제 이거밖에 안남았단다. 째깍째깍. 하는 타이머 앞에서 정말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도 다 만나고. 요일 관계없이 거리 상관없이 다니는 이 기쁨이란.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무거운 맘을 붙잡고 앉아있던 때와는 넘 달랐다. 좋은사람들 만나러 간 좋은 공간. 루카511 친구 말대로 뭔가 사장님의 취미생활같은 느낌이었음ㅋㅋㅋ 전시도 다녀오고 특판적금 가입해보겠다고 아침부터 줄도 서보고(남편 것까지 두개나 성공!) 건강검진 끝난 남편과 함흥냉면도 먹었네 한참이나 외환 차트를 들여다보며 나름 목표했던 바 환투자에 성과를 얻기도 하고 고양까지 차 구경도 갔다오니 어느새 출근이 눈앞... 한편으론 다시 일하는게 조금 기대도 되면서 예전처럼 지쳐버릴까 두려움이 앞서는 것도 사실. 유의미한 일을 해야하고, 조금씩 발전해가는 데서 기쁨을 느끼는 성격상 장기 무직자는 힘들 듯 하지만(돈도 벌어야겠고), 일에 치여 살

Naver Blog

[해외여행 - 정보] SKT 해외 로밍 가격 및 할인, (+괌 사이판 특별요금)

해외여행 할때 꼭 필요한 것. 여권이랑 나, 돈 말고 한개만 더 꼽으라면 모바일 데이터가 아닐까. 이거 네개만 있으면 뭐 어떻게든 다닐 수 있다. 로밍이나 유심이 없던 시절의 아날로그 여행의 로망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지난 추억이니 아름다워졌을 뿐이고ㅋㅋ 둘 다 해본 나로써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보력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아무리 미리 준비해간다 하더라도 현지에서 검색이 가능하냐 아니냐는 여행의 풍성함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다. 보통 현지 유심을 국내에서 미리 구매해 가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기에 주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지난번에 이미 비교 포스팅을 했었는데 [유럽여행 - 정보] 유럽여행용 유심 가격비교 및 추천, 사용 가능 국가 확인 점점 여행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유럽여행용 유심 가격 비교 및 사용 가능 국가를 확인해 보려고 한... blog.naver.com 요즘 SKT로밍도 가격이 잘 나왔다고 하여 한

Naver Blog

[국내여행 Jul 2022] 가평 닭갈비와 남이섬. 카카오 주차 할인, 입장료 할인, 배시간표

나는 아직 백수이고, 남편은 연차를 낸 어느 날. 당일치기로 남이섬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전날까지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가 갑자기ㅎㅎ 나는 10년 전에 한 번 가보았고, 남편은 처음 가보는 것이었는데 내가 기억하는 예전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져있어서 그냥 둘 다 처음인 것처럼 돌아다님. 항상 어딘가 여행을 가면 거기에 맛있는 거 뭐 있지?를 먼저 생각하는 남편님 덕에ㅎㅎ 맛있는 닭갈비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춘천에서 먹었던 우성 닭갈비가 내 입맛엔 제일 맛있었는데 목적지인 가평 남이섬 주차장과 너무 멀어서 가평에 있는 새로운 곳을 찾아보았다. 푸딘코에 소개된 천계 닭갈비라고 하는 곳이었고 역시 어설픈 블로거는 간판 사진도 찍지 않았다고 한다... 천계닭갈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연인2길 13-15 일진 닭갈비 1인분 14,000원 x2, 치즈 사리 3,000원, 막국수 9,000원 주문했고 볶음밥이 정말 먹고팠지만 배가 작아 슬픈 우리는 결국 포기했다ㅠㅠ 사이드 야채들도 신선하

Naver Blog

[영국일상 - 정보] 집도 회사도 없는 영국 체류자의 계좌 만들기 - 체이스(Chase) 카드, 애플페이

나는 워홀이나 주재원으로 간 분들에 비하면 짧은 체류였으니 그냥 한국에서 만들어간 체크카드라든가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쓰며 지내면 되었을 일인데 어디서 건 신기한 건 다 해봐야 하고 일벌이기 좋아하는 나는 영국에서 굳이 계좌와 카드를 만들고자 고군분투를 했었다. [영국일상- 정보] suits me 영국 계좌 개설 후기 영국에서 계좌 개설하느라 너무 답답했던, 그리고 끝나고나니 이게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어 허무했던 후... blog.naver.com 국내 은행이 외국인을 대하는 방식은 겪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영국에서는 시중은행에 계좌를 만들고자 하면 참 많은 것들이 필요해 보였다. 내가 한 주소지에 오래 살았다는 증거나 회사에서 급여를 받고 있다는 것, 또는 영국에서 체류가 가능한 비자를 가지고 있는지 등... 모든 것에 해당되지 않았던 나는 먼저 인터넷뱅킹인 몬조(거주지 증명만 필요)를 시도했으나 남편과 내가 체류했던 곳이 일종의 '호텔'로 분류되는 곳이라 카드

Naver Blog

[주간일기] 7월 3주 차 - 하루하루가 아쉬운

나는 일을 시작하면서 서울에서 거주하게 되었기 때문에, 주말을 제외하곤 서울에서 '논다'라는 느낌을 가져본 적은 거의 없다. 1주일짜리 휴가엔 악착같이 해외든 지방이든 어디론가 갔고(퇴근길에 짐 싸 들고 비행기 탄 적도 몇 번ㅋㅋ) 주말은 보통 반나절쯤 쓰러져있다가 좀비처럼 기어 나와서 반나절을 쏘다니는 게 다였으니. 취직을 준비하면서 잠깐의 짬이 난 지금 십 년 만에 처음으로 와 서울이 이렇게 놀기 좋은 곳이었구나 느낌ㅋㅋㅋ 같은 도시에서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하루하루가 즐거울 수 있다니(...) 물론 이것도 오래되면 지겹고 서럽겠지만 아직은 너무 좋아:) 그동안 못 쓴 기프티콘 쓰려고 스타벅스도 가고 강남역에서 대학동기 만나서 밥도 먹고 조건 좋은 적금 찾아 삼만리도 해보고. 온라인에 5~7%대 적금이 특판이라고 올라오는데 지나가다 어제부터 모집을 시작한 적금 7%가 써 있길래 이게 웬 떡인가 하고 들어갔더니 1년짜리 적금을 가입하려면 3년짜리 저축보험에 가입해

Naver Blog

[도서, 저자강연]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 정김경숙 작가님 at 광화문 북바이북

서른이 넘으면서 체력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10대, 20대에 했던 페이스대로 악으로 깡으로 밀어부치면 순식간에 자리보전하고 드러누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후 가능하면 무리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게 또 쉬운일은 아니라서 결론은 항상 체력을 키우자.로 난다. 맨날 말은 '살기위해 운동한다.'면서 '또 하다보면 재밌다.'면서 막상 바쁜일 있으면 제일 먼저 빼먹는 것도 운동이고 온갖 핑계로 외면하는 것도 운동이다. 그러던 와중 눈에 띈 이 책.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누구야. 누가 이렇게 체력이 남는다는 말을 자신있게 하는거야. 부럽게ㅋㅋㅋ 이러고 찾아보니 저자는 50대 여성인 구글 임원 이었다. 너무 궁금했다. 30대 여성도 체력에 자신이 없는데 50대에 어떻게하면 '체력이 남는다'고 말할 수 있지. 나도 앞으로 그렇게 될 수 있을까?(사실 나는 20대에 운동을 거의 안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면 말이다ㅋㅋ) 그런 호기심에서 교보문고에서 책을 뒤적이다가 오 이건 사야

Naver Blog

[해외여행 - 정보] 한국 입국 큐코드, Q코드 발급방법, 진행 절차

한국 입국 시 검역 통과에 사용했던 큐코드 발급 방법 및 절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런던에서 귀국 1일 전 탑승 전 검사를 하고 서류를 받아서 업로드를 하면서도 일부 후기에는 '큐코드 줄이 더 길더라'라는 내용이 있어 이게 헛짓이 아닌가 고민이 좀 되었었는데 결론은 무조건 큐코드는 하는 게 낫다.였다. 줄이 더 길어도 빠지는 속도가 아주 빠르기 때문에 일반 서류 입국보다는 빨리 들어가는 것 같다. 이 두 겹의 줄이 빠지는데 30초 정도 걸렸으니... 문서를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큐코드만 찍고 신분확인만 하면 되는 데다 창구도 여러 군데가 열려있기 때문이다. 큐코드 발급은 비행기 탑승 전! 미리 해두길 권한다. 한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들이 우르르 이동해서 한 방향으로 가면 제일 처음 나오는 관문이 검역인데, 이 검역 줄을 세우시는 분이 일반서류와 큐코드를 나눠서 들어갈 수 있게 안내해 주시면서 큐코드가 있으면 '보여'달라고 하신다. 줄이 길다고 하니 줄 서면서 하면 되

Naver Blog

[국내여행] 롯데호텔 리워즈 플래티넘, 포인트와 바우처 사용처에 관하여...(호텔, 리조트)

롯데호텔 리워즈를 이용해 휴가 계획을 세워보려다가 좀 이상한 점을 발견하여 기록으로 남겨본다. 남편의 롯데호텔 리워즈 멤버십 등급이 플래티넘인데 롯데호텔 이용횟수와 숙박일수가 어느정도 만족되면 등급을 산정하여 그에 대한 리워드를 주는 형식이라고 한다. 1년에 무료숙박권 1박권이 지급되고(롯데호텔 어느 지점에서도 사용가능. 대부분 고객들이 가장 비싼 시그니엘에서 쓰는 것 같다.) 50불짜리 바우처도 두장 주는데다 이제까지 적립해둔 포인트는 포인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여 좀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리워즈 안내가 되어있는 곳은 롯데호텔 홈페이지인데 메인 페이지에는 lotte hotel&resort라고 써있고 오른쪽 위에 롯데호텔 리워즈 탭이 있다. 객실예약창을 클릭하면 롯데호텔 지점에 이어서 리조트가 제주, 속초, 부여 순으로 나오는데 정작 롯데호텔 리워즈에서 받은 바우처, 숙박권, 포인트는 리조트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남편이 어디서 듣고 그렇다기에 설마그럴리가

Naver Blog

7월 2주차 - 귀국

그동안의 런던 생활을 끝내고 귀국했다. 아주 긴 여행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조금 색다른 일상이었던 것 같기도 한 지난 4개월. 여러가지로 감사한 시간들이었던 것은 틀림이 없다. 이 비행기에서 내리면 치열하던 그 일상의 현장으로 발을 디딘다는 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동안 못봤던 사람들과의 약속에 살짝 설레기도 하고. 귀국편은 며칠전에 봤을때까지만해도 좌석 여유가 있어보이더니 막상 탑승시에 보니 만석이었다. 의외로 한국으로 여행가는 영국인들이 꽤 있어보여서 신기. 돌아와서 여러군데를 다녔지만 현대백화점의 월리 컨셉 인테리어가 제일 신기했다ㅎㅎ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짜 월리를 찾아라 책에 나오는 그림 같음ㅋㅋㅋㅋ

Naver Blog

[영국일상 Jul 2022] 런던 -&gt; 인천 KE908 이코노미, 히드로공항 4터미널

런던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날. 대한항공 KE908을 탑승했다. 제돈 주고 끊기엔 요즘 항공권이 너무 비싸서(편도 150~180정도ㅠㅠ) 마일리지로 편도 발권해두었던 것. 유류할증료가 몹시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비싼 시기에 마일리지 알차게 잘 쓴 듯. 심지어 1달 반 전에 발권했는데 직전에 보니 매진이었음. seat alert 앱에서는 3월처럼 탑승 1주 전까지 일부 좌석이 블록이 되어 있어서 22년 3월) KE907 인천->런던 대한항공 눕코노미의 꿈(feat. seat alerts 앱) 세계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 런던. 과거에도 한차례 살아보려는 시도를 했었지만 예상하지 않던 일자... blog.naver.com 혹시 항공사 측에서 일부는 끝까지 막아두는 게 아닌가 기대했으나 아니었음ㅋㅋㅋ 타보니 전석 만석이었다고 합니다! 4터미널은 아직 제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았는지(재오픈한지 1달 남짓한 것으로 알고 있다) pp카드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하나도 없음ㅠ 아쉽.

Naver Blog

[재테크기록] 성일하이텍 공모주 균등 배정결과 - KB증권

와 살다보니 이런날도ㅎㅎ 공모주 균등배정 운이 별로 없는 편인데 0.3%의 확률을 뚫고 한 주를 받았다. 7/18~7/19에 시행했던 성일하이텍 공모주 청약 올해 최고의 기관경쟁률을 보였다고 해서 엄청난 증거금이 모였고, 1주 받는데 5천만원은 필요할 것 같아서 요새 마이너스 통장 이율도 센데 그냥 포기하자 하고 균등만 넣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균등에 당첨이 될 줄이야! 아이고 KB증권 감사합니다ㅠㅠ 대신증권이 더 경쟁률이 낮은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전 청약때 여러차례 고생했어서 현격하게 좋은 조건이 아니면 당분간 대신과 유안타는 거들떠보지 않겠다며 반포기 상태로 KB에 넣었는데 이렇게 받을 줄이야. 성일하이텍, 증거금 20조 훌쩍…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207.1대1 이달 28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 2차전지 리사이클링 선도 기업 성일하이텍의 일반 공모청약이 120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일하이텍은 18~19일 양일 간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66만7500주를 대상 n

Naver Blog

[영국일상 Jul 2022] 영국항공 포인트(avios)를 탈탈 털어 써 보자!

지난 부활절 여행에서 영국항공 avios 포인트로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었고, 당시 쓸 수 있는 만큼 최대한을 쓴 것이긴 해서 남아있는 약간의 포인트에 대해서는 완전히 잊고 지냈더랬다. 그런데 어느 날 넥타 앱(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세인즈버리의 적립 멤버십)을 보다가 다른 포인트와 넥타를 서로 바꿀 수 있다는 안내를 보게 되었다. 아비오스나 넥타를 바꿀 수 있다는 안내. 여기서 Link accounts를 눌러보았다. 영국항공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뜨는데 연결된 링크에서 입력하고 나면 연결되었다고 뜬다. 1706아비오스 포인트가 남아있다고. 네 포인트 잔액은 이러하니 원한다면 양쪽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단다. 그런 안내. 니네 둘이 친한가 보지? 나는 남아있던 아비오스를 털어버리길 원했으므로 avios를 nectar로 변경하는 것을 택했다. 250 Avios가 400 nectar points로 바뀐다고 한다. 250단위로만 변경이 가능해서 내가 가진 포인트 1500까지만 입

Naver Blog

[영국일상 Jul 2022] 영국 런던 기념품 및 선물 사기. 포트넘앤메이슨, 캐스키드슨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시내 포트넘앤메이슨과 캐스키드슨에 다녀왔다. 181 Piccadilly, St. James's, London W1A 1ER 영국 181 Piccadilly, St. James's, London W1A 1ER 영국 면세점에도 있다고는 하는데 종류가 다양하지도 않고 일찍 닫는 경우가 많아서 못 살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았다. 피카딜리 서커스 근처에 위치한 포트넘앤메이슨 매장. 트와이닝이나 위타드등 유명한 티 업체가 많은 영국이고 각자 나름대로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하나만 꼽아서 선물한다치면 백번 고민해도 포트넘앤메이슨이라고 생각한다.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차와 티 푸드라는 의미와, 국내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일부 수입하고 있지만 그 가격차가 어마어마하고(보통 2~3배 나는 것 같다) 터콰즈빛깔 쇼핑백이나 틴케이스가 아주 이쁘기 때문ㅎㅎ 민트색이 포인트인 가게 외관. 플래티넘 주빌리를 기념하여 만든 이미지가 화이트&민트인 듯하더라.

Naver Blog

[영국일상 Jun 2022]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훠궈 - 하이디라오 방문기

한국에서도 안 가봤던 하이디라오를... 런던에서 가보았다. 방문한지는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남겨보는 기록. 피카딜리 서커스 한복판, 아주 좋은 자리에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하이디라오 런던은 꽤 인기가 많다. Unit 4/5 Coventry St, London W1D 7DH 영국 Unit 4/5 Coventry St, London W1D 7DH 영국 처음 알게 된 것은 석 달 전이었던 것 같고, 당시 온라인 예약을 하려고 하니 2주치 주말이 모두 가득 차 있었으며 에이 그래도 가서 기다리면 되겠지 하고 저녁 7시경에 갔다가 기다리고프면 밤 10시쯤에 다시 오라고 해서 포기ㅎㅎ 훠궈는 한국에도 많으니깐~~ 돌아가서 먹지 뭐! 하고는 미련이 남았는지 계속 그 근처를 지나갈 때마다 얘기하다가 결국 금요일 오후 5시경 가보았는데 대기가 없다고 하여 들어가게 되었다. 음식점 자체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기공간인 1층도 꽤나 뭘 많이 갖다 두었다. 간식거리부터 젤 네일 해주는

Naver Blog

[영국일상 Jul 2022] 템즈강을 여행하는 멋진 방법 - 우버보트(런던 유람선) 시간표, 요금

런던에서 유람선을 탈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어쩌다보니 그리니치로 가는 가장 편한방법이 우버보트여서 타보았다. 막상 타보니 꽤 괜찮은 듯 하여 저렴하고 편하게 탈 수 있는 런던의 유람선이자 교통수단, 우버보트를 소개해본다. 한때 서울도 한강을 이용해서 출퇴근의 교통난을 해결해보려하다가 결국 잘 안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런던의 우버보트는 꽤나 훌륭한 교통수단의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했다. 위에 나온 지도가 템즈강에서 다니는 전체 우버보트의 노선도이고, 시내뿐만 아니라 외곽의 꽤 먼 지역까지 커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잘 보면 웨스트, 센트럴, 이스트의 세 구역으로 나뉘어있는데 이걸 기준으로 요금이 달라진다. 한 번 타는 것을 기준으로 가격을 보면 오이스터 카드나 컨택리스 카드 이용시 동쪽이나 서쪽만 -> 4.8파운드 센트럴만 -> 7.7파운드 센트럴과 동 서 중 한군데만 -> 8.7파운드 전체 존 인경우 -> 13.5파운드로 요금이 세분화되어있다. 예를들어 웨스트민스터에서 그리니

Naver Blog

[영국일상 Jul 2022] 그리니치(Greenwich) 천문대, 공원, 마켓 여행

우버 보트를 타고 도착한 그리니치. 꽤 가까운 곳에 내려주기는 하지만, 역시 천문대는 언덕에 있기 때문에 걸어 올라가야 한다. 그리니치 부두에서 쭉 걸어 올라가면 공원 같은 곳이 나오고, 이 공원에서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천문대를 만날 수 있다. 여기가 그 공원 같은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 사실 여기에 해양 박물관과 해군 대학 등 많은 것이 있다. 그치만 나의 관심은 아니어서 패스하는 걸로^^;; 사실 그리니치를 방문하는 것은 특정한 볼거리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영국의 특색이 가득한 언덕과, 그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멋져서이기에 공원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 점심도 간단히 언덕에서 먹을 요량으로 그리니치 마켓도 방문함. 어차피 부두에 내려서 위로 쭉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마켓은 그 중간 즈음 옆에 있기 때문에 잠깐 들리기 좋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많다. 인도식, 중국식, 태국식 등 아시안푸드도 많이 보였다. 그러나 막상 고르자니 내 맘에 쏙 드는 건 없어서 구매하지

Naver Blog

[영국일상 Jul 2022] 런던 내셔널갤러리 인상주의 작품(모네, 루소, 르누아르 등) 위주 후기 및 동선 가이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미술관 top 2 안에 꼽는 내셔널 갤러리. (애매하게 2는 뭔가 싶지만 정말이지 오르세와 둘이 놓고 봐서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오르세가 좀 더 작품수가 많긴 하지만 그건 파리에 있다는 단점이 있지... 난 파리보단 런던이 훨 좋더라.) 런던 살면 매일 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주 가진 못했다. 세번 정도 갔나. 그래도 다른 장소들 보다는 많이 간 편. 미술관 측에서 권장하는 루트가 있는데 A가 가장 많이 보는 코스이고, 제일 위에 올라와 있다보니 대부분 관광객이 A를 택해서 입구에서 왼쪽방부터 시작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이러다보면 하이라이트(?)를 보기 전에 지치기 쉽다ㅠㅠ 미술에 조예가 없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라면 인상주의 먼저 보다가 오 볼만한데! 싶으면 그때가서 왼쪽방으로 돌아가도 늦지 않으니 초행이라면 과감하게 C를 택해 우회전을 권한다ㅎㅎ C코스 입구 방에서 견학온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선생님ㅎㅎ 듣다보니 빠

Naver Blog

[스위스여행 4 Jun 2022] 취리히 기차역 맛집, 취리히공항에서 런던(LX340)

스위스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취리히에서 런던으로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가기 전 취리히 중앙역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시간적 여유가 더 있었더라면 시내에 강이 보이는 곳으로 갈까 했었는데 아주 넉넉하지는 않아서 그냥 중앙역에서 식사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기로. 그동안 여행에서는 거의 스위스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 (마트에서 사다먹거나 유스호스텔에서 먹거나 했다) 마지막날이니만큼 그래도 스위스 또는 인접 국가인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의 음식을 파는 곳으로 가기로 했고 그나마 기차역 내에서 평이 괜찮았던 곳이 Restaurant Federal 이었다. 연방 식당이라니ㅎㅎ 이나라는 연방국가라는걸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하다. 기차역사내에 있으면서 고풍스런 인테리어와 스테인드글라스를 자랑하는 멋진 공간이었다. 간단하게 음료만 마시면서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저녁시간인 만큼 식사하러 온 사람도 많더라. 나는 슈니첼, 남편은 시저샐러드를 주문했다. (스위스음식 먹겠다고 해놓고 막상

Naver Blog

[영국일상 2022] 저출산에 대한 단상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그렇지만 여기에서 지내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았던 이야기를 개인적인 시각에서 남겨본다. 사실 사월부터 일부 임시저장해두었던 글을 조심스러워서 꺼내지 못하다가 최근 다른 블로그 글들을 읽다가 드디어 용기 내어 정리해보는 것이다. 런던에서 지내며 이 나라 가족들의 일상을 지켜보았다. 한눈에 느껴지는 건 서울보다 아이들이 많다는 것. 공원마다 식당마다 그리고 버스에도 자녀들을 세명 네명씩 데리고 다니는 부모들이 종종 보인다(쌍둥이 유모차도 문제없이 시내버스에 들어간다. 버스에 서있던 모두가 홍해가 갈라지듯 자리를 비켜주기 때문에.) 국내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2020 total fertility rate(합계출산율) 영국 1.58 한국 0.840 영국도 보이는것에 비해 그리 높은 출산률은 아니다만 한국은... 우리나라는 자꾸 해가 바뀔 때마다 출산수당, 양육수당 등의 이름으로 눈에보이는 돈만 올려주고 있는데, 그걸 보고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답답하다. 좀

Naver Blog

[영국일상 3 Jul 2022] 런던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스카이가든 무료 예약 및 후기

전망대에 딱히 관심이 없는 1인인데 스카이가든 만큼은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정말 말그대로 공중 정원처럼 식물도 심어두고 잘 꾸며두어서 공간 자체가 의미있어 보였기 때문. 더샤드 등 런던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무료 전망대이므로 부담없이 예약하고 방문해보았다. 예약방법 먼저 간단히 남겨본다. https://skygarden.london/booking/ 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스카이가든 예약을 할 수 있는 탭이 있다. 사진 밑에 출처를 남겨두었으니 booking 페이지로 바로 들어가면 된다. 예약은 3주까지만 받고 있고 평일 10-6시, 주말 11-9시 운영한다고. 입장후 1시간 시간제한 있다고 하는데 딱히 체크하는 것 같지는 않고(내려가라고 말할 사람이 없다...) 그냥 워크인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주말엔 아주~아주~ 대기줄이 길다. individual tickets 클릭하고 싱글티켓으로 사람 수 선택한 후 날짜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따로

Naver Blog

[스위스 여행 Jun 2022] 스위스패스로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타는곳, 인터라켄에서 이젤발트(Iseltwalt)

6월 스위스 여행 마지막 날 인터라켄에서 이젤발트까지 유람선을 타고 다녀왔었다. 꽤 만족스러웠던 일정이었어서 소개해 본다. 인터라켄은 서쪽의 튠호수와 동쪽의 브리엔츠 호수로 둘러싸인 마을인데 양쪽 호수로 향하는 유람선이 꽤 자주 다닌다. 관광객의 이용률이 단연 가장 높을 테지만, 호수 건너 마을로 방문하는 현지인들도 교통수단으로 종종 이용하곤 한다고. 그래서 스위스 국가 자체에서 운영하는 교통수단의 일환으로 유람선이 등록되어 있고, 스위스 패스 소지자는 다른 교통수단과 마찬가지로 유람선도 무료로 탈 수가 있다. 튠으로 가는 유람선은 인터라켄 서역 근처에서, 브리엔츠로 가는 유람선은 인터라켄 동역 근처에서 탑승하면 되고 예약은 필요 없으니 시간만 잘 맞춰가면 된다. 우리가 탑승했던 인터라켄 동역 근처의 유람선 선착장. InterlakenOst Interlaken Ost, 3800 Interlaken, 스위스 지도에서 보면 아래쪽 붉은 선으로 된 기차선로에서 나와 북쪽으로 다섯 발자국만

Naver Blog

[주간 일기] 2022년 6월 5주 차 - 관광객 놀이에 진심입니다.

런던에 여름이 찾아오고 점점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닌 한 주였다. 먼저 월요일엔 닐스야드. 이른 아침 몬머스에서 커피 한 잔 사서 돌아다녀 보고 근처 교통박물관에서 기념품 쇼핑도 조금 하고. 화요일엔 퇴근한 남편과 함께 근처 타이 레스토랑. 금요일엔 Grind라는 커피숍에서 브라우니와 커피를 마시고 내셔널갤러리 관람도 갔다. 남편이 가보고파했던 일식 라멘집도 가보고 주말엔 하이드파크에서 자전거도 타고 스카이가든도 다녀왔다. 영국으로 왔던 3월 초는 춥기도 하고 도시 자체가 어두운 느낌이라 잘나가지 않게 되었는데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무래도 더 밖을 자주 나가는 느낌. 일조량이 적으면 우울증의 비율이 높다고 하며 계절성 우울증으로 판단하는 경우는 태양광과 유사한 빛을 쬐어주는 램프를 치료로 권한다고 처음 들었을 때는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기분도 그렇고 활동량 측면에서도 햇살을 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한 주간

Naver Blog

[영국일상 2022] 영국에서 쌀밥이 먹고 싶다구요?(런던 마트에서 햇반 대체재 찾기)

우리는 영국 아마존에서 구매한 전기밥솥에 밥을 해먹으며 지내고 있는데 (국내에서 여행용 밥솥이랍시고 조그마한 1~2인용 전기밥솥을 사 왔는데 한 번 사용한 뒤 운명하셨다. 아마 전압이 안 맞아서 그랬던 듯.) 압력솥이 아니라서 쌀을 불리지 않고 밥을 하면 딱딱해서 먹기 어려울 정도이다 보니 미리부터 계획되지 않은 식사를 하려면 햇반이 참 그립더라. 초기엔 한인마트에서 햇반을 사다 먹곤 했는데 남편 직장 동료분이 영국 로컬 마트에도 햇반 같은 거 판다고 알려주셔서(진짜 넘넘 감사합니다!) 그 이후로 싸게 잘 사다 먹는 중. 맛도 꽤 괜찮고 저렴해서 정말 추천하고 싶다. 세인즈버리 지금 지내는 곳 가장 가까이에 있는 마트는 세인즈버리인데 자체브랜드에서 만든 타이 스타일 재스민 라이스 또는 basmati 라이스를 구매하면 가장 무난한 밥맛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파란 봉지에 들어있는데 끝 쪽을 살짝만 잘라서 공기구멍을 만들고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완성된다(물론 그릇에 덜어서 돌려도

Naver Blog

[영국일상 2 Jul 2022] 런던 커리 맛집 디슘(Dishoom) 전체 메뉴 및 추천, 후기

드디어. 제대로 된 디슘의 커리를 먹어보았다ㅋ 런던 온 첫날부터 먹어보고 싶던 음식이었는데 처음 예약은 버로우의 맛있는 음식들에 밀려 취소하고 두 번째 예약은 시간대를 잘못 알고 가서 조식 메뉴를 먹고 몹시 실망했으며 [영국일상 2 Apr 2022] 디슘(Dishoom) 에서의 브렉퍼스트 여기저기 극찬 후기가 많았던 디슘. 역시 영국 대표 음식은 피쉬앤칩스와 치킨티카마살라인가. 인도의 커리... m.blog.naver.com 그래서 별로 다시 가고 싶지 않아 잊어버리고 있다가, 막상 런던 생활을 마무리해 가려 하니 영국 와서 마트 것 말고는 제대로 된 커리를 못 먹어봤다 싶어서 가보기로 했다. 예약이 아주 빡센 레스토랑인데 운 좋게 이틀 뒤 주말 취소 좌석이 나와서 냉큼 집었다ㅋㅋ 구글로 바로 예약 가능하니 이런 건 아주 편한 듯. 참고로 디슘도 인디언 커리를 표방하는 레스토랑이긴 하지만 체인점이고 많이 개량된 곳인 것 같긴 하다. 찐 인도 이민자들이 만든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고

Naver Blog

[영국일상 Jun 2022]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 그리고 너무나 완벽했던 박물관 카페테리아.

해러즈 백화점 근처, 하이드파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 Cromwell Rd, London SW7 2RL 영국 Cromwell Rd, London SW7 2RL 영국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의 런던 방문에서도, 이번에도 참 많이 지나다녔는데 나는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이 건물 안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 한 블록 옆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은 세 번인가 네 번인가 갔고, 심지어 사이언스 뮤지엄은 돈 내고도 한 번 들어갔는데 왜 안 갔냐고 물으신다면... 이 박물관의 다른 명칭이 '장식 박물관'이어서... ㅋㅋㅋ 장식품에 조예가 1도 없는 1인은, 가면 그 골동품 가게에 파는 협탁 같은 거 갖다 놓은 거 아냐? 이러면서(구글 지도의 리뷰 사진에도 비슷한 것들이 올라와 있다) 차라리 자연사 박물관에 돌덩이들 구경하러 한 번 더 가지 뭐. 생각했던 것이다.(진정 뼛속까지 이과생인가...) 그랬던 내가 마음을 고쳐먹고 빅토리아 알버

Naver Blog

[영국일상 Jun 2022] 영국에서 우리가 사랑한 과일들

몇 개월 머무는 동안 영국 마트는 나에게 보물창고 같은 느낌이었다. 가도 가도 처음 보는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고, 제철을 맞은 과일과 채소가 가득한 그곳. 그중에서도 국내에서와는 조금 다른, 그리고 더 싼 과일을 먹는 재미가 꽤 컸는데 남편과 내가 좋아했던 신기한 과일들을 간단히 소개해 본다. 코코넛 국내에서도 파는 걸 보긴 했지만 내가 저걸 무슨 재주로 잘라먹나 싶어 한 번도 사 본 적이 없었는데 여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빨 때를 꼽을 수 있게, 부숴 먹을 수도 있게 해두어서 용기 내어 사보았다. 화살표 있는 곳에 동봉된 조그만 대나무 막대를 찔러 넣고 빙글빙글 돌리면 구멍이 커진다. 이렇게 스트로우를 꽂아 코코넛 워터를 다 마신 뒤 바닥에 내리쳐... 깨뜨려서 속살을 긁어먹으면 된다고 한다. 맛은... 개인적으로는 시판 코코넛 워터가 조금 더 맛있긴 했지만 신기함에, 신선하고 시원한 맛에 한번 먹어볼 만했다고 한다. 멜론 멜론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다는 걸 여기 와서야 알게 된

Naver Blog

[영국일상 Jun 2022] 영국에서 서브웨이 주문하기

얼마전 처음으로 서브웨이를 가보았는데 한국과 비슷한듯 다른 부분도 있어서 메뉴소개와 주문방법 소개를 간단히 해본다. 개인적으로는 해외에서 처음 주문해본 음식이 서브웨이였다.(운도없지) 대학생때 처음으로 런던을 와서 점심은 먹어야겠지 돈은 아깝지 해서 샌드위치 먹자! 하고 친구랑 갔던게 서브웨이ㅎㅎ 국내에도 있긴 했던 것 같은데 초창기 서브웨이는 메뉴만 고르면 알아서 만들어줬던걸로 기억한다. 두어번 가봤는데 야채 뭐 넣으실래요? 들어본적이 없었음. 해외도 당연히 그렇겠지 하고 갔다가 그렇잖아도 주문방식이 달라 당황한데다 억양이 센 아프리카계 점원이 주문을 받아서 친구랑 둘이 우왕좌왕했던 기억ㅋㅋ 메뉴판에도 몇개 메뉴가 있긴 하지만 다 나와있지 않아서 홈페이지에서 전체 메뉴를 가져와본다. 국내와 같은 것이 많긴 하고 플랜트 패티!나 치지 페퍼로니는 못본듯 이중 하나를 고르고 빵 종류를 골라서 주문을 시작하면 된다. 국내에는 인기가 많은 플랫브레드가 안보이네. (대신 랩이 가능한 것 같다

Naver Blog

[주간 일기] 2022년 6월 4주 차 - 작약과 함께

여름의 향기가 넘실대는 런던. 이번주는 운좋게 예쁜 작약과 함께 보냈다. 장볼때 바나나 담으면서 장미도 한다발 담는게 익숙한 이나라 사람들을 위해서 아주 조그만 동네 마트조차 한두종류의 꽃다발을 항상 팔고 있었는데 특별한 날이 아닌데 꽃을 돈주고 사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늘 보면서도 이제껏 한번도 사지 못했다. 똑같이 5파운드면 장미꽃 대신 서로인 스테이크 사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러다 어느날 나의 시선을 잡아끄는 꽃이 있었으니... 작약이었다. 버로우마켓의 과일가게였는데 뜬금없이 작약이 제일 앞에 나와있었다. 제가 과일가게 주인이긴 한데요, 이렇게 예쁜 작약을 발견하곤 팔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런 느낌의 진열이었다. 솜사탕같은 핑크빛에 동글동글 알사탕같은 귀여움이라니. 우와 이건 정말 갖고싶다.하면서도 집까지 돌아가는 긴 여정동안 시들게 염려되어 차마 집어들지 못했다. (비싸기도하고) 얼마남지않은 결혼기념일 즈음 해서 집근처 마트에서 사면되지. 하고 돌아왔는데 동네 마트

Naver Blog

[영국일상 19 Jun 2022] 영국 음식 추천 :) 런던 로스트비프 맛집!

영국은 맨날 음식 맛없고 전통음식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피쉬앤칩스 밖에 없다고 까이면서(식당에서 파는 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없다는 건 동의...) 나는 이 사람들이 왜 로스트비프를 자기네 음식으로 내세우지 않는지 항상 궁금하다. 커다란 소 한 덩어리 끈으로 동여매고 팬에 그릴링 한 뒤 오븐에 오래 굽는 거. 그거 영국이 오리지널 아닌가? 영국은 오래전부터 소에 대한 탐식이 강했던 나라 1위로 꼽힌다는데 그 열망의 결과로 다른 나라보다 일찍 목축업이 자리를 잡고 소고기를 싼값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한우라고 생각하니 저게 얼마야...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통 큰 소고기 요리 로스트비프...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기회가 없었다. 일요일에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여행 때는 일요일이 없었거나 놀러 가느라 바빠서, 이번엔 언젠가 먹겠지 넋 놓고 있다가ㅋㅋ 이번에 The Express Tavern이라는 동네 펍에서 드디어 도전해보기로 했다. 낮 열두시에 여는

Naver Blog

[영국일상 25 Jun 2022] 영국 런던 근교 여행 메이필드 라벤더팜

어제인 토요일, 런던 근교 라벤더 팜을 다녀왔는데 예상과 달리(?) 꽤 풍성한 라벤더를 많이 만나고 올 수 있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프로방스가서 라벤더 밭 구경하기는 이걸로 대신해도 될 듯. 런던 근교 여행지로도 나쁘지 않아 라벤더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메이필드 라벤더 팜 후기 시작:) Mayfield Lavender Farm 1 Carshalton Rd, Banstead SM7 3JA 영국 메이필드 라벤더 팜은 런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브라이턴 방향 열차를 타고 가다 중간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행히 오이스터 카드가 유효한 구간이라 티켓을 따로 끊을 필요 없이 기차역에서 오이스터 카드(또는 컨택리스카드)만 탭하고 타고 내리면 된다. 대부분은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 같고(입장료에 주차비가 포함되어 있다) 홈페이지 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내가 이해한 결과 가장 편한 방법은 런던에서 크로이던 또는 펄리까지 기차를 타고

Naver Blog

[스위스여행 2022] 인터라켄 비지터 카드 사용 방법(+할인되는 곳 리스트 첨부)

스위스의 도시들은 관광객에게 도시세를 떼는 대신 그 지역 비지터 카드를 발급해 준다. 이전 여행에서 바젤에서 이틀간 트램 타고 잘 다닌 것도, 바이엘러 미술관을 반값 할인받아 들어간 것도 다 바젤 카드 덕이었는데 6월 여행에서 인터라켄 유스호스텔 방문 시에도 인터라켄 방문자 카드를 받았다. 요렇게 생긴 종이카드다. 이름과 유효한 기간이 적혀있다. 이번에 우리는 일정이 다소 빡빡하여 인터라켄 카드를 이용할 시간은 없었는데, 꽤 괜찮은 내용들이 많아 소개해 본다. 인터라켄에서 머무는 시간이 좀 되시는 분들은 남는 시간들을 인터라켄 카드로 알차게 보내는 것도 좋을 듯:) 먼저 주변 교통은 무료인데 스위스 패스를 개시한 날짜에는 필요가 없겠지만 그 외의 날에는 인터라켄 카드로 주변지역을 다녀올 수 있다! 튠과 브리엔츠 호수 중간 마을까지는 가니깐 꽤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 그리고 다음은 여러 혜택들. 첨부파일 verguenstigungen-gaestekarte-interlaken.pdf 파

Naver Blog

[영국일상 18 Jun 2022] 영국남자에서 소개한 브라이튼 그 수제버거 맛집!

영국 남자 채널은 이전부터 종종 챙겨 보곤 하는데 몇 년 전에 브라이튼에서 버거 먹는 영상을 본 적이 있었다. 워낙에 뭐든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지만 유난히 더 맛있어하며 소개하길래 기회가 되면 가서 먹어봐야지 했더랬다. 트립어드바이저가 꼽은 Best burger restaurant in UK라고. 97 North Rd, Brighton BN1 1YE 영국 97 North Rd, Brighton BN1 1YE 영국 '버거브라더스' 다. 버거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브라이튼까지 왔는데 가보고 싶기도 하고 날도 워낙 좋아서 공원에 가져가 먹기 좋은 음식이란 생각이 들기도 해서! 남편은 팟타이를 골라서 근처 펍에서 팟타이와 맥주를 포장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에 온라인으로 버거 브라더스에 접속해서 주문했다. 이곳은 남편이 팟타이를 주문했던 음식점. 펍에서 타이음식을 팔고 있었다?? 덕분에 드래프트 비어도 주문. 인기 많은 집이라고 들어서 가서 기다리면 오래 걸릴 줄 알고ㅎㅎ(가보니 막

Naver Blog

[영국일상 23 Jun 2022] 간단한 치킨 윙 요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10분 만에 후다닥 요리해 먹는 걸 좋아해요. 세상 쉬운 간단한 나의 요리를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블로그 씨, 질문이 참 매번 훌륭해요ㅋㅋ 요즘 들어 블로그 화면 띄우면 무의식적으로 블로그 씨 질문을 보는데, 항상 바로 생각나는 게 있더라고ㅋㅋㅋ 얼마 전 먹어보고 신세계를 경험한 뒤 귀국 쇼핑 리스트에 넣어둔 난도스의 페리페리 백&베이크 얄팍한 종이박스 하나에 1파운드이고 백앤베이크라길래 백은 뭐지?ㅋㅋ 하며 난도스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그냥 호기심에 구매해보았는데 구성품은 이렇다. 종이백과 비닐에든 시즈닝. 맞벌이 가정이 많아서인지 홈 쿠킹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보다 요리 절차를 간소화시켜주는 almost ready 제품들이 많은 이곳.(너무 부럽다ㅠ) 생선 포 떠서 양념까지 다 한 뒤에 진공포장해서 파는 것도 놀라운데(팬에 6분 굽기만 하면 된다) 이제는 생닭 시즈닝 할 봉투까지 끼워파는구낰ㅋㅋ 봉투는 꽤 커서 요리

Naver Blog

[주간 일기] 2022년 6월 3주 차 - 런던의 뜨거운(?!) 여름

보통 여름에 더운 날이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이 나라에서도 이상 기온의 영향 때문인지 한 주간 정말 더웠다. 주말에는 다시 쌀쌀해지긴 했는데 평일엔 에어컨 안 틀고 자면 자다 깰 정도였음. 그래도 지금껏 햇살은 따뜻해도 북풍이 몰아치는 추운 런던만 겪어보다가 이렇게 더우니 낮에 다니기가 참 신이 났음. 월요일은 퇴근한 남편을 꼬드겨 피자집에서 맥주를 얻어먹었다. 두 번째 가는 이 집은 나폴리에서 온 주인이 화덕피자를 파는데 개인적으로 나폴리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었음ㅋㅋㅋㅋ 이제 메뉴 좀 안다며 비건 피자에 파르마햄을 추가해먹는 만행(!)을 저지르고 흡족해했음. (토마토소스+치즈+햄 조합이 제일 맛있는데 그렇게 안 판다) 화요일은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에 다녀왔다. 카페가 넘 훌륭해서 따로 포스팅할 예정. 오후엔 하이드파크에서 자전거도 잠깐 탐. 더운 날 다니다 보니 물 사러 들렀던 공원 내 카페인데 강아지 세 마리 데려온 손님이 water for doggies 있냐고 물어

Naver Blog

[영국여행 18 Jun 2022] 브라이튼, 이스트본, 세븐시스터즈 버스 타는 법. 티켓 발권

브라이튼 여행을 계획하면서 현지 교통 티켓을 알아보았는데 대부분 현장에서 샀다는 이야기만 봤었다. 써본 결과 앱이 편하기도 하고 약간 저렴해서 남겨보는 후기. 앱은 Brighton&Hove buses라는 앱이다. 다운받고 들어가면 왼쪽 메뉴에서 모바일 티켓이라고 하는 탭이 있는데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내가 다 읽어봤는데ㅋ 브라이튼 시내만 다닐 거라면? - 시티세이버 이스트본이나 세븐 시스터즈도 갈 거라면 네트워크세이버를 이용해야 하고 일요일이 아닌 다른 요일에 세븐 시스터즈 코앞까지 가고 싶다(일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내려서 편도 30분 걸어야 함) 한다면 시티사이트씽을 권한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정말 city sightseeing 을 권하고 싶다. 길이 그리 평탄치 않기도 하고 가족 요금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그렇기도 하다. 각각 시티 세이버와 네트워크 세이버가 커버하는 범위이니 참고. 세븐 시스터즈를 보려면 네트워크 세이버가 필수다. 관광용 버스는 말 그대로 관광코스

Naver Blog

[영국일상 18 Jun 2022] 당일치기 런던근교 브라이튼 세븐시스터즈 여행

런던 근교 여행지로 가장 추천이 많은 브라이튼과 세븐 시스터즈. 다녀온 친구들의 이야기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해변과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고 하기에 호기심이 생겨 다녀오게 되었다. 우리는 기차 여행을 했고, 런던->이스트본->세븐 시스터즈->브라이튼->런던 코스로 돌아보았다. 보통은 브라이튼 왕복 표를 많이 결제하는 것 같은데, 브라이튼에서 세븐 시스터즈까지 가는데 버스로 편도 50분가량이 소요되어 버스 타는 시간이 긴 게 싫기도 하고 갔던 길 되돌아오기 싫어하는 나는 일부러 티켓을 편도로 2장 발권했다. 대략 이런 삼각형 모양으로 다녀왔음. 파란 동그라미가 세븐 시스터즈다. 세븐시스터즈만 볼 거라면 이스트본 왕복이 나을 정도로 브라이튼보다는 세븐 시스터즈에 가깝다. 이렇게 가면 브라이튼 왕복보다 인당 1파운드 정도 더 비쌌던 것 같은데 버스를 조금 짧게 탈 수 있다는 장점과 이스트본도 살짝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중에 갔던 브라이튼 역보다는 이스트본이 확실히 덜

Naver Blog

[영국일상 18 Jun 2022] 해외에서 벌에 쏘였을 때 처치법

세븐 시스터즈에서 잘 놀고 브라이튼에서 점심까지 먹은 뒤 해변을 향해 여유롭게 걷고 있었는데 남편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양쪽으로 수풀이 우거진 길이었는데 거기서 튀어나온 벌에 쏘인 것ㅜㅜ 쏘인 직후의 사진인데 서서히 손등이 빨갛게 붓고(나중엔 더 부었음) 따갑고 아프다고 했다ㅠ 이렇게 양쪽에 나무가 많은 공원이었는데 (정확히 이곳은 아니다.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음) 걸으면서 덤불에 팔이 닿을 수밖에 없는 좁은 길이다 보니 벌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건드려지게 된 것 같더라. 급히 검색해서 근처 Boots를 찾고, 가는 길에 슈퍼도 들렀다. 냉찜질용 콜라 구입을 위해. 벌에 쏘이면 벌독으로 인해 면역반응이 일어나는데 아주 심한 경우는 즉각적인 과민반응인 아나필락시스로 숨쉬기 힘들어하고 얼굴이 퉁퉁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물린 직후 10초간 열심히 관찰했는데 다행히 그렇지 않았고(오만가지 생각이 지나갔다... 만약 그러면 어떻게 할지. 주변에 사람이 많아 Is there any

Naver Blog

[영국일상 2022] 우유 들어간 커피의 다양한 종류?(라떼마끼아또vs플랫화이트)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의 최애 커피는 바로 콜드브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의 매력은? 그렇잖아도 커피 종류에 대해 좀 많이 알아가던 요즘, 블로그 씨의 커피질문ㅎㅎ 원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얼죽아였는데, 위가 건강하던 때는 아침에 일 시작하기 전에 빈속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원샷하고 들어가곤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상상만 해도 속이 쓰려지는 미친 짓... 그렇게 나쁜 건지 잘 몰랐던 것 같기도 하고ㅎ 아침에 별로 배가 안 고픈 편이라 뭘 잘 챙겨 먹지는 못하면서 커피는 마셔야겠고 하다 보니 자연스레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영국 와서 커피+우유에 이렇게 다양한 조합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카푸치노와 라떼, 모카야 원래 알고 있었지만 라떼마끼아또와 플랫 화이트까지. 니네가 라떼와 다른게 뭔데! 하며 먹어보니 다르더랔ㅋㅋ 마셨을 때 진하기의 차이가 가장 큰데 라떼마끼아또>플랫화이트>카페라떼 순으로 진함. 그림을 보니 플랫 화이트는 카페라떼에 비해 커피/우유

Naver Blog

[해외여행 -정보] 구글 지도 오프라인 저장하기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해외여행시 출발 전 꼭 하고 가길 추천하는 것이 바로 구글지도 오프라인 저장하기.이다. 국내와 달리 와이파이가 많지도 않고 데이터가 안되는 곳(영국의 경우 언더그라운드는 물론이고 큰 쇼핑몰 내부에서도 잘 안된다. 자체 와이파이 로그인해서 써야함)에서 위치파악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지도에서는 상점의 상세정보라든가 버스 정보등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길 이름 등은 모두 저장되어 있어서 대략적 동선 확인이나 도보이동에는 문제가 없다. 저장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지도에서 내가 갈 여행지 근처를 대략 띄운 뒤 검색창에 대고 ok maps라고만 검색하면 된다. 추천검색어로도 제시해주면 좋으련만 이상한거 떠서 헷갈림ㅋㅋ 그래도 꿋꿋이 입력하면 저장범위를 선택하는 화면이 뜬다. 이 때 정확이 어느 범위를 다운로드할지 정하게 되는데 두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 해가면서 내가 다니는 지역보다 살짝 넓게 저장하면 된다. 도착하는 공항도 포함할 수 있게. 다운로드 버튼 클릭

Naver Blog

[영국여행 18 Jun 2022] 이튼&윈저 여행. 템즈강에서 모터보트 타기! (+맛집 추천)

날씨 좋은 요즘, 주말마다 런던을 조금 벗어나 근교 여행지를 찾아다니고 있는데 이번 토요일엔 윈저로 향해보았다. 런던의 서쪽, 히드로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동네인 이곳은 영국 왕실의 공식 거처인 윈저 성이 위치하고 있고, 바로 옆 마을인 이튼에 그 유명한 이튼스쿨이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이곳엔 역이 2군데 있는데 한 곳은 윈저&이튼 리버사이드이고 다른 한 곳은 윈저&이튼 센트럴이다. 후자가 좀 더 큰 역. 런던 어디에서 출발하는지에 따라 도착하는 역이 다르므로 둘 다 검색해 봐야 한다.(하나만 검색하면 가능한 경로가 없다고 뜬다) 날 좋은 유월의 주말이라 여행 온 사람들이 많았다. 런던에서 이곳까지 왕복하는데 1인 16.5파운드라니 근교 도시 여행 치고 저렴한 편이고 우리는 레일 카드 이용해서 출발 전날 예매했는데 왕복 티켓이 2인 15파운드였으니... 그 레일 카드 한 번 사서 참 잘 써먹고 있다. 왕실의 도시. 같은 느낌이라 여기저기 왕가와 관련된 것들이 많았는데 기

Naver Blog

[스위스여행 3 Jun 2022] 블라우제 호수 가는 법, 입장료, 바비큐 해먹기!

둘째날 갔던 블라우제 호수 여행기 시작. 우리는 브리거바드에서 온천을 한 뒤 오후에 블라우제로 출발했는데 인터라켄과 브리거바드 사이에 있는 블라우제 호수이지만, 막상 가려고 하면 스피츠까지 기차를 타고 돌아갔다가 다시 블라우제로 향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 급행열차와 완행열차의 차이이기도 하고, 중간에 환승시간이 얼마나 뜨는지의 차이인 듯하다. 왔던 길 돌아서 스피츠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블라우제로 향해야 했음. 인터라켄에서 출발한다면 조금 더 간단한데 인터라켄에서 스피츠, 스피츠에서 Frutigen까지 열차를 한 번 갈아타고 간 후 Frutigen 역 앞에 서 있는 버스를 타고 가면 블라우제 바로 앞에 닿을 수 있다. 시간은 총 1시간 18분이고 기차 환승시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 생각보다 환승방법은 간단하므로 가는 길 때문에 망설일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우리가 탄 열차는 다음 열차와 환승 시간이 꽤 길었는데 덕분에 계획에 없던 스피츠 마을 여행도 할 수 있었다. 비가

Naver Blog

[스위스여행 4 Jun 2022] 피르스트 액티비티. 마운틴카트 후기, 동신항운 할인쿠폰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피르스트 액티비티를 위해 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로 향했다. 원래 첫날 가려고 했던 것인데 날씨가 흐리다는 말에 마지막 날로 미뤄두었던 것. 우리는 당일 저녁 8:50비행기로 런던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므로 유스호스텔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짐 맡기기까지 완료한 후 인터라켄 동역에서 여유 있게 그린델발트 행 열차를 탔다. 여. 유. 있. 게. 이 여유 있는 시간에 인터라켄 역에서 피르스트에서 사용할 티켓 발권을 했어야 했다. 우리는 스위스 패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스위스 패스는 그린델발트까지 가는 열차만 무료이고 이후 산으로 올라가는 산악열차는 따로 요금 지불을 해야 한다.(융프라우 패스는 무료) 그런데 그린델발트에서 피르스트로 가는 케이블카 정류장은 대기하는 사람이 몹시 많아서 발권에 시간이 꽤 걸리고, 특히 우리는 주말에 갔기에 15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인터라켄 동역에서도 발권이 가능하다고 하니 여유가 있다면 인터라켄 역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는

Naver Blog

[Home cooking] 버터갈릭새우, 갈릭쉬림프

요리 기록 오랜만에 남겨본다. 하와이 가려다가 못 간 제주도 여행에서 쉬림프 박스 먹어보고 이후에 따라 해보기로 한 번씩 먹고 있는 버터갈릭새우 요리! 재료도 방법도 매우 간단해서 배고플 때 금방 해먹기 좋다. 냉동실에 있는 자숙 새우로 해도 되니깐! 생새우가 좀 더 신선하다고 생각해서 조리되지 않은 것으로 주로 구매하곤 하는데 사실 이 요리엔 자숙 새우가 더 잘 맞다. 아니면 집에서 짧게 삶거나. 이유는 생새우로 만들면 의도치 않게 국물이 많아진다는 것. 어쨌거나 필수 재료는 마늘, 새우, 소금 이면 되고 부재료(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인)로는 후추, 페퍼론치노, 액젓, 버터 가 있다. 버터는 가급적 들어가면 좋고 나머지는 있거나 말거나~ 새우는 씻어서 물을 최대한 빼두고 마늘을 준비한다. 다진 마늘 써도 되긴 하는데... 예전에 샘킴 셰프님 파스타 영상에서 마늘은 그때그때 다져야 향이 잘 나지 다진 마늘은 향이 없어서 안 된다며 손사래 치는 것 보고 내가 다진 마늘을 못써요..

Naver Blog

[스위스여행 Jun 2022] SBB 앱 사용법과 스위스패스로 예약없이 기차 타기 팁

이제는 스위스 여행의 필수품으로 인식된 스위스 트래블 패스. 우리는 이번 여행이 총 3박 4일이었는데 첫날은 공항으로 시내로 이동하여 잠만 자는 일정이었으므로 3일짜리 성인용 2등석 스위스 패스를 구매했다. 정가는 232프랑이고(현재 한화 30만 4천 원) 국내 대행사를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https://blog.naver.com/lilac4you/222748066033 [유럽여행] 스위스패스 할인 가격비교 - feat. 티몬, 삼성카드 6월 초 영국의 연휴를 앞두고 스위스 패스를 발권했다. 날 좋은 스위스에서 3일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 blog.naver.com 여러 곳을 비교해 봤는데 티몬에서 쿠폰 뿌릴 때가 가장 싸니, 여행 일정이 좀 남았다면 적당한 쿠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다. 구매하면 아래와 같은 PDF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는데 시작일 00시부터 종료일+1일 새벽 5시까지 사용가능하다. 인쇄를 해가거나 휴대폰에 다운로드한 후 기

Naver Blog

[영국일상 9 Jun 2022] 평일 낮의 버로우마켓 구경 + 치즈토스트

버로우 마켓은 참 신기한 곳이다. 어쩐지 갈 때마다 처음 보는 물건이 생기고 못 먹어본 음식이 등장한다. 지난 3월 영국 온 첫 주에 남편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 버로우 마켓을 맨 먼저 들렀는데 이번엔 혼자 평일 낮 점심시간에 가보았다. 파운드 구권 교환 후에 갈 곳을 찾아보다가 템스강만 살짝 건너면 바로 버로우기에. 대부분의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계절이라는 여름. 이전 영어학원에서 각자 좋아하는 계절과 이유를 말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영국인인 선생님은 자긴 여름이 제일 좋은데 너무 짧아서 아쉽다며 조금 더 덥고 조금 더 humid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일상에서 만나는 더운 여름. 이 어떤 건지를 겪어봐서 아는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일본인에게 엄청난 원성을 샀었다ㅋ 이해가 가긴 하는 게 여긴 햇살이 강렬할 뿐 금방 찬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덥다.는 느낌은 잠시뿐이라(아 정말 덥다. 하는 날이 일 년에 a few days 있다고 했다ㅋ) 여름이 꽤 쾌적한 느낌인데, 조금 더 더우면

Naver Blog

[유럽여행 Apr 2022] 바젤의 멋진 Tinguely fountain(팅겔리, 팅구엘리 분수)

Tinguely Fountain, Klostergasse 7, 4051 Basel, 스위스 Tinguely Fountain, Klostergasse 7, 4051 Basel, 스위스 블로그를 하며 느끼게 된 큰 장점은 사진과 동영상을 마음껏 저장할 수 있다는 것. 휴대폰은 항상 용량이 부족하다고 보채고 아이클라우드를 매달 돈 내고 사용할 의향은 없는 사람으로서... 기억하고 싶은 사진과 동영상이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인다는 것은 정말 마음에 든다. 블로그 씨 고마워요:) 4월에 다녀왔던 바젤 여행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곳 중 하나인 팅겔리 분수 사진과 영상을 기록용으로 남겨둔다. 장 팅겔리는 스위스의 아티스트로 호안 미로를 떠올리게 하는 현대적인 예술작품을 많이 만들었는데 작품을 단지 미술관에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분수 등 대중이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끌고 나왔다는 데에 좀 더 의의를 가진다. 호안 미로의 작품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전시품들 스트라빈스키 분수 예전에

Naver Blog

[스위스여행 2 Jun 2022] 그린델발트에서 핑슈텍에 터보건 타러 가자

스위스를 사랑하는 이유엔 아름다운 자연도 물론 있겠지만 그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스위스만의 액티비티도 있다. (내게는 후자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 스위스가 아니라면 우리가 어디 가서 물가에 불 피우고 바비큐를 해 먹어 보겠으며 산에서 내려오는 미끄럼틀을 타보겠는가. 이번엔 오직 액티비티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마을 핑슈텍에 다녀왔다. 핑슈텍은 그린델발트에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곳인데 이렇게 생긴 아이거 북벽을 보며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그린델발트 역에서 버스를 타면 더 금방 갈 수 있다.) 조그맣게 핑슈텍반. 이라고 쓰여있는 집을 만날 수 있고 이곳이 승강장이다. Luftseilbahn Grindelwald Pfingstegg Rybigässli 25, 3818 Grindelwald, 스위스 여기서 티켓을 구매해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핑슈텍이라는 마을로 갈 수 있다. 이 곤돌라는 스위스 패스로 커버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티켓을 따로 구매

Naver Blog

[스위스여행 Jun 2022] 스위스 숙소 추천 인터라켄 유스호스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잘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것은 인터라켄 유스호스텔을 숙소로 정한 것. 인터라켄을 방문하는 목적은 융프라우 지역의 산과 인근 마을을 가려고 하는 것인데 그곳으로 가는 모든 열차가 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동역 바로 옆에 인터라켄 유스호스텔이 있다. 심지어는 유스호스텔 뒷문으로 나오면 동역 플랫폼으로 바로 접근 가능ㅋ 지하로 내려가지 않고 바로 기차를 탈 수 있다. 문제는 이걸 마지막 날 알아서 그렇지ㅋㅋ 그래도 숙소 침대에 누워있다가 갈까? 가자! 하면 기차 탑승까지 3분 컷이었으므로 참 알차게 잘 다녔다 유스호스텔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많은데 스위스 유스호스텔은 시설이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2인실이나 가족실도 많이 확보되어 있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을 보고 찍은 사진.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인터라켄 동역이고 오른쪽이 쿱이다. 숙소에서 출발해서 동역 입구까지 열 발자국이면 될 것 같았다. 인터라켄

Naver Blog

[해외여행 - 정보] 스위스항공 탑승 후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이번 여행에는 스위스항공을 이용해 런던 히드로-스위스 취리히 공항을 왕복했는데 스위스항공은 이번 탑승이 처음이라 마일리지 넘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렇다고 새로 만들기도 애매한 것이 스위스항공에 적립을 해두고 쓰기에는 그 마일리지가 너무 적을 것 같다는 것. 그래서 알아보니 스위스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도 적립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만 사전 적립 방법은 딱히 안내가 없고(스타얼라이언스로 적립은 가능) 탑승 후에 사후 적립으로 아시아나에서 신청 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일부러 탑승 때까지 마일리지 적립을 하고 있지 않다가 탑승 후에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사후 적립을 신청해 보았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클럽을 클릭하면 마일리지 적립 섹션이 있고 스타얼라이언스/제휴 항공사 코너가 따로 있다. 이곳을 클릭. 스위스 항공은 이런 등급 좌석에 대해 이 정도 적립을 해줘요. 하는 표인데 우리는 연휴 기간에 비싸게 끊은 항공권이라;; 100%

Naver Blog

[영국일상 May 2022] 런던 일본라멘 맛집 잇푸도(IPPUDO)

런던 생활이 벌써 세 달이나 되었다. 처음엔 신기한 거 먹으러 다녀보다가 대부분 실패하고, 한국 음식 먹고 싶다 하긴 했지만 점점 집에 구비하고 있는 한식 소스가 많아지고 잘 없는 재료를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고 나니 이젠 거의 아쉬울 것 없이 한국에서의 집 밥과 동일하게 먹고 지내는 것 같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곰탕'류를 먹기 어렵다는 것. 돼지국밥, 설렁탕이나 갈비탕 같은 것들. 그래도 백숙은 한 번 해먹었는데 돼지고기나 소고기로 육수를 내기엔 내공이 부족... 하기도 하고 귀찮아서ㅋㅋㅋ 따뜻하고 깊은 국물이 아쉬울 때가 있다. 그러한 맥락에서 일본 라멘이 먹고팠다. 그것도 돈코츠! 돈코츠 라멘을 먹으면 돼지국밥 못 먹은 것도 아쉬움이 없어질 것 같고 뭐 그래서. 영어학원 일본인 친구에게 '남편이 일본 라멘 엄청 좋아해. 우리 요즘 돈코츠라멘이 넘 먹고 싶은데 런던에 이치란 라멘 같은 거 파는데 없어?' 하고 물었더니 잇푸도를 추천해 주었다. 오사카 라멘 하면

Naver Blog

[스위스여행 3 Jun 2022] 스위스 온천여행 브리거바드 스파&워터파크

스위스에서 온천여행이라니. 2주 정도 긴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몰라도 우리에겐 해당사항이 없을 줄 알았다. 다만 숙소인 인터라켄 근처 비투스 온천이라고 하는 곳이 가깝기도 하고 인터라켄 카드로 할인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산에 갔다 와서 저녁에 시간 되면 가지 뭐. 했을 뿐. 그런데 한때 큰 폭으로 할인해 줬다던 비투스 온천은 더 이상 인터라켄 카드 적용이 안되었고 제돈 주고 가기엔 그저 작은 온천인 듯하여 다른 곳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렇게 찾은 곳이 브리거바드 온천. 인터라켄 동역에서 1시간 24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브리그 역과 비스프 역 사이의 브리거바드 온천&워터파크였다. 기차 2회, 버스 1회로 다소 복잡해 보이는 여정이지만 스위스는 환승도 간편하고 기차는 물론, 버스마저 90퍼센트 이상 제시간에 도착하는 나라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여행 둘째 날이 마침 일기예보에서 다소 흐린 날로 기록되어 있어 그나마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온천과 그 근처의 블라우제 호수를 방

Naver Blog

[주간 일기] 2022년 6월 2주 차 - 여름의 생동감. 운동하는 일상.

스위스에서 돌아오니 그 며칠 새 여름의 생동감이 만연한 런던은 내가 알던 곳과 다른 도시가 되어 있었다. 늘 타고 다니던 2층 버스를 탔는데 이젠 풍성해진 나뭇잎이 지나가는 버스 머리를 쓰담쓰담 해준다. 길어진 머리카락을 자랑하는 가로수들 길가에 핀 들꽃들도 훨씬 수가 많아짐 여긴 들꽃마저 어쩜 이리 알록달록하게 피는지 보도블록 틈새에 핀 꽃 무엇ㄷㄷ 얘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온 런던을 지배하는 생동감에 취해 새로 운동을 등록했다. 집 근처 헬스장인데 여긴 어쩐지 첫 달 할인율이 아주 좋다. 우리나라는 한꺼번에 많이 등록해야 싸게 해주는데. 덕분에 등록비 포함 15파운드에 한 달 치 등록! 예전 pt 선생님이 곡소리 나게 힘든 근력운동으로 수업 시간을 다 채운 뒤 회원님. 운동 끝났다고 바로 집에 가지 말고 유산소도 꾸준히 하셔야 해요. 빠른 걸음으로 30분씩이라도 하셔야 지구력이 좋아지고 심폐기능이 좋아집니다. 했는데 핑계가 아니라 정말 할 시간이 없었다. 근육이 잘 생기지

Naver Blog

[스위스여행 2 Jun 2022] 취리히에서 베른, 베른역 짐보관, 시내 여행 코스

스위스 여행을 3일간 계획할 때 베른 여행은 우리 머릿속에 없었다(내 머릿속인가) 짧은 여행에 스위스만의 풍경, 산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등 하기도 바쁜데 도시는 패스. 했지만 본격적인 여행 첫날 아침 취리히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찾아보니 인터라켄은 흐리고 그린델발트는 빗방울도 조금 떨어질 예정이라는 게 아닌가! 흐린 날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화창한 날 스위스 산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나면 흐린 날에 비할 바는 아니구나 하게 된다. 남은 일정에 예보가 맑은 날이 있었으므로 그럼 그린델발트는 그때 가자. 하고 계획을 급 수정했다. 우리가 타고 가던 기차는 큰 도시에서만 서는 급행열차였는데 취리히에서 출발해 베른 찍고 스피츠로 가는 열차였다. 다행히 베른은 날씨가 맑다고 하여 베른 시내 구경 하고 가기로. 2층짜리 기차의 어느 한 칸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과 알록달록한 의자도 있었다. 여행시간이 길어지면 아이들은

Naver Blog

[영국 여행 - 정보] 런던 뮤지컬 추천 및 할인 예매 방법 정리

얼마 남지 않은 런던 생활을 정리하며 내 기준 런던 뮤지컬 추천 및 할인 예매 방법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본 뮤지컬도 있고, 이전에 봤던 뮤지컬도 섞여있는데 내용이 변하지는 않았으니! 주관적인 관점에서 1~5위를 꼽아본다. 그리고 다행히 전부 할인 예매 방법이 있는 뮤지컬들이라 예전에 썼던 할인 예매 방법도 링크해두었다. 5위 팬텀오브디오페라 Phantom of the Opera 올해로 25주년 기념 공연이 열린다니 엄청난 역사의 공연이다. 내가 중학생 때 국내에서 한창 소설책이 유행했으니... 그때는 오페라의 박스 좌석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읽어서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가 않았는데(나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다) 뮤지컬로 구현해 놓은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신기했다. 지하통로에서 배 타고 가는 장면이 정말 압권. 샹들리에도 떨어지고. 예전에 만든 뮤지컬이란 걸 감안하면 효과가 훌륭하다. 당시엔 진짜 센세이셔널 하지 않았을까. 팬텀 오

Naver Blog

[정보] 다이닝코드 6월 이벤트. 추천인 코드 7c975d1a3d0c 신규 회원은 네이버페이 2000포인트 획득 가능!

다이닝코드 6월 이벤트로 신규회원은 네이버페이 2000 포인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공유해보려고 한다. 얼마 전 다이닝 코드라는 앱을 알게 되어 네이버 페이 포인트 적립을 위해 시작해 보았는데 올해 다녀온 음식점들 중 직접 촬영하고 가지고 있던 사진을 바탕으로 작성을 했고 짧은시 간 내에 벌써 포인트가 2700포인트나 쌓였다! 쌓인 포인트는 이렇게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바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데 리뷰를 통한 한 달 적립은 5000포인트로 제한이 있다고 하여 5000원을 채운 후 한꺼번에 전환하려고 기다리는 중. 그런데 오늘 접속해 보고 6월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기존 회원, 신규 회원 모두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로 다코 매거진이라고 하는 이벤트가 있고 한마디로 길고, 사진도 많은 자세한 평가를 쓰면 300포인트 더 주겠다는 것. 매거진으로 선정되면 5000포인트를 더 준다고 한다. 사실 이것보다 더 좋은 이벤

Naver Blog

[스위스여행 1 Jun 2022] 영국 연휴 히드로 2터미널에서 취리히. 취리히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발할라 호텔)

영국에서 맞는 두 번째 연휴. 지난 부활절에 프랑스 알자스 지방을 목적으로 바젤+스트라스부르+콜마르 여행을 다녀왔는데 목적이었던 프랑스보다 경유지였던 바젤이 너무 좋아서 이번 여행은 4일 내내 스위스로 정했다. 나는 사실 엄마와 3년 전에 스위스 1주일 여행을 한 적이 있기는 한데 남편과 같이 한 번 가보고 싶기도 했고 그때 못 가본 곳들을 더 돌아보고픈 마음에... 히드로공항 2터미널 지난 부활절 연휴엔 영국항공 전용인 Terminal 5 이용했는데 이번 항공권은 스위스항공 왕복으로 결제했고 히드로공항 2터미널에서 출도착하는 항공편이었다. 붐비는 영국 연휴에 히드로 공항. 지난번에도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멋진 조형물이 있는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올라가면 출발층을 만날 수 있는데 여기까지만 해도 한산한가? 하는 착각을 했지. 출발층 입구는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사람들로 꽉 막혀있고 하나는 비어 있어서 뭐지? 뭐지? 하며 비어있는 입

Naver Blog

[유럽여행 - 정보] 유럽여행용 유심 가격비교 및 추천, 사용 가능 국가 확인

점점 여행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유럽여행용 유심 가격 비교 및 사용 가능 국가를 확인해 보려고 한다. 현지 유심을 구입해서 가져오게 되면 로밍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통신사 로밍은 보통 데이터만 제공하므로 통화비용을 따로 내야 하는데 반해 현지 유심은 통화가 포함되어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내게는 빼놓을 수 없는 유럽여행준비물이었다. 나는 출국 전 국내에서 보다폰 유심을 3개월치 구매해서 가지고 왔는데 영국행이었기에 망정이지 2022년 6월 8일부터 영국을 제외한 유럽 국가에서 보다폰 사용이 종료된다고 한다. 이번 스위스 방문은 아슬아슬하게 사용 가능 기간 내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도착해서 휴대폰 켜자마자 보다폰에서 메시지가 와서 6/8부터는 사용 안 된다고 알려주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유럽 여행을 위해서는 어떤 유심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을 기준으로 최근 구매량이 많은 몇 개 스토어에

Naver Blog

[영국일상 6 Jun 2022] 밀라논나 님 크래커 씨앗크래커, 곡물크래커 리뷰

이것은 검색 유입으로 들어온 분들에게 미안함에 써 보는 후기... 얼마 전 영국 마트 와인 리뷰를 하면서 와인 안주로 밀라논나님 따라 크래커에 치즈+서양배+꿀을 올려 먹어보았더니 그 맛이 아주 훌륭했더라고 썼는데 [영국일상 May 2022] 영국에서 괜찮은 마트 와인 고르는 법 feat. 비비노 어느 정도 와인 맛을 알게 된 후 유럽에 오면 아무리 일정이 짧아도 꼭 와인 한 병은 사다 마셨다. 원산지... blog.naver.com 의도와 다르게 밀라논나 크래커를 검색하여 블로그에 유입된 분들이 계셨다. 평소 정말 존경하는 분이라 종종 그분의 가치관, 생활습관 등을 들으러 시청하고, 그러다 보니 호기심이 생겨 집에 있던 걸로 비슷한 조합을 따라 해봤더니 맛있었다. 하는 일기였는데 크래커 정보가 별로 없었는지 포스팅한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검색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내가 먹은 크래커는 그게 아닌데 낚이셨나ㅠㅠ 하고 이번엔 진짜 크래커 정보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본다. 밀라논나님이 이탈리

Naver Blog

[패널모집 - 정보] 오리온 소비자 패널 모집

요즘 들어 블로그에 진심인 편인데 이웃님이신 나옹님의 글을 읽다가 키움증권 고객패널 선정 자축 (블로그 지수 확인, 5.31.에) 안정적인 연봉과 정년을 뒤로 하고 어느 날 문득, 일단 사표를 내고 나와서 마치 사회초년생처럼 이것저것 ... blog.naver.com 아니 증권사 패널이시라니! 너무 부러운걸. 나도 해보고 싶다.며 찾아보다가 금융사 패널은 모집중인 것이 없고, 오리온 고객 패널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다. 지원서 한 장과 개인 정보 수집 동의 한 장의 짧은 서식으로 지원하는데 이제까지 패널로 활동한 것을 적으라고 하는 것을 보아... 아무런 이력이 없는 나는 선정될 가능성이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도하지 않으면 처음도 없는 것이니. 나름 신제품 제안서를 성의껏 적어서 제출해 보았다. 택배로 받아 제품을 리뷰하는 형태라니 수도권 해당 연령 여성이라면 지원해 보아도 좋겠다. 지원내용은 그대로 가져왔으며 출처는 아래 링크로 표기해두었다. 1. 지원 기간 2022년 0

Naver Blog

[영국일상 May 2022] 런던 공유자전거 Santander

런던 시내에서 최근 자전거를 탈 일이 있었다. 대부분의 도심 공원들은 자전거 이용이 안되는데 하이드파크만은 일부 경로에 한해 자전거를 허용하고 있어서 원래 그냥 산책을 갔다가 갑자기 우리도 자전거 탈까? 하고 찾아보게 되었음. 서울의 따릉이처럼 런던에는 santander라는 공유 자전거 시스템이 있다. 앱도 있고 현장에서 직접 대여도 가능하다. 원래는 앱으로 진행했었는데 생각보다 안 받는 카드가 많아서 하나만 성공하고(suits me) 다른 하나는 글로벌 멀티카드, 남편 우리카드 등으로 시도해 보았으나 결제가 되지 않아서 스테이션에서 직접 빌림. 직접 대여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시내에 다니다 보면 이런 식으로 자전거들 사이에 결제 기계가 있는 기둥을 발견할 수 있다. hire a cycle 을 누르고 동의 절차를 거치면 대여가 가능. 카드 결제는 컨택리스나 삽입 모두 가능한데 여기서는 앱에서 안되었던 카드 결제가 모두 다 되었다. 24시간 동안 자전거에 access 할 수 있는

Naver Blog

[영국일상 9 Jun 2022] 영란은행(Bank of England)에서 파운드 구권 지폐 교환

이번 여행에서 나는 환전을 하지 않고 남편이 가지고 있던 것과 감사하게도 어머님이 잘 다녀오라고 환전해 주신 파운드만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 그중 어쩐지 파운드 구 권이 끼어있다는 것을 얼마 전 발견하게 되었다. 어머님은 최근 환전한 것인데다 20파운드짜리로만 주셨어서 아닌 것 같은데 이전에 남편이 가지고 있던 것이었는지 5파운드와 10파운드 한 장, 50파운드가 세장이나 있었다. 언젠가 남편이 음식값으로 지불하려 했는데 구권이라 받을 수 없다고 하기에 알게 되었음ㅋ 아직까지 20과 50파운드는 사용이 가능하긴 한가 본데 마트에 있는 캐시 머신에는 들어가질 않고 현금 쓸 일이 그다지 많지 않아 일단 5,10파운드 바꿀 때 한꺼번에 바꾸기로 했다. 영란은행.이라고 번역하는 Bank of England에 가기 위해서는 Bank 역에 내리는 것이 가깝지만 나는 집 근처에서 출발하는 지하철 노선상 cannon streat가 편해서 District line 을 타고 캐논 스트리트에서 내리게 되

Naver Blog

[유럽여행 16 Apr 2022] 스트라스부르 여행 쁘띠프랑스 구경, 타르트플람베와 슈바인학센 그리고 바비큐립

부활절에 다녀왔던 스트라스부르 여행기 계속. 콜마르에 이어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했는데 확실히 콜마르보다 더 크고 발전한 도시의 느낌이 났다. 구도심은 아기자기하고 오래된 건물들이 즐비했지만 원형의 구도심 바깥으로는 큰 빌딩도 많고 회사나 학교, 아파트 등 신도시의 모습이 보였다. 다만 구도심은 정말 옛날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느낌이라 알자스 지방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음. 개인적으로는 콜마르보단 스트라스부르.였다. 독일 로텐베르크의 소박한 독일마을 느낌 더하기 약간의 프랑스 감성이 느껴지는 도시였달까. 이 도시에서 내가 가장 웃겼던 포인트는 '쁘띠프랑스'라는 명칭이었다. 쁘띠뜨 프랑스. 프랑스 67000 스트라스부르 쁘띠뜨 프랑스. 운하의 끝자락, 댐이 있는 지역 일대를 petit france라고 부르는데 아니 여기 프랑스 아니에요? 쁘띠 저먼이나 쁘띠 베니스 여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ㅎㅎ 워낙 독일 영토였다 프랑스 영토였다 많이 바뀐 지역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Naver Blog

[유럽여행 Apr 2022] 스트라스부르 시내 교통권 발권

스트라스부르 시내 교통권 발권 후기를 간단히 남겨본다. 숙소가 시내 중심에 있고 도시가 크지 않아 대부분 도보로 다니는 데 문제는 없었지만 지냈던 기간 중 하루는 부활절이라 시내 식료품점이 문을 다 닫아서 외곽으로 트램을 타고 가야 했고, 1회권에 비해 종일권이 별로 비싸지 않아 24시간권을 구매해서 다음날 캐리어 들고 기차역 갈 때 까지 잘 사용했다. 그리고 한가지 더 D노선을 타고 가면 Kehl 이라는 독일 도시로 갈 수도 있다는 것! 가는 길도 라인강을 따라 가는 부분이라 경치가 아름답다고 한다. 우린 시간이 살짝 부족해 못다녀왔지만 스트라스부르에서 20여분이면 갈 수 있는 독일 마을에 가서 소세지 하나 먹고 오는 것도 괜찮을 듯! 우리가 구매했던 티켓머신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스트라스부르 기차역에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지하철 역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머신이다. 1회권은 1.8유로 1인 24시간권 4.6유로 2인 또는 3인 24시간권 6.9유로 대부분 이 세개 중에서 고

Naver Blog

[해외여행 - 정보] 삼성화재 여행자보험 가입 및 코로나 확진 PCR 보험금 청구 후기(feat. 보험료 줄이기)

영국 3개월 체류를 앞두고 지난 3월에 한국에서 출국하기 전 삼성화재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었다. 해외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혹시 아프면 어떡하지? 이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을 들어두면 경제적인 부분만큼은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되는 것 같다. 이번에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감사하게도 검사 비용을 환급받게 되어 가입부터 보상까지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가입방법 홈페이지에서나 앱에서나 쉽게 가입이 가능한 삼성화재 여행자 보험. 이번엔 홈페이지로 가입방법을 정리해 본다. 가족형으로 해도 되지만 우린 체류 기간이 살짝 달랐기에 개인형으로 선택하고 플랜을 고르면 된다. 실속, 표준, 고급이 있는데 고급은 보장금액이 크긴 하지만 too much 느낌으로 비용이 비싸고 실속은 자칫하면 해외 질병 치료비가 상한선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미국에서 충수돌기염 수술한 지인이 1500만 원가량 수납했다고 들음...) 보통 표준을 선택하곤 한다. 보험료를 줄이는 꿀팁은 질병 국내 입, 통원 의료비를 빼

Naver Blog

[재테크정보] 서울시 청년 적금 추천(희망두배 통장)

요즘 청년 저축 관련 글이 많이 보인다. 조건 좋은 적금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다녀도 5~6% 정도가 다인데 100% 라니... https://blog.naver.com/jinsu407/222760564832 [제태크 정보] 저축한 돈이 2배?!로 (ft. 청년 저축 가입 조건, 혜택, 신청방법 알아보기, 희망두배 청년 통장 만들기) # 청년저축 #가입방법 #가입조건 #혜택 적금 수익률 100%?! 저축한 돈만큼 똑같은 금액 만큼 서울시에서 저... blog.naver.com 이웃님이신 범고래님의 포스팅. 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에서 15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최장 3년까지 가입가능 다만 본인 소득기준과 부모님 및 배우자 소득기준이 있다. 해당자는 정말정말 너무 부럽다ㅠ 나 스무살때도 이런게 있었더라면... 아니 내가 재테크에 조금 더 관심이 있었더라면... 나는 20대 후반에 청년 전세자금대출의 존재도 몰라서 월세 내고 살았으니 후회가 되는 부분들이 있다. 20대에 하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