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Blog
2022년 8월 28일 - 파란 하늘에 퐁당 잠실대교
벌써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한낮에는 덥지만 저녁이 가까워지는 시간이면 돌아다니게 시원해지는 거 같아요. 잠실 근처에 한강으로 나가봤어요. 오후 5시쯤 갔고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파란 하늘에 시원한 바람 벌써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지나가던 지하철이 반가웠어요. 반대쪽으로 건너가서 남산쪽으로 바라보는데... 역광이라 아쉬웠지만 나름 낭만적이였어요. 한강에 오랜만에 왔으니 잠깐 걸었는데... 전문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두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싶었는데... 왜가리를 찍고 있어서 저도 찍었어요. 예전에는 노을은 노을인가 싶었는데... 나이가 드니 노을이 예쁘면 눈물이 날 거 같다는 말이 이해가 가는거 같네요. 역시 한강은 언제 와도 예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