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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불멍터

주택에 살게 된 이후, 주1회 고기구워먹는 건 정말 일도 아니게 되었는데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고기를 구워먹기가 힘들어졌다. 대신에! 옷을 잔뜩 싸매고 불멍하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물로 정말 춥지만 진짜 재밌다. 처음에는 그냥 돌 몇개 주워와서 불을 피웠다. 이 불에 구워먹는 마쉬멜로우가 어찌나 맛있던지... 그렇게 몇번을 그냥 불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불멍을 했다. 그러다 차츰차츰 불편을 느끼게 되고! 우리는 하나 둘 나무를 주워오게 된다. 이렇게 됐다가 요롷게 바뀌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우리집 불멍터는 바로! 짜자잔~~~~^^ 주택이라 행복해요~~~ 주 1회 불멍으로 추위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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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채움 교사 면접 후기

아는 분이 작년 1년을 온채움 교사로 일하시는 걸 보고 어떤 일인지 궁금했는데 여러 학교에 공고가 올라오는 것을 보며 관심을 갖게 됐다. 학교마다 작성된 임무는 대체로 이렇다 . 기초학력 보충지도 및 상담 (대면·비대면 방식, 1:1 또는 소그룹) - 교과 수업 협력, 과제관리 - 원격수업 자료 제작 지원 - 코로나19에 따른 긴급한 교육 지원 등 기타 학교장이 지정한 업무 사실 나는 중등교사자격증이 있지만 교사와 상관이 없는 일을 살아온 지가 오래기도 하고 내가 공부하는 것과 남을 가르치는 것은 다른 일이다보니 자신이 없긴 했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시간이 무료해 도전에 의의를 두고 한번 지원해보게 되었다. 우선 눈에 보이는 학교에 원서를 내봤다. 학교의 소개를 읽고 지원서마다 나름대로 학교의 철학을 녹여낸다고 냈는데 결론은 서류부터 불합격.... 주변 사람들이 말하기를 내 이력서가 시골학교에서 받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그랬을 거라고...ㅋㅋㅋㅋㅋ 이거 뭐 내 주변사람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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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영어 공부에 대한 썰

학창시절부터 대부분의 과목이나 자격증 등은 모두 스스로 해왔고 그게 어느 정도 성과를 내 왔기에 결국 공부는 시간을 들여서 노력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도 결국 정보되지 않은 단 하나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영어다. 수능에서 영어시험을 보고 대학교에서 토익시험이나 토플시험을 보는 건 결국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되긴 됐던 것 같다. 근데 수능 영어를 만점을 받고 토익 영어 900점대를 받아도 말은 절대 나오지를 않더라.... 그리고 그런 노력의 영어조차도 놔버린지 20년이 넘으니 도통 알아들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게 되어버렸다. 작년 초에 내 실력이 너무 궁금해서 토익을 한번 봤는데 600점에 턱걸이를 하고야 말았다. 이것 또한 아마 찍기를 잘해서 인것 같고 진짜 내 실력은 정말 저 바닥 어딘가에서 놀고 있는 것 같았다. 나름 충격을 받고 고심 끝에 혼자 도서관 영문법 책을 열고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짜자잔~~~~ 그 유명한 강성태의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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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1박2일여행

예상스케쥴 7020 출발 8000 SM CITY도착 0830 마닐라행 버스출발 1100 마닐라공항도착-택시탑승 1130 베니스커낼그랜드몰 도착 1200 식사 1300 커낼몰과 보니파시오 구경 1430 구경끝 택시탑승 1510 체크인 및 휴식 1600 오션파크구경 1700 어디든 저녁식사 집에서 출발해서 SM CLARK까지 넘 빨리도착해서 7시 45분차를 탔다. 나는 날라리처럼 맨뒷자리~ 어른 380페소 학생 300페소 9세 돈안받아서 680페소에 마닐라가는 버스탑승 올때는 애들도 돈받는거보니 차장재량인가보다 니노이?터미널3에서 택시타고 베니스 커낼몰도착 베니스가보고싶다. 마닐라오션파크 아쿠아리움 16000원씩이나한다. 별거없었당 ㅎ 저멀리 Mall Of Asia 아시아에서 제일 큰 SM몰이라는데 사람치어죽음 택시타고도착 쇼핑몰은 엄청 클뿐특별한건없네. ㅎ 저녁은 Kenny Rosers Roster라는 체인점 스테이크두개 그릴드치킨한개시켰다. 35000원으로 양호한가격!! 마닐라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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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편지

[도서리뷰] 박세호, 리더의 편지, 지식과감성#, 2024 학교 다닐 때 장래희망에 뭘 썼는지 기억이 나는 나이부터 그 칸에 적혀 있던 내 꿈은 군인이었다. 사실 군인이 뭘 하는지 정확히도 모르면서 막연하게 나라에 목숨바치는 삶을 살리라 생각했었는데 戰後 70년이 지난 오늘의 군대에서는 이제 목숨보다는 내 자유를 바치는 일이 많았던 것 같다. 가고 싶은 곳을 못가고,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또 하고 싶지 않은 것을 기꺼이 해야하는 삶!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생활을 했던 15년 간 군인으로서 자랑스러웠고, 많은 것을 배웠다. 더 나은 내가 되었다. 그렇지만 문득 문득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조금 더 높은 가치와 군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위해 포기했던 많은 것들이 아쉬울 때도 있었다. 만약 그럴 때 누군가가 이런 편지를 보내줬더라면 내 마음 속에 남아있던 괴로움과 번뇌와 싸우기가 좀 더 쉽지 않았을까? 3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군생활을 하면서도 초심을 읽지 않고 부하들에게 아낌없이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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