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_to_utopia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26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ver Blog

아일릿 ILLIT bomb 앨범 Merch 인이어 버전 언박싱 실물 후기

아일릿이 '빌려온 고양이'로 어제 컴백을 했죠! (이제 그저께네요 ㅠㅠ) 알유넥스트는 안봤지만 데뷔 앨범부턴 들었던거 같아요 이번 컴백 때 앨범 스페셜 버전! 무려 인이어 버전을 낸다고 해서 한번 사봤어요 엔믹스 MP3 버전도 있는데 그것도 리뷰를 해볼수도... 실사되겠지.... 하는 마인드? 이어폰처럼 쓰면 안될까 하는 기대도 있었고 주문폭주로 출고가 밀린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다행히 일찍 주문해서 그런가 받았어요 아일릿 Bomb 인이어반! 앨범은 패키징은 사진처럼 되어있어요 연파랑 정도 되는 색감인데 아일릿스럽고 예쁜 그런 파스텔톤 상자 색감부터 ㄹㅇ 느좋..... 상자 딱 열면 인이어형 이어폰(+이어팁)이랑 미니CD랑 포토카드 그리고 설명서! 이렇게 들어 있어요. 조립되어서 오긴 하는데, 인이어 유닛이랑 줄도 분리 가능해요 인이어 유닛 실제로는 이거보다 훨씬 하얘요! 한 쪽은 아일릿 로고가 붙어있고 다른 쪽에는 아무것도 안붙어 있음 아 참고로 아일릿 로고 있는 쪽이 왼쪽이라

Naver Blog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이팝인듯 아닌듯, 그래도 재밌다

SNS나 커뮤니티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애니매이션이 잔뜩 바이럴이 되어서 제 눈에도 들어왔어요 아무래도 케이팝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넷플릭스에서도 화려한 데뷔를 한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주말에 집에서 드르렁 하는 김에 한번 봤는데, 저는 여러모로 재미있게 봤어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이팝 슈퍼스타 루미, 미라, 조이. 매진을 기록하는 대형 스타디움 공연이 없을 때면 이들은 또 다른 활동에 나선다. 바로 비밀 능력을 이용해 팬들을 초자연적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시놉시스 줄거리는 간단하게 루미, 미라, 조이 3인조 걸그룹 헌트릭스가 악귀 귀마에 맞서는 내용입니다. 귀마가 사람들의 영혼을 빨아가는 것을 막고 세상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인데, 그 바탕에 팬들의 팬심이 있는거죠. 그리고 악귀들도 사자 보이즈라는 보이그룹을 통해 사람들의 팬심을 가져가려는 것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스토리 자체에 복선이나 맥거핀이 없어보이지는 않지만, 큰 줄기는 명확하고, 자연스러운

Naver Blog

내맘대로 쓰는 케이팝 결산 &lt;2025 상반기&gt;

2025년의 절반이 지났다는 슬픈 이야기 시간이 가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상반기도 어김없이 재밌는 케이팝 곡들이 잔뜩 세간의 평가나 차트와 무관하게 그냥 내가 많이 듣는 곡들 위주로 쓴 결산 팬심과도 무관할수도..... 속 시원한 두괄식 전개를 선호하므로 자체선정 2025 상반기 대상! KiiiKiii의 I DO ME 알프스 산에 있는 사람냄새 풀풀나는 펜션같은데서 눈 감고 자유를 상상하면 들려올 것 같은 멜로디가 너무 좋고 가사도 예뻐서 어릴적의 아름다운 추억(없어도 막 있었던 것 같은)을 떠올리게 해주는 느낌 그리고 뮤비도 저 멜로디와 가사에 완벽하게 맞고 뉴질랜드에서 찍었다는데 저기 촬영지 가서 돗자리 펴고 샌드위치 하나 먹고싶음 글고 요즘 곡들은 소위 말하는 "뇌이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뇌이징 몇 번 하면 우주명곡인것도 많은게 맞지만 이 곡은 그냥 이지리스닝으로 처음 딱 들을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짐 유튜브에서 음원 발매 전 선선공개를 했는데

Naver Blog

엔믹스 팬 콘서트 NMIXX CHANGE UP: MIXX LAB (2일차) 후기

NMIXX CHANGE UP: MIXX LAB 엔믹스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노래 잘 부르는 친구들이라 콘서트 항상 기대하고 있거든요! 장소는 작년에도 했었던 장충체육관이었어요. 갈 때마다 위치는 되게 좋은데 비슷한 규모의 공연장들과 비교해서 하나 아쉬운게 공연장 전경 사진이 예쁘게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터만 보이게 찍을 수 밖에 없었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를 하면서 공연 후기 써볼까 해요! 장충체육관 2층 중앙 시야 플로어 앞쪽 열이 가장 좋다는 점은 저도 정말 공감하고 또 갈망하지만 티켓팅의 고수들과 기계를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의 내공은 없는지라 플로어 뒤쪽과 2층 앞열 중에 선택지가 있었는데요, 고층 시야를 좋아하는 편이라 크게 고민 없이 2층 중앙으로 잡았습니다. (물론 플로어 1열? 무조건 플로어 갑니다....) 시야는 사진하고 거의 비슷했고 장충이 특히 단차가 좋아서 2층이라면 각도나 거리에 따른 시야제한 말고 앞사람에 의한 방해는 거의 없다라고 봐도 될 만큼 좋은 점

Naver Blog

티켓팅 취소표 열리는 시간

무통장 취소표 일괄로 열리는 시간 인터파크 : 아침 9시 YES24 (예스24) : 자정 ~ 티켓링크 : 자정 ~ 멜론티켓 : 자정 10분 뒤부터 였는데 암표 막는다고 랜덤으로 바뀌었다는 말도 많..... 다른 사이트는 아이돌 콘서트 예매할 일은 거의 없어서... 위메프도 망했고..... 참고로 시간대 정확하게는 조금씩 달라서 필요하면 써놓은 시간 앞뒤로 5 ~ 15분 정도 하는편 그리고 인터파크는 티켓팅 시작 7~9분의 배수 뒤에 처음 들어갔던 사람들의 카드결제가 중간에서 튕긴 등 좌석이 한번에 포도알이 나오므로 나중에 취켓팅 할 생각보다 그냥 티켓팅 들어가서 버티면서 첫트에 구하자... 인터파크는 예매대기를 걸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예대가 열린다면 예대 오픈런을 뛰는걸 권장..... 이선좌 없이 힘내시길.... 티켓팅하는 모든 팬들 화이팅......

Naver Blog

아이돌 팬클럽을 가입하는 이유

아이돌 팬클럽 모집 빠르게 요약합니다 : 기간제 모집이고 돈 있고 팬 될 것 같으면 (입덕부정기든 뭐든 팬클럽 가입을 기웃거리고 있으면) 가입하시면 됩니다. 아이돌 팬클럽 X기 모집! 아니면 그냥 상시가입도 많다. 보통 2~4만원 정도 한다. 플랫폼은 위버스 많이 쓰고 그게 아니면 멜론티켓 / 예스24가 일반적인 느낌. 그리고 간간히 비스테이지나 프롬스토어나 여타 음반사들에서도 함.... 팬클럽 하면 이제 혜택이 와장창 써있을텐데 대충 요약하면 다음 4개로 정리 가능하다. 키트 (특전) - 포토카드랑 굿즈 조금 + 회원카드 주로 주는듯... 이건 뭐 모으면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디지털 독점 콘텐츠 - 위버스 라이브를 멤버십 전용으로 여는거 아니면 어차피 다 X에 돌아다니던 경험... 아니면 몇 개 안주거나.... 공방 우선권 - 공방 가려면 무조건 있어야됨 콘서트 선예매권 - 인기 많으면 없으면 콘서트도 못감..... 문제가 4번이다. 굿즈도 안모으고 딱히 컨텐츠 소비도 안하는데 (당

Naver Blog

음반 세일즈 (2) - 문제는 랜덤 포토카드가 아니야, 바보야!

문제는 랜덤 포토카드가 아니야, 바보야! 92년도 미국 대선 당시 빌 클린턴의 슬로건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 '포토카드'는 확실히 아이돌 팬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이돌과 관련된 모든 굿즈를 다 종합했을 때 팬들이 가장 열정적이고 광범위하게 수집하는 요소를 고르라고 한다면 모두가 포토카드라고 입을 모아 대답할 것이라 확신한다. 팬이 아닌 사람들한테 아이돌 굿즈 하면 떠오르는걸 말하라고 해도 아마 대부분이 포토카드라고 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포토카드의 랜덤요소나 수집성 등은 여러 부분에서 저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포토카드가 아이돌 수집 요소 중에 압도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포토카드와 싸인 폴라로이드(친필싸인된 즉석 인화사진 - 보통 한 장 씩만 존재하고 이벤트성으로만 배포되어 희소성이 높아 고가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를 합치면 아이돌 팬덤 수집 요소의 90프로를 넘는다고 말할 수 있

Naver Blog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Naver Blog

일본 여행길에 아이돌 앨범 구경하기 (타워레코드 / HMV + 북오프)

얼마 전에 일본을 다녀왔는데, 본진 행사가 따로 있었던 것은 아니라 뭔가를 사지는 않았지만 그냥 가는 곳 근처여서 들린 음반매장이랑 중고상점 소개를 한번 해볼까 해요! 타워레코드는 오프나 굿즈 같은거 조금 헤비하게 파보신 팬분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들어봤을 것 같아요. 일본에 조금이라도 연이 있는 그룹이면 적어도 한 번 쯤은 럭키드로우나 이벤트를 했을 확률이 높은 곳이리라 생각해요. 아마 유명한 지점은 도쿄에 있는 시부야 지점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 대도시면 거의 지점이 있긴 해서 심심하면 갈 때마다 들려서 앨범 구경하고 나오는 편이에요 아마 '내 아이돌' 이면 일정을 맞추어서 들르는 곳일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어떤 이벤트가 있나 궁금하신거면 다음 사이트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tower.jp/store/event 店舗イベント - TOWER RECORDS ONLINE 店舗イベント - タワーレコード tower.jp 한국 아이돌 분은 제가 조회한 날짜 기준으로

Naver Blog

앨범사다 중고거래 사기당한 이야기 1 (신고하기)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 아니 내가 이런걸 당하네 배송지변경으로 앨범 좀 사다가 당했다 포토카드도 아니고 앨범사다 사기를 다 당하다니 싸다고 선입금 NN만원 한 제 잘못이죠 앨범 찍어내는 회사 잘못 아닐까? 아무튼 배송지변경으로 선입금 해줬다가 연락 안보길래 쎄해서 더치트 돌렸더니 그 땐 아니었는데 이젠 알림 뜨길래 "아 당했구나" 카톡은 안읽씹하고 내 돈..... 그렇게 됐다. 나는 자랑스러운 어른이니까... 울지말고 신고해야지.... 그냥 울까... 아 그 전에 더 슬픈 이야기 토스로 보내서 토스안심보상제 되겠지 뚜루뚜루 하고 약관 읽어보는데 라매 그땐 니들이 빨간불도 안띄웠거든! 물론 싸다고 막 주워먹은 제 잘못입니다 ???? 저기에 트위터랑 카카오톡 오픈채팅은 안들어간다고? 진짜로 진지하게 안된다고요? 찾아보니 안되는거 같아서 포기했어요 여러분은 쎄하면 중고나라에 글 올려달라 하고 거래하세요 아무튼 돈은 어떻게든 받아낼 생각인데 제발 아 그리고 배송지변경으로 산거라 음반사에 주

Naver Blog

우체국 준등기 선납봉투 후기(?) / 포토카드 중고거래 / 봉투 크기 사이즈

포토카드 거래의 영원한 친구 준등기! 반값택배보다 저렴한 추적되는 사실상 유일한 친구였는데 준등기선납 봉투가 등장했어요! 준등기 접수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이런게 있더라고요 2kg까지 된다고? 봉투가 같이 있는데 1800원? 봉투값도 아끼고 무게제한도 크고 (원래 준등기는 아마 200g이었죠) 완전 럭키자낭 보내야하는 것이 있어서 우체국 갈 일도 있는 김에 가서 사와봤답니다! 아 근데 이게 어제(2월 17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거라 정확하게 준등기 선납"봉투"를 달라고 말씀하셔야돼요! 선납 라벨 받지 마시고 꼭 우체국 준등기선납 봉투! 받으세요! 원래 2000원인데 출시기념으로 10만장까지는 1800원(일반준등기랑같은가격!)에 할인중이니까 참고하세요! 우체국 선납 봉투 봉투는 이렇게 생겼어요! 블러처리한 부분에 송장번호가 적혀있고 그냥 우체통에 넣으면 수거 이후 추적된다고 해요 번호 똑같이 우체국에서 조회가능해요 10장 단위로 묶여있지만 1장 단위로도 파시는것 같아요! 사실 전

Naver Blog

앨범사다 중고거래 사기당한 이야기 2 (돈 돌려받기)

+) 3월 22일 : 검찰로 송치했다고 연락받았어요 (사기를 얼마나 친건지) 앞 이야기는 : https://blog.naver.com/road_to_utopia/223751999825 앨범사다 중고거래 사기당한 이야기 1 (신고하기) 현재 진행중인 이야기입니다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 아니 내가 이런걸 당하네 배송지변경으로 앨범 좀 사... blog.naver.com 와 벌써 사기당한지도 한 달이 넘었구나 사이다 결말은 없고 돈은 돌려받아서 후기 쓰러 왔어요 그 사이 사실 많은 일들이 있지는 않았고 접수한 경찰서 --> 사기꾼 있는 경찰서 이렇게 이관되는데 한 2주가 걸린 것 같아요 딱히 뭐 진행사항 조회할 수 있는 방법? 그런거 없고 그냥 기다려야되는듯.... 아무튼 진행은 되고 있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전화가 왔었어요 경찰서 지역번호로 한 번, 그리고 수사관님 개인 휴대전화로 한 번 대략적으로 사기당한 경위나 처음에 썼던 문서에 관해서 체크하시고 저 말고도 피해자가 꽤 있었던 모양이

Naver Blog

2025 ARTMS 아르테미스 World Tour &lt; Lunar Theory &gt; in Seoul Day 1 후기

간만에 콘서트를 다녀왔어요 아르테미스 콘서트..... 이달의소녀 시절부터 팔로우하기도 했거니와 포스트루나 역시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정병기와 함께하는 행복하지만은 않지만 아무튼 그래도 노래는 좋으니까...... 아르테미스 노래는 진짜 좋아하고, 멤버들도 좋고... 티켓팅에 사소한 일이 있기도 했고 (시간 놓침 ㅠㅠ) 이틀 다 예매했다가 일요일을 포기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공연장이 워낙 좋은 곳이라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았어요 이화여대 삼성홀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인데 티켓링크 예매인것만 빼면 이대 접근성도 좋고 단차도 정말정말 완벽해서 뒷자리여도 잘보이는 그런 곳이에요 여기서 콘서트 하면 진짜 아무 자리나 잡아도 괜찮아요 오히려 앞열 극사이드가 젤 안보이는듯 하니까 거기를 피하시는게 나을수도... 콘서트가 좀 특이했던 점은 미리 셋리스트를 다 풀었다는 점? Lunar Theory Setlist 늘 말하지만 셋리스트 미리 푸는걸 되게 좋아하는데 어떤 노래가 나올까

Naver Blog

KiiiKiii 키키 &lt;Uncut Gem&gt; 데뷔 쇼케이스 후기

키키 쇼케이스를 보고 왔어요 <I DO ME>가 너무 좋아서, 그거 무대를 보겠다고 왕복 5시간 넘게 쇼케이스를 보러갔다 왔다는 이야기 아이브가 있는 스타쉽의 새로운 걸그룹 키키 선공개 곡이 아두미였는데 이게 진짜 킥이에유 원래 한 곡 꽂히면 무한반복 하는 편인데, 은근 한 곡에 무한반복을 자주는 안하지만 이건 진짜 한참동안 무한반복 한달동안 400번 들었는데 스밍 없이 순수 듣기만 한 카운트 심지어 음원 발매 전에 뮤비 선공개해서 카운팅 덜 된 것도 있어요 아무튼 발매때부터 이게 서양수박 10등 진입도 못하면 차트와 한국문화계가 잘못된거다 열심히 주장했는데 마침 오늘 아침에 진입해서 역시 내 귀는 틀리지 않구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는 이야기 근데 여러분도 진짜 들어보세요 올해의 곡 줘야됨.... 뮤비도 노래도 영혼에 자유와 안식을 찾아줌..... 아무튼 그래서 저 무대가 보고싶어서 쇼케이스 응모를 하고 당일치기를 함...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덕질 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Naver Blog

[빌리] 2024 팬 콘서트 : Your B, I'm B (Belllie've You) 후기

--- 빌리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빌리 콘서트에 가게 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1. 일단 노래를 많이 들었음 (타이틀은 진짜 거의 알고 수록곡도 많이 듣긴 했음) 2. 음방에서 봤을 때도 그렇고 JUMF 때 봤을 때도 그렇고 무대가 마음에 듦 3. 문수아가 보고싶었음 4. 혈중 콘서트 농도가 떨어져서 가고싶었음 정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 사실 이제 예매부터 좀 여러 일들이 있었긴 했어요 일단 예매 시간은 제대로 알았는데 예매하러 들어가서 3열 중앙에 좋은자리 뙇 잡아두고 결제했는데 카드 한도초과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겨서 (무통장을 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그냥 때려치고 현장예매라는 작전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현장예매를 왜 해보고싶었냐고 하자면 먼저 모바일티켓밖에 안주는 낭만없는 부분이라 현장에서 예매하면 종이 티켓이 나오기도 하고, 나름 좋은자리들 막판까지 많이 풀려있어서 혹여나 취소표 더 나오거나 하는 재밌는 일이 생기지 않을가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현

Naver Blog

트리플에스 이야기 (1) -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2년 전에 첫 멤버를 공개하며 시작된 트리플에스의 이야기, 2024년 5월 8일 2년의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정규 <ASSEMBLE24>와 함께 24인조 완전체로 데뷔했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의 캐치프레이즈는 잘 지켜지고 있다. (1) 트리플에스가 첫 번째 유닛으로 데뷔할 때부터 많은 내용들이 쏟아져 나왔던 기억이 난다. 평범한 내용들도 있었지만, 하나하나가 파격적이었던, 일반적이지는 않은 그런 방식들임이 많았음에는 확실하다. 정병기의 모드하우스 첫 아티스트 총 24명의 멤버 - 공개는 순차적으로 10만 장을 팔지 못하면 유닛(디멘션) 소멸 NFT와 블록체인을 통한 팬덤 참여 투표(그래비티) JYP, 울림을 거치며 많은 유명곡들을 만들어낸, [이달의 소녀]의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져 있는 정병기(Jaden Jeong)가 직접 소속사 모드하우스를 설립한 이후 런칭한 새로운 걸그룹이기에 그 점 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보여줬던 작업물들 - 이달의 소녀

Naver Blog

트리플에스 이야기 (2) - NFT와 팬 上

케이팝의 팬에게 무형(無形)의 수집품이 닿기까지 먼저보기 : 트리플에스 이야기 (1) -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1) ‘포토카드 수집’, 아이돌 팬 하면 떠오르는 여러 이미지들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헤비한 팬이라면 포토카드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사실 가지고 있다라는 명제보다는 몇 장을 가지고 있느냐가 조금 더 의미있는 질문이라 생각한다. 아이돌 덕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집요소라고 불리기에 이견이 없다는 점은 자명하다. 그리고 수많은 요소들이 있겠지만 포토카드의 가치에 - 대부분의 수집품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 다음 사항들이 반영되어있다는 점은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 사진이 얼마나 예쁜가? - 얼마나 많이 있는가? - 진짜(공식)인가? 공식적으로 발행되었어야 함은 당연히 선행되고(아무리 예쁘게 포토카드를 만들었더라도, 그것이 공식이 아니라면 별 가치를 가지지 않는다 - 일종의 수집품이라는 점이 확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그 다음에는 사진이 예쁜지, 희귀한지

Naver Blog

트리플에스 이야기 (3) - NFT와 팬 下

케이팝의 팬에게 무형(無形)의 수집품이 닿기까지 먼저보기 - 트리플에스 이야기 (2) - NFT와 팬 上 (1) 사실 아주 원론적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포토카드나 원래 있던 MD들과 NFT는 사실 근본적으로는 크게 다른 부분이 없다. 종이든 디지털 자산이든 사실 수집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지 (대부분의 수집품이 그렇듯이) 어떤 실질적인 물질적 가치를 내재하지는 않는다. 결국 팬들이 “공감”하는 것이 아이돌의 NFT의 성공적 안착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공감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아티스트의 활동과의 유기적인 연결고리”가 그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연결고리를 모드하우스는 어떻게 만들어냈을까. 모드하우스 홈페이지 메인 타이틀 “오픈 아키텍쳐 엔터테인먼트의 시작 / 모드하우스는 세계 최초의 팬 기반(made & operated) K-pop 아티스트를 기획합니다.” 모드하우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소개문구이다. 이것이 모드하우스가 NFT와

Naver Blog

콘서트, 팬 콘서트와 팬미팅, 뭐가 다른거에요???

콘서트는 재밌어요! [Billlie The 1st Fan-Con ‘Your B, I‘m B (Belllie‘ve You)‘]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공연을 한다”라는 소식을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주변에서 아이돌 공연에 관심을 가지다가도 “콘서트면 콘서트지 팬 콘서트가 뭐지?” “팬미팅? 그거 멤버들 가까이서 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들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콘서트, 팬 콘서트, 팬미팅 이 3개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무대와 토크 비중에 따라서 구분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노래 무대가 메인이 되어 진행한다면 콘서트 적은 곡 수에 토크나 미니게임 등을 메인으로 해서 진행한다면 팬미팅 그리고 그 사이에 있다면 팬 콘서트라고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체감상 팬미팅과 콘서트는 확실하게 구분하지만, 콘서트와 팬 콘서트는 크게 구분하지 않기도 해요 다만 '팬 콘서트'가 달려있다면, 곡 수가 조금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에요 팬미팅은 보

Naver Blog

아이돌 콘서트 직캠을 위한 갤럭시 울트라 세팅법

아마도 아이돌 콘서트를 위해 갤럭시 S 울트라 시리즈를 선택했을 사람을 위한 카메라 세팅법이에요! 콘서트에 캠코더/카메라를 들고가기는 번거롭기도 하고 (원칙적으로) 금지기도 하기에 "갤럭시 S 울트라"가 나 가볍게 찍고싶어! 하면 거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울트라, 근데 다른 사람들은 되게 선명하게 나오는데 나만 흐리고 이상하게 나온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설정만 조금 해주면 훨씬 더 선명하게 나온다는 점! 간단한 세팅 방법을 알아보아요! 젤 밑에 요약 있어요! (본 포스트는 갤럭시 S23 울트라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울트라 시리즈에서 거의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 1N열 직캠 선명하게 찍기! 갤럭시의 기본 카메라 앱에는 [동영상] 탭이 기본적으로 있는데요, 콘서트장 같은 경우에는 어둡기도 하고 레이저나 조명 때문에 기본 [동영상]을 사용할 경우 자동 조도 때문에 우리가 찍고싶어하는 피사체에게 밝기가 맞춰지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셔터스피드와 감도(

Naver Blog

한국인이 한국에서 하는 케이팝 공연 못 보는 이유

[단독] 제 XX회 XXXX 시상식 라인업 OOOO, HHHH, VVV ~ "와 우리 애들이 무대를 한다고?" 인스타그램 AA 댓글 이벤트 - 탈락 트위터 BB 인용 이벤트 - 탈락 XX치킨 주문하고 XXXX 참가하자 - 탈락 ... 다 탈락 돈 준다니까?!?!?!??!! 왜 돈을 안받아가!!!! 근데 돈 내도 못 감 결론 : 보러 갈 방법이 없네 (위 시나리오는 절대 실제가 아닐겁니다.) 혹시 위와 같은 경험, 하신 적 있나요? 가는 방법 서치하다가 들어오셨다면 급하시면 돌아가셔도 괜찮은데 시간남으면 읽어주세요 (꾸벅) 왜 한국에서 케이팝 그룹이 무대를 하는데 보러 갈 방법이 이토록 없는건지 이해가 안되죠? 그건 바로!바로!바로! 외국인들한테 입장권을 다 몰아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아니면 빼돌려서 팔고있나 케이팝, K - POP의 K가 뭔지 까먹은 것 같은 케이팝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일단 저는 Korea의 K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봐요. 한국인은 못보는 이상한 케이팝! 고

Naver Blog

2024 IU 아이유 HEREH ENCORE : THE WINNING 앵콜 콘서트 토일 양일 후기 - I'm stanning, just stanning you

아이유 HEREH ENCORE : THE WINNING 앵콜 콘서트 후기 지난 주말에 아이유 콘서트를 다녀왔어요. 원래도 몇 번 시도했었는데 100만 유애나 대군에게 번번히 패배하고 말았었어요. 그래서 '이길 수 없으면 합류하라'는 명언에 따라 그냥 제가 유애나가 되었답니다. 열심히 정각에 광클로 티켓팅했는데 그럼에도 몇 만번대 대기열... 다행히도 상암이 넓기도 하고 전체 정원에 비해서는 앞쪽 번호라서 그래도 자리는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었어요. 아이유님이 멜론티켓 내역을 점령하셨네.... 티켓팅 이후에 기다리고 또 기다리기를 한참, 8월 12일날 예매했으니까 거의 50일 만에 드디어 다가온 콘서트!!! 진짜 설레고 또 설레는 일이죠!!! 한국 최고 가수 중 한 명 이라고 말해도 이견이 없고..... 노래도 정말 많이 들었고.... 아이돌들의 아이돌이고..... 버킷리스트에 있던 일 하나를 지운다는게 얼마나 기대되고 떨리는 일인지 다들 아시죠? 그 전날까지 비도 정말 많이 쏟아지

Naver Blog

음반 세일즈 (1) - 앨범 초동, 진짜 판매량이 맞을까?

“백현, 미니 4집 초동 109만장 팔았다…자체 최고 기록” “아이브, 결국 일냈다..정규 앨범으로 초동 100만 장↑ 돌파” “임영웅 앨범, 초동 110만장 돌파..역대 솔로 1위·전체 8위 기염” “'초동 500만 장' 세븐틴, IFPI 2023 글로벌 앨범 차트 1위” 과연 초동이란 무엇일까? “음반 초동”은 음반 발매 첫 1주일 (7일) 동안 음반이 몇 장 팔렸는지 알려주는 지표이다. 아이돌 팬이라면 초동이라는 존재를 알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위와 같은 기사들을 한 번쯤은 접해봤으리라 생각한다. 음원 성적이 대중성을 대표한다면, 초동으로 대표되는 음반 성적은 팬덤의 크기와 깊이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근데 초동 관련 기사를 보다 보면 ‘진짜 NNN만 장을 팔았다고?’, ‘일주일 동안 XX만 장이 팔렸어?’라는 의심을 한 번쯤은 하게 된다. ‘주변에 앨범 사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저만큼 팔지?’라는 궁금증이 떠오를 수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친구들이 ‘NN 만장

Naver Blog

아이돌 콘서트 갈 때 꼭 챙겨야 할 준비물! (필수)

콘서트 갈 때 다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콘서트에 가죠? 근데 콘서트 갔는데 필요한게 없어서 제대로 못 즐기면 슬프잖아요! 콘서트 갈 때 필요한 것들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아 참고로 아이돌 콘서트 기준으로 이야기하는것인 점 참고 부탁드려요! 요약 체크리스트는 마지막에 있어요! 1. 티켓 "설마 콘서트 가면서 티켓 안들고 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놀랍게도 은근 있더라고요 ㅠㅠ 저도 가끔씩 티켓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다행히 '어제의 내가' 넣어둬서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이 있는데 디지털 티켓이면 상관없지만 지류/카드형 티켓이라면 꼭꼭 확인해주세요! 특히 아이돌 콘서트들 재발급도 진짜 잘 안해줘서 예매했는데 그냥 공연장만 보고 돌아온 사람 될 수 있어요. "티켓" 꼭 챙겨주세요 2. 신분증 어차피 암표도 못잡으면서 왜 신분증 검사하는지 모르겠지만, 신분증 검사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니라고 해도 혹시나의 상황을 대비해서 신분증 들고다니시는거

Naver Blog

(0) 이야기의 시작

‘한 명의 팬이 느낀 소소한 케이팝 이야기.’ 케이팝의 세계에 입문한지도 어느덧 5년 정도를 향해 가고 있다는 점을 문득 깨달았을 때, 지금까지 있었던 것들을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돌은 커녕 연예계에 관심 없던 사람이 케이팝과 아이돌에 빠지게 된 이야기이자 그 사람이 본 케이팝의 이야기를 남겨두고 싶어졌습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 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추억을 남기고, 생각을 정리하고, 또 누군가가 읽어봤으면 하는 이야기들이 있기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모두 한 결에 정리되지는 않기에, 몇 개의 흐름으로 글을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시간을 따라가는 글과 주제를 따라가는 글들 사이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으니 혹시 비슷한 이야기가 있더라도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가지고 있는 열정을 가득 담아 응원하면서 보고 느낀 이야기들을 이제 풀어봅니다. 개인적인 주관이 잔

Naver Blog

케이팝 아이돌의 새로운 공식 - 플레이브와 QWER

플레이브와 QWER (1) 케이팝 세계에 속해있는 어느 한 그룹의 팬이라면 자연스레 여러 아이돌들을 만난다. 가장 간단하게는 음악방송을 통해 알게 된다. TV로 방송을 볼 때도 다른 노래들이 보이지만, 특히 음악방송 현장에 입장하면 휴대전화 등이 통제되기에 그냥 무대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낼 때 자연스레 나의 기억 속에 편입되는 것이다. 물론 보통 특정 그룹의 팬으로 입장하긴 하지만, 그래도 무대를 하고 있는데 봐주는 것이 사람의 도리 아니겠는가. 다들 대단하신지라 무대 보는 재미도 있다. 음악방송 뿐 아니라 숏폼 컨텐츠의 대표격인 챌린지, 아이돌끼리 (아니면 다른 연예인들, 팬들까지) 품앗이 하며 곡의 하이라이트를 서로 홍보해준다. 호감을 가진 아이돌끼리 하는 챌린지를 기다리기도 하고, 또 의외의 인맥이나 케미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예능에서 만나거나 그냥 우리 그룹 멤버의 실제 지인이 다른 아이돌 멤버인 경우 등등 ‘내 아이돌’으로부터 세계는 계속 넓어진다. 케이팝의 세계에 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