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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1월 발생한 일명 '대한항공(KAL)858기 폭파사건'을 전두환 정권이 대선에 정략적으로 활용하려 한 정황이 외교부가 공개한 30년전 외교문서를 통해 31일 확인됐다.
범인으로 지목된 김현희의 모습 1987년 12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