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리북방"에서 이북식 오마카세와 미슐랭 순대를 맛보다
리북방 미슐랭 플레이트를 받은 리북방은 최지형 셰프님의 운영하는 이북 음식점으로, 함경도 출신의 할머님께 이어받은 레시피로 만든 음식과 다양한 순대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다. 리북방 이북식 음식과 다양한 순대의 매력에 빠져서 또 가고 싶은 곳. 1. 주류 순대를 너무너무나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순대 맛집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인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 좋아하면서 또 오고 싶다고 해서 매우 뿌듯했다. 이곳은 주류 주문이 필수지만, 디너 1인 ₩59,000 이라는 가격에 말도 안 되는 퀄리티의 정성 가득한 이북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셰프님께 추천을 받아 우리는 조금 달달하면서도 깔끔한 한산소곡주를 주문했다. 처음 보는 술이기도 했고 겉에 금박으로 된 꽃 장식이 예뻐서 기억에 남는다. 알코올이 19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첫 모금을 마시고 했던 말이 "맛있다"였다. 평소에 술을 많이 즐기지 않는 나도 잘 마실 정도면 맛있는 술이고, 무엇보다 셰프님이 내주는 음식들과 궁합이 잘 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