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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Blog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의 전설 안산 관우물지

우물 없는 관우물지(棺井址) 표지석 안산 능안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일진전기 입구 오른쪽에 뜬금없이 이상한 표지석이 하나 서있다. 읽어보면 이곳이 관우물이 있었던 자리라고 한다. 이름이 이상하다 관. 우리가 알고 있는 죽은 사람의 시신을 넣는 그 관이 맞다. 내용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전해온다. 목내동 능안에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 권씨를 모셨던 능이 있었다. 세조는 단종을 폐위시키고 왕위에 올랐는데 단종을 유배 보냈다가 후한을 없애려 죽이고자 했다. 현덕왕후는 단종을 낳다가 죽었는데 그런 왕후가 꿈에 나타나 세조를 엄히 꾸짖었다. 이에 세조는 크게 노해 현덕왕후의 무덤을 파고 관을 바다에 던져버리게 했다. 바다에 던져진 관은 소릉옆 바닷가로 다시 밀려왔는데 세조의 노여움을 살까 아무도 관을 건져놓지 않았다. 후에 한 의로운 농부가 관을 건져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었다. 관이 도착한 바닷가는 후에 간척사업으로 육지가 되었고 이곳에 우물이 생겼는데 관이 닿았던 자리라해서 우물이름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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