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前 미국 대통령의 국장이 엄수되는 장면이 전해지며, 미국 내외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과거와 현재의 대통령들이 모여 카터 전 대통령을 추도하는 특별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의 관은 국장 이후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되는 보잉 747기를 이용해 고향인 조지아주의 플레인스로 운구되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로 지내던 교회에서 개인 예배를 진행한 후에는 자택 앞 가족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카터 전 대통령이 향년 100세로 세상을 떠난 지난해 12월 29일에 이어 펼쳐지는 이번 국가장례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국장식에는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전직·현직 대통령 5명이 한자리에 모여 카터 전 대통령을 추모해주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정하면서 뉴욕 증시도 휴장되는 등 전미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국가장례식은 분열된 미국에 통합의 순간으로 기록되며, 과거와 현재의 대통령들이 모여 카터 전 대통령의 인품을 추모하고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정계 벙어리가 아닌 정립된 인물로 기억되는 그의 삶과 업적이 재창조되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뉴욕 증시가 휴장되고, 국가 애도의 날이 지정되는 등 미국 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은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은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현직·전직 대통령들의 참여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날의 장례식은 분열과 갈등이 지배하는 현대정치 속에서 빛을 발하는 화합과 단합의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루 동안 이어진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은 그의 삶과 업적을 추모하고, 미국 내외의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고요함을 전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남긴 유산과 그에 대한 추모는 미국 사회에 큰 영감과 울림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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