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간의 정상회담 준비가 러시아 외무부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전화통화를 진행하여 트럼프와 푸틴의 정상회담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트럼프와 푸틴의 회담에 참여할 경우 동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1994년 러시아는 부다페스트에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과의 3자 회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일간 '르몽드'를 통해 "내가 어떤 방식으로든 푸틴과의 회담에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외교수장들 간의 전화 통화를 통해 회담 준비가 속속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에 돈바스 지역을 전부 넘겨줄 것을 요구했는데, 이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요구에 최대한 응할 의사를 보였다고 전해졌습니다.
트럼프와 푸틴 간의 회담 준비와 관련하여 협상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유럽의 지도자들은 낙관적이지 않지만 다음 단계를 준비 중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 러 양국의 외교수장들 간의 전화로 트럼프와 푸틴의 정상회담 준비가 이뤄졌으며, 이번 회담이 어떠한 결과를 이끌어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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