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4억 달러 규모의 무기 지원을 중단하고, 대신 돈을 받고 무기를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은 대만에 대한 무기 지원 승인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9년 G20 정상회의에서 진행된 한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의식한 결정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결정이 한중 관계와 무역 협상 전략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미국과 대만 간의 관계에서는 대만이 자체적으로 무기를 구입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이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제공한 지원 방식과는 달리, 자주 방위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악관은 아직 지원 패키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무기를 무상 지원하는 대신 유상 판매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만은 경제적인 여건이 좋은 나라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다는 분석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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