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테니스협회(USTA)는 US오픈 결승전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사건에 대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중에게 인사하는 장면을 내보내는 도중 야유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온 관중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에 대해 야유와 환호를 퍼붓는 장면이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면에 잠깐 나오는 동안 관중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로 인해 경기 시작이 늦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경기장에 간신히 들어온 관중 중 일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환호를 보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야유가 더 많았다고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US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뉴욕에 있는 아서 애쉬 스타디움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보안 검색 절차 때문에 입장이 지연되면서 관중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야유가 더욱 거세지게 되었습니다.
관객들은 전광판에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나타날 때마다 야유를 퍼붓는 모습이었으며, 특히 그가 씩 웃는 모습이 관중들의 야유를 더욱 증폭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 사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언급하자면, 2015년 대선 후보로 US오픈 경기를 관람했을 때도 트럼프 대통령이 야유를 받은 적이 있었으며, 이번 사건도 일부 관중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USTA가 방송사들에게 관중의 반응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관람객들과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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