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의 조총련 접촉 경위 조사가 민간의 교류·협력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수년 전 접촉 여부까지 광범위하게 들여다보겠다는 상황이 우려를 키우고 있다.
통일부는 권해효 등 영화인들을 조사하고 있다. 영화인들은 조총련과의 무단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해효, 김지운 다큐멘터리 감독 등은 재일 조선학교를 다룬 영화를 만들면서 조총련 인사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대해 영화인들은 경위서 제출 요구에 반발하고 있다.
통일부의 조총련 접촉 경위 조사가 민간의 교류·협력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으며, 영화인들의 조사에 대한 반발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조사가 진행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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