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룹 BTS의 멤버 제이홉이 군인 복무 중인 동안 군 행사의 공동 사회자로 참여하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국방부 장관인 신원식이 이를 취소시킨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이홉의 행사 참여에 대한 질의에 대해, "원래 아나운서 한 명과 BTS (제이홉)까지 두 명이 행사를 보게 하자는 건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 장관은 제이홉이 병역 의무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 국민에게 더 좋은 모습이기 때문에 군 행사 외의 다른 임무를 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 대행 역할을 맡으려던 제이홉의 행사 참여 계획은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취소되었다. 이에 대해 군 당국은 신 장관의 조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의 군 복무와 관련한 논란을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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