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창업 생태계의 대전환을 이끌 ‘모두의 창업’ 1기가 공식 출범하며 전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한성숙 장관은 선발된 5천명의 혁신 주체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정부와 민간이 원팀이 돼 창업 전 과정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1기 출범식은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에서 열렸고, 6만3000명의 도전에 5000명의 혁신이 국가창업시대를 여는 계기가 됐다는 참가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중기부는 1기 선발을 중심으로 재도전 멘토링과 아이디어 보완 지원을 병행하고, 2기 모집은 다음 달 초 공고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을 단순한 창업 지원사업이 아니라 창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축으로 삼아 119개 지역 창업 보육 역량기관이 협력하는 체제를 강조했다. 2기 선발 인원은 1만명까지 확대 가능성을 열고 심사 체계를 대폭 개선하겠다고도 전했다. 현장에서는 공정 심사를 강화해 부실 준비 논란에 대해 선제적 대책을 추진하고, 신청자의 아이디어를 보완하면 가점 등 우대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재지원자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 확장 가능성도 모색한다. 중기부는 인도에서의 K-파운더 포럼 및 ‘모두의 창업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가가 현지 멘토링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기 출범식에는 이러한 글로벌 확장의 의지도 표명되며, 2기에서의 리그 다변화와 대학 중심 창업 동아리 활용도 강화될 전망이다. 한 장관은 향후 2기 프로젝트의 체계 고도화와 함께 5000명 선발의 성공 사례를 확산해 창업 주도 인재 양성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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