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과 지선거를 함께 치르는 오늘의 투표 현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실시간 집계에 따라 차분히 전해졌다.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4%로 집계됐고 투표가 시작된지 2시간 동안 전국에서 195만2918명이 투표를 했다. 전체 선거인 수는 4464만9908명이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투표율이 11.0%로 상승했고 같은 시간대 전국에서 490만8603명이 참가했다. 이 역시 4년 전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기록됐다. 현장 관계자는 더위와 더불어 투표소 혼잡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선거인 명부 열람 시스템과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또한 유권자들은 투표소 위치를 가정에 발송된 안내문뿐 아니라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와 지방자치단체의 열람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년보다 투표소가 넓게 배치되어 있어 접근성은 다소 개선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오후에는 투표소 혼잡으로 인한 대기 시간이 문제될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현장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신속한 안내로 원활한 진행이 이어졌다.
정확한 투표율은 낮 12시 19.0%로 확인됐고, 같은 시각 전국에서 약 849만7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6·3 지방선거의 전개 양상은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진행 중이며 유권자 수는 여전히 4464만9908명으로 남아 있다. 이후 시간대에는 1시경 총 투표율이 46.0%에 도달했다는 집계가 발표되었으며 동시간대 지방선거의 역대 최다 투표율이라는 기록이 주목된다. 이번 선거는 투표소 찾기와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의 활용이 확대되며 유권자 편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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