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스님 다비식이 엄수되며 조계종 구성원들과 불자들의 애도와 추모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오전 조계사에서 영결식을 거행한 뒤 자승스님의 법구는 경기 화성시 용주사로 옮겨져 다비식이 진행되었다.
다비식은 경기 화성 용주사에서 오후 1시 49분에 시작되었다. 법구에 연기가 피어오르자 불자들은 슬픔과 애도를 표현하며 탄식했다. 이들이 "부처님 법 전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자승스님을 추모했다. 자승스님은 지난달 29일에 칠장사에서 입적한 후 오늘 다비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자승스님 다비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인 경기 화성 용주사에서 엄수되었다. 자승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으로 국내외에서 평가가 높은 명장절 인사로 알려져 있었다. 애도와 추모의 행렬 속에서 자승스님은 청마(세상을 떠나신 분)로서 다시 한 줌의 재로 돌아갔다. 이로써 자승스님의 빛나는 생애는 결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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