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내 차'보다 대중교통…자동차 3명당 1대꼴 '전국 최저'
서울시 자동차 등록대수가 감소하면서 인구 대비 자동차 수가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도심 진출입 차량에 따른 교통체증이 심하고,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졌다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3년도 자동차 누적 등록 현황' 통계에 따르면 작년 기준 서울의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319만1천162대로 전국 등록 차량의 12.3%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증감률은 -0.07%로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감소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자동차 등록현황 통계분석에서 서울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감소한 대신 친환경차는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로보틱스가 '2023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남3구에 집중된 외제차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분석에 따르면 작년 기준 서울시 자동차 등록 대수는 319만1162대로 전국 2594만9201대 중 12.3%를 차지하며 전체 등록 자동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 친환경차는 23% 증가하여 대세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의 대중교통 정책이 효과를 보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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