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세계는 지금 평화냐 전쟁이냐 선택 직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역사는 인류의 운명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경고한다"며 "인류는 다시 평화와 전쟁, 대화와 대결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날의 열병식을 통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인류가 평화와 전쟁, 대화와 대결에 직면해 있다며, 모든 국가들이 이러한 선택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는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관해 "푸틴과 김정은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행사가 한창인 가운데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과 중국 인민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로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다양한 국가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병식을 지켜보게 될 전망입니다.
국정원은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 푸틴, 김정은이 나란히 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삼각 연대를 재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열병식은 세계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시진핑 주석의 메시지와 다양한 지도자들의 참석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와 전쟁, 대화와 대결에 대한 세계의 선택에 대한 심각성이 재차 강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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