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성적이 꽤 뛰어났던 수원 삼성 축구단은 K리그2에서의 승격을 노리고 있었지만, 최근의 경기 결과로 인해 이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38라운드에서 시즌 최종전을 치렀을 때 4위(승점 56)에 올라있던 수원은 전남과 부산 중 한 팀만 이날 승리를 거두지 못해도 5위까지 주는 플레이오프 행 티켓을 가져갈 수 있었지만, 결국 승리의 여신으로부터 외면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음 시즌에도 K리그2에서 뛰어야 하는 비운의 운명을 안게 되었습니다.
한편,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는 각각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전남은 16승 9무 10패로 승점 57을 기록하여 최종 4위에 올라서고, 부산도 부천FC를 상대로 3-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전남과 부산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K리그1 승격의 기회를 얻었고, 수원은 이를 이루지 못하고 2부 리그에서 한 해를 다시 더 보내야 하게 되었습니다.
수원의 승격을 좌절시킨 경기 결과는 충남아산, 전남, 부산에게는 기쁨을, 수원 삼성에게는 큰 실망을 안기게 되었습니다. 경기 전까지 승점 54점으로 수원에 2점 차를 두고 있던 전남은 힘있는 경기력으로 승점 57으로 최종 4위에 올라섰습니다. 부산 역시 부천FC를 3-1로 이기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수원은 5위 전남과 6위 부산의 최종 순위를 지켜봐야 했지만, 결국 승격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번 K리그2에서의 시즌을 돌이켜보면, 수원 삼성은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며 승격에 대한 희망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의 승리로 승격을 좌절시킨 전남과 부산의 이기적인 플레이는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논란의 소지를 안겼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K리그2에서 뛰어야 하는 수원은 이를 반드시 극복하고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전남과 부산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1 승격을 향한 길에 한 발짝 다가갔습니다. 이번 경기 결과를 통해 수원 삼성과 다른 팀들의 운명이 교차되는 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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