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풍 폭설

17일부터 시작된 꽃샘추위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며, 강원과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풍이 불어 더욱 한겨울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는 강풍을 동반한 눈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서울 등에서는 최고 10cm의 폭설이 예보되어, 봄 폭설에 대비하여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되었는데, 서울에 대설특보가 내려진다면 1999년 이후 가장 늦은 대설특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눈과 함께 몰려오는 강풍이 시설물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18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된 강풍과 눈비가 서쪽을 시작으로 동쪽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산지와 동해안에는 시간당 3∼5cm, 나머지 지역에는 시간당 1∼3cm의 폭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적으로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인한 눈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출퇴근 시 차량 운행이나 외출 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절 외로 다시 겨울이 찾아온 만큼 따뜻한 복장으로 외출하시고,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대비하여 안전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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