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직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6·3 민심을 반영한 국정 기조 전환 의지를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와 더불어 여당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와 안보 현안을 다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국발 인공지능 바람에 의존해 코스피 주식 시장의 단기 흐름만 바라보는 현재의 정책 흐름을 지적하며 국내 실물경제의 안정과 민생 회복을 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선 당선 과정과 취임 직후의 발언 맥락을 보면, 정 원내대표는 여당과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 두되 원내의 독립적 견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해설된다. 간담회에는 현안으로 떠오른 재정 운용 방향, 공정 경쟁 환경 조성, 노동시장 개혁 등의 질문이 집중됐고, 정 원내대표는 구체적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가 진행된 국회 분위기는 여당 원내대표 선출 이후 첫 공식 점검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현안 관련 발언 자리에서 정 원내대표는 코로나 이후 회복세의 지속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협의의 필요성을 거듭 제기했다. 사진기자단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의 현장 분위기를 담아내며, 정 원내대표가 발언 중 보도진의 질문에 차분하고 명료하게 답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12일 간담회에서 현안 관련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구체적 계획 수립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의 국회 운영과 당의 전략적 방향 설정에 중요한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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