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봄'에서 전사한 고 정선엽 병장이 47년 만에 조선대학교로부터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고 정선엽 병장은 12·12 군사 반란 당시 육군본부를 지키다가 전사한 실존인물로, 이번 명예 졸업장 수여식에는 그의 가족들도 참석했다. 16일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조선대학교 총장과 정 병장의 동생이 명예졸업장을 전달받았다. 정 병장은 1979년에 조선대학교에 입학한 후, 12·12 군사 반란 중 전사하였다.
이번 명예 졸업장 수여식은 정 병장의 공로와 희생을 기리는 자리였으며, 그의 모교인 조선대학교는 그의 헌신적인 모습과 정신을 인정하고자 이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고 정선엽 병장의 이야기는 영화 '서울의봄'에서 그의 희생을 상징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의 이름은 47년 후에도 여전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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